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성큼 다가왔다. 이맘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강원지역 연말·새해 행사를 소개한다.▶해맞이는 역시 동해안⋯시·군별 행사 가득우리나라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강원 동해안에는 새해 첫 해맞이를 찾는 관광객들로 매년 북적인다. 올해도 각 시·군별로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새해 첫날 동해 묵호와 강릉 주문진, 속초 등대의 개방 시간을 오전 9시에서 6시로 3시간 앞당기기로 했다.직접 방문하지 않는 국민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
22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 5도에 머무는 등 연일 코끝이 얼얼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뜨끈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심신의 피로를 푸는 것도 휴식의 한 방법인데요. 강원특별자치도에도 아름다운 설경을 한눈에 담으며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온천 명소들이 있다고 합니다. 추울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겨울 온천 여행 스폿을 소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특별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춘천시에 따르면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크리스마스&시즌 그리팅’ 특별 이벤트 4가지를 내년 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먼저 이달 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붉은 의상과 장식을 착용한 뒤 #삼악산케이블카 #겨울여행 #춘천여행 등 3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3명 중 1명의 요금이 면제된다.또 내년 2월 9일까지 춘천시민 1인과 함께 방문하면 동반 4인 또는 3인 결제 시 균일가 혜택(최대 약 46% 할인)이 주어진다.이와 함께 같은 기간
평산신씨 강원도화수회는 내달 1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춘천 서면에 있는 신숭겸 장군 묘역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평산신씨 시조인 장절공 신숭겸 장군은 춘천에서 주로 활약하며 왕건을 새로운 왕으로 추대해 고려 개국 1등 공신으로 평가받는다.이중 춘천 서면 방동2리에 있는 신숭겸 장군 묘역은 풍수지리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아 풍수가가 선정한 3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힌다.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 30분 신숭겸 장군 묘역 참배와 제례를 시작으로 해돋이 카운트다운을 진행한다. 이후 시민 간 신년 인사와 새해 소원지 쓰기,
강원특별자치도가 소양호수권에 관광 거점지구를 조성하고 접경지역 관광명소로 개발한다.도는 지난달 소양호 중심의 풍부한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관광벨트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도는 관계기관 회의와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해 파급 효과가 큰 거점 사업과 관광객 체류를 유도할 연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소양호수권 거점 사업은 2023년 행안부 접경권 발전지원 신규 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3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연내 실시설계에 들어가
고전을 바탕으로 강원의 명소를 소개해 온 권혁진 강원한문고전연구소장이 새 책 ‘김홍도, 조선의 산하를 그리다’를 펴냈다. 이번에는 조선 최고의 화가 김홍도가 그린 산과 바다를 옛 시와 산문으로 풀어냈다.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김홍도는 산수화와 풍속화로 잘 알려져 있다. 책은 김홍도가 1788년 ‘금강사군첩’을 그리기 위해 떠났던 50여일의 사생여행의 일종의 후일담이다. 당시 김홍도는 정조의 어명으로 금강산과 관동지역으로 향해 60여점의 그림을 남겼다.책은 그의 그림에 대한 감상에서 그치지 않고 저자의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과 방대한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등산 명소 50곳에서의 ‘등반 인증 챌린지’를 추진한다.춘천 삼악산, 오봉산 등이 포함된 도의 등산 명소 50곳은 지난 5개월간 산악인 김영미 씨 등 자문위원 8명이 선호도, 경관조건, 지역 연계성 등 심층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이에 김진태 지사는 지난 25일 도청 직원과 명소 50선 가운데 한 곳인 오봉산에 올라 등반 인증을 했다. 오봉산은 춘천시 북산면과 화천군 간동면 사이에 있는 해발 779m의 지역 대표 명산이다. 산 정상으로 올라서면 남으로는 소양호, 북으로는 파로호를 감상할 수 있어 산과 호수를 동시
춘천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에 컨테이너와 철탑, 각종 자재가 방치돼 있어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수억원을 들여 조성한 공원이 관리 소홀로 인해 의암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훼손하고 자연 생태 환경을 해친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관리주체이자 관할 지자체인 춘천시는 주민 불편은 물론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도 설치한 주체가 치우지 않은 것이라며 손을 놓은 채 방치하고 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020년 강원자치도와 춘천시가 7억원을 투입해
호찌민은 베트남 남쪽에 있는 가장 큰 도시다. 원래 이름은 사이공이었지만 남베트남과의 전쟁에서 이긴 북베트남이 적국의 수도를 자국 영웅의 이름으로 바꿔버린 것이다. 호찌민은 남북으로 긴 베트남의 남쪽에 있으므로 가장 더운 도시 중 하나다. 한여름 베트남 호찌민에 도착한 나는 열대기후를 온몸으로 흠뻑 느꼈다. 딱정벌레같이 생긴 오픈카를 빌렸다. 선글라스를 끼고 하얀색 셔츠의 단추는 두 개쯤 풀어헤친 후 호찌민 시내를 달렸다. 앞뒤 양옆에는 수백 대의 스쿠터들이 나를 호위하듯이 지나가고 한껏 허세에 취한 나는 날리는 머릿결로 바람을 느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춘천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총 108건의 작품이 선정됐다.춘천시는 지난달 31일 춘천 아트플라자 갤러리에서 심사위원 6명과 함께 카메라 부문 출품작 386점 중 73점, 휴대전화부문 출품 153점 중 35점 등 총 108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카메라 부분 금상은 박경숙씨(양평)의 ‘노을 별빛 카누’, 휴대전화 부분 금상에 김상민씨(서울)의 ‘석사천의 풍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카메라 부분 금상 300만원, 휴대전화 부분 금상 50만원을 비롯해 총 2300만원의 상금이 수여
▶12개월 의무복무병에게 퇴직연금을 지급하는 법안이 대만입법원(국회)을 통과했다. 대만입법원(국회) 외교 국방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의무복무역 퇴직연금 납부 조례’ 법안은 의무복무병의 월급과 각종 수당이 포함된 총액에 따라 월 급여의 6%를 노동부 노동보험국에 개설한 ‘근로자 퇴직연금 개인 계좌’에 예치하도록 명문화했다. 한 전문가는 의무복무병의 급여를 약 2만 대만 달러로 계산하면 60세 이후 퇴직할 경우 퇴직연금으로 약 9만 대만 달러(약 367만원)를 추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필리핀의 관광 명소인 앙헬레스에서 50
춘천 삼악산, 금병산, 대룡산이 '등산 명소 50선'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악인 김영미 씨 등 자문위원 8명과 심층 평가를 통해 설악산과 오대산 등산로, 인제군 자작나무숲길, 춘천 금병산 대룡산 삼악산 등산로, 강릉 대관령 옛길, 고성 화암사 숲길 등 도내 등산 명소 5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군과 공공 민간단체 등이 추천한 도내 18개 시군 267개소를 대상으로 5개월 진행한 평가는 선호도, 접근성, 생태적 특성, 자연 연계성, 경관 조건 등이 고려됐다. 강원자치도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등산 명소 선
현대사회의 치열한 삶을 난지도에 빗대 표현한 현대무용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조성희아하댄스씨어터는 9, 10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난지도-꽃섬 2023’를 공연한다. ‘난지도-꽃섬 2023’은 조성희아하댄스씨어터가 2013년 초연한 ‘난지도 래비토의 꽃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과거 작품이 즐거움과 생기발랄한 이미지를 전했다면 올해 공연은 소재와 무대설치 등에 변화를 주며 보다 포괄적인 내용을 담는다. 공연은 수도권의 대표적 쓰레기 폐기장에서 관광 명소로 변화한 난지도에서 영감을 얻었다. 난지도는 1978년부터 쓰레기 매립지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지난해 3월 속초에 조성된 대관람차는 아파트 22층 높이(65m)에서 바다와 설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어 개장 1년 만에 속초의 명물이자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용객의 90% 이상이 외지인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톡톡한 효과가 나타났는데요. 춘천에도 레고랜드, 삼악산호수케이블카에 이어 '대관람차'가 추진돼 지역의 3대 관광 랜드마크 조성이 기대됩니다.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의암
강원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에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20건이 선정됐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은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하고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 사업이다. 선정 부문은 지역문화 명소, 콘텐츠, 명인 등 세 가지다. 문체부는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는 명소와 지역문화를 토대로 새롭게 창출된 콘텐츠 등을 선별했다.강원지역에서 선정된 지역문화 명소에는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는 양양의 서피비치를 비롯해 △강릉 시나미 명주골목 △속초 아바이마을 △동해 북평민
춘천시 사북면에 있는 용화산이 북부산림청이 선정한 ‘산림 경관 전망하기 좋은 장소’ 5선에 선정됐다.북부산림청은 최근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전망하기 좋은 장소’ 5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춘천시 사북면과 화천군 간동면 경계선에 있는 용화산은 화강암으로 이뤄진 웅장한 바위 경관과 춘천시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림청 지정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도 올라있다.춘천 용화산 외에도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인제 곰배령, 홍천 불발령, 용인 석포숲 등 4곳이 선정됐다.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은 양구군 해안면을 전망할 수 있는 곳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들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10월 초 첫 단풍 소식이 전해졌고, 주요 수종의 50%가 단풍으로 물드는 단풍 절정기는 10월 중순부터 말까지다. 1년에 한 번, 2주 남짓 가을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강원자치도의 단풍 명소를 소개한다.▶설악산설악산은 강원자치도의 대표적인 산으로 속초와 양양, 고성, 인제에 걸쳐 있다. 높이는 1708m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설악산의 가을 단풍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명산 중 하나다. 올해 설악산의 단풍 절정기는 10월 2
MS투데이가 단독 보도한 옛 강촌역 안전진단 필요성이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다.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철도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옛 강촌역사의 정밀진단 필요성을 거론했다.특히 허영 의원은 MS투데이가 촬영해 보도한 옛 강촌역사의 모습을 제시하며 “60년 이상 돼 낡고 노후화한 옛 강촌역은 하부 기둥에 철근이 드러나고 교각이 어긋나는 등 균열이 심한 상태다”라며 심각성을 알렸다. 또 "무너지면 대형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다"며 정밀안전진단 등 조속한 대책
춘특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춘천사람들의 특징을 그립니다. 소개하고 싶은 춘천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맑고 높은 하늘에 수려한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춘천의 가을은 유난히 짧게 느껴질 만큼 아름답습니다.오색빛깔 단풍을 자랑하는 남이섬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낙원 레고랜드, 국내 최장 길이의 삼악산 케이블카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해져 더욱 인기인데요.계절의 변화가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나들이 명소'와 '주요 관광지' '가볼 만한 곳' 등에 대한 문의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황금빛 단풍의 정취와 선선한 바람이 매력적인 계절이 도래했다. 산림청이 발표한 산림 단풍 예측지도에 의하면 올해 설악산 단풍은 20일을 전후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23일에서~31일 사이가 도내 단풍 관광의 적기로 예상된다. 형형색색 펼쳐진 설악산 단풍이 도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단풍 명소이지만 멀리 떠나지 않아도 황금빛 풍경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춘천 근교의 단풍 명소를 소개한다.춘천시내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남이섬은 가을철 빼놓을 수 없는 단풍 명소이다. 지난해 카세어링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