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주*용 3
코로나 때는 문어벙이 나랏돈을 자기 돈 주듯이 퍼줘서 망할 가게가 망하지 못하고 놀고 먹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도 없고 뭉가는 양산으로 도망가서 나랏돈 퍼주는 일도 없으니 망할 수밖에.. 아무리 호황이라도 망할 가게는 망합니다. 하물며 불황기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2. 홍*암 1
특히 올해는 아빠단 아빠들화이팅입니다
3. 박*화 1
강원지역 아빠들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많이 많이 나누시고 화이팅하세요
올해안에 춘천지역 4500세대의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집들이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춘천시 주택공급정책 자료를 보면 춘천에서는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1만9399세대 주택이 신규 공급된다. 올해 우두택지(A2블럭) 492세대를 시작으로 9월 약사촉진5구역(모아엘가 센텀뷰) 567세대, 9월 온의동 푸르지오파크 1556세대, 12월 우두택지(B3·B4블럭, 이지더원) 916세대 등이 준공될 예정이다. 단독주택 1000세대를 포함하면 연내 춘천지역에 45
춘천 서면 일원의 403호선 지방도가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이 확정되면서 서면과 중도를 잇는 서면대교 건설에도 힘이 실린다. 시내에서 제2경춘국도와의 접근성도 강화된다.9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허영(춘천 갑)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국도·국지도 노선 승격 및 조정안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한 결과, 403호선 지방도를 국지도 70호선으로 승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는 지방도 중 주요 도시, 공항, 항만, 산업단지, 관광지 등 주요 교통유발시설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를 말한다. 고속도로와 국도로 이루어진 국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와 이혼하고 유치원에 다니는 딸아이를 키우는 이대호(28‧가명)씨는 직장에 다니면서 육아까지 열심인 열혈 아빠다. 엄마 없이 키운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지만, 다른 집보다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마음을 떠나지 않는다. 딸아이 친구의 엄마들은 지역 맘카페를 통해 학원 정보 등을 공유하는데 맘카페를 볼 수 없는 이씨는 늘 한발 늦기 때문이다.#돌이 갓 지난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육아휴직 중인 직장인 김주현(35)씨. 아이를 돌보던 아내는 복직을 선택해 육아는
학령인구 감소로 전국 지방대학이 올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춘천지역 대학은 충원율 99% 이상을 기록, 대규모 미달사태를 피해간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춘천을 떠나 수도권 대학으로 편입하는 재학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는 경고가 나온다. 당장 신입생 충원에는 문제가 없어도 재학생이 유출되면 충원할 방법이 마땅치 않고 장기적으로 대학경쟁력이 하락해 신입생 유치가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빠질 수 있어서다. MS투데이가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등 춘천지역
띠별 주간운세(2021년 5월6~5월12일)쥐 - 베풀면서 사는 시기. 대화가 통하거나 계약이 생길 수 있는데 손익계산을 잘해야 한다.36년생 경험을 이야기해 주자. 48년생 한 수 가르쳐 줄 것. 60년생 사람을 잘 보고 잘 키워야 한다. 72년생 돕고 사는 것이 인지상정. 84년생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 보자. 96년생 남의 일로 내 일을 못하지 말라. 소 - 공과 사를 분명히 해야 한다. 친한 사이일수록 예절을 지키고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37년생 편견과 편애를 갖지 말라. 49년생 고정관념은 도움이 안 된다. 61년생 꼰대라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서면에는 의암호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차와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는 식당, 카페들이 즐비하다.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세련된 인테리어의 카페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의암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세월이 느껴지는 전통적인 외관의 경양식 레스토랑 ‘메밀꽃 필 무렵’을 만날 수 있다. '커피&식사'라고 적혀있는 입간판이 정겨운 느낌을 자아낸다.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일상에서 만나는 도시활력 프로젝트 ‘춘천놀이 봄·여름’ 프로젝트가 오는 9일까지 공지천(퇴계교~남춘천교~효자교 구간) 산책로 및 춘천시청 광장에서 펼쳐진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공지천(퇴계교~남춘천교~효자교 구간) 산책로- 춘천문화재단, 춘천놀이 ‘봄·여름’ 프로젝트 -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즐기는 체험형 행사- 시민참여형 구조물·쉼터·지역작가 작품 설치- ‘어린이 예술놀이터(동글존·스파이더존)’ 인기만점[인터뷰]장은경·한도경 / 춘천시 석사동사실 코로나 때문에 작년이랑 올해에 나가서 놀 기
#춘천 동면에 거주하는 A씨는 백신접종 안내문자를 받았지만,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앞섰다. 그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어머니에게 백신접종 일정 등에 대한 안내문자가 왔는데 뉴스에서 부작용과 관련해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이 나와 불안하다”고 전했다.#춘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 간호사 B(28)씨는 1차 대상자로 백신을 접종받았다. 그러나 백신접종 6시간 후 두통을 느끼기 시작했고 약을 복용했지만 메스꺼움과 근육통, 발열 증상까지 호소했다. 1시간 정도 지켜보다가 도저히 견디기 힘들었던 그는 결국
1년 2개월여 만에 공매도가 부분 재개되며 실적 대비 주가 부담이 큰 바이오주들이 직격탄을 맞았지만, 춘천의 백신 전문 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공매도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호조 등이 실적 증대 기대감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7일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3만8000원으로 지난 4월 이후 72.3% 급등했다. 공매도 재개 이슈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던 3월부터 꾸준히 상승 기류를 보였으며, 공매도 재개
MT의 메카로 불리던 춘천시 남산면 강촌유원지의 상권 침체 현상이 지속되면서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강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이 절실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남산면 강촌유원지- 코로나19에 MT촌 방문객 감소…상권 침체 현상 악화- 건물임대 현수막·휴업한 가게들 줄지어- 코로나19 영향 관광객 감소 ‘심각’…인근 상인 ‘울상’[인터뷰]강촌유원지 인근 식당 상인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단체 활동을 못하잖아요.MT도 못 오고 관광객들도 못 오고 하다 보니까 상황
마음 속 이상향을 화폭에 담아온 춘천 출신 서양화가 이광택 화가가 사라졌거나 곧 사라질 춘천의 골목 풍경을 새로운 화풍으로 재탄생시켰다.이광택 화가가 ‘시간이 만든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동면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느린시간에서 개인전을 연다. 화가는 화폭에 담긴 인물이나 자연을 부감법(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본 풍경을 그리는 방법)으로 섬세하게 표현해 왔다. 이 같은 표현기법은 스스로가 바라고 꿈꾸는 이상향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그러나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의 작업 스타일을 내려놓고 춘천의 오랜 풍경을 담은 작품을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로 기획, 보도합니다. “협동조합은 3년을 못 간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고추밭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안경자(65) 싱그런협동조합 이사장은 기자의 전화에 비닐하우스 끝에서 헐레벌떡 달려왔다. 새벽같이 일어나 모종을 심고 거래처 배송을 다녀왔다는 안 이사장은 춘천 시내 곳곳을 헤집고 다니는 그의 일과처럼 발도, 말도 빨랐다.남편의 고
다문화가정 부모들은 대체돌봄의 부재와 한글교육의 어려움을 문제로 꼽고 있다. 유치원·어린이집과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부모에 의존해 언어·놀이교육을 받아야 하는 영유아 단계의 다문화 2세는 학습 진도가 뒤처지기 마련이다. 특히 고학년 자녀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교육 관련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했다. ■춘천지역 다문화 학생, 전체 학생 중 2.2% 비율…‘674명’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020 강원지역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9년 도내 다문화 학생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44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영어단어 ‘포비아(phobia)’는 그 자체로 무섬증이나 공포증을 뜻하지만, 어떤 단어의 뒤에 붙어서 특정한 공포를 가리키는 접미사로 사용되는 게 보통이다. 소시오포비아(sociophobia)는 사회적 관계를 멀리하는 대인기피증, 에어로포비아(aerophobia)는 아무리 먼 거리라도 항공편 이용을 극단적으로 피하는 비행공포증, 하이드로포비아(hydrophobia)는 물을 두려워하는 공수병(恐水病=광견병)을 나타내는 식이다. 어두움에 대한 병적인 공포를 가리키는 암소공포증(暗所恐怖症:scotophobia)이나 코로나시대에 더욱 기승
춘천예총 주최로 열리는 ‘제28회 봄내예술제’가 7일 개막한다. 올해는 5월과 10월로 나누어 시민, 예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행사가 펼쳐진다.개막일인 7일부터 춘천미술관에서는 춘천미술협회 주관으로 ‘봄내미술인전’이 열린다. 시민과 미술인의 출품작 120~15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축제극장 몸짓에서 춘천무용협회 주관으로 ‘봄내무용제’가 개최된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5개 작품이 공연된다.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김유정문학촌 야외공연장에
윤여정(74)이 지난달 26일(한국시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지난해 ‘기생충’에 이어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보여준 쾌거다.한인의 미국 정착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에서 할머니 순자 역을 맡았던 윤여정의 인생 연륜과 통찰이 담겨있는 수상소감은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윤여정을 글로벌 배우로 만든 힘은 50여년간 걸어온 연기자로서의 자세와 철학이 크게 작용했다.윤여정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전형적인 연기를 하지 않은 배우라고 할만하다. 1966년에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1972년 춘천 캠프페이지에서 일어난 핵무기 사고에 대한 내용을 담은 독립영화가 상영되고 있어 화제다.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예술소통공간 곳 입주작가 전시 ‘곳 다시 일상으로’를 연다. 릴레이로 진행되는 입주작가 전 5월 전시 주인공은 장우진 감독이다.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에서는 장 감독의 독립영화 ‘1972, 캠프페이지’가 상영된다.이번 작품은 2020년 서울독립영화제 출품작으로 러닝타임은 10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못하게 된 한 배우가 춘천역 부근의 옛 미군기지 캠프페이지 부지에 있는 영화 세트장 철거 일을 하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그림작가와 그 작가의 심부름으로 밥을 주는 시인이 그림 전시회 ‘안녕, 고양이’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춘천 복합문화공간 파피루스에서는 오는 22일까지 길고양이 입양 모임 ‘헬로캣’ 주최로 ‘안녕, 고양이’ 그림 전시회가 진행된다. 허은미 작가가 그린 21가정의 길고양이를 주제로 한 40여점의 작품들이 채워져 있다.이번 전시는 원보경 파피루스 대표와 허은미 작가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70일동안 진행된 춘천사회혁신센터의 ‘소소한 동네연구’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기획됐다. 길고양이
지난해 갑작스럽게 개학을 미루고 원격수업을 하면서 교육이 반드시 학교 교실에서만 일어나는 것이냐는 도전적인 물음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원격수업이든 등교수업이든 모든 수업은 아이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실천이다. 상황에 맞게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려는 지혜를 살려야 한다. 동시에 코로나19가 드러낸 격차와 민낯을 어떻게 줄여나갈지도 고민해야만 한다.강원도교육청은 지역교육지원청 17곳과 직속 기관 13곳을 일일이 찾아가서 2021학년도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협의 자리에서 나온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 선생님들과 교직원의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