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겨울 철새로 알려진 민물가마우지가 춘천 소양강 버드나무 군락지에 정착해 텃새화되고 있다. 강한 산성을 지닌 배설물과 왕성한 번식력은 소양강 상고대 명소인 버드나무군락지를 위협해 지역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원창묵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는 5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레고랜드와 연계한 새로운 문화관광콘텐츠 개발과 교통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원 예비후보자는 “레고랜드 건너편 선착장 부근에 수상 공연장과 대형 주차장을 만들고 물 위를 걷는 보행 현수교를 설치해 레고랜드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의암호 경관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선착장 부근에서 하중도를 잇는 ‘물 위를 걷는 보행 현수교’는 길이 400m 정도로 관광 기능뿐만 아니라 레고랜드로의 이동수단을 겸하게 될 것”이라며 “짧은 기간 내에 설
오는 5월 5일 개장을 앞두고 춘천시로부터 임시 사용을 승인받은 ‘레고랜드 코리아 테마파크’가 연간이용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프리뷰 데이’ 예약을 시행하는 등 개장 전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이번 프리뷰 데이 행사는 지난해 9월 사전 판매한 한정판 연간이용권 ‘퍼스트 투 플레이 패스’(First to Play Pass) 소지자가 참가 대상이다.이들은 공식 개장일인 어린이날 이전, 내달 2~17일 사전 예약을 통해 테마파크 입장이 가능하다.패스 소지자에 한해 해당 기간 한 번만 입장할 수 있으며, 수용인원에 따른 선착순 예약이 적용된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 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유럽, 미국, 중국은 물론 아마존강, 아프리카,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시베리아, 히말라야, 말레이 제도. 발자국을 새긴 지점을 이으면 세계지도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그의 발길이 닿지 않은 지역을 찾기 어렵다.유튜브 채널 ‘횡단여행가 세계농업문명 기행’을 운영하는 전운성(70) 대표(강원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 명예교수)의 이야기다.유망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다는 아들의 전화통화에 ‘고생했다’라는 짧은 말로 위로를 전했습니다.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를 하자는 개인적인 목표를 이뤘다니 다행입니다. 도움을 준 수많은 분에게 감사드립니다.”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스키종목 첫 메달리스트 ‘배추 보이’ 이상호(27·정선 출신)의 부친인 이차원 정선군 남면장의 얘기다.아버지의 단어는 항상 ‘하드보일드’ 문체다. 묵직함과 책임감, 그리고 화수분 사랑의 결정체를 함의하고 있다.필자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이상호 선수 부친과의 인터뷰가 조심스러웠다. 아들이 고독한 올림픽 무대에 선
코로나19 이후 확대된 개별 관광 수요 유치를 위해 춘천지역 민·관이 손잡고 체류형 관광객 할인 혜택 제공에 나섰다.MS투데이가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한국관광 데이터 랩을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춘천지역 관광객의 체류 시간은 최소 178분~최대 190분 수준으로 나타났다.관광 시장 규모가 유사한 강릉은 관광객 체류 시간이 최소 204분~최대 221분 수준을 기록했다. 춘천은 상대적으로 장시간 지역에 머무는 관광 수요가 적었다.이는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특성상 1박 이상의 체류형 관광객보다는 단기 방문자
춘천이 수도권 관광객들의 주말 나들이 여행지로 주목받으며, 이들이 자주 찾는 음식점들이 ‘춘천 대표 맛집’ 타이틀을 얻고 있다.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춘천지역 식음료 유형 목적지 검색량 상위 30곳을 분석했다.식음료 유형 목적지 검색량은 한국관광공사가 티맵으로부터 받은 원자료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사용자가 목적지 조회 후 1㎞ 이상 거리를 이동한 경우를 유효 검색 건수로 추산한 데이터다.지난해 춘천지역 식음료 분야 목적지 전체 1위는 신북읍 천전리에
춘천지역 전통시장의 터줏대감 상점들이 강원도 전통시장 대표 점포에 이름을 올렸다.강원도는 도내 62개 전통시장의 정보를 정리한 디지털 브로슈어(안내서) ‘일단가자 장보러’를 제작·배포했다.도내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을 보유한 춘천의 경우 춘천중앙시장, 남부시장, 동부시장, 제일시장, 서부시장, 후평시장, 풍물시장, 번개시장 등 8곳이 소개됐다.생활용품부터 점포용 자재까지 골고루 갖춘 ‘현대종합주방’은 남부시장 대표 상점, 동부시장 대표 맛집으로는 제철 채소를 사용해 30가지가 넘는 반찬을 선보이는 ‘동부반찬’이 각각 꼽혔다. 제일시
시간은 왜 이리 빠른 것인지, 어느새 2021년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모두가 아쉬움 속에 저물가는 올해를 뒤로하고, 새해는 어떤 희망으로 가득할지 기대감이 부풀어 오를 때다. 나와 가족의 건강, 바이러스 없는 일상 등 각자의 초긍정 메시지를 다가올 2022년에게 보내보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소원을 빌기에 제격인 춘천의 일출 명소를 소개한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머리부터 발끝까지~”같은 노랫말을 듣고 떠오르는 노래에 따라 세대를 구분할 수 있다. 위 가사를 듣고 김종국의 ‘사랑스러워’가 생각난다면 30대, 포미닛의 ‘핫이슈’는 20대, 비타민 음료 CM송을 흥얼거렸다면 10대로 분류된다고 한다.한때는 ‘붉은 노을’을 듣고 떠오르는 가수가 이문세인지, 빅뱅인지에 따라 세대를 구분하기도 했다.춘천에도 세대(?)를 구분할 동명이시(詩)가 탄생했다. 조선시대 문인 김시습이 소양정에서 바라본 풍경을 읊은 ‘소양정에 올라(登昭陽亭)’와 같은 제목의 시가 발표됐기 때문이다.물이 좋아 산이 좋아/그리워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이 전국 각지의 맛있는 빵을 찾아다니는 빵지순례(빵+성지순례)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의 간식거리 정도였던 빵이 최근에는 속초 단풍빵, 경주 황남빵, 통영 꿀빵 등 지역을 대표하는 또 다른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춘천 동면에 있는 ‘라뜰리에 김가’도 춘천 명물빵을 만나볼 수 있는 빵지순례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라뜰리에 김가’ 김준봉 이사는
사진들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이다. 어떻게 사진을 찍었을까. 조리개로 빛의 양을 조절해 깊은 심도를 표현했을까. 감도(ISO)로 적당한 밝기를 설정한 걸까. 셔터 스피드를 조작해 찰나의 순간을 포착했나.작품들은 놀랍게도 사진을 전문으로 배운 적 없는 아마추어가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우연히 찍은 장면부터 몇 번의 ‘찰칵’만으로 건진 풍경도 있다. 얼핏 타고난 천재 사진가의 거드름 같지만, 주인공은 칠순을 한 달 남긴 69세 늦깎이 사진가 강성일씨다. 그가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 건 2년 전이다. 그의 장비는 ‘삼성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제 생각이나 아이템이 가능성 있는지 승부를 보고 싶어요. 남들한텐 특별해 보일 수 있지만 저는 보통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한 번 사는 인생 눈치 보지 말고 내 맘대로 살자는 ‘욜로(You Only Live Once)’.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삶은 누구나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이지만, 동시에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이는
경춘선 복선 전철 개통 이후 폐역이 된 옛 강촌역이 ‘강촌상상역’으로 탈바꿈했다.630㎡, 지상 2층 규모로 꾸며진 강촌상상역은 도자기 공방과 레일바이크 포토존, 추억의 갤러리를 갖추고 새로운 강촌 문화 관광의 부흥기를 꿈꾼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15일, 춘천시 남산면 강촌상상역 개관식 개최- 630㎡, 지상 2층 규모 옛 강촌역- 도자기 공방·추억의 갤러리 등으로 탈바꿈- MT명소로 청춘과 낭만의 상징이던 강촌- 옛 명성 되찾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 ‘결실’[인터뷰]박기춘 / 강촌상상역 구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민선6기 사업 마무리 위해 춘천시장 선거 출마 결심”▶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생활경제 전문 뉴스인 MS투데이를 통해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코로나 정국에
1년에 단 3일, 중도에서 열리는 산뜻한 소풍에 당신을 초대한다.땅은 자연에게, 환경은 후대에게 빌려 쓰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무엇도 가진 적 없는 우리는 모든 것을 차지하느라 지쳤고, 자연과 환경도 덩달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호반의 도시 춘천도 마찬가지다. 자연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중도마저 요 몇 해 사이 많은 변화를 겪었다. 레고랜드를 지으며 끊이지 않는 개발과 공사로 중도의 옛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다행스럽게도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숲과 갈대밭이 섬 끝자락에 오롯이 남아 있다. 보전녹지지역 하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관광산업이 크게 발달한 도시에는 그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상품 제작이 활성화돼있다.춘천의 경우에는 호수, 산, 봄과 같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배지, 마그네틱, 엽서 등과 예술인, 청년과 같은 지역민의 모습을 담은 출판물, 포스터, 배너를 도시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효자동 커먼즈필드에 입주한 ‘로컬랩플로우’(Local Lab FLOW)는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 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우리가 잘하는 영상으로 보여주겠습니다.”영상 프로덕션 ‘미디스토리’는 춘천과 강원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상 제작 기업이다.미디스토리를 이끄는 윤건기(43) 대표는 지역을 영상에 담아내는 일에 있어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회사 대표는 물론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협동조합원 등 여러 분야에서 춘천의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윤 대표를 만났다. ▶로컬 영상 프로덕션 ‘미디스토리
강원지역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원격근무 환경 조성 영향으로 ‘워케이션’ 인기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도내 관광업계도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주중 장기 투숙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촉전을 펼치고 있다.'워케이션'은 회사가 아닌 곳에서의 업무 방식을 말하는 ‘리모트 워크(remote work)’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다. 근로자는 자율적으로 근무 희망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최적의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고, 회사의 경우 공간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MS투데이가 네이버 데이터 랩을 통해 ‘워케이션’
춘천 지역사회가 레고랜드 성공 개장과 춘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교통 접근성 강화에도 나섰다.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창작개발센터와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브릭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행사 참여를 유도해 레고랜드 개장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기획했다. 개막식은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브릭 스톱모션 상영과 브릭아트 페스타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