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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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2
의료 정상화 마중물~ 바른 마음의 의사분들도 많으십니다 전공의들의 빠른 북귀 기대할게요
2. 이*숙 2
의료인으로서의 양심이 살아있는 의사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제는 의사들 비난만 하지말고 서로 협상해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자 버리고 떠났던 시간에 끝까지 현장을 지켜준 교수님들 참 의료인이지요 고생 하셨어요
3. 성*화 2
예전에 중도에는 배타고 들어갔어요. 낭만이었죠.. 들어가면 배시간 맞추어 나와야 되니 하루 휴양지였는데 지금은 개발이다 뭐다 해놓고 춘천시민 놀러갈 자리를 죄다 없애버렸어요. 개벌보다 예전으로 돌려 놓으시는게 춘천시민의 휴양지가 되지 않을까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억대의 뇌물을 공여하고,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돈을 보낸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수원지검은 14일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회장의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 같은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 김성태는 특혜를 바라고 이화영에게 이 사건 뇌물과 정치자금을 교부하고 거액의 자금을 북한에 송금하는 것에 가담했다"며 "또 이화영의 부탁으로 쌍방울
전국 최초 수열에너지클러스터가 2027년 춘천에 조성됩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춘천에서 열린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해 “춘천이 대한민국 데이터 산업 수도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국내 최대 규모의 다목적 소양강댐의 물을 친환경 냉방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지난해 말 기준 세계의 데이터센터는 1만여개.디지털기술이 발전하면서 데이터 총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문제는 데이터
강원 지역에서 농업분야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위한 중장기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원은 강원 농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9기 미래농업대학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005년 시작된 미래농업대학 과정은 청년 농업 종사 희망자를 위한 중장기교육 프로그램이다.미래농업대학은 강원 청년 농촌 CEO(최고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농촌 정착부터 실질적인 농업‧창업 경영까지 농업 중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435명의 교육생이 과정을 마치고, 강원지역의 다양한 분야에 정착해 창농과 부
춘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 175억원이 삭감됐다. 내년에 필요한 예산에 대한 행정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민선 8기 시정의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수열에너지와 호수정원 등이 포함돼 있어 주요 사업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최근 시가 제출한 ‘2024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시는 앞서 내년 당초 예산을 올해보다 300억여원 늘어난 1조6305억원으로 제출했다.심의 결과 무려 24개 사업에 대한 예산이 퇴짜를 맞았다. 이
춘천시가 내년에 추진하려는 역점사업의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수열 에너지 클러스터’부터 ‘푸드테크’ 산업 관련 예산까지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된 탓이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최근 열린 ‘2024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 가운데 12개 사업, 115억원 상당의 예산을 삭감했다.특히 절반 이상인 7개 사업의 내년 예산이 모두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 중에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공급시스템 구축, 화동2571 운영 예산 등도 포함됐다.수열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은퇴자들이 춘천으로의 ‘귀촌’을 미리 체험해 보는 답사 여행이 마련됐다.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분투하는 춘천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춘천시관광협의회가 11~12월 3주에 걸쳐 ‘춘천시 공정여행 팜케이션’을 진행한다. 팜케이션이란 농장(Farm)과 휴가(Vacation)를 합친 말로, 자연을 기반으로 한 농장 활동을 곁들인 여행을 의미한다.이번 춘천 팜케이션 관광 상품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 브랜드를 중심으로 귀농과 농업 현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정무역과 개념을 같
“대마가 들어간 커피와 디저트를 드셔보시면, 무서운 마약이라는 편견을 깰 수 있을 겁니다.”춘천에 대마로 만든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생겼다. 직접 재배한 대마로 커피와 초콜릿, 푸딩, 빵을 판매하고 있는 동내면 ‘햄프카페씨에이치아이’를 방문해봤다.‘대마 커피’와 디저트는 정확히 말해 환각 성분 함량이 낮은 대마 식물의 씨앗을 활용한 음식이다. 이 카페를 운영하는 차동수(53) 차햄프인더스트리 대표는 우리나라 최초로 철원 농장에서 햄프를 시설 재배(스마트팜)하고 있다.대마는 종류에 따라 환각 성분에 차이가 있다. 마리화나라고
춘천 토마토는 서울 가락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좋은 품질로 유명하다. 연간 1만3300t를 생산하는 국내 주요 산지이기도 하다. 춘천시 특산물 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2021년 기준 춘천지역 토마토 재배 농가는 361곳이다.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찰기 있는 식감이 춘천 토마토의 장점이다. 춘천에서 나는 토마토는 ‘대과’라고 부르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학과 등록금이 1200만을 넘어서면서 강원도내 대학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16일 대학알리미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지역 대학 등록금은 614만원으로 전국 평균(678만원)보다 낮았다.대학별로는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평균 852만원으로 등록금이 비싼 대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림대가 754만원으로 2위, 상지대가 724만원으로 3위였다. 가톨릭관동대와 한라대가 각각 718만원, 715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평균 등록금이 도내에서 가장 저렴한 대학은 춘천교대(331만원)로 연세대 미래캠퍼스의
강원지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는 한베경제문화협회 강원도회가 출범했다. ‘코베카’로 알려진 한베경제문화협회는 협력 사업을 통해 기업과 지자체의 베트남 진출을 돕는 가교역할을 맡고 있다.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코베카) 강원도회는 육동한 춘천시장, 최양희 한림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한림대 도헌글로벌스쿨 1층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코베카는 민간 분야에서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2013년 창립된 단체다. 경제교류와 협력‧교육사업, 베트남 전문가 육성을 통해 기업과 지자체의 베트남 진출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2일 연이어 후보자등록을 마치며 당권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조경태(부산 사하구을) 국회의원이 가장 먼저 강원도를 찾아 당심 잡기에 나섰다.조 의원은 이날 오후 춘천에 있는 국민의힘 강원도당을 방문에 당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자신의 ‘3폐 공약’과 강원지역의 현안 등 비전에 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조 의원은 “현재 정치는 썩었다. 썩은 것을 도려내지 않고는 한국 사회의 미래는 없다”며 “대한민국이 강대국이 되기 위해선 정치·국토·국가가 개혁돼야 한다. 그래서
요즘 세탁기는 빨래 상태에 따라 알아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척척 해주고, 세제‧물‧전기도 적게 쓴다고 광고한다. 이렇게 우리 주변 기기들이 ‘스마트’라는 이름을 앞에 달고, 일상 생활을 편하게 바꿔주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도 ‘스마트농업’이 화두다.스마트농업이란, 사람이 농장에 없어도 알아서 작물이 잘 자라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적절한 물과 양분을 자동으로 공급해 적은 에너지와 비용으로 좋은 품질의 생산물을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농업 시스템이다. 가까운 미래에는 인공지능 로봇이 힘든 농작업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 역시
“시작 버튼 누르고, 이거 누르고⋯."11일 춘천 후평우미린뉴시티아파트에 위치한 스마트경로당. 김모(81)씨가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를 터치하자 은행, 패스트푸드점, 대중교통 등 입력 가능한 항목이 나타났다. 이 키오스크는 실제 물건을 주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히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졌다. 김씨는 “요즘 키오스크가 많이 활성화돼 있는데 사용할 줄을 몰라서 가게 가는 게 눈치가 보였다”며 “경로당에서 키오스크 사용법을 배운 후부터는 기기 사용하는 게 두렵지 않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스마트경로당은 춘천시가 I
2022년 춘천드론실증지원사업 성과발표회가 11월 30일 개최됐다. 실내 산업 시설 안전 진단 드론부터 AI기반 인명구조 수상 드론까지 일상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온 드론의 활약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현장카메라로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11월 30일, 춘천 서면 드론체험장 - 진입이 어려운 좁고 긴 하수도- 슝슝~ 바람 소리와 함께 등장한 드론- 단시간에 하수도 내부 한눈에 확인- 구조활동이 시간과의 싸움인 수난 사고- 신속한 위치 확인과 인명구조로 골든타임 확보
강원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인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사상 최대 규모인 8조7758억원을 확보했다.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30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2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3년도 정부 예산안 확인 결과, 강원도 국비가 8조7758억원 반영됐다”고 밝혔다.도는 정부의 강력한 재정 긴축 기조 속에서 내년도 국비 목표액인 8조7000억원 조기 달성함과 동시에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을 맞이해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이는 2022년도 정부 예산안 강원도 반영액인 8조125억원
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을 하루 앞둔 30일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선)가 김진태 도정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인수위는 ‘육아 기본수당 10세까지 지급’ ‘대학 졸업까지 무상교육 실시’ 등 53건의 공약들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취임 후 6개월 이내인 내년 1월 중에는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인수위는 강원도를 5대 첨단벨트로 나눠 5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안도 내놨다. 춘천·철원·접경지역은 강원 퀀텀 산업, 춘천·홍천은 강원형 바이오, 춘천·원주·강릉은 디지털 기반 의료산업, 강
춘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보유한 고등학교인 소양고등학교가 교명 변경을 추진한다.학생들에게 인기가 없는 공업계열 학과를 폐지하는 한편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농업계열 학과를 강화하는 이른바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일환이다. ▶1910년 공립 춘천실업학교로 개교, 올해로 112주년소양고는 한일강제병합 직전인 1910년 4월 29일 ’실업학교 설치에 관한 칙령‘에 따라 공립 춘천실업학교라는 이름으로 춘천 중앙로 인근에 개교했다. 강원도 최초의 공립중등학교로 개교 당시에는 1년제였다.같은 해 11월 수업 연한을 2년으로 연장하고,
취임을 앞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도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며 의욕적인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도정 출범 전까지 최대한 많은 도민을 만나며 현안을 파악해 도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의도다. 이를 위해 농가, 어촌 등 민생 현장을 방문하며 고충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찾고 있다.김 당선인은 지난 11일 철원군 민통선 북방의 파프리카 농장을 방문했다. 그는 2시간여 동안 파프리카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민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철원지역 파프리카 농가에서는 국내 여름철 파프리카 생산의 90%가량이 생
황상무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가 28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는 선진, 삶의 질은 일등’을 도정목표로 세우고 7개 분야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황 예비후보자는 “강원도 면적의 1.6배 이상 지정되어 있는 여러 중층 규제를 혁파하고, 지역 재생의 잠재력을 높여 소멸의 땅을 희망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설치하겠다”며 “보통세 징수액의 5%를 활용해 연 800억원의 강원경제특별회계를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 지역에 대해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전국 창업기업의
춘천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저력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원 ICT 슈퍼위크’가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다.강원도와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10일까지 올 한 해간 추진된 다양한 지역 내 ICT 사업의 성과 공유는 물론 기업인과 시민 간 소통의 장인 ‘강원 ICT 슈퍼위크’를 진행한다.지난 6일 막을 올린 이벤트는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ICT 생태계를 구축하는 청사진을 소개했다.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지난 6일 기업, 대학, 병원 등 70여개 각급 기관이 참여한 ‘강원 메타버스 산업 협의회’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