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춘천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출렁다리, 분수 등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에 나선다.시는 의암호 일원에 야간관광 명소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야간 즐길 거리를 마련해 숙박‧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프로젝트는 예산 169억원을 투입해 총 5개 사업을 진행한다.먼저 ‘춘천대교 분수 및 경관조명 조성사업’이 이달 준공된다.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최종 시험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시설은 39kw의 경관조명과 함께 356m 길이의 직하·방사형 분수가 가동돼 지역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지나갔습니다.다행히 예상만큼 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태풍의 위력은 늘 두려운데요.생소한 태풍의 이름 '힌남노'는 라오스 자연 보호 구역의 이름이라고 합니다.먼 나라의 지명이 어떻게 태풍의 이름이 되어 우리나라까지 온 것일까요?'공지천', '삼악산' 같은 춘천 명소는 태풍의 이름이 될 수 있을까요?생각보다 친근한 태풍 이름의 이야기,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최민준 인턴기자 cam2@mstoday.co.kr]
강원도는 5일 신관 대회의실에서 도정보고회를 갖고 민선 8기 공약과 내년도 역점 시책을 논의했다.민선 8기 공약 보고에서는 지난 6월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새로운강원도준비 위원회)가 제시한 의견들을 참고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국별 계획을 점검했다.시책 보고에서는 내년 지속·확대 추진이 필요한 계속 사업과 신규 추진이 필요한 필수 역점사업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날 논의된 필수 역점·시책 사업들은 도 재정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도는 도지사직인수위가 제시한 142개 공약 가운데 8건을 제외한 1
호반의 도시 춘천의 댐과 지역의 미래를 조망하는 학술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는 지난 26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댐과 춘천의 미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김아람 한림대 교수, 권혁희 강원대 교수, 윤영조 강원대 교수, 전만식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와 김도민 강원대 교수, 유춘동 강원대교수, 정윤희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진장철 춘천국제물포럼 이사장의 지정토론 등으로 진행됐다.김아람 교수는 소양강댐 건설이 춘천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김 교수는 춘천에 건설된
춘천시와 건축물 소유주 사이의 보상 문제로 수년째 흉물로 방치됐던 북산면 추곡약수터 관광지 조성 사업이 올 하반기까지 마무리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추곡약수터 관광지 개발 사업에 따른 보상금 증액을 요구하면서 마지막까지 버티던 건물 소유주 A씨와 최근 보상 협의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시는 A씨에게 이사 비용·영업 보상금을 지급하고, A씨는 춘천시에 제기한 행정소송을 취하하면서 이달 중 건물을 비워 이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추곡약수터 일대 개발 공사에 반대하던 건축물 소유주와 협상이 6년 만에 마무리되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게
최근 발암물질 사은품 지급으로 잡음을 빚은 스타벅스가 올해 4월 실시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7곳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지역 음식점 내비게이션 검색량에서도 스타벅스 춘천구봉산R점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았다.한국소비자원이 올해 4월 7~15일 최근 3개월 이내 커피 전문점을 이용한 전국 20세 이상 성인 소비자 1400명을 대상으로 매출액‧기업평판지수 기준 상위 7개 프랜차이즈 커피 업체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종합만족도가
춘천 강북과 강남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강원도청사를 신사우동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이런 주장은 최근 민선 8기 강원도가 도청사 신축·이전 용지를 다시 결정한 후 최종 부지를 연내 확정한다는 발표가 나온 직후라 눈길을 끌고 있다.김용갑 춘천시의원은 1일 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사우동 강원도유지에 강원도청을 이전해야 비용도 아끼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김용갑 의원은 강원도가 △옛 강원도농업기술원 13만318㎡ △강원도 농산물원종장 7만9978㎡ △2군단
29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앞 ‘호반광장’. 34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시민들이 연신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시청 광장에 바닥분수가 가동되기 시작하며 물줄기가 하늘로 쏘아 올려졌다. 소식을 듣고 분수 가동을 기다리던 아이들이 신난 표정으로 하나둘씩 분수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춘천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춘천시청 앞 호반광장 바닥분수를 이날부터 재가동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던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전체면적 1840㎡인 이 광장의 바닥분수는 다양한 높이차의 물줄기를 뽐낸다. 직사, 곡사,
”본 부지의 모든 출입구를 봉쇄,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야영 금지, 캠핑 금지, 취사 금지, 무단점거 금지, 외부인 출입금지⋯“14일 오전 방문한 ‘춘천중도물레길’ 산책로 일대. 잔잔한 의암호를 푸른 산들이 둘러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이곳에 통제선과 의미심장한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통제선과 안내문 뒤로는 먼지와 벌레로 뒤덮인 텐트 2동과 트레일러 1대가 보였다. 인근 부지에는 불을 피운 흔적인 숯덩이도 나뒹굴었다.춘천중도물레길은 삼청동 일대 수변공원부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탑승장까지 이어지는 산책코스다. 춘천 의
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을 하루 앞둔 30일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선)가 김진태 도정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인수위는 ‘육아 기본수당 10세까지 지급’ ‘대학 졸업까지 무상교육 실시’ 등 53건의 공약들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취임 후 6개월 이내인 내년 1월 중에는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인수위는 강원도를 5대 첨단벨트로 나눠 5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안도 내놨다. 춘천·철원·접경지역은 강원 퀀텀 산업, 춘천·홍천은 강원형 바이오, 춘천·원주·강릉은 디지털 기반 의료산업, 강
춘천 동면 감정리 주민들은 밤낮으로 울려대는 오토바이 굉음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감정리와 상걸리를 잇는 구불구불한 느랏재 고갯길(56번 국도)이 오토바이 동호인들 사이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라이딩 코스로 명성을 얻으면서부터다. 아이러니하게 '느랏재'는 '느릿느릿 넘어간다'는 뜻에서 유래됐다.▶도로포장 후 라이딩 명소 입소문감정리 주민들은 느랏재 고갯길이 새롭게 포장된 지난 2018년 6월쯤부터 오토바이가 부쩍 늘었다고 말한다.이전까지는 도로 곳곳이 갈라져 있어 오토바이가 빠른 속도로 달리지 못했다. 이 때문인지 오토바이 통행이 많
“레고랜드를 비롯한 관광명소가 하나둘 생기면서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데, 호텔이나 숙박업소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공유숙박을 시작했습니다. 거리 두기까지 완화되면서 가격을 문의하는 이들이 늘었고, 실제로 장사가 잘됐습니다.”A씨는 춘천에서 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하다가 최근 강원도 민생사법팀에 적발됐다.현행법상 오피스텔에서는 숙박사업을 할 수 없는데, A씨는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오피스텔에서 버젓이 영업해온 것이다.▶춘천에서 11곳 적발⋯“불법 발견하면 제보” 당부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이들이 늘면서 강원도 민생사법팀이
춘천 향토기업 MS홀딩스 등 12개 공공기관과 기업이 지역인재 발굴에 나선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하석진)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2022 KNU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춘천캠퍼스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도내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는 MS홀딩스, 대명소노그룹 비발디파크, 레고랜드코리아, 바디텍메드, 한국농어촌공사 등 12개 주요기관과 기업이 참가한다.각 공공기관과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기업 소개와 채용일정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채용 면접
“춘천마임축제가 예전처럼 정상적인 모습으로 열린다니 너무 기뻐요. 춘천이 문화도시다운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아요.”‘춘천마임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22일 오후 도심의 중심지 명동에서 열렸다.춘천마임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연중 분산해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는 단기간 집중적으로 열려 개막 전부터 춘천시민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3년 만에 열리는 춘천마임축제 하이라이트 ‘불의 도시; 도깨비 난장’은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매진됐다.이번 축제는 22일부터 29일까지 명동, 브라운5
춘천 대표 관광명소인 소양2교,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강처녀상! 이 사이에 관광객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쏘가리상이 있다? 붕어인지 돌고래인지 여러 가지 추측도 이어지고 있는데.. 과연 이 쏘가리상의 정체는 무엇일까? 영상으로 확인하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한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 이광준 무소속 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세 후보는 13일 KBS강원이 주최한 춘천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춘천시장 자리를 두고 100분간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육 후보는 ‘역량과 경험, 열정’, 최 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 이 후보는 ’검증된 일 잘하는 후보’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토론을 진행했다.육 후보는 “춘천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오직 춘천을 위해 일하겠다. 역량과 열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후보가 26일 오전 강릉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기존에 있던 강원도청 환동해본부 대신 강원도청 제2청사를 신설하겠다”며 “현재 3급인 환동해본부장을 부지사급으로 격상시키겠다”고 말했다.그는 “기존 해양·수산 업무를 확대하고 신소재·부품·수소 등 영동지역에 특화된 산업을 지원하는 부서를 신설하겠다”며 “투자 유치를 포함한 경제기능 조직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인력 충원은 강원도에 있는 공무원 중 희망자를 우선 배치하고, 강원도청 신축에 맞춰 제2청사도 신축하겠
1990년대의 추억을 소환하는 ‘그때 그 시절’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오락실 게임 갤러그, 팩맨, 슈퍼마리오에는 공통점이 있다. 해상도가 낮아 각진 사각형 ‘픽셀’이 눈에 보인다는 것.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30~40대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10~20대에게는 새로운 신선함을 주면서 ‘픽셀아트’가 재조명되고 있다.픽셀(Fixel)아트는 디지털 화면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픽셀이라는 작은 사각형을 배열해 이미지를 표현하는 디지털 아트다. 선이 아닌 점으로 표현하는 작업물이라 ‘도트 아트’라고도 불린다. 디지털 작업인 픽셀아트는
▶레고로 구현한 도시 ‘레고 시티’와 ‘미니랜드’‘레고 시티’는 도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구역으로 공항, 항구, 경찰서, 소방서, 기차역, 운전면허 학원, 해상 경비대 등 실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시설을 놀이기구로 표현했다. 어린이들의 간접적인 직업 체험도 가능하다.특히 ‘드라이빙 스쿨’에서는 레고로 만든 자동차를 이용해 운전교습을 받은 후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물을 이용한 놀이기구인 해상 경비 아카데미, 웨이브 레이서 등은 더워진 날씨에 탑승객이 몰렸다. 레고 시티 구역의 기념품 판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년간 출입을 통제했던 춘천 한강수력본부(춘천댐) 벚꽃길이 17일까지 한시 개방돼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한강수력본부(춘천댐)- 팝콘 터지듯 팡팡 터진 벚꽃들- 춘천댐, 설레는 분홍빛으로 물들어- 봄처럼 피어난 감성 벚꽃길 관광객 '북적’[인터뷰-관광객]"지나가다 벚꽃이 너무 예뻐서 잠깐 들린 거예요.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니 코로나19 때문에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 쓰고 수다 떨 수 있어서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