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원 8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김*덕 4
마임하면 춘천이 떠오르긴하는데 춘천하면 마임은 안떠올라...
3. 김*민 3
춘천 마임 축제가 전 세계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응원 합니다.
춘천에서 불법 문신 시술업소를 운영한 30대 남성이 의료법 위반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장태영 판사는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0)씨에게 징역 2년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다만 판결 확정일부터 3년간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춘천에서 불법 문신 시술소를 운영했다. A씨는 문신 시술소를 찾은 이들에게 타투 머신을 이용해 피부 안쪽에 색소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문신을 해주고, 1회당 5~10만원의 대
설 연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춘천의 누적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춘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47명에 달한다. 이같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춘천지역 누적확진자는 3000명을 돌파했다. 3일 오전 11시 기준 3113명을 기록하고 있다. 날짜별로 살펴보면, 설 연휴 첫날인 29일에는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30일 63명과 31일 79명으로 증가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는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 100명으로 정점을 찍었
3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역학적 관련자 등이 아니면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없게 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설 연휴가 끝나는 3일부터 코로나19 진단조사 체계가 전환된다. 이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지금처럼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역학적 관련자와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 보유자, 자가 검사키트 또는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도 역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선 검사 필요 군이 아니면 기침이나 발열 등 호흡기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이삿짐 사다리차 넘어지는 사고로 자신의 남편 소유의 탑차가 파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사다리차 전복 사고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게시됐다. 글 게시자는 “지난 26일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 사다리차가 쓰려졌고, 남편의 탑차에 주저앉았다”며 “수리비가 760만원이 나왔는데, 상대편 보험사는 보상비 520만원을 준다고 하고 나머지 금액은 보상해 줄 수 없다고 한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배달을 해야 해서 당장 탑차가 필요하지만, 영업
춘천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 이면도로 주택가 주민들이 주차공간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민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의 주‧정차를 전면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1월 1일부터 시행된 이후 과태료를 부과하는 탓에 주차할 곳이 없어졌다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온의동에 사는 춘천시민 A씨는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는 집 앞에 주차했는데,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이 주‧정차 금지구역이 되면서 차를 댈 곳이 없어졌다“며 ”한시적 유예기간이 끝나면서 과태료가 부과되는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앞서 지난
헌법재판소가 27일 공무원 출신 지방의회 의원이 의원 임기 중 공무원 퇴직연금을 받지 못하도록 한 공무원연금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고 결정했다.헌재는 다만 현행법의 퇴직연금 지급정지 규정의 효력은 내년 6월30일까지 유지된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내년 6월 말 이전에 현 공무원연금법 관련 조항을 헌재 결정에 부합하도록 개정해야 한다.헌재는 이날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의회 의원이자 공무원 퇴직연금 수급자들이 낸 공무원연금법 조항 위헌소원 사건에 대해 "공무원연금법 제50조 제1항 제2호와 구 공무원연금법 제47
춘천의 한 학교 체육부 소속 학생들을 신체·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은 코치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해를 호소하는 학생들 이외 다른 학생들이 코치의 폭행을 목격하지 못했고, 사건이 발생하고 2년이 지난 시점에서 고소한 점 등을 근거로 이들의 주장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체육부 코치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춘천의 한 학교 체육부 코치를 맡아 학생들을 지도했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표본 오차(±4.4%p) 범위 안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37.4%, 국민의힘 35.3%로, 민주당이 2.1%p 앞섰다.국민의당 5.4%, 정의당 4.1%, 그 외 정당 0.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14.4%)와 모름·응답거절(3.2%) 등 부동층은 17.6%였
강원도지사 선거 후보 선호도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진태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이 표준 오차(±4.4%p) 범위 내에서 박빙의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이광재 국회의원 27.5%, 김진태 전 국회의원은 25.7%로 집계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본인이 출마설을 부인했는데도 선호도 12.9%로 나타났다. 뒤이어 권성동 국민의힘 국회의원 5.6%
건강이 좋지 않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춘천시민 A(58‧남)씨. 정부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예외 대상을 확대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언제부터 적용되는지 대상은 누구인지 등을 잘 모르겠다며 자세하게 설명해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백신 이상반응 시, 방역패스 패스방역패스는 카페·식당 등 특정 시설에 코로나19
대형 화물차의 불법 밤샘주차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무엇보다 인력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춘천시 관계자는 MS투데이와 통화에서 “밤샘주차를 단속하는 인원은 1명에 불과하다”며 “이 담당자가 밤샘주차만 단속하는 것도 아니고, 행정처분 등 다른 업무까지 맡고 있어 단속에 집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단속을 한다고 해도 자정부터 새벽 4시 사이에 해야 하다 보니 매일 나가기도 어렵다”며 “다만 불법 밤샘주차에 대한 민원이 자주 들어오는 곳을 위주로 최대한 단속
춘천 도심의 대형 화물차 밤샘주차 도로가 시민들의 안전운전 불편을 넘어 대형교통 사고 사각지대로 전락하고 있다. MS투데이는 불법 밤샘주차가 끊이지 않는 이유를 짚고,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도로 한편을 점령한 대형 화물차는 흉기나 다름없습니다. 특히 어두운 밤 운전자가 주차된 대형 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대책이 필요합니다.”춘천 퇴계동에 사는 김모(37)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쯤 차를 몰고 귀가를 위해 동면 장학리 인근을 운행하다가 큰 사고를 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