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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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해돋이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시는 2억원을 투입해 도로 전광판 3개, 인원 집계 및 관리용 폐쇄회로 2개,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바닥 등 2개, 방송 안내 장비 2개, 재난 예·경보 시스템 운영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예정이다.시스템이 구축되면 재난 예·경보와 대피 관련 정보 등을 관광객들에게 음성 방송이나 전광판을 통해 송출하는 전달 체계가 마련된다.특히 강풍, 파도 등 돌발 기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출입 통제는 물론 출렁다리 내부 인원 파악
속초와 양양, 고성, 인제에 걸쳐있는 설악산 국립공원은 해발 1708m로 국내에서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입니다. 장엄하면서도 화려한 절경을 자랑해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명소인데요.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에 오르는 이들의 쉼터였던 '중청대피소'가 노후화로 이달 중 철거됩니다. 내년에 새 대피소가 조성되지만, 수용인원이 30명으로 줄고 숙박도 불가능해 중청대피소에서 마지막 추억을 만들려는 등산객이 몰려 벌써 10월 예약이 만료됐다고 합니다. 40년 동안 등산객을 품어준 중청대피소의 모습과 그곳에서 만났던 설악산의 장관을
춘천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춘천과 서울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6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춘천 KT&G 상상마당과 서울 청계광장에서 소양강댐 50주년을 기념하는 릴레이 국민 소통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춘천은 13일∼14일 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이 된 소양강댐의 의미와 성공 경험을 되새긴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소양강댐의 역사와 현재, 미래 비전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소양강댐 전시 부스’, OX 퀴즈가 있는 ‘체험 부스’, 세 컷 사
춘천시가 40억원을 투입해 공지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지천 공영주차장에서 중도시민선착장까지 조성된 보행로와 자전거 겸용도로를 확장·신설하는 공사로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해당 공사 구간은 그동안 보행자와 자전거 간 충돌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전용도로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탓에 민원이 수차례 발생한 곳이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폭을 기존 2.8m에서 5.8m로 확장하고 전망시설과 조명 등을 설치해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 구간은 2km로 확장도로에는 나무 데크가
추석은 정월대보름과 더불어 일 년 중 가장 밝고 둥근달이 뜨는 날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커다란 보름달에 소원을 빌기도 하는데요. 이번 추석에는 구름이 적고 맑은 날씨가 예보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29일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춘천 오후 6시 20분, 서울 오후 6시 23분이고 자정을 넘겨 30일 0시 37분에 가장 높이 뜰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춘천의 월출 시각과 달이 가장 높게 뜨는 남중 시각, 강원특별자치도 곳곳 달 관측 명소를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아침과 저녁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
춘천의 호수에 재즈를 더한 새로운 축제가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은 내달 6일부터 사흘간 춘천 석사천 일대에서 ‘석사천 재즈 페스타’를 개최한다. ‘호수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행사로 효자교, 공지교, 온의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즈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 열리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출연자 라인업을 연계,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더블베이스를 메인으로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아티스트로 세계 음악 신에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고 있는 아담 벤 에즈라와 스코틀랜드 출신 피아니스트 폴 커비
춘천 소양강댐 정상에 있던 팔각정이 최근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본지에 “팔각정 노후화로 안전사고가 우려돼 지난 11일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지난 7월 정기 안전점검에서 팔각정 기둥이 기울어진 사실을 확인,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이후 자체적으로 진단한 결과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 지난달 말부터 이달 11일까지 15일간 철거를 진행했다. 시설물이 세워진 지 13년 만이다. 팔각정은 ‘소양강댐 치수능력증대사업’을 진행하면서 댐 주변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
춘천시가 도심 옛 캠프페이지에 대한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인 ‘2023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에 선정돼, 최종 확정만 되면 최대 2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옛 캠프페이지 부지는 춘천시 근화동과 소양동 일원에 위치해 1951년부터 미군이 주둔하던 곳입니다. 2005년 철수하면서 반환했고, 현재는 공터로 남아있습니다. 18년째 부지 개발을 논의해왔지만, 구체적인 방향을 잡지 못하고 제자리걸음 중이었습니다.2009년에는 유류 저장시설이 있던 곳을 중심으로 토양오염 문제
2014년 8월, 경북 청도에서 계곡을 건너던 차량이 급류에 쓸려 내려가 일가족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하천 바닥에서 1m 높이의 콘크리트 다리, 비가 오면 물에 잠기는 이런 시설물을 보통 ‘세월교’라고 부른다.다리 이름 ‘세월’은 씻을 세(洗)와 넘을 월(越)을 뜻하는 한자어다. 물이 불어나면 다리를 넘쳐 흐른다는 의미다. 어원을 보면,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세월교는 이런 형태의 다리를 일컫는 대명사 정도로 쓰인다. 원형관이 콧구멍을 닮았다고 해서 콧구멍 다리, 하천이 범람하면 물에 잠긴다고 해서 잠수교로도 불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민선 8기 춘천시는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야간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도심에 트램을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춘천의 축제는 6개로 원주시의 절반에 불과합니다.관광객 수도 춘천인형극제 12만명이 가장 많은 수치로, 화천 산천어축제 130만명, 강릉 단오제 50만명,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30만명 등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을 위한
강촌역에는 추억이 서려 있다. 어느 세대보다 7080에겐 더 특별나다. 경춘선을 타고 가다 북한강이 눈에 익을 때쯤 다다르는 청춘의 종착지가 바로 강가 마을이다. 숱한 대학생들이 찾았다. 대성리, 청평 등과 함께 MT(수련회)의 명소였다. 낭만을 만끽했고, 추억을 만들었다. 김현식의 ‘춘천 가는 기차’ 가사처럼 ‘사랑이 숨 쉬는 곳’이었다. 3년 전 90년대를 배경으로 삼은 드라마 ‘화양연화’에 강촌역이 비쳤다. 역사(驛舍)의 터널을 걷던 대학생 지수가 기둥에 ‘백만 년 동안 사랑할 것. 1995. 5.12’라고 썼다. 화양연화의
세월교 존치 여부를 두고 주민들이 건의한 시민 공청회가 개최될지 여전히 불투명하다.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번영회가 춘천시와 시의회에 건의한 세월교 존치에 대한 시민 공청회가 열릴 가능성이 낮다. 번영회는 앞서 ‘소양댐 하류 세월교 보완 및 보존 요구 청원에 따른 시민 공청회 건의서’를 발송했다.번영회는 건의서에서 “세월교는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오랜 명소로 철거보다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게 바람직하며 보수를 통해 10여년은 충분히 존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시는 회의적인 반응이다. 아직 공청회를 열지 공식적으로
춘천대교 건너 레고랜드 인근에 있는 하중도 생태공원. 강원자치도와 춘천시가 7억원을 들여 자연을 즐기는 주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하중도로 향하는 유일한 통로인 제방 도로 위에 철제 난간이 설치되면서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호소합니다. 도로의 폭이 좁아져 일방통행으로 바뀌면서 차량 통행이 어려울 뿐 아니라 하중도 생태공원에 휴식을 취하러 와도 주차할 공간이 없다는 이유입니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의암호에 위치한 섬 ‘하중도’선사 유적지와 레고랜드로 유명한 하중도에서
1900년 대 추억과 낭만의 성지였던 강촌이 세월의 흐름으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름답게 흐르는 북한강을 바라보는 최적의 장소였던 구 강촌역도 수십 년의 세월에 낡고 노후화됐는데요. 오랜 세월 쓰임을 잃고 방치돼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곳곳에 금이 가고 철근이 드러나 흉물스럽기까지 합니다. 역사와 연결된 피암터널 하부 기둥은 어긋나기까지 해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000년대가 되기 전까지 MT의 성지였던 강촌.수많은 청춘의 종착지였던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축제가 춘천에서 열린다. 공연 일주일 전부터 공연 대다수가 매진되면서 관심이 뜨겁다.사단법인 텐스푼과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 텐스푼 음악축제’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축제극장 몸짓, 주교좌 죽림동성당, 담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텐스푼 음악축제는 클래식, 재즈, 국악, 음악극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펼친다. 무료 공연으로 11개 단체가 3일간 4회에 걸쳐 공연한다. 공연 장소도 성당, 도서관 등에서 펼쳐 색다른 감상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춘천을 대표하는
춘천 세월교(콧구멍 다리) 존치 여부가 또다시 논란이다. 춘천시는 안전을 이유로 철거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시민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춘천시번영회는 지난 20일 춘천시와 시의회에 ‘소양댐 하류 세월교 보완 및 보존 요구 청원에 따른 시민 공청회 건의서’를 발송했다.건의서에는 “세월교는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오랜 명소로 철거보다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는 것이 부합하다. 주민과 번영회,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시민 공청회를 개최해 의견 수렴 후 결정할 것을 제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앞서 춘천시는 세
춘천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는'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은 대형 카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등 외지에서 춘천으로 온 관광객들은 유명 닭갈비 전문점을 주로 방문했다.한국관광공사가 티맵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맛집(음식점‧카페‧제과점)을 분석한 결과, 동면 지내리의 카페 소울로스터리가 지난 한 달간 춘천에서 현지인이 자주 찾은 맛집 1위에 올랐다. 이 카페는 소양강이 내려다보이고 소나무가 울창해 전망 좋은 카페로 유명한 곳이다.춘천 맛집 상위 10곳 중 7곳은 카페로 주로 외곽 지역 대형 이색 카페들이 순
가로수, 신호등처럼 우리 동네에 필요한 시설이 있다면 ‘주민참여예산제’로 누구나 직접 제안할 수 있습니다.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예산을 정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춘천시도 마을 단위부터 시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주민참예산
일명 ‘콧구멍 다리’로 불리는 춘천 세월교가 철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과 정치권에서 이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양숙희(국민의힘·춘천6)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지역 명소를 보존해 관광 자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존치 당위성을 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강원연구원 용역과 안전진단 재검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양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문가에게 알아보니 세월교가 받은 정밀 안전진단 D등급은 무거운 차량이 통행했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의미“라며 “사람이나 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통행은 문제가 없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서울 랜드마크들이 BTS를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물들어 있다.이날부터 남산서울타워,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롯데월드타워, 서울시청 본관, 반포·월드컵·양화·영동대교 등에서 보랏빛 조명이나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지는 등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 오프라인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남산서울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롯데월드타워, 반포대교, 세빛섬.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하루 앞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