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성*화 3
법의 심판을 이루어주세요. 좌파가 사라질때까지.
2. 성*화 3
좌파의 선동정치, 모략 전술을 뿌리뽑아 주세요. 미꾸라지 목사 한마리가 개신교 올바른 목회자 다 욕먹여요. 목사란 단어 빼주세요.
3. 임*희 3
정말 짜증납니다 어떻게 대통령 부인이 금품을 받고 있는데 검찰출신대통령이 이렇게대처를합니까 우리나라개법이란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춘천시가 삼악산 등선폭포 주차장 정비에 돌입한다.시는 오는 8일부터 삼악산 등선폭포 입구 주차장 정비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삼악산 등반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곳 주차장은 국도 46호선 도로변에 있다. 차량이 시속 80㎞로 질주하지만 가드레일 등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위험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에 시는 지난달 초 공사 계획을 수립하고 용역 업체를 선정했다. 그리고 해빙기가 시작된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사업비 약 2억원을 투입해 가드레일을 설치하고 새 출입구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공사는 90일간 진행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024년 2월 말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수식은 국가와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퇴직하는 교원에게 포상하는 자리다. 이번에는 지난해 8월과 이달 말 명예퇴직하는 교원 116명이 대상이다.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 23명 △홍조근정훈장 43명 △녹조근정훈장 24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4명 등이다.신경호 강원자치도교육감은 “스승이라는 이름으로 교실과 학교를 지켜주신 노고에 깊은 감
“대보름 맑은 밤 둥그렇게 달 떠오르니 밤에 통행금지 풀어주는 임금의 명이 내려왔네.” (강이천의 시문집 ‘중암고’ 중에서)음력으로 1월 15일에 해당하는 24일은 정월 대보름이다.새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상원(上元) 혹은 오기일(烏忌日)로도 불렀다.오기일은 까마귀의 제삿날을 의미하는 말로, ‘삼국유사’는 신라 소지왕(재위 479∼500) 관련 일화를 전하며 찰밥을 지어 까마귀에게 제사를 지냈다고 전한다.대보름은 고려시대에도 큰 명절로 여겨왔다. 역사서 ‘고려사’(高麗史)에 따르면 대보름은 설날, 한식, 단오, 추석 등과 함
춘천시가 북한강종주자전거길에 대한 정비 사업을 시작한다. 공사 기간 동안 인근 도로는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시는 최근 서면 덕두원리 피암터널 일원에 조성된 북한강종주자전거길 정비를 위한 발주를 마쳤다. 다음달에 시작되는 공사는 이르면 30일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업비 총 7억원이 투입되며, 총 570m 길이의 3개 구간에서 공사가 이뤄진다.북한강종주자전거길은 4대강 사업 당시 북한강 수변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 도로다. 조성 후 10여년이 지나며 터널 전후 구간에 침하 현상이 발생했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했다.
춘천 석사동에서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27)씨는 최근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오는 4월부터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의 포장 주문 시 이용요금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수수료 부담이 큰데 포장 주문에도 추가로 수수료가 붙을 경우 매출에도 영향이 미칠까 하는 우려에서다.이씨는 “업종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 가게의 경우 플랫폼에서 나오는 매출이 80~90%에 육박하다보니 이도저도 못하고 수수료를 감당해야 하는 처지”라고 말했다.배달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배민과 쿠팡이츠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포장 주문 중
춘천에 사는 최모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승용차를 몰고 교동 한림대 앞으로 지나가다 도로 한 가운데 패인 포트홀에 걸려 타이어가 찢기고 휠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눈과 비가 내리면서 생기는 도로 파임 현상이겠거니 생각했지만, 확인해보니 전선류를 지하에 매설하는 전선 지중화 작업으로 인해 도로가 패인 것이었다. 차를 뽑은지 얼마 안돼 속상했지만, 다행히 공사를 맡았던 한국전력 강원본부가 보상을 해준다고 해서 차를 정비소에 맡겼다.하지만, 최씨는 2개월여가 지난 지금까지 보상을 받지 못했다. 최씨뿐 아니라 같은 구간에서 사고를 당한
직장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커피. 점심 식사 후 믹스커피 한잔은 잠이 쏟아지는 오후를 버티게 해준다. 이때 무심코 뜨거운 커피를 믹스커피 봉지로 저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다음은 커피를 저을 때 커피 봉지 사용을 피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봤다.▶절단면 통해 유해성분 녹아들어 간다믹스커피 봉지는 폴리에틸렌(PE)과 같은 합성수지로 코팅돼 있다. 폴리에틸렌 포장재는 방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130~150℃ 정도의 열도 버틸 수 있는 내열성 소재로 큰 문제가 없다. 문제가 되는 것은 폴리에틸렌 코팅이 벗겨진
설 명절 기간 이웃 아이가 잃어버린 세뱃돈 70만원을 찾아준 사연이 전해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잃어버린 세뱃돈 찾아줬습니다’라는 게시글과 사진이 게재됐다.세뱃돈을 찾아줬다는 작성자 A씨는 “점심 메뉴 포장 주문한 것 찾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지나다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봉투를 발견했다”며 “CCTV(폐쇄회로)도 없는 쪽에 떨어져 있어 주인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다행히 봉투 속에는 현금 70만원과 함께 통장이 들어있어 A씨는 돈 봉투를 잃어버린 주인의 이름을 알 수 있었다
취업준비생 이현욱(28)씨는 이번 설 연휴 기간을 아르바이트 일정으로 채웠다. 평소 일하는 카페에서 일일 근무 시간을 두배로 늘리고, 카페가 문을 닫는 설 당일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구한 ‘펫시터’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이다. 남들 놀 때 일하는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명절 아르바이트는 시간당 임금이 더 높아 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씨는 “가족과 친척은 평소에 자주 만나기 때문에 굳이 명절에도 만날 필요가 있나 싶다“며 “부모님도 이전과 달리 명절에 꼭 뭘 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은 딱히 없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자유분방하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는 국도변에 자리 잡아 위험했던 삼악산 등선폭포 주차장이 새롭게 정비됩니다.춘천시는 다음 달부터 삼악산 등선폭포 주차장 정비 공사를 시작합니다. 주차장은 차량들이 최대 시속 80㎞로 질주하는 국도 46호선 도로변에 있습니다. 위험천만하지만, 가드레일 등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거에는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방문하는 것이 당연한 명절 풍경이었지만, 이제는 점차 명절의 의미가 퇴색돼 그런 모습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데요.여전히 흩어져 있던 친인척을 만나는 즐거움에 많은 음식을 준비하거나, 조상들께 예를 올리기 위해 차례와 성묘를 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명절 대목을 맞아 모처럼 상경기가 활기를 띠면서 지역 상인들도 행복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춘천 곳곳의 정겨운 설맞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
농산물을 수입할 때 같은 종류에도 가공 상태에 따라서 부가가치세 면제 여부가 다르게 적용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중국에서 농산물을 수입·판매하는 무역업자 A씨가 서울세관장을 상대로 낸 부가가치세 등 부과처분 무효확인 청구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A씨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고사리 1289톤을 수입했다. 해당 물품을 ‘데친 고사리’로 신고해, 부가가치세 면세 혜택을 받았다.서울세관은 A씨가 들여온 물품이 ‘데친 고사리’가 아니라 ‘삶
춘천을 중심으로 활발히 재배되고 있는 ‘눈꽃땅두릅’이 미국으로 수출된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30일 춘천 서면 서춘천농협에서 겨울철 촉성 재배로 생산된 ‘백미향’ 품종의 땅두릅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수출하기 위한 ‘시범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범 수출을 통해 땅두릅 70상자(140㎏)는 미국 식탁에 오를 전망이다. 이 땅두릅은 강원 땅두릅 촉성재배 연구회에서 생산했다. 겨울철 생산된 땅두릅의 유통‧판로를, 그것도 해외시장으로 개척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수출에 맞춰 해외 시장의 포장‧규격 선호도 조사도
다가오는 설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이 실시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농·특산물의 안전과 위생적인 공급을 위해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농수축산물 유통판매점과 중소형 매장, 식자재마트 등이고 쌀과 견과류, 나물류, 생선류, 축산류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주요 단속 대상은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이고, 식품위생법의 영업자 준수 사항과 축산물 가공, 포장 등 축산물 위생관리
음료수를 고르다 보면 대부분의 상품 겉표지에 신선한 과일 사진이 붙어있지만, 맛과 가격 차이가 크다. 과·채주스, 과·채음료, 혼합음료 등 식품유형은 다양하지만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식품유형별 차이점과 과즙 함량이 높은 주스를 고르는 방법을 알아봤다.▶과즙 95% 이상이면 ‘과·채주스’시중에 판매되는 음료는 제조방식이나 과즙의 함량에 따라 과·채주스, 과·채음료, 혼합음료 등으로 식품유형이 나뉜다.과·채주스는 과일이나 채소를 압착, 분쇄, 착즙 등 물리적으로 직접 짜낸 식품이다. 순수 과즙이 95% 이
맛집 검색, 할인, 주문까지 스마트폰앱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우동착’이 닻을 올렸다. 우동착은 소비자에겐 할인 혜택을 주고, 소상공인은 홍보는 물론 매출까지 올릴 수 있는 상생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여기에 더해 주문, 결제부터 맛집 웨이팅, 할인, 자동차 수리까지 모든 서비스가 하나로 연결되는 이른바 ‘슈퍼앱’으로 탈바꿈했다. 2024년 새롭게 진화한 우동착,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우동착’ 이런 게 좋아요 : 손님편① 우동착으로 주문‧결제하면 저절로 따라오는 할인 혜택우동착
춘천시가 올해 담장 허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시는 다음 달 29일까지 2024년도 담장 허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담장 허물기는 단독주택의 담장을 없애고 생긴 자리에 나무를 심거나 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도시 열섬 현상 저감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춘천시가 16일부터 2월 8일까지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춘천시는 지난해부터 영농 규모가 작은 중소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필요한 영농자재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기존 사업비 23억원에 추가로 20억원의 시비를 증액해 수혜 농가 범위가 확대된다.지원 품목은 ▲비료 ▲농약 ▲상토 ▲멀칭필름 ▲하우스필름 ▲농산물 포장재 ▲양액배지 ▲종자(종자, 묘목, 종구)다. 타 보조사업으로 구매한 농자재와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지원 단가는 경지면적 구간별로 논은 최대 75만원, 밭은 최대 225만원까지 지원된다.신청
MS투데이는 창간 이래 ‘우리 동네’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잃어버린 반려묘를 찾아주는 ‘고양이 탐정’부터, 아이들에게 무료로 보드를 가르치는 ‘교수 출신 60대 롱보더’, 수능을 앞두고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고3 사장님’까지. 우리 삶의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이웃의 사연을 조명했습니다. 갑진년 창간 4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는 당신이 있어 우리는, 그리고 춘천은 조금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우리 같은 평범한 시민을
정남수 신임 강원지방통계지청장이 오는 15일 부임한다.정남수(57·사진) 신임 지청장은 충북 음성 출신으로 중앙대 응용통계학과 졸업 후 1993년 7급 공채로 통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통계청 조사관리국 인구총조사과장,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 인천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정 지청장은 2005년 모범공무원 표창, 2011년 환경부장관 표창, 2021년 근정포장 등을 수상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