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년 4
내가한일은 내책임 장사가호황도있고 불황도있는법 왜 들그렇게안돼면정부에탓 내놓으라하는지 .
2. 이*숙 3
교권도 학생인권도 중요하니 서로 존중 해야하는데 현실은 참다운 스승도 없는 직업일뿐이고 학생도 존경심을 상실한지 오래지요
3. 고*임 2
소상공인 10명중6명정도는 금융지원 확대해달라고 새국회에 지원요청을바라고있네요 글쎄요 지원을 그동안 여러형태로 정부에서 많이한거같은데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빗길 교통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최근 5년 사이 통계를 보면 빗길 교통사고는 집중호우가 잦은 7, 8월에 많이 발생하는 만큼 운전자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장마철, 월별 교통사고 발생 현황과 차량 운행 시 안전수칙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로 인한 신차 출고 지연과 국제 유가 고공행진의 여파로 신차급·친환경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반면 휘발유 중형차의 경우 신차 출고가 대비 중고 시세가 크게 하락하는 등 춘천지역 중고 자동차 시장에서 차종별 가격 양극화가 심화됐다.본지는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3일 오전 11시 기준)를 통해 수요층이 탄탄한 프레스티지‧프리미엄 등 상위 등급(트림)의 차종별 중고차 가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출시 1년 이내와 주행거리 1만km 이하의 기준을 충족하는 신차급 중고차는 신차 출고가 대비 90% 이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3년(2019~2021년)간 춘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6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총 4331건의 교통사고 중 가해자가 61세 이상인 사고가 1111건(25.7%)으로 가장 많았다. 51~60세가 1083건(25.0%)으로 뒤를 이었고, 두 연령층을 합하면 최근 3년간의 춘천 교통사고의 절반을 50세 이상이 일으켰다.▶가해자 ‘60대 이상’, 사상자 ‘50대’ 최다춘천 교통사고 가해자 비율은 60세 이상이 가장 높았지만, 사상자는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월 발표한 ‘2019년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2021년판)’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건수는 444건이다. OECD 평균인 194.3건에 비해 약 2.3배 많은 수치이자 OECD 국가 중 1위다.지난해 춘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361건이다. 이 가운데 94건(6.9%)은 음주운전 사고였다. 무면허(2.4%)나 뺑소니(1.2%)보다 많아 부문별 교통 사고 중 비중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춘천 교통사고 사망자 23명 중에서 3명(13.0%)이 음주운전 사고로 숨졌다. 본지는 도로교통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에서는 136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1590건, 2020년 1380건, 2021년 1361건 등으로 최근 3년간 감소 추세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인구 이동 및 교통량이 감소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최근 3년간 춘천의 교통사고는 언제, 어떤 형태로 누구에게 발생했는지 등을 3편에 걸쳐 소개한다.▶교통사고 ‘휴가철·금요일’에 최다춘천 교통사고는 휴가철인 7~9월과 금요일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경차를 타는 춘천시민 A씨는 지난달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A씨는 퇴계동 한 복합상가 주차장 내 경차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후 잠시 일을 보고 왔더니, 승합차가 옆에 주차돼 있어 운전석 문을 열 수가 없었습니다. 승합차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이동 주차를 요구했더니 “빼줄 이유가 없다. 바쁘니 전화하지 말라”며 되레 화를 냈습니다.아파트나 상가 등에 설치된 경차
18일 오후 춘천시 동면 삼육초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알리는 표지판과 제한 속도 시속 30㎞ 표지판이 걸려 있었다. 빠르게 달리던 자동차들이 속도 위반 단속 카메라에 찍히지 않기 위해 급하게 속력을 줄이는 모습이 보였다. 춘천 시민 박모(53)씨는 “시속 60㎞ 정도의 속도로 달리다가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 구간에서 30㎞를 감속하다보면 답답한 건 둘째치고 오히려 급제동 탓에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강원경찰청은 최근 춘천 2곳을 포함한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21곳의 제한속도를 시속 30㎞
앞으로 운전자들은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습관을 길러야 한다.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12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으로 교차로 우회전 시 보행자 주의 의무가 확대된다.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교차로 우회전 방법을 MS투데이가 정리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전기차 충전 할인 혜택 종료로 충전요금 부담이 늘어나면서 전기자동차 운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올해 6월 말로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제도를 종료한다고 밝혔다.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은 한국전력이 지난 2017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전기차 충전 시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을 할인해 줬다.한전은 당초 2019년 특례할인제도를 종료하려 했으나, 소비자 반발로 올해 6월까지 유지하기로 하고 할인율을 매년 줄여왔다. 충전 요금(이하 ㎾h당)은 △2017년 1월 173.8원 △2020년 7월 225.7원 △2
느랏재 고갯길을 질주하는 오토바이가 늘면서 사고도 빈번해졌다. 지난 2020년 6월에는 느랏재에서 교통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오토바이가 치고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다. 과속운전을 의심한 경찰이 정지신호를 보냈는데, 20대 운전자가 이를 무시하고 도망치려다 단속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사건이다.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도주로를 차단하고, 20여 분 만에 그를 붙잡았다. 이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오토바이 운전자를 입건했다. 오토바이에 치인 경찰은 오른쪽 손목에 전치 5주의 골절상을 입었다. 지난해 5월에는 사망사고도 발생했다. 속도를
춘천 동면 감정리 주민들은 밤낮으로 울려대는 오토바이 굉음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감정리와 상걸리를 잇는 구불구불한 느랏재 고갯길(56번 국도)이 오토바이 동호인들 사이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라이딩 코스로 명성을 얻으면서부터다. 아이러니하게 '느랏재'는 '느릿느릿 넘어간다'는 뜻에서 유래됐다.▶도로포장 후 라이딩 명소 입소문감정리 주민들은 느랏재 고갯길이 새롭게 포장된 지난 2018년 6월쯤부터 오토바이가 부쩍 늘었다고 말한다.이전까지는 도로 곳곳이 갈라져 있어 오토바이가 빠른 속도로 달리지 못했다. 이 때문인지 오토바이 통행이 많
장마가 시작된 23일부터 24일 새벽 사이 춘천 남이섬에 누적 강수량 173mm에 달하는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장마 시작부터 호우특보가 발령되는 등 매서운 장맛비에 춘천 등 영서지역 곳곳에 비 피해가 속출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데 필요하다면 운전대를 놓은 이후에도 음주측정을 요구할 수 있고, 불응하면 '음주측정불응죄'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출동한 경찰에 “샤워하고 술 마셨다” 측정거부춘천시민 A(67)씨는 지난해 6월 오후 6시쯤 춘천의 한 아파트 앞에서 자신의 집 인근 주차장까지 차를 몰고 귀가했다.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차장에서 A씨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 차량 엔진에 온기가 남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주거지로 찾아갔다. 당시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집에서 나온 A씨는 당시 안색이 붉고,
춘천지역 평균 기름값이 ℓ당 2000원을 넘어서면서 운전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이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상승세를 보이는 국제 유가의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춘천지역 보통 휘발유 가격은 2037.27원(이하 ℓ당), 경유 가격은 2029.17원으로 각각 나타났다.춘천지역 평균 기름값은 지난달 26일 휘발유 2000.22원, 경유 2000.36원으로 모두 2000원선을 처음 넘어선 이후 꾸준히 2000원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지난주까지만 해도 19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일부 주유소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기준금리 인상 추세에 따라 시중 금리도 올라가며, 소기업‧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이자 상환 부담도 커지고 있다.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강원지역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대출은 올해 3월 2958억원이 늘어났다. 전월(2534억원) 대비 424억원(16.7%) 증가폭이 확대됐다.3월 말 기준 도내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19조1953억원 수준이다. 중소기업 대출금은 예금은행 876억원, 상호금
춘천지역 평균 기름값이 2000원대에 접어들며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더 커졌다.이에 따라 1900원대에 주유할 수 있는 주유소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춘천지역 보통휘발윳값은 2000.22원(이하 ℓ당), 경유는 2000.36원을 기록했다. 지난 25일까지 휘발윳값은 1999.65원이었으나, 결국 2000원 선을 넘어섰다. 경유와 휘발유 모두 2000원대인 시대가 도래했다.강원도내에서 휘발유 가격이 20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이다. 통계수록기점인
25일 춘천 온의동 인근에서 상수도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1시쯤 춘천 온의동 한 도로 아래 묻혀 있는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춘천시는 신호등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실수로 상수도관을 충격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 사고로 온의동 일대 2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한때 중단됐다.또 인근 도로와 인도가 물에 잠기면서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통행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수돗물은 응급 복구작업을 통해 사고 발생 한 시간 후인 오후 2시쯤부터 다시 공급되기 시작했다. 춘천시 등은 정확한 사고
신혼부부로 보이는 연인이 춘천 한 도로의 차선을 점령한 채 사진 촬영에 나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시민 A씨는 MS투데이와 만나 “최근 의암호 쪽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앞서 달리는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트렁크에 옷을 갖춰 입은 남녀가 나란히 앉아 있었던 것”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A씨는 “신혼부부로 보이는 이들이 연신 자세를 바꾸는 상황을 봐선 결혼사진을 찍는 것 같았다”며 “해당 차량 뒤에는 또 다른 차들이 비상등을 켜고 뒤따르고 있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이들 행렬이 편도 2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 레고랜드가 정식 개장하는 등 황금연휴 기간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에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강원 경찰이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강원 경찰은 교통경찰관 138명을 하중도 레고랜드 등 도내 어린이날 주요 축제장과 행락지 주변에 배치한다고 4일 밝혔다. 이어 부처님오신날(8일)에는 주요 사찰 진입로에서 교통 혼잡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신호 위반과 중앙선 침범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륜차의 난폭운전도 단속
춘천시민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춘천경찰서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볼일을 보러 갔다 왔더니 뒤쪽 범퍼가 심하게 긁혀있었다. A씨는 “처음에는 누군가 접촉 사고를 내고 도망갔을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며 “경찰서 주차장에서 뺑소니 범죄가 벌어진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침 A씨 차량의 블랙박스는 고장이 난 상태여서 사고 사실을 확인할 수도 없었다. A씨는 차를 몰고 경찰서 주차장을 빠져나왔다가 아무래도 사고가 난 것 같다는 생각에 차를 돌렸다.A씨는 “경찰과 함께 맞은편에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