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7
1. 원*자 4
무튼 정치한다는 사람들 재산이 많다니까ㅡㅡ봉사직으로 바꿔야해
2. 김*동 2
징글징글 하다 그놈에 노조 파업!!!! 허구한 날 임금인상, 처후개선 외치며 지들 욕심 채우기 위해 파업... 그리 불만이면 지들이 그만 두면 될 일 이다.
3. 박*옥 2
방탄은 김건희 최은순 아잉교... 그리고 호주로 날랐다가 돌아온 이종섭씨까지... 한동훈도 있구나 참... 자녀입시비리... ㅋㅋ방탄정부죠!
춘천 이·통장들의 기본수당 인상안을 둘러싼 잡음이 춘천시의회와 시 행정부간 마찰로까지 번지고 있다.박제철 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 이·통장 활동비 인상과 관련해 이·통장연합회 회원들에게 사실과 다른 내용이 공지돼 큰 혼란을 야기시켰다”며 “허위 사실이 알려져 며칠간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의 심적 압박감과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박 의원이 기자회견까지 열며 억울함을 토로한 이유는 춘천시가 이·통장 수당을 인상하는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얘기가 전파됐기 때문이다.정부는 지난해 월 최대 30만원인 이·통장
춘천시가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를 200건 이하로 줄여 전국 제1의 교통안전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 세 분이 허망하게 희생된 참변이 있었다”며 “춘천시 교통안전 실천 계획을 제시하고 춘천을 전국 제1의 교통안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번 실천계획에는 시를 비롯해 춘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이들 기관과 협력해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를 20% 줄여 200건 이하로 감축시키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춘천역까지 연장된다. 연장 구간은 기존 인천대입구~마석역에서 가평역과 춘천역까지 이어지며 추가로 연장되는 길이는 55.7km다. 기존 확정된 구간은 오는 3월 착공에 들어가며, 이후 춘천까지 연장한다. 개통은 2030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부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B·C 노선을 예정대로 착공·개통
춘천시가 옛 캠프페이지 개발과 호수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청사진 그리기에 착수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지난 22일 춘천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사업구상과 지구지정 용역 입찰을 시작했다. 입찰은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되는 업체는 8개월간 옛 캠프페이지 일대 산업, 상업, 주거 거점지역 조성을 위한 사업 구상과 지구 지정 용역을 실시한다.시는 앞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 등 개발 기초 자료를 수집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용역을 통해 부지에 대한 현황 조사와 개발 여건 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혁신지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도당 실무책임자와 도내 국회의원 보좌진이 참석한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4·10 총선 전략 수립에 나섰다.국민의힘 도당은 24일 도당사에서 당협 사무국장·보좌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도당 관계자와 도내 당협 실무책임자, 도내 국회의원 보좌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오는 4·10 총선 사무와 당 선거사무소 개소 등 선거 관련 업무가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일제히 ‘총선 필승’을 다짐하며 선거 현장 해프닝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윤미경 도당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다가오는 총선을 이
춘천시가 시민들이 보유한 주택 수리를 위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합니다.춘천시는 23일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사업 대상은 교동, 소양동 내 지어진 20년 넘은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입니다. 주택 외부경관 개선이 목적
춘천 닭갈비가 지난해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가운데 아홉 번째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시행 첫해인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실적’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국 243개 지자체의 총모금액은 650억2000만원, 기부 건수는 52만5000여건이었다. 기부금을 가장 많이 모은 지자체는 △전남 담양군(22억 4000만원) △제주도(18억2000만원) △전남 고흥군(12억2000만원) 순이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이나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기부자에게 특산물 등 답례품 혜
4·10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며 여야가 후보자 공천을 위한 주민 여론조사 등에 돌입했다. 강원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춘천은 예비후보자와 출마 준비자들까지 약 14명의 후보군이 나서고 있어 공천 여부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국민의힘은 22일부터 현역 의원의 공천 ‘컷오프’ 대상을 가리기 위한 여론조사에 착수했다. 각 지역의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의원에 대한 선호도, 후보 경쟁력 등을 묻는 조사다. 이번 조사는 25일, 늦어도 이번 주말 전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춘천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한기호, 재선을 노리는
춘천시가 ‘인공지능(AI) CCTV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을 구축한다.시는 22일 “지역 내 발생하는 실종자를 빠르게 찾고 사람 쓰러짐을 감지해 사회적 약자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AI CCTV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은 현장 카메라가 AI 기능으로 상황을 1차 분석하고 서버에서 다시 한번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를 활용해 실종자 고속 검색, 사람 쓰러짐 감지 등 눈으로 감시하는 관제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한 기능이다.사업비 4억5000만 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3억원이 국비로 진행된다. AI CCTV는 800만화
노관규 순천시장이 춘천을 방문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만든 과정과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비법을 전수했다.춘천시는 18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순천만 성공 신화, 춘천 정원의 미래를 말하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춘천시의원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육동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1000만명이 방문한 걸 보며 춘천도 저렇게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세계적 작품이 된 순천만에 대해 배워 우리도 정원 조성의 첫 삽을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관계법을 위반했다며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도 선관위는 17일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A씨는 지자체와 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에서 지역주민인 수상자에게 단체장 명의의 상패와 시상금 200만원을 지급하고, 2년간 주민 화합행사 수상자 70명에게 시상금 1410만원을 제공했다.또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해 선거구 안에 있는 이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춘천시가 주요 도로변과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도시바람길숲’ 조성에 나선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이달 중 공지천, 신촌천, 스포츠타운길, 춘천순환로, 청소년도서관 등 시내 6개 구역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공사는 24일 착공해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이 사업은 산림청의 ‘탄소중립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바람길을 분석하고 녹지 면적 확충을 통해 도심지 내 기후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에 숲을 조성해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끌어들여 폭염 완화, 미세먼지 저감, 시민 휴식 공간
해외 지방자치단체 대표단이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강릉과 평창을 방문한다.강원특별자치도는 17일 “캐나다, 중국, 몽골, 일본, 베트남 등 도와 자매결연이나 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해외 지자체들이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단 규모는 5개국 36명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과 평창을 찾는다.도는 방문단을 위해 개회식, 경기 관람, 강원 전통문화와 관광 체험, 환송회 등 각종 맞춤형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방문 첫날은 김진태 지사와 만찬을 시작으로 19일 동계청
춘천에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열립니다. 민원 해결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이번 기회에 신청하면 됩니다. 누구나, 빠르게, 정확하게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춘천시는 다음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지하 1층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10일 강원도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등 정부중점추진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교육도시 조성과 교육 현안 추진에 협력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한 운영기획서와 전략 수립에도 힘을 합친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각분야 별 교육 과제 구체화를 위한 ‘교육발전특구 춘천 추진단’을 구성해 3회에 걸쳐 춘천형 교육 모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시는 현재 교육발전특구공모 운영기획서 초안을 작성해 도에 송부했다
춘천시가 통신회사의 민간 회선을 빌리지 않고, 직접 관리하는 전용 통신망을 구축한다.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통신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 예산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16일 통신망 구축 공사 업체에 대한 입찰을 마무리하고 ‘초고속 자가통신망 구축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는 춘천 남부권, 북부권 등 시 전역이 통신망을 까는 것으로 2026년까지 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된다.시는 자가통신망용 네트워크 장비와 광케이블 등을 설치해 춘천 내 통신망을 기존 민간 임대 방식에서 자체망 사용으로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민 서명운동을 비롯해 사진전, 토크콘서트까지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유치를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춘천시는 최근 ‘국제스케이트장 춘천시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응원이 시작됐으며, 서명운동 개시 6일째를 맞는 15일 기준 4631명이 서명했다. 서명운동 결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공모 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과거 춘천에서 운영된 스케이트장 사진을 전시하는 시민 사진전도 열렸다. 시는 앞으로 케이트
4·10 총선에서 강원 정치1번지 춘천 갑·을 지역구가 강원 지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출사표를 던진 후보군만 최소 14명으로 향후 판세가 어떻게 전개될지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린다.지역 정가에 따르면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은 11일 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춘천을 비롯한 강원 지역 현역의원 가운데 가장 빠르다. 춘천갑은 노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만 최소 5명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노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한 뒤 “춘천에 산적한 현안 앞에서 연습할 시간이 없기에 정부와
당초 2025년 3월 준공 예정이었던 춘천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 공사가 올해 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를 비롯해 춘천 호수변 일대 관광자원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출렁다리는 올해 12월로 준공을 앞당겨 내년부터 운영될 전망이다.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춘천사이로 248’ 출렁다리는 총 길이 248m에 폭 1.5m의 현수교다.다리가 준공되면 시민과 관광객이 의암호 위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도비와 시비 각 26억원씩 총 52억원을 투입됐
춘천시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에 맞춰 지난해보다 약 12% 늘어난 6700여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최근 노인 일자리 사업 대상자 6710명을 선발해 관내 76개 사업장에 배치했다. 이는 지난해 5959명에서 약 700명 늘어난 수치다.시는 앞서 은퇴 시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의 유입에 따라 노인 일자리 대상자를 확대하고 사업비를 기존 218억원에서 285억원으로 늘렸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층에 접어들며 정부에서도 관련 예산을 늘리고 사업 확대 지침을 내려보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