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박*식 3
등나무 꽃 향기가 가득하네요 정말로 가보고싶네요 멋지네요 우리집 까지 향기가 오는 느낌이 드네요
2. 박*식 3
자전거 전용 도로를 현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공간이 부족은 시청 주차장을 이용 하는것이 좋습니다
3. Kim ****amay 3
슬픈 노른자땅. 아픈 우리의 역사. 잘 표현해 주세요.
춘천시가 시민 아이디어를 모아 인구 30만 달성을 위한 정책을 발굴합니다. 지난해 실시한 공모에 비해 정책 주제를 다양화해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024 인구정책 아이디어 시민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정책을 주제별로 나눠 실생활과 밀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인천 송도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춘천시내 곳곳에는 GTX-B의 춘천 연장을 자축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선거철이 맞물려 GTX-B의 장밋빛 미래에 대한 공약이 넘쳐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춘천을 찾아 GTX-B 연장을 다시 약속하며 ″수도권 강원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춘천시민 사이에서 GTX-B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올라와 있다. 정부와 춘천시는 GTX가 춘천에 실제 정차하는 시점을 2030년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통과해야 할 많은 관문이 남아있다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춘천에 출사표를 던진 각 정당 주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지역구 획정과 공천이 늦어지면서 선거운동 시간이 부족했던 만큼 후보자들은 첫날 바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2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당내 경선 등을 거쳐 공천권을 확보한 출마자들은 신청 첫날 등록을 마치고 바로 선거 운동에 나설 예정이다.먼저 재선에 도전하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춘천시장이 대전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과 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를 방문했다. 임상준 환경부차관을 만난 육 시장은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과 탄소중립 선도 도시 조성사업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21일엔 국토교통부를 찾아 기업혁신파크, GTX-B 춘천 연장, 춘천역세권 개발 등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지원에 대해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얼마 전 조성이 확정된 기업혁신파크는 2033년까지 총 9364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아직 국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춘천을 방문해 지역 후보들의 유세 활동을 지원했다. 하지만, 정권 심판론과 물가 얘기를 꺼내면서도 지역 공약에 대해선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춘천 중앙시장과 명동거리를 찾아 시민들에게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춘천 갑, 을) 지역구에 출마한 허영 후보와 전성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현장에는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를 비롯해 300여명의 시민, 지지자가 함께했다.이 대표는 정권 심판론과 불안한 안보상황을 언급하며, 정부와 여당을 비판했다. 그는 “춘천시민은
춘천시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노후산단 강화지구) 조성사업에 도전한다.시는 18일 후평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 노후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노후산단 강화지구 후보지 선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노후산단 강화지구는 노후 산단을 경쟁력 강화 단지로 지정해 지역 일자리 창출 거점 성장을 돕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한다.시는 후평일반산단이 기반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재 등으로 경쟁력이 저하된 만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바이오·의약·신소재지역 거점 산단을 중심
4·10 총선 본선 체제에 돌입한 춘천 후보들이 앞다퉈 ‘원팀’을 강조하며 지지세 결집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춘천 갑·을에 각각 출마하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성 변호사는 18일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합동으로 ‘춘천 발전을 위한 7대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허 의원은 “이번 총선은 무능이 아닌 유능을, 무책임이 아닌 무한책임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하나 된 춘천으로 춘천의 승리, 강원의 승리, 나아가 국민의 승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변호사는 “오늘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원팀으로 함께하
춘천시가 기업혁신파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광판리 주민들과 사업추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8일 광판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기업혁신파크 조성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리에는 광판 1, 2, 3리 이장 등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주민들은 사업 구역에 대한 명확한 경계선 확정과 주민 의견 적극 반영, 조속한 토지 감정평가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농지 편입을 최소화하고 토지 수용 대상자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광판리 주민들은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시와 지속적인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
춘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춘천시는 18일부터 12월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시민건강증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병이나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는
춘천 교동 한림대학교 앞 지중화 공사가 늦어지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교동 향교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사이 약 800m 구간에 대한 전선 지중화 공사를 벌이고 있다. 지중화 공사는 전선류를 땅 속에 매설하는 작업으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하지만, 지난 연말 이미 끝났어야 할 공사는 3개월이 넘도록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수개월째 임시포장 상태로 방치돼 차량과 보행자들의 불편이 극심하다. 차량 통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도 차선 하나를 막고 공사를 진행하거나 늦은 밤까지
김석환(34)씨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거주하는 노후 주택이 걱정이다. 지붕이 슬레이트로 만들어져 시간이 지날수록 석면이 섞인 먼지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부모님이 손주 돈 들어가는 게 싫어 안 바꾸겠다고 한다며 똑기자에게 고민을 털어놨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4·10 총선 춘천을에 출마한 무소속 이호범 전 도청 노조위원장이 ′소음 없는 선거′를 제안했다.이호범 전 위원장은 14일 춘천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전성 변호사(더불어민주당)에게 마이크와 유세차를 없애자며 소음 없는 선거를 제안했다.이 전 위원장은 이런 제안을 한 이유로 “공직선거법에서 허용하는 유세차 소음 한도는 127㏈로 자동차 경적음과 전투기 이착륙 소음보다 크다”며 “선거 유세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들로 정치 불신이 더 고착화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설명했다.소음 없는 선거가 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불이 붙고 있다. 춘천시는 ‘우리 부지가 가장 낫다’며 자신하고 있지만, 경쟁력 있는 지자체가 뛰어들면서 만만치 않은 경쟁이 예상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한체육회는 다음 달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직 체육회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당초 이달 말이었던 현장 실사가 총선 이후로 미뤄진 것으로 파악된다”며 “제안 발표 일정도 총선이 끝나고 구체적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자체가 체육회를 상대로 진행하는 제안 발표에 빙상의 역사성과 부지 적
4·10 총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춘천갑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춘천을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같은 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1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허 의원은 “21대 국회가 청년 민생법안을 외면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청년 문제를 풀어가려는 공동의 관심과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청년 정책을 꺼냈다.허 의원은 △월세 지원금 상향, 보증금 이자 지원 등 청년 주거지원 5종 세트 △대학생, 중소기업 재직 청년 교통비 지원 △경춘선 지하철-춘
4·10 총선 춘천 갑·을 대진표가 완성됐다. 갑·을 모두 현역 대 정치신인 구도가 형성돼 주목된다. 각 지역구마다 무소속 후보가 출마한 만큼 거대 양당 후보 중심의 2파전에서 다자 대결로 선거전이 바뀔지 여부도 관심이다.국민의힘은 12일 춘천을 후보에 현역 한기호 의원(춘천을)을 확정했다. 한 의원은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을 누르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한 의원은 동일 지역구 3선 페널티를 적용받아 경선 득표율이 15% 감점되는 불이익을 안았지만, 결선투표까지 가는 경쟁 끝에 4선 도전 기회를 거머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은 전남 담양군 벤치마킹에 나섰다.춘천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담양, 고흥, 나주를 돌며 고향사랑기부제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있다. 홍보 방안과 답례품, 기금 관리 방법을 참고해 운영에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담양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22억4000만원을 모금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다. 나주시의 경우 10억6700만원이 모여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춘천시는 지난해 3612명이 참여해 3억9000만원을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경선에서 전성 변호사가 승리했다.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춘천을 본선 후보로 전성 예비후보가 결정됐다고 밝혔다.민주당 춘천을에선 전성과 유정배 예비후보가 10~12일까지 경선을 벌였다. 민주당 후보까지 최종 확정되면서 춘천을은 4선 도전에 나선 현역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무소속 이호범 전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조위원장까지 3자대결로 펼쳐진다.전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함께 애써준 당원과 지지자들께 감사드리며 유 예비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
국민의힘 ‘춘천을’ 경선 결선 투표에서 한기호 의원이 승리하면서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기호 의원을 춘천을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춘천을 선거구는 앞서 한 의원과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 이민찬 상근부대변인이 경선을 벌였다. 하지만,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고, 한 의원과 허 예비후보 간 결선 투표가 10, 11일 이틀간 진행됐다. 3선을 지낸 한 의원은 동일 지역구 3선 패널티를 적용받아 득표율 15%를 감산받는 불리한 여건에서도 결국 승리해 4선
춘천시가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 육동한 시장은 “첨단지식산업도시의 결정적 퍼즐”이라고 평가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춘천 광판중학교 옥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너무나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우리 춘천이 기업혁신파크에 최종 선정, 기존의 틀을 뛰어넘어 획기적으로 도약하는 유례없는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9년 전 기업도시가 춘천이 아닌 다른 도시로 간 사건을 또렷하게 기억한다. 산업, 경제적 부분뿐 아니라 인구마저 크게 역전당해 과거 수부도시의 명성이 바래왔다”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