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임*희 3
정말 짜증납니다 어떻게 대통령 부인이 금품을 받고 있는데 검찰출신대통령이 이렇게대처를합니까 우리나라개법이란소리가 나오는겁니다
2. 이*수 3
세태가 딩크족을 탄생하게 만드네요. 인구를 증가시키려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지자체들은 그런 환경 조성보다 다른 도시 인구를 빼먹는 제로섬 정책인 주민등록이전에 따른 사업에만 막대한 예산을 섯되게 투입하니 뭐하는 짓인지 한심하고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머리가 나쁜건지?
3. 김*희 2
시민과 가까이 날히도 좋아서 융합하는 문화체육 활동 너무 좋네요
인간은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쓰레기를 만들어 낸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자기 전 눈을 감는 순간까지 비닐 포장을 뜯고, 플라스틱을 버린다. MS투데이는 하루 동안 만들어지는 쓰레기를 추적해 봤다. ▶하루 1번씩 꼭 버리는 ‘마스크와 비닐’기자가 하루 중 가장 먼저 만든 쓰레기는 마스크를 포장했던 비닐이다.출근을 위해 집을 나서면서 마스크를 꺼내자 비닐이 남았다.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착용은 일상이 됐다. 일회용 마스크를 쓰니 하루 1번씩은 마스크와 비닐 쓰레기를 생산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주당(1월 17~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 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여러 농사일로 바쁘게 돌아가는 ‘농번기(農繁期)’가 끝나고 겨울이 오면, 농촌은 잠시 숨을 고르는 ‘농한기(農閑期)’에 접어든다. 그 기간이 다음 농사의 성공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일 수 있지만, 대부분 농가는 수입이 전혀 없어 그리 반갑지 않은 시간이다.하지만 춘천 땅두릅 농가들의 겨울은 농번기만큼이나 뜨겁다. 시장에 출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땅두릅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당신의 하루 시작과 끝에 함께합니다.”춘천 요선동에 있는 천연숙성비누 공방 ‘르사봉’은 프랑스어로 비누라는 뜻이다. 정진희(36) 대표는 비누 하나에 집중해 비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자는 의미로 단순하게 이름을 지었다. 누군가의 하루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정직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에도 정 대표의 철학이 담겨 있다.2019년 11월 ‘근화동 3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매일봄(대표 최용기)은 강원도 향토음식인 감자옹심이를 판매하는 춘천 향토기업이다.현재 개발·판매하는 상품은 일반 감자옹심이 뿐 아니라 옹심이를 새롭게 해석한 검은깨옹심이, 삼색옹심이, 메밀옹심이 등으로 다양하다.회사 로고 옆에 ‘옹심이연구소’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유도 이와 같다. 2017년 문을 연 매일봄은 창업 초기에만 해도 최용기(53) 대표와 직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종이팩을 모으는 등 자원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춘천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이 빛을 발하고 있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역 어린이집 26곳과 손잡고 종이팩 별도 수거 캠페인을 통해 교환한 휴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있다.올해부터 공동주택에서 투명 페트병과 종이팩을 별도로 배출하도록 하는 제도가 시행됐음에도 여전히 종이팩을 종이와 함께 배출하는 현장이 많아 인식 개선을 위해 협의회에서 캠페인을 마련했다.특히 일반 주택의 경우 종이팩 별도 배출함이 있는 아파트와 달리 구분해
속보=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정부가 45일 만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 이는 오는 18일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본지 12월 16일자 보도)를 시행하겠다는 것인데, 연말특수를 기대할 수 없게 된 자영업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면접촉을 줄이고, 가능한 마스크 벗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강화된 방역 조치를 발표했다. 우선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은 4명까지로 줄어든
단차가 심해진 맨홀 뚜껑이 관리 미흡으로 도로 위 시한폭탄이 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2016년 말 개통한 한 춘천시 동면 내부순환로.주거 밀집 지역의 교통량을 분산하지만 과도한 맨홀이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을 높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도로 오른쪽 끝 차선을 주행하던 차량들이 소리를 내며 덜컹거립니다.크고 작은 충격에 불편함을 느낀 운전자는 차선을 이탈하는 위험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튀어나오거나 움푹 꺼져 단차가 심해진 맨홀 뚜껑 때문입니다. [인터
매일 보던 풍경이었는데···.강원도의 산, 강, 바다가 우리의 공간 안으로 들어온다.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관광 상품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강원디자인진흥원은 오는 12일까지 강원의 역사, 문화, 자연, 관광지, 먹거리 등 지역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한 레저용품, 생활용품, 사무용품, 소형가전, 굿즈, 패키지, 공예 등의 디자인 작품을 선보인다.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개최한 ‘2021년 강원 디자인 공모전’의 공모작 430점 중 특선 이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30대 여성 박모씨는 최근 지인들과 춘천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를 방문했다 바로 나와야 했다. 카페 직원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으면 들어올 수 없다는 ‘방역 패스’를 이유로 입장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박씨는 별말 없이 돌아섰지만, 알고 보니 PCR 검사 결과 음성이어도 출입할 수 있었다. 박씨는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다. 지난 6일부터 방역 패스가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로 확대 적용된 가운데 제도 운용을 둘러싸고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정부는 현장에서의 혼란을 막
정의당 강원도당이 레고랜드의 저조한 지역인재 채용 실적과 관련해 강원도에 양질의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강원도당은 2일 성명을 통해 “그동안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레고랜드가 개장하면 연간 방문객 200만명과 9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엄청난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처럼 얘기했다”고 밝혔다.도당은 “고용창출에 대해서는 레고랜드 테마파크에서만 최소 1600개까지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강원도의 과대포장과 달리 정의당과 시민사회 및 노동계에서는 불안한 비정규직 일자리만 양산돼 고용불안 심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속보=지난달 24일 춘천시 동면 만천리 내부순환로에서 상수도 시설물 정보 입력 인식체계(RFID) 장치 설치공사를 하던 근로자 3명이 차에 치여 숨진 것(본지 11월 24·26·27일자 보도)과 관련, 춘천시가 “해당 공사는 도로 점용 허가대상이 아니”라고 밝힌 데 대해 의문이 가중되고 있다.애초 간단한 작업인 것처럼 시가 설명한 것과 달리 해당 공사를 완료하려면 보통 반나절은 걸린다는 업계 관계자 증언이 나오고 있는 데다, 서울 등 다른 지자체에선 춘천과 달리 해당 공사를 도로 점용 허가 대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
사과 모양의 ‘애플 히프’는 단지 성적인 흥미를 유발하는 인체 묘사일까요. 요즘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엉덩이 기억상실증(Gluteal Amnesia)’이 그 해답을 알려줍니다. ‘죽은 엉덩이 신드롬(Dead Butt Syndrome, DBS)’으로도 불리는 이 현상은 허리와 골반의 안정성을 유지시키는 히프 근육들이 퇴행 또는 손상을 입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사실 엉덩이는 인체 근육 덩어리 중에서 가장 평가절하된 부위입니다. 인간의 직립보행을 가능하게 한 1등 공신인데 말이죠. 허리와 다리를 이어주는 엉덩이는 소둔근, 중둔근,
“뉴스 보고 가슴이 철렁했어요. 저희는 해썹 인증을 받은 다른 업체에서 순대를 납품받아요. 그런데도 방송이 나간 직후엔 매출이 반 토막 나더라고요.”한 순대 제조업체가 비위생 논란에 휩싸이며, 해당 순대를 사용하지 않는 일부 춘천지역 순댓국집에도 불똥이 튀었다.8일 MS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언론에 비위생적 순대 제조 공장 영상이 공개되고, 해당 업체에서 순대를 납품받은 업체 리스트가 인터넷상에 퍼지는 등 ‘순대 파동’이 전국으로 확산하며 일부 지역 순댓국집도 곤욕을 치르고 있다.동면에서 순댓국집을 운영하는 장모씨 역시 뉴스를 보
춘천시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주변의 교통혼잡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및 연계 프로그램 도입에 나섰다. 관광시설이 들어서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개장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개장 첫날인 8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 동안 호수케이블카 탑승객이 3만292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날짜별로 살펴보면 8일과 13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탑승 제한 인원인 2400명을 꽉 채웠다.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해 발길을 돌
호반의 도시 춘천에 동해 앞바다가 찾아왔다.강원디자인진흥원은 동해문화관광재단, 연필디자인뮤지엄과 함께 ‘2021 동해바다 국제 아트 프리비엔날레’를 2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춘천의 강원디자인진흥원과 동해문화예술회관, 연필뮤지엄, 해랑전망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Wave’라는 주제로 푸른 동해바다와 강원도의 예스러운 정취를 표현한 20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진흥원에서는 94점의 포스터 전시와 31점의 깃발 전시를 선보인다. 국내외 유수의 작가들이 참여한 포스터 작품들은 물결치는 바다에서 영감을 받
강원도농업기술원(이하 도농기원)이 21일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하고, 85년 만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후 도농기원은 “미래가치 생명농업, 행복실현 강원농촌”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새 보금자리인 춘천 신북읍 산천리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개청식에는 최문순 도지사, 곽도영 도의회 의장,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각급 농업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도농기원은 이번 청사 신축 이전으로 지난 1936년 춘천 우두동에 자리를 잡은 지 85년 만에 신북읍 시대를 열었다.최문순 도지사는 “앞으로 강원도농기원은 첨단농업을 주관하
춘천 공지천 일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기본적인 낚시예절을 지키지 않으면서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공지천은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도 즐겨 찾는 장소다. 주말이면 손맛을 느끼기 위해 평균 수십명의 강태공들이 공지천에서 낚싯대를 드리운다. 이들 중 일부 낚시꾼들의 잘못된 행동이 산책 등 다른 여가활동을 위해 공지천을 찾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공지천은 도심하천으로 ‘떡밥’을 사용한 낚시가 금지되어 있다.과도한 떡밥 사용은 부영양화를 일으켜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지천교 주변과 공지천에서 의암
춘천에서 오는 2024년까지 생활폐기물 50% 감축을 목표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7일 자원순환실천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자체와 행정복지센터 내 물티슈 사용 저감과 손수건 사용 생활화 △용기내 챌린지 서포터즈 운영 △환경을 생각하는 음식점과 카페 지정 및 지속활성화 등의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물티슈 대신 친환경 제품 사용해야”코로나19 발생 이후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물티슈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상황이 지속되면 온실가스 발생, 쓰레기 처리 문제, 하수시설 고
춘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7일까지 현행 3단계로 연장됐다.정부는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는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 확산세,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 생계적 문제 등을 고려해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소폭 완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됐다. 이번 거리두기는 기존과 같이 3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5명부터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단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하면 최대 8명까지 가능하다.행사와 집회는 50명까지만 가능하다. 또 집회
춘천 중도에 조성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내년 어린이날 공식 개장한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LLKR)는 28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공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30일부터는 한정판 연간 이용권 판매를 시작, 개장 전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현재 테마파크 공정률은 99.5%다. 레고 테마의 154개 객실을 보유한 레고랜드 호텔의 공정률은 30~40% 수준이다. LLKR는 오는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판 연간 이용권인 ‘퍼스트 투 플레이 패스(First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