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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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화 5
자전거 타는 몇명을 위해 너무많은 배려를 해준다. 자전거도로는 외곽으로 빼고 주차장을 늘려라.
2. 김*형 5
시에서 하는데로 좀나둬라. 다 생각이 있어서 하는거다. 좌파처럼 딴지 걸지말고 선동하지 마라.
3. 박*식 4
등나무 꽃 향기가 가득하네요 정말로 가보고싶네요 멋지네요 우리집 까지 향기가 오는 느낌이 드네요
4·10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며 여야가 후보자 공천을 위한 주민 여론조사 등에 돌입했다. 강원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춘천은 예비후보자와 출마 준비자들까지 약 14명의 후보군이 나서고 있어 공천 여부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국민의힘은 22일부터 현역 의원의 공천 ‘컷오프’ 대상을 가리기 위한 여론조사에 착수했다. 각 지역의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의원에 대한 선호도, 후보 경쟁력 등을 묻는 조사다. 이번 조사는 25일, 늦어도 이번 주말 전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춘천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한기호, 재선을 노리는
춘천시가 ‘인공지능(AI) CCTV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을 구축한다.시는 22일 “지역 내 발생하는 실종자를 빠르게 찾고 사람 쓰러짐을 감지해 사회적 약자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AI CCTV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은 현장 카메라가 AI 기능으로 상황을 1차 분석하고 서버에서 다시 한번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를 활용해 실종자 고속 검색, 사람 쓰러짐 감지 등 눈으로 감시하는 관제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한 기능이다.사업비 4억5000만 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3억원이 국비로 진행된다. AI CCTV는 800만화
노관규 순천시장이 춘천을 방문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만든 과정과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비법을 전수했다.춘천시는 18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순천만 성공 신화, 춘천 정원의 미래를 말하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춘천시의원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육동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1000만명이 방문한 걸 보며 춘천도 저렇게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세계적 작품이 된 순천만에 대해 배워 우리도 정원 조성의 첫 삽을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관계법을 위반했다며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도 선관위는 17일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A씨는 지자체와 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에서 지역주민인 수상자에게 단체장 명의의 상패와 시상금 200만원을 지급하고, 2년간 주민 화합행사 수상자 70명에게 시상금 1410만원을 제공했다.또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해 선거구 안에 있는 이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춘천시가 주요 도로변과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도시바람길숲’ 조성에 나선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이달 중 공지천, 신촌천, 스포츠타운길, 춘천순환로, 청소년도서관 등 시내 6개 구역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공사는 24일 착공해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이 사업은 산림청의 ‘탄소중립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바람길을 분석하고 녹지 면적 확충을 통해 도심지 내 기후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에 숲을 조성해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끌어들여 폭염 완화, 미세먼지 저감, 시민 휴식 공간
해외 지방자치단체 대표단이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강릉과 평창을 방문한다.강원특별자치도는 17일 “캐나다, 중국, 몽골, 일본, 베트남 등 도와 자매결연이나 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해외 지자체들이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단 규모는 5개국 36명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과 평창을 찾는다.도는 방문단을 위해 개회식, 경기 관람, 강원 전통문화와 관광 체험, 환송회 등 각종 맞춤형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방문 첫날은 김진태 지사와 만찬을 시작으로 19일 동계청
춘천에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열립니다. 민원 해결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이번 기회에 신청하면 됩니다. 누구나, 빠르게, 정확하게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춘천시는 다음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지하 1층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10일 강원도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등 정부중점추진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교육도시 조성과 교육 현안 추진에 협력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한 운영기획서와 전략 수립에도 힘을 합친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각분야 별 교육 과제 구체화를 위한 ‘교육발전특구 춘천 추진단’을 구성해 3회에 걸쳐 춘천형 교육 모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시는 현재 교육발전특구공모 운영기획서 초안을 작성해 도에 송부했다
춘천시가 통신회사의 민간 회선을 빌리지 않고, 직접 관리하는 전용 통신망을 구축한다.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통신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 예산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16일 통신망 구축 공사 업체에 대한 입찰을 마무리하고 ‘초고속 자가통신망 구축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는 춘천 남부권, 북부권 등 시 전역이 통신망을 까는 것으로 2026년까지 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된다.시는 자가통신망용 네트워크 장비와 광케이블 등을 설치해 춘천 내 통신망을 기존 민간 임대 방식에서 자체망 사용으로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민 서명운동을 비롯해 사진전, 토크콘서트까지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유치를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춘천시는 최근 ‘국제스케이트장 춘천시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응원이 시작됐으며, 서명운동 개시 6일째를 맞는 15일 기준 4631명이 서명했다. 서명운동 결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공모 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과거 춘천에서 운영된 스케이트장 사진을 전시하는 시민 사진전도 열렸다. 시는 앞으로 케이트
4·10 총선에서 강원 정치1번지 춘천 갑·을 지역구가 강원 지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출사표를 던진 후보군만 최소 14명으로 향후 판세가 어떻게 전개될지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린다.지역 정가에 따르면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은 11일 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춘천을 비롯한 강원 지역 현역의원 가운데 가장 빠르다. 춘천갑은 노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만 최소 5명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노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한 뒤 “춘천에 산적한 현안 앞에서 연습할 시간이 없기에 정부와
당초 2025년 3월 준공 예정이었던 춘천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 공사가 올해 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를 비롯해 춘천 호수변 일대 관광자원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출렁다리는 올해 12월로 준공을 앞당겨 내년부터 운영될 전망이다.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춘천사이로 248’ 출렁다리는 총 길이 248m에 폭 1.5m의 현수교다.다리가 준공되면 시민과 관광객이 의암호 위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도비와 시비 각 26억원씩 총 52억원을 투입됐
춘천시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에 맞춰 지난해보다 약 12% 늘어난 6700여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최근 노인 일자리 사업 대상자 6710명을 선발해 관내 76개 사업장에 배치했다. 이는 지난해 5959명에서 약 700명 늘어난 수치다.시는 앞서 은퇴 시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의 유입에 따라 노인 일자리 대상자를 확대하고 사업비를 기존 218억원에서 285억원으로 늘렸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층에 접어들며 정부에서도 관련 예산을 늘리고 사업 확대 지침을 내려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변지량 전 강원특별자치도청 도민복지특별자문관이 4·10 총선에서 ‘춘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변지량 전 도청 복지자문관은 11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여러분의 사랑과 기대 속에서 살아왔다”며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춘천을 지역구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속은 국민의힘이다.변 전 자문관은 “정치는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진흙탕에 연꽃을 피우는 과정”이라며 “계층간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로 지역 소멸, 기후변화 위기 등 국가적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우리 정치는 잠자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출마
정구현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협회 감독이 11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정구현 감독은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선수단과 춘천시장애인태권도선수단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17년간 장애인태권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등 장애인태권도 지도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문체부는 이 같은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정 감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정 감독은 “장애인태권도로 인해 큰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장애인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하라는 의미로 책임감을
춘천 소양강댐 호수둘레길 조성이 본격화된다. 이르면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내년부터는 둘레길을 걸을 수 있을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10일 소양강댐 호수둘레길 조성 소규모 재해영향평가를 위한 용역 계약을 마쳤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으로 용역 결과가 나오면 재해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를 거친 후 둘레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소양강댐 호수둘레길은 소양강댐 정상부터 청평사까지 5.9㎞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접경지역 등이 추진하는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하나
4·10 총선이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운동과 관련된 활동이 엄격히 제한된다. 출판기념회를 비롯해 의정보고서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행위까지 위법으로 간주된다.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부터 제한 행위에 대한 선거법 안내와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 간의 실질적인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부당한 과열경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시기에 따라 선거와 관련한 행위를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11일부터 선거일까지 의정보고회와 출판기념회도 열면 안된다. 집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대형 사업에 대한 유치 여부가 올해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가 현재 공모를 추진 중인 사업은 △기업혁신파크 조성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이다.이들 사업 모두 정부 주도 아래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시는 이런 대규모 사업을 유치해 도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가장 먼저 추진되고 있는 기업혁신파크는 제2의 ‘기업도시’다. 시는 남산면 광판리 일대 368만㎡ 부지에 정밀의료와 바이오, 정보기술(IT),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원주를 찾아 강원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이날 춘천 총선 예비후보들은 한 위원장과 밀착하면서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8일 원주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한 위원장의 취임 후 첫 강원 방문 행사이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누구에게나 어떤 장소를 생각하면 기분 좋아지고, 마음이 편해지는 장소가 있다“며 ”내게는 강원자치도가 바로 그런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부모가 춘천고와 춘천여고를
오는 4·10 총선을 90여일 앞둔 지난 주말 춘천 지역에 기반을 둔 현역 국회의원들의 의정보고회가 잇따라 열렸다. 의정보고회에서의 출마 선언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지만, 의원들은 각각 그동안 성과를 자랑하면서 사실상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6일 강원대 실사구시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허 의원은 “춘천 대표 일꾼으로서의 지난 4년을 돌아본다”며 “춘천의 미래를 위해 부지런히 뛰었다”고 자평했다.그는 먼저 “춘천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며 “호수국가정원 조성도 완성시키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