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이*숙 2
눈부신 고창 청보리밭에서 풍금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2. 이*숙 2
즐길거리 많은 양구수목원 튤립 15만송이에 다양한 즐길거리 까지 있다니 평일에 다녀와야 겠어요
3. 이*진 1
인명피해가없어서불행중다행이네요 낮에까만연기가올라와서 깜짝놀랬는데 항상불은조심해야할것같아요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주민들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전문성과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투표 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겠는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 29%가 ‘전문성과 능력’을 선택했다. ‘도덕성과 청렴성’이 22%로 오차범위(±4.4%p) 안에 들어왔다.△소속 정당과 성향(20%) △공약(17%) △당선 가능성(3%) △주위 평판이나 조언(1%) △지연·학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춘천을 찾아 “홍천과 춘천의 아들인 제가 춘천을 위해 몸바쳐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3일 오후 춘천 명동 거리를 방문해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춘천갑·을)에 출마한 김혜란 후보와 한기호 후보 유세를 지원했다. 현장에는 500명이 넘는 지지자와 시민이 밀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한 위원장은 “춘천만 오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난다”며 “춘천에 오면 주로 이곳(명동)에 왔다”고 입을 열었다.그러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범야권을 향해 “우리 중에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후보들이 또 다시 충돌했다.춘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춘천갑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가 2일 G1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토론에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가 참석했다.토론회 초반부터 후보 간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김 후보는 먼저 허 후보가 제기한 자신의 ‘성범죄자 변호’ 의혹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TV 토론을 이용한 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는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 범죄”라며
총선을 8일 앞둔 2일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춘천갑)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일 강원특별자치도내 5개 언론사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춘천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면접원 무선전화면접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결과 허영 후보의 지지율은 48.1%, 김혜란 후보는 38.8%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9.3%포인트(p)다.조일현 새
4·10 총선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후보자간 네거티브 공방이 거세다. 상대 진영의 과거 이력이나 막말 논란에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면서 막판 판세를 흔들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김혜란 국민의힘 춘천갑 후보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내고 “사실관계 확인도 없는 무분별한 정치적 프레임에 더이상 갇히지 않겠다”며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가 관여하지도 않은 성범죄 사건을 마치 제가 다 주도해서 변호한 것처럼 춘천시민을 오도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밝혔다.허 후보는 앞서 열린 선거후보자 TV 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과거 성폭력 가해자를
춘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 개장식을 찾아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1일 순천시 정원지원센터에서 정원문화 도시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시는 협약을 위해 순천만국가정원 개장식 일정에 맞춰 현장을 방문했으며, 정원문화 도시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갖기로 했다.두 지자체는 △정원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조성 방안 모색 및 전문성 공유 △정원문화 산업의 확대·발전을 위한 협력 △정원박람회에 관한 경험과 비결 공유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춘천시청 지하 주차장을 비롯해 관내 공영 주차장이 무인 정산 시스템으로 교체됩니다. 교체 공사 동안에는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춘천시와 춘천도시공사는 현재 시청 공영주차장 무인 정산 기기 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금이나 주차권으로 정산하던 방식에서 기존 방식에서
춘천시가 주민생활밀접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 주민 신청제를 실시합니다.시는 공공·민간분야 소규모 주민생활밀접시설 등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 주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기한은 다음달 12일까지입니다.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과 노후
김혜란 국민의힘 춘천갑 후보가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죄)으로 고발했다. 김 후보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28일)TV 토론 당시 (허 후보가) 선거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허 후보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허 후보는 당시 방송토론에서 ‘김 후보가 성범죄자를 변호했다’고 언급하며 ″단독 변론한 강제추행 사건에서 (김 후보가) 가해자가 미성년자인 피해자와 평소 친밀한 관계였음을 주장하고 ′친근함에서 비롯된 행위′라고 변론했다″며 문제를 삼았다.이에 김 후보는 “허영 후보가 제시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열린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춘천갑) 후보자 토론회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상대방을 비방하는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강원도민일보와 춘천MBC가 마련한 춘천갑 두 후보자 토론회는 이날 춘천MBC와 강원도민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시간동안 생중계됐다.두 후보는 부동산 소유 문제와 성범죄 가해자 변론 의혹, 음주운전 전과 기록 등을 들먹이며 상대를 공격했다.먼저 허 후보는 김 후보의 서울 서초동에 보유한 재건축 아파트를 투기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는 201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되며 각 후보들이 고른 ‘첫 유세지’에 관심이 쏠린다. 후보들은 대체로 ‘텃밭’으로 불리는 우세 지역, 혹은 격전이 예상되는 지역을 첫 유세지로 고르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후보들의 첫 유세지를 보면 후보들의 선거 전략이나 총선 판도를 어느 정도 예상해볼 수 있다.이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춘천갑·을) 후보들은 아침 일찍부터 각자 고심 끝에 선택한 첫 유세지로 나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마이크와 스피커 등 확성장치와 수십명의 선거운동원들도 동원했다. 선거운동은 투표 전날인
춘천시가 봄철 산불 발생이 잦은 4월 초에 대비해 산불 방지대책을 추진한다.시는 28일 “봄철 산불 최대 분수령이 될 청명과 한식을 전후해 산불 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9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건이 이 기간에 발생했다. 시는 청명과 한식을 맞아 성묘나 식목 활동을 벌이는 입산객이 늘어나고 영농철 산림 인접 지역의 논밭 불법 소각 행위가 벌어지며 산불 위험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기
28일부터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춘천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도청소재지인 춘천선거구는 ‘강원 정치 1번지’로 불리며 선거 때마다 여야의 자존심을 건 승부처로 꼽힌다.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춘천갑)에선 현역 지역구 의원인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강원 첫 여성 정치인에 도전하는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와 오정규 무소속 후보가 완주하더라도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여야 맞대결 구도다. 춘천을에선 현역 의원인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와 전성 더불어민주당
춘천을에 출마한 이호범 무소속 후보가 경쟁자인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와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강원특별자치도청 제2청사 이전 공론화를 제안했다.이호범 후보는 2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자치도청 제2청사는 지금 같은 도청 쪼개기 방식이 아닌 환동해본부 기능 보완과 확대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향후 영동과 영서의 갈등 연결고리가 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방향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제2청사 추진 과정이 관공서 개청이나 이전에 대한 노력과 제안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뜬금없이 강릉 주문진으로
춘천에 만 18세 이상 인구가 4년 전인 21대 총선 때보다 8000여명 증가하면서 늘어난 유권자 수가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춘천 인구는 28만6262명이다. 제21대 총선 직전이던 2020년 3월(28만1688명)보다 4574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투표권이 주어지는 만 18세 이상 인구, 즉 유권자 수는 23만8583명에서 24만6678명으로 8095명 증가했다.특히 고령층의 증가가 눈에 띈다. 춘천 60대 인구는 4년 전보다 8000명 늘어나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많이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춘천을)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강원특별자치도내 5개 언론사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춘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면접원 전화면접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결과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50%, 전성 민주당 후보가 32%로 오차범위 밖인 18%포인트(p)의 격차를 보
강원 지역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춘천갑) 선거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25일 강원특별자치도내 5개 언론사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면접원 전화면접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결과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민주당 허영 후보가 46%,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41%로
4·10 총선 춘천을에 출마한 이호범 무소속 후보가 강원도청사의 고은리 이전을 원점에서 재논의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막대한 개발비용이 들어가는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은 더이상 진행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그는 “고은리는 고속도로에서 가깝다는 것을 제외하곤 옛 농업기술원에 비해 춘천역, 남춘천역, 춘천시외버스터미널 모두와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도청사와 인근 부지 개발비용이 7600억여원으로 추산돼 제2의 알펜시아나 레고랜드 사태로 변질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며 재논의의 필요성
오는 4·10일 총선에서 춘천 승패의 캐스팅보트가 될 지역으로 ‘후평동’과 ‘신사우동’이 손꼽히고 있다. 역대 춘천 총선 결과 갑에서는 후평동이 을에서는 신사우동이 춘천민심을 얼마나 정교하게 대변해 왔는지 확인된다.선거구 획정에 따라 춘천시민들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이하 춘천갑)과 을(이하 춘천을)로 나뉘어 투표하게 된다. 춘천갑은 후평동, 강남동, 퇴계동 등 춘천 남부 19개 읍면동, 춘천을은 동면, 신사우동, 신북읍 등 북부 6개 읍면동과 철원, 화천, 양구가 해당한다.본지가 역대 선거결과를 춘천 동별로 분석한 결과 춘천갑
춘천시가 시민 아이디어를 모아 인구 30만 달성을 위한 정책을 발굴합니다. 지난해 실시한 공모에 비해 정책 주제를 다양화해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024 인구정책 아이디어 시민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정책을 주제별로 나눠 실생활과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