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전*열 2
점심ㅈ거르고 저녁에 술처먹고 다음날 늦게 출근하겠지
2. 전*열 2
어버이날 선물로 장모 석방 시킨거냐?
3. 전*재 1
과거에는 학생들잘못하면 야구방망이로. 학생들을 때로도 훈육차원으로 아무일없이 지나간시절이 있다, 지금은 학부모들 생각이 자기자식이 잘못해서 말로훈육해도. 문제삼고 선생님들을 너무무시하는경향이 있어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고 본다, 교사을 보호차원에서라도 법적으로 뒤받침되는 법령이 마련되었으면 하는생각이든다
올해 춘천시가 책정한 전기차 보조금이 바닥을 보이는 가운데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는 가까운 원주와 비교하면 배정된 차량 수가 절반 수준에 불과한 데다 춘천시 보조금 대부분이 택시에 지원됐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다. 25일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가 올해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전기차는 총 628대다. 이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우선순위 63대와 법인 221대를 제외한 344대가 일반 시민에 배정했다. 이날 기준 시민에 할당된 344대는 접수가 끝났고, 6명이 보조금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위드(with) 코로나19’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춘천지역 대학들도 대면 수업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림성심대 11월부터 전면 대면 수업한림성심대 우형식 총장은 지난 18일 대학홈페이지에 ‘대면 수업 전환에 즈음하여 학생들에게 전하는 글’을 통해 “11월부터는 전면 대면 강의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우형식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간 대면‧비대면 혼합방식 수업에 불편하고 짜증스러운 면이 많았을 것”이라며 “또 비대면 강의의 질에 대해서도 많은 의구심이 들었을 줄
자전거를 탄 70대 노인을 덮쳐 숨지게 한 30대 견인차 운전기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지난해 9월 3일 오후 2시쯤 춘천시 동내면 한 도로에서 운전자 A(39)씨의 견인차와 70대 노인 B씨가 몰던 자전거가 충돌했다. 이날 사고는 편도 3차로 중 2차로에서 달리던 견인차가 속도를 높여 1차로로 차선 변경하는 과정에서 갓길과 3차로를 지나 2차로로 진입한 자전거와 부딪친 것이다. 사고 직후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증뇌손상으로 사망했다. A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정에 선 A씨는 사고
춘천지역 전문대들이 존폐의 갈림길에 서면서 자구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학과개편이다.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학과를 개설하는 한편 학생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학과는 통폐합하는 작업이다.또 캠퍼스를 새롭게 조성하고, 기업‧공공기관 등과 협약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대학가에서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령인구의 감소라는 파고를 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송곡대, 스마트팜‧산림융합과 신설…경쟁력 강화송곡대는 올해 스마트팜
춘천지역 전문대학교가 위기에 빠졌다. 연이은 신입생 정원미달로 대학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데다 정부의 재정지원마저 중단되면서다. 돌파구 마련에 애쓰고 있지만,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있어 쉽지 않은 모양새다. MS투데이는 춘천지역 전문대의 현 상황과 생존전략을 두 편에 걸쳐 보도한다. 송곡대학교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한 2022학년도 수시모집 1차 원서접수 결과, 131명 모집에 668명이 지원해 5.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4년제 대학은 수시 지원 횟수가 수험생당 최대 6회로 제한돼 6대 1의 경쟁률을
춘천에서 수상레저업체를 운영하는 50대 남성 A씨가 야간에 술을 마시고 모터보트를 몰다 사고를 낸 후 중상을 입은 탑승자 40대 남성 B씨를 방치해 사망하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유튜버 ‘카라큘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주 12병 마시고 음주 사고를 벌인 춘천 수상레저업자의 추악한 만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오후 11시쯤 남성 4명이 경기도 가평 북한강 일대에서 모터보트를 타다 강변의 나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터보트를 운전하던 A씨를 포함해 3명이 다치고 1명이
강원도 주요 가을 행사와 이벤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잇따라 취소되거나 규모를 줄이고 있다.특히 강릉 세인트 호텔이 기획한 현실판 ‘오징어 게임’도 행사금지 행정명령을 받으면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14일 MS투데이 취재결과, 강원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횡성 안흥찐빵 축제와 강릉 주문진 오징어잡이 축제, 고성 명태 축제, 양양 연어 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 12개가 취소됐다. 강릉 커피 축제는 일정을 연기하고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 현실판으로
춘천에 있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승차구매점·Drive-Through)’를 이용하기 위한 차량 행렬이 도로까지 이어지면서 교통체증을 유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MS투데이 취재결과, 스타벅스는 퇴계동, 석사동, 후평동 등 춘천에서 총 3곳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감염 우려로 비대면 주문을 선호하는 시민들의 이들 매장 이용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문제는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드라이브 스루로 인한 교통체증이 심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편도 2차선인 후평동의 경우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에 한
지난해 2월 27일 새벽 춘천 칠전동의 한 왕복 4차선 도로에 환경미화용 청소차가 요란한 굉음과 함께 옆으로 넘어졌다. 청소차 운전기사 A씨가 중앙선을 넘어 유턴을 시도했는데, 마주 오던 승용차가 청소차 뒷부분을 들이받은 것이다. 이 사고로 청소차 발판에 탑승했던 50대 환경미화원 B씨가 도로로 튕겨 나갔고, 뒤이어 오던 또 다른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불법 유턴을 시도한 청소차 운전기사 A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달 29일 열린 1심 공판에서 춘천지법 박진영 부장판사는 A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
이달 중순 춘천에서 열릴 예정인 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행사와 집회 등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모임은 적절하지 않다는 여론이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달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제1회 춘천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1일 오후 2시 기준 90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사전 동의 100명 이상 기준을 충족해 현재 관리자가 검토 중이다. 청원인은 “춘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춘천에서 범죄위험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후평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는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올해 9월 1일 전국 범죄위험도 예측 자료’를 입수해 춘천의 범죄위험도를 분석했다. 이 자료는 인공지능으로 범죄위험도를 예측‧분석하는 시스템인 경찰청 프리카스(Pre-CAS)를 이용해 지난해 8월부터 1년간의 치안‧공공분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프리카스는 100㎡ 격자 단위로 도시의 범죄위험도를 1등급에서 10등급으로 구분한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위험도가 높다는 의미다. 특히 1등급부터 3등급까지는 ‘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강아지나 고양이 등을 집으로 데려와 키울 때는 주의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는 버려진 동물인 줄 알았다고 해도 주인이 잃어버린 반려동물이었다면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춘천에 사는 A(68)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농장 인근에서 돌아다니는 1년생 진돗개 한 마리를 발견, 집으로 끌고 갔다. A씨는 진돗개가 유기됐다고 생각해 주인을 찾으려는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진돗개는 B씨가 키우다 잃어버린 강아지였다. B씨는 사라진 진돗개를 찾기 위해 한 달 동안 인근 주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