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알려드림]26. 독감 예방접종 ‘무료‘로 맞는 춘천 병원은?
상태바
[춘천을 알려드림]26. 독감 예방접종 ‘무료‘로 맞는 춘천 병원은?
  • 이현지 인턴기자
  • 댓글 6
  • 승인 2022.09.21 00: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플루엔자 무료 백신 대상자 어린이, 고령층, 임신부
국산 첫 코로나 백신 스카이코비원 3·4차 추가접종
춘천지역 백신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각각 105개, 6개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노인이다. (사진=연합뉴스)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노인이다. (사진=연합뉴스)

<춘천에 살면서 궁금했던 점이 있다면, MS투데이(이메일 hy0907_@mstoday.co.kr)로 보내주세요. 아무리 사소한 질문이라도 취재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춘천시민 A씨는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인플루엔자 백신)이 21일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보건소에 문의했더니 어린이뿐 아니라 임신부, 노인 등도 무료로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A씨는 무료 접종 대상자가 누구인지, 춘천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곳은 총 몇 곳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 어린이·임신부·고령층 무료

정부는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와 임신부,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1일부터 어린이(13세 미만)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임신부는 다음 달 5일, 65세 이상 노인은 다음 달 20일부터 무료 접종을 맞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내년 4월 30일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고령층 무료 접종은 올해 말까지입니다. 무료 접종 대상이 아니거나 기간 외에 독감 예방접종을 하려면 보통 3만원 내외 비용이 듭니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접종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nip.kd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접종 대상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이나 산모 수첩(또는 임신 확인서)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춘천에 총 105곳입니다. 다만 의료기관에 따라 접종 가능 대상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365성모가정의학과의원에선 어린이, 임신부, 고령층 모두 백신을 맞을 수 있지만, 고석연가정의학과의원에서는 어린이와 고령층만 백신을 맞을 수 있어 임신부는 접종이 불가능합니다. 또 인성병원은 고령층만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무료 접종 대상자인지를 확인한 후 해당 의료기관이 그 백신을 어떤 대상자에게 접종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 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병·의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사진=질병관리청)
무료 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병·의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사진=질병관리청)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접종가능한 곳은 춘천에 6곳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코로나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3·4차 추가접종도 19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스카이코비원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잔여백신 예약이나 당일 접종도 할 수 있습니다. 단 사전예약을 한 경우 접종이 오는 26일부터 이뤄집니다. 춘천에서 스카이코비원을 맞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그랜드연합내과의원, 누누베베소아과의원, 사랑마취통증의학과의원, 새봄의원, 안정효내과의원, 한마음연합의원 총 6곳입니다. 스카이코비원은 지난 5일부터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의 1·2차 접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 백신, 둘 다 맞을 수 있나?

독감 유행 계절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두 백신을 함께 맞을 수 있는지도 알아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코로나19 백신과 독감백신은 함께 맞아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방역 당국은 두 백신을 동시에 맞더라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으나, 접종 후 통증이 있을 수 있으니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한쪽 팔에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고 그 자리에서 반대쪽 팔에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된다”며 “2개를 동시에 맞았을 때 부작용은 각각 접종했을 때 부작용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서충식 기자·이현지 인턴기자 seo90@mstoday.co.kr]

 

이현지 인턴기자
이현지 인턴기자 쉽고 유익한 기사로 다가가겠습니다.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노현서 2022-09-25 14:24:52
정보 감사합니다

조호자 2022-09-22 12:32:27
정보 감사합니다

박언숙 2022-09-21 21:49:11
겁나요

이주희 2022-09-21 16:34:45
무사히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독감과 코로나 둘다...

정정순 2022-09-21 13:56:19
올해 독감 유행한다는데 코로나랑 두개한번에 맞긴 좀그렇고 독감부터 맞아야겠네요

하단영역

매체정보

  • 강원도 춘천시 동면 춘천순환로 600
  • 대표전화 : 033-256-3300
  • 법인명 : 주식회사 엠에스투데이
  • 제호 : MS투데이
  • 등록번호 : 강원 아00262
  • 등록일 : 2019-11-12
  • 발행일 : 2019-10-17
  • 발행인 : 이진혁
  • 편집인 : 노재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용
  • Copyright © 2022 MS투데이 .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서충식 033-256-3300·mstoday10@naver.com
  • 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