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겨운 설 맞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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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겨운 설 맞이 풍경

    • 입력 2024.02.08 00:07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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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거에는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방문하는 것이 당연한 명절 풍경이었지만, 이제는 점차 명절의 의미가 퇴색돼 그런 모습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데요.

    여전히 흩어져 있던 친인척을 만나는 즐거움에 많은 음식을 준비하거나, 조상들께 예를 올리기 위해 차례와 성묘를 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명절 대목을 맞아 모처럼 상경기가 활기를 띠면서 지역 상인들도 행복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춘천 곳곳의 정겨운 설맞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설 연휴를 앞둔 7일 춘천의 한 방앗간에서 상인이 떡국에 쓸 가래떡을 뽑느라 분주하다. (사진=박지영 기자)
    설 연휴를 앞둔 7일 춘천의 한 방앗간에서 상인이 떡국에 쓸 가래떡을 뽑느라 분주하다. (사진=박지영 기자)
     7일 춘천 풍물시장이 설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7일 춘천 풍물시장이 설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설을 앞두고 춘천 동부시장의 한 전집에서 상인들이 차례용 전을 부치느라 분주하다. (사진=박지영 기자)
    설을 앞두고 춘천 동부시장의 한 전집에서 상인들이 차례용 전을 부치느라 분주하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시 동면 MS마트 리테일점에서 한 상인이 한과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시 동면 MS마트 리테일점에서 한 상인이 한과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설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설 선물세트를 고르는 시민들. (사진=박지영 기자)
    설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설 선물세트를 고르는 시민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중앙시장의 한복 전문점에서 상인이 고운 빛깔의 한복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중앙시장의 한복 전문점에서 상인이 고운 빛깔의 한복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춘천시 신동면에 위치한 부활성당추모관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춘천시 신동면에 위치한 부활성당추모관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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