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원 8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김*덕 4
마임하면 춘천이 떠오르긴하는데 춘천하면 마임은 안떠올라...
3. 김*민 3
춘천 마임 축제가 전 세계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응원 합니다.
그만 만나자는 여자친구에게 “헤어질 수 없다”며 흉기로 협박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0대 남성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5)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11월 2일 새벽 춘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인 B(23)씨와 말다툼을 했다. B씨는 A씨에게 헤어지자고 요구한 뒤 집을
정부가 다음 주부터 적용될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발표를 앞두고, 단계적인 완화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이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3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방역 강화를 계속 유지하더라도 예전처럼 유행을 억제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오미크론의 낮은 치명률을 고려할 때 방역을 계속 강화할 필요성이 떨어지고, 오히려 사회경제적 문제가 더 커진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일시에 모든 거리 두기 조치를 해제하는 경우 유행이 증폭될 가능성이 있어 단계적으로 완화하겠다는 입장
강원도지사 선거 후보 선호도에서 김진태 전 19, 20대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김진태 전 국회의원 32.3%, 이광재 국회의원 27.5%로 각각 집계됐다.김 전 의원은 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 내인 4.8%p 차이로 이 의원을 앞섰다. 이어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 9.1%, 원창
“지난해 농번기 이후로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걷잡을 수 없이 많아졌습니다. 도로를 막은 것은 물론 일부가 바람에 날려 농지로 밀려들어 오는 통에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춘천 우두동 외곽의 농경지 도로에 쓰레기가 쌓여 작은 산을 이루면서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A씨는 “차에 쓰레기를 싣고 와서 버리는 사람을 종종 봤다”며 “인상을 쓰면서 지켜보는데도 주춤주춤하면서 결국 버리고 가더라”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을 보면 신고하고 싶지만,
춘천시민 A씨는 지난 26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천안함 피격 12주기 추모식’을 보고, 춘천 지명을 딴 ‘춘천함’은 없는지 궁금하다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지난 22일 신형 호위함 춘천함 진수식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춘천함은 있습니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지난 22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신형 호위함(FFX Batch-I
춘천 50대 남성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는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지만,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0)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0년 6월 24일 오후 춘천의 한 렌터카 업체에서 승용차 한 대를 빌렸다. 이후 옆자리에 지인 B씨를 태우고 달리다 또 다른 지인인 C씨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았다.다음날 렌터카 업체로 찾아간 A씨는 “갓길에 정차된 차량을 추돌했다”며 사고접수를 요구했다. 하지
아파트 재건축 소송 관련 비용 이외에도 조합원들은 조합이 방만하게 운영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합원이 추가분담금을 두 차례나 지급하게 됐는데도 조합장 등은 정비업체에 거액의 성과보수를 지급했다는 것이다. ▶“성과 없는데 정비업체에 거액 지급했다” 주장조합원 A씨는 “성과보수라는 개념은 특출한 성과를 내면 보상금으로 지급하는 금액인데, 현재 상황이 성과를 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아니냐”며 “그런데도 정비업체는 성과보수로 50억원에 달하는 돈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조합원은 조합장 등을 상대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춘천시 후평동의 한 재건축아파트조합이 추가분담금 납부 문제 등을 두고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 조합원들은 추가분담금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한 조합장 등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조합장은 절차대로 진행했지만, 처음 예상했던 금액보다 비용이 늘어난 만큼 추가분담금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2019년 입주, 가구당 1000여만원씩 분담금후평동 43번지 일대 ‘후평 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우미린 뉴시티’는 우미건설이 춘천에서 처음으로 건설한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 동, 전용면적
‘선별진료소도, 병원도 온종일 북새통이었다.’지난 14일 오후 2시, 춘천 한림대 성심병원 선별진료소는 유전자 증폭(PCR)과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었다.이날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MS투데이 기자도 PCR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에 합류했다.곧 의료진이 다가와 무슨 이유로 검사를 받으려고 하는 건지 물었다. 기자가 밀접접촉자라고 설명하자 은행에서 나눠주는 것과 비슷한 번호표를 손에 쥐여줬다. 뒤이어 한 사람이 긴 행렬 안으로 들어왔다.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서 진단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했다. 번호표를 주려던 의료
속보=춘천의 한 교회 미성년자 신도 자매를 상습적으로 추행(본지 지난해 3월 12일자 보도)한 혐의를 받는 70대 목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7년 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 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1)씨가 낸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춘천에서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인 A씨는 지난 2008년 B(당시 17세)양을 사무실로 불러 유사성행위를 강요하고, 비슷한 시기 B양의 동생 C(당시 14세)양도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 사건이 수면 위로
“이웃 주민이 다급하게 초인종을 누르길래 나가봤더니 아파트에 불이 났다고 했습니다. 남편과 아이의 손을 잡고,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화재경보기가 울렸다고 하는데 소리가 작았는지 듣지 못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9시 22분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같은 아파트 주민 윤모(27‧여)씨는 “불이 났다고 알려준 이웃이 아니었으면 빠르게 대피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마음을 쓸어내렸다. 주민 김모씨도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김씨
춘천시 후평동에 사는 독자 A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를 보고, 문득 춘천에 공중전화 부스가 설치된 곳이 또 있는지 궁금해졌다며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250여대 설치···114전화 번호 안내서 검색춘천 전역에 설치된 공중전화는 모두 250여대입니다.공중전화가 어디에 있는지 찾는 방법은 쉽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