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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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화 16
지구촌 소식..앤디김, 베네치아, 광저우..짭게 나마 세계를 느낄수있어 유익합니다
2.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3. 이*숙 15
평생을 꼬박 꼬박 내기만했지 세금포인트라는건 처음듣는소리 누구를 위한제도인가 홍보도 안해주고 또 복잡하게 홈텍스 어쩌고 하지말고 포인트로 주던가 쓸수있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성실 납세자면서 바보된 느낌이군요
조합원이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지적하자 ”죽여버리겠다“며 흉기로 위협한 춘천의 재건축조합 조합장 A씨가 2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사건은 지난해 2월 17일 오후 4시쯤 벌어졌다. 재건축조합 조합원 B씨는 조합장 A씨에게 추가분담금과 관련한 내용을 묻기 위해 조합사무실을 찾았다. 자리를 비운 A씨는 B씨가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B씨가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지적하자 A씨는 욕설을 내뱉으며 사무실에 있던 흉기를 들고 B씨를 협박했다.A씨는 ”B씨가 전화를 걸어 조합원이 내
춘천에서 지인의 신분증을 도용해 불법 대포폰을 개통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개인정보 피해 주의보가 발령됐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명동의 한 의류판매장에서 일하는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자신의 신분증으로 대포폰이 개통됐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는데, 범행을 저지른 사람이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친구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사건은 지난 1월 발생했다. A씨는 명동에서 휴대전화 판매점을 하는 친구 아들인 B씨에게 휴대전화 요금제 변경을 문의했다. B씨는 요금제 변경을 위해서는 신분증이 필요하다면서 직접 A씨의 의류매장으로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3일 오후 1시 50분쯤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제어프로그램 재부팅 과정에서 전력이 끊겨 멈추는 사고가 났다. 사고가 나자 운영업체는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사고 발생 10분 후인 오후 2시쯤 비상 운행을 시작했다. 본지 현장 취재 결과, 비상 운행은 평소 운행속도의 3분의 1 수준이어서 탑승객들이 하차하는 데는 총 1시간가량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66개 케이블카 케빈에 관광객 30여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10여명
춘천의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특히 지역사회에서는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출입명부 의무화가 폐지된 데다, 방역 패스까지 중단되면서 ‘숨은 감염자’로 인한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춘천시는 방역 인력을 늘리는 등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1일 춘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81명으로 집계됐다. 춘천에서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기록 중 역대 최고치다. 춘천 누적 확진자는 1만4126명이다.춘천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는
정부가 1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이는 방역 패스를 통한 미접종자 보호보다는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방역 인력과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는 취지다. 이와는 별개로 시민단체 등이 춘천지법에 강원도를 상대로 방역 패스를 포함한 ‘방역지침 집행정지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11종, 방역 패스 없어도 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8일 회의를 열고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11종에 대한 방역
근로자의 휴식시간을 보장하지 않은 사업주들이 잇따라 벌금형을 선고받고 있다.여기에는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설립된 춘천의 한 사회복지시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춘천지역 사회복지법인 대표 A씨는 최근 춘천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A씨가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직원 9명에게 하루 8시간 이상의 일을 시키면서, 휴식시간 1시간을 보장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근로기준법 제54조
강원대병원이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공모에서 탈락했다.이는 응모한 다른 병원보다 비교 우위에 있지 못하다는 이유인데, 도와 강원대병원 등은 강원권 의료 인프라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질병관리청은 이번 공모 사업에 응모한 4개 병원을 대상으로 대면 평가해 분당서울대병원(경기)과 인천성모병원(인천)을 통과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대병원(강원)과 중앙보훈병원(서울)은 탈락했다. 강원대병원 탈락과 관련해 질병청 관계자는 “강원대병원은 일반 종합병원인 데 반해 다른 병원들은 상급 종합병원이어서 격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이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남자 일반부 1000m에서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황대헌은 25일 오전 춘천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남자 일반부 1000m 준결승에 출전해 3위로 결승선을 통과, 2위까지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손에 잡지 못했다. 앞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황대헌은 정예훈(화성시청), 윤수민(전북연맹), 오상욱(광주빙상경기연맹)과 맞붙었다. 경기 초반 2위 자리를 지키던 황대헌은 중반부터 1위 자리로 치고
지난해 춘천의 합계 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강원도 18개 시‧군 합계 출산율 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춘천시 차원의 적극적인 출산장려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MS투데이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사망통계’를 살펴본 결과, 2021년 기준 춘천의 합계 출산율은 0.90명이다.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70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앞선 2020년 합계 출산율(0.98명)보다는 0.08명 줄었다.춘천 합계 출산율은 강원도 내에서도 낮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합계 출산율이 가장 낮
춘천의 한 환경미화원이 고장으로 도로에 멈춘 트럭을 갓길까지 안전하게 밀어줬다는 사연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지역 누리꾼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춘천시 환경미화원님을 칭찬합니다’라는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지난 21일 아침 오전 8시쯤 춘천 스카이워크 앞 삼거리에서 트럭 한 대가 비상등을 켜고 정지해있었다”고 글을 시작했다. 그는 “시외로 출근하는 차량이 많이 몰리는 시간이라서 트럭 차주가 길 가장자리로 차를 이동시키려고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보였다”며 “그때 근처에서 일하던
춘천의 한 유흥주점에서 손님들에게 가짜 양주를 팔고 술값을 부풀리고 훔친 현금카드로 돈까지 인출한 일당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장태영 판사는 준사기, 절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흥주점 웨이터 A(35)씨와 B(35)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준사기 혐의로 기소된 여성 접대부 C(40)씨, D(34)씨, E(41)씨에게는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춘천 온의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투여 대상이 점차 확대되면서,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춘천시민 A씨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팍스로비드 담당 약국이 어딘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대룡산 약국‧온누리 약국 등 2곳강원도가 발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공급기관 현황에 따르면, 2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