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성*화 5
인성이 갖춰진 사람이 법조인이 되야 합니다. 미꾸라지 같은 놈들이 들어가서 이무기가 되고 법꾸라지가 되는 겁니다.
2. 김*동 3
참 늦은 시간까지 애쓰네요. ㅉㅉㅉ 너무도 한심 스러워서 한마디 쓰고 갑니다.
3. Kim ****amay 3
법은 상식의 최소한 입니다. 상식을 지캰 법이 최소한만 필요 하려나요.?
대부분 '나눔'은 거룩하고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기부'를 하려면 남보다 더 가진 것이 많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부담감에 망설이기도 하는데요. 나눔을 생활화하며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가르쳐 온 분이 계십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제12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 수상자로 선정된 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영희 연구석좌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 제12회 강원자치도 사회공헌장 수상 소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천한다고 해서 알게 됐는데 처음에는 이런 상이 있는
택시에 침을 뱉지 말라는 운전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추태를 부린 6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과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62)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62)는 지난 3월 춘천에서 택시를 몰던 B씨(44)가 "안에서 침을 뱉지 말라"고 하자 홧김에 그를 주먹으로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인해 펫로스(Pet Loss) 증후군 등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로 또 다른 가족이자 친구 등 인생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인식하기 때문인데요.반려동물의 죽음도 상실감이 큰 만큼 장례 휴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31일 오전 7시 5분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3차 농공단지 내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공장 내 화학 물질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또 인근 평창과 충북 제천에서도 진화작업에 참여하는 등 130여 명의 인원과 장비 51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신고 2시간 20여 분 만인 9시 31분쯤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초기 연속적인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일어났다는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에는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교량인 소양1교, 소양2교, 소양3교가 있습니다.하지만 소양1교는 일방통행, 소양2교는 만성적인 교통체증 현상 등이 빚어지고 있어 신사우동 등이 위치한 강북지역 주민들은 소양8교 건설을 숙원사업으로 여겨왔는데요.춘천시가 지난 3월 접속도로 구간에 대해 우선 실시 설계용역을 추진하는 등 소양8교 건설 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우두동과 동면을 연결하는 소양8교가 생기면 어떤 변화가 있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24일까지 7일간 WT가 승인한 4개 대회가 동시에 열리는데요.마치 게임 속 결투를 보듯 박진감 넘치는 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부터 의암호를 배경으로 치러지는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까지 60여개국 8000여명의 선수가 다양한 경기와 문화행사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태권도 용품 판매와 푸드트럭, K-POP 공연, 블랙이글스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태권도의 매력으로 막바지 여름을 더욱 화려하게
춘천 사농동 인형극장 사거리 인근에서 노후 상수관로 공사 중 일부 관로가 파손돼 일대 주민들이 녹물로 인한 불편을 겪었습니다. 16일 오후부터 시작된 녹물로 샤워기 필터가 하루도 안 돼 갈색으로 변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지만 춘천시는 하루가 지난 17일 낮 12시쯤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늑장 대응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불안을 가중시켰습니다. 또 17일 오전 누수가 발생한 상수도관의 복구 공사는 마무리됐지만 탁수 발생은 언제 멈출지 알 수 없어 당분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
여름 피서철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져 여전히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견디는 분들이 많은데요.바다나 계곡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워터파크는 비용이 부담된다면 가까운 춘천 도심을 공략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집 근처에서 아이들과 함께 흠뻑 젖으며 더위를 달랠 수 있는 도심 속 숨겨진 더위 사냥 스폿을 소개해 드립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광복절입니다.이 같은 국경일에는 그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를 게양해야 하지만 참여율이 저조해지고 있습니다.춘천시학원연합회 하재풍 고문이 코로나19 발생 전까지 춘천지역 아파트의 3.1절 태극기 게양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20%대에 그칩니다.일제강점기의 억압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으로 광명을 되찾은 날.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태극기 게양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실감 나는 요즘입니다. 여기에 더해 물가 상승으로 '무지출 챌린지', '거지방' 등이 유행하며 지출을 줄이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내 소득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어느 정도 버는 걸까요? 신한은행의 '2022 보통 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자료를 보면 다른 사람들의 평균 소득은 얼마이고 보유자산과 소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요. 혼인 여부, 출산 여부 등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된 연령별 가구 총소득을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
6호 태풍 '카눈' 상륙으로 전국 곳곳 주택이 무너지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이번 태풍은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40m 이상으로 기차가 탈선할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습니다.보통 가정 내 창문이 깨지는 경우를 대비해 테이프를 'X자'로 붙이거나 신문지를 붙이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이 방법은 유리 조각이 흩어지지 않게 막는 효과는 있지만 창문이 파손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창문 파손을 대비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
태권도의 종주도시 춘천에서 14회를 맞은 2023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개막했습니다. 60개국 3000명의 선수들이 'I love Taekwondo, Let's go to Chuncheon'을 슬로건으로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부대행사로 마련됐던 치맥축제와 야외 체험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일시 중단됐지만 14일까지 호반체육관에서 품새, 겨루기, 격파 종목의 경기는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18일부터 24일까지 춘천 의암호 일대에서 펼쳐지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에 앞서 태권도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2023춘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민선 8기 춘천시는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야간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도심에 트램을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춘천의 축제는 6개로 원주시의 절반에 불과합니다.관광객 수도 춘천인형극제 12만명이 가장 많은 수치로, 화천 산천어축제 130만명, 강릉 단오제 50만명,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30만명 등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을 위한
8일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立秋)'입니다. 하지만 연일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입추가 무색할 정도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자연의 섭리는 거스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춘천 곳곳에 빨갛게 익은 고추와 탐스럽게 익어가는 호박, 사과 등이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케합니다. 조금씩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춘천의 풍경을 통해 지치기 쉬운 막바지 무더위 잘 극복하고, 곧 다가올 아름다운 가을도 미리 만나보시기 바랍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전국적으로 불안감을 확산하고 있는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20대가 춘천에서 긴급 체포됐다. 춘천경찰서는 '8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칼부림을 할 예정'이라는 내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20대를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 56분쯤 춘천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제목의 글과 흉기 사진 등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하는 등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등을 추적한 끝에 7일 오후 1시 20분쯤 A씨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최근 서울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고양이 일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으로 폐사했는데요. 보호소 고양이 사료에서 검출된 AI 항원이 '고병원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의 사료는 경기 김포시에 있는 업체 ‘네이처스로우’가 생산한 것으로 살균·멸균 과정 없이 제조한 것으로 알려져 반려묘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2023 화천토마토축제가 개막했습니다.'토마토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제로 열린 축제에서는 슬라이딩 수영장, 물풍선 터뜨리기, 올림픽 5종 게임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다양하게 준비돼있다고 합니다.특히 새콤달콤한 토마토로 가득 채운 풀장에서 진행되는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는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데요.즐길 거리뿐 아니라 주민들이 정성껏 만든 토마토 음료와 음식 등 맛있는 먹거리도 선보인다고 합니다.화천군 사내면에서 6일까지 진행되는 화천토마토축제로 신나는 체험과 맛있는 먹거리 즐기러 가보는 건 어떠신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일 오전 7시 5분쯤 고속도로를 달리는 구급차 안에서 태국인인 40대 여성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2일 오전 6시 11분쯤 '아기가 나올 것 같다' 신고를 받고 관할인 고성소방서에 출동을 지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예정일보다 한 달가량 빠르게 진통이 온 산모를 위해 강릉 병원으로 출발했지만, 7분여 만에 태아의 머리가 보이는 등 출산이 임박해 구급차 안에서 의료진의 지도를 받으며 산모의 분만을 도왔다. 구급대원들의 침착한 대응으로 7시 5분쯤 건강한 남자아이가 태어났고, 혈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최근 들어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노면전차(트램)' 도입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춘천시도 트램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춘천 도심 곳곳 트램이 다니는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먼저 최근 춘천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한 '도시철도 도입 구상 및 경제성 검토 용역' 최종 노선 요구안에는 9
펄펄 끓는 찜통더위가 이어져 외출하기 두려울 정도인데요.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고마운 '단비'같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반가운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쿨링포그인데요. 정수 처리된 물을 인공 안개로 만들어 분사해 주는 쿨링포그는 주변 온도를 3~5도가량 낮춰준다고 합니다. 물 입자도 작아서 피부나 옷에 닿으면 바로 증발해 축축함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요. 춘천 곳곳에 설치돼 아이들에게는 이색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시원한 여름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쿨링포그를 소개합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