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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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4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주*용 3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3. 박*식 3
춘천시가 맞벌이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돌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어려운 가정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도록 바랍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7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이 남성은 접촉사고에 휘말린 자신의 차량을 이동 주차하기 위해 잠시 운전대를 잡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0)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춘천의 한 국도 졸음쉼터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10m가량 화물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정에 선 A씨는 억울함을
말다툼하는 과정에서 삿대질하다가 상대방에게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을 정도의 상처를 입혔더라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판결이 최근 춘천지법에서 나왔다. 춘천시민 A(82)씨는 지난 2020년 8월 오전 볼일이 있어 춘천시청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았던 B(60)씨를 만났고,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했다.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얼굴을 향해 삿대질했는데, A씨의 손톱이 B씨의 코를 긁으면서 상처를 입혔다. B씨는 A씨를 상해죄 등으로 고소했다. 재판정에 선 A씨는 삿대질을 했을 뿐 B씨의 얼굴을 할퀴지는
30일 오전 10시쯤 춘천 남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단독주택 82㎡가 불에 탔다. 화재 당시 집 주인 등은 외출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배상철 기자 bsc@mstoday.co.kr]
춘천 출신의 월드클래스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1~2022시즌에서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춘천에 ‘손흥민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등의 목소리까지 나옵니다. 춘천시민 A씨 역시 “지난 2005년 경기도 수원에
춘천 방사능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를 대상으로 춘천지역 공공시설물에 대한 방사능 수치를 조사하라는 내용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이들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춘천시민 37명이 원안위에 춘천지역 건물과 주차장, 콘크리트 등에 대한 방사능 수치를 조사해달라고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며 “원안위의 거부를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행정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강종윤 대책위 위원장은 “원안위는 건축물과 콘크리트가 가공제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방사능 수치 조사를 거부했다”며
25일 춘천 온의동 인근에서 상수도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1시쯤 춘천 온의동 한 도로 아래 묻혀 있는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춘천시는 신호등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실수로 상수도관을 충격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 사고로 온의동 일대 2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한때 중단됐다.또 인근 도로와 인도가 물에 잠기면서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통행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수돗물은 응급 복구작업을 통해 사고 발생 한 시간 후인 오후 2시쯤부터 다시 공급되기 시작했다. 춘천시 등은 정확한 사고
과거 험담을 하고 다녔다는 이유를 들어 고교동창을 감금‧폭행한 20대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 이영진 부장판사는 중감금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고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받도록 했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B(23)씨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같은 고등학교 친구인 피해자 C씨가 과거에 자신들의 뒷담화를 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 C씨를 찾아갔다
지난 23일 오후 춘천에 있는 한 화물차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4분쯤 춘천 우두동에 있는 화물차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15분만인 4시 39분쯤 꺼졌다. 이 불로 화물차 타이어 등을 보관하고 있던 간이창고 12㎡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1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창고 소유자인 A씨는 “창고 인근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펑펑 소리가 나고,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며 “놀라서 봤더니 타이어 등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원도지사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전 17·18·21대 국회의원)와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전 19·20대 국회의원)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이 후보는 49.4%, 김 후보는 45.2%로 조사됐다. 이 후보는 표본 오차(95% 신뢰수준에 ±4.3%p) 내인 4.2%p 차이로 김 후보를 앞섰다. ‘모름‧응답
“저희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왜 유족이 간병인에게 임종 위로금을 지급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위로를 받아야 하는 것은 유족 아닌가요.”본지 취재진을 만난 시민 A씨는 "갑자기 상을 당해 경황이 없는 유족에게 간병인은 임종 위로금을 달라고 재촉했다”며 "임종 위로금이 뭐길래 유족을 두 번 아프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상 당했는데⋯위로금 재촉하는 간병인도내 한 병원에서 투석 치료를 받던 A씨 부친은 상태가 호전되면서 최근 춘천에 있는 한 요양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A씨와 자녀들은 생계 때문에 간호에 매달릴 수 없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가 내달 20일까지 4주 연장된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현재 유행 규모는 충분히 관리할 수 있지만, 일부 우려스러운 점도 있다”며 “현행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는 그대로 유지하고 4주 후 유행 상황 등을 재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염력이 높은 신규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발견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안착기’로 전환하기에는 위험 요소가 남아 있다고 본 것이다. 실제로 격리 의무를 유지해도 올해 여름부터 코로나19가 다시 유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춘천에서도 개물림 사고가 빈번해지고 있다.특히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지 않으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개 주인도 처벌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12월 춘천 우두동에서 80대 할머니 A씨가 사냥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팔과 다리 등을 심하게 다친 A씨는 서울의 전문병원에서 한 달 넘게 수차례 수술을 받은 뒤 퇴원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춘천 삼천동 인근 공원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개들이 고양이 한 마리를 물어 죽이는 일이 벌어졌다. 이 개들은 다른 집 마당에 있던 강아지도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