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날릴 시원한 격파! 춘천 '태권도 성지'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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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야 날릴 시원한 격파! 춘천 '태권도 성지'로 우뚝

    • 입력 2023.08.10 00:00
    • 수정 2023.08.10 09:38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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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의 종주도시 춘천에서 14회를 맞은 2023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개막했습니다. 

    60개국 3000명의 선수들이 'I love Taekwondo, Let's go to Chuncheon'을 슬로건으로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부대행사로 마련됐던 치맥축제와 야외 체험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일시 중단됐지만 14일까지 호반체육관에서 품새, 겨루기, 격파 종목의 경기는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18일부터 24일까지 춘천 의암호 일대에서 펼쳐지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에 앞서 태권도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2023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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