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춘천 거두농공단지에 위치한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가 글로벌 제약사와 24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선다.바디텍메드는 최근 글로벌 의약품 유통업체 메나리니 다이애그노스틱스와 현장 진단 장비 및 진단 키트 4종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80여종의 진단 키트도 함께 공급한다.이번 계약은 최소구매금액 1805만유로(한화 약 246억원) 규모로 계약기간은 3년이다. 지난해 바디텍메드 매출액의 16%에 해당하는 대형 계약이다. 연도별 구매금액은 1차 245만유로(33억원), 2차 540만유로
방역당국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설연휴 이후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이 될 전망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단계적 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구체적인 조정 시기를 밝히지는 않고, 코로나19 환자 발생 추세를 지켜보며 시기를 조정하기로 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주간 환자 발생 건수가 2주 이상 연속으로 감소하고,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가 전주 대비 감소하는 가운데 주간 치명률이 0.10% 이하이고,
어린이·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가 확산하며 트윈데믹이 본격화됐다.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1∼17일 한 주간 전국 197개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집계된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41.9명이다. 직전 주(30.3명)와 비교해 11.6명(38.3%)이 증가했으며, 이번 절기 독감 유행기준인 4.9명보다 8.5배 높은 수치다.독감 의심환자는 어린이·청소년 사이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13~18세 청소년 환자가 135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주 전(119.7명)보다
강원도가 '2022년 전국 지역 안전지수'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최근 2021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 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수준 등을 나타내는 2022년 지역 안전지수를 발표했다. 지역 안전지수는 분야별 안전수준을 1~5등급으로 나눈다.행안부 발표에 따르면 강원도는 교통사고 3등급, 화재 4등급, 범죄 3등급, 생활 안전 3등급, 자살 5등급, 감염병 5등급 등 합계 23등급을 받았다. 평가 기준인 모든 분야가 3등급 이하인 중·하
정부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2단계로 조정하면서, 1단계 해제 시점을 설 연휴 전으로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기준 조정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방역·보건당국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정부는 일부 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조정(1단계)한 뒤, 모든 시설에서 이를 전면 해제(2단계)하는 방식을 염두하고 있다. 1단계 해제 시점은 이르면 다음달 21일 이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전문가 논의 등이 남아있지만,
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방역에 나서는 등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포획한 야생멧돼지가 27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ASF는 빠른 전염 속도와 높은 폐사율을 지닌 돼지 전염병으로, 야생멧돼지가 주된 전염 요인이다.최근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수원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0월 15일부터 2022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전국에서 포획된 야생멧돼지는 26만9521마리다. 연도별로는 2019년(10월 15일 이후) 4만8651마
코로나19 개량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이 시작됐지만, 춘천시민들의 참여는 저조한 모습이다.22일 춘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개량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이 시작된 지난 21일 기준 춘천에서 개량 백신을 접종한 시민은 400명 수준이다. 이는 정부의 독려에도 불구하고 접종률에 특별한 변화를 느끼기 어려운 수준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접종률이 살짝 올라가긴 했지만, 아직 미비한 수준"이라며 "겨울철 개량 백신 추가접종 집중 기간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돼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개별 문자도 보내고, 읍면 지역은 직접 현장에 나가 접종을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차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강원지역 신규 확진자는 1000~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강원지역 신규 확진자는 1350명이다. 이중 국내 확진이 1349명, 해외 유입은 1명이다.춘천 내 신규 확진자는 192명으로 강원도내에서 원주(390명)에 이어 가장 많았다.강원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원주 390명 △춘천 192명 △강릉 183명 △동해 84명 △속초 77명 △홍천 52명 △삼척 44명 △평창 43명 △철원 38명 △태백 36명 △횡성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월 들어 대폭 늘어났다. 이달 18일까지 하루 평균 확진자는 1718명으로, 지난달 971명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겨울철 ‘7차 유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강원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추가 백신 접종 진도가 더디자 정부는 인센티브 카드를 꺼내들었다.이달 강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일 584명, 17일 1717명, 16일 1820명, 15일 2471명, 14일 2132명 등 18일을 제외하고 꾸준히 1000~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10월 한 달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던 2
춘천지역 바이오산업의 쌍두마차, 휴젤과 바디텍메드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인 춘천 휴젤은 올해 3분기 매출액 707억원, 영업이익 248억원, 당기순이익 263억원을 달성했다. 매출 실적은 역대 분기 사상 최대 기록이며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의 해외 수출 선전에 따른 결과다.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는 중국 시장의 의료‧미용 수요 회복과 봉쇄령 완화에 힘입어 관련 매출이 67%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도 매출
#. 춘천 퇴계동 주민 박모(30)씨는 주변 사람들이 독감에 걸리자 자신도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약국에 들렀다.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진통·해열제 타이레놀을 미리 사 놓으려 했지만, 약국에 재고가 없어 발길을 돌렸다.춘천에 진통제 품귀 현상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는 다소 주춤하고,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3월 국내 타이레놀 공장이 없어지며 약국마다 공급이 감소해 현장도 난감한 입장이다.27일 춘천 내 약국 10곳에 타이레놀이 있는지 문의한 결과, 모든 곳에 재
사람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호르몬의 ‘지배’를 받습니다. 지배라는 용어가 거슬리기도 하지만 사실 인간의 성장과 발육, 생식을 비롯한 모든 신체 활동을 50여종의 호르몬이 쥐락펴락하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지요. 병원의 진료과목 중 내분비내과라는 독립된 영역이 있을 정도이니 인체에서 호르몬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지난 10월 18일은 ‘세계 폐경의 날’이에요. ‘남성 갱년기의 날’은 없는데 굳이 여성 폐경의 날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생리가 끝난 여성의 몸이 극적인 변화를 보이기 때문이지요.여성의 생애주기는 여
‘카카오 먹통’ 사태의 여진이 정보통신사업 전반으로 번졌다. 아울러 국가적 과제로 대두됐다. 대통령이 “전쟁 같은 비상 상황에 카카오톡이 먹통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우려했다고 한다. 카카오톡이 공무원은 물론이고 군인에게까지 주요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어 국가 안보적으로도 위험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사태는 데이터센터 건물 화재로 인해 촉발됐다. 이것이 민생을 ‘셧다운’시켰다.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감염병 위기대응 단계 조정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
강원지역의 의료병상 감소와 주요 병원 전공의 모집 미달 현상 등이 매년 이어지며 지역 의료계가 갈수록 작아지고 있다. 이와 반대로 수도권은 병상과 인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방과의 의료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중이다.▶수도권에 쏠린 의료병상 확대복지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강원도 의료병상 수는 2017년 1만7966개, 2018년 1만7852개, 2019년 1만7372개, 2020년 1만7216개, 지난해 1만7494개로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최근 5년 사이 472개(-2.7%)의 병상이 줄어들었다. 광주(-5.3%), 경북(-3
춘천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과 관내 감염 취약 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 집중관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명란 시 감영병관리과장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감소세에 있으나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감염 취약층에 대한 방역 집중관리를 실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시는 60세 이상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 먹는 치료제 조기 투약·복용을 홍보하고, 재택 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70세 이상 나홀로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또 이달부터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
오는 26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앞서 지난 5월 2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대부분이 해제됐지만,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에 참석할 때나 공연·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는 써야했다. 하지만 이제는 실외 모든 상황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감염위험을 고려해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해제한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방역 상황과 국민 불편 등을 감안해 위험성이
춘천시민 A씨는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인플루엔자 백신)이 21일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보건소에 문의했더니 어린이뿐 아니라 임신부, 노인 등도 무료로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A씨는 무료 접종 대상자가 누구인지, 춘천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곳은 총 몇 곳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
병들어가는 지구와 전쟁 위협, 감염병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인류가 이를 이겨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이에 대한 고민을 담은 전시가 지역의 한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춘천의 작가들은 이에 대한 답으로 ‘공존’을 화두로 던졌다.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지부장 정춘일)는 오는 29일까지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2022 링크전’을 개최한다.‘링크전’은 2019년 첫선을 보인 춘천민미협의 기획전이다. 여러 대상을 예술 매개로 잇는 시도를 하며 소통과 연결에 대한 주제 의식을 전하고 있다. 올해 전시 주제는 ‘○△□’다.에미상 6관왕
가을이 되면 제철의 석화와 곁들여 먹을 ‘보모어(Bowbore)’ 한 병을 산다.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라섬에서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껍질 속에 든 생굴에 싱글몰트를 끼얹어 먹고 ‘환상적’이라고 표현했던 그 맛을 느끼고 싶어서다. 하루키는 위스키 여행 수필집에서 “갯내음이 물씬 풍기는 굴 맛과 아일라 위스키의 그 개성 있는, 바다 안개처럼 아련하고 톡톡한 맛이 입안에서 녹아날 듯 어우러진다”고 감상을 적었는데, 독자로서 궁금하지 않을 리가.그런데 얼마 전 ‘빨간약’(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네오가 삼킨, 고통
지난 1일 기준 춘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3만6349명을 돌파했다. 시 인구(28만6050명) 절반에 육박하는 숫자다. 이날 기준 누적 사망자는 160명이다. 올 상반기와 비교해 최근 확산세는 크게 줄었지만, 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이동이 발생할 이번 추석이 추가 감염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1. 첫 확진자 발생⋯대구 방문 신천지 교인2020년 2월 22일 석사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며 춘천 지역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 첫 환자 발생(1월 20일)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