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홍*표 2
강대강이 풀릴까 재명이는 지금 빵에가고 석열이는 임기 마치고 가세요~~
2. 정*나 1
65세로 고령자 운전 면허를 반납하라고 하는. 문제는 좀 더세밀히 검토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3. 사**숙 1
공무원 분들 꼭 타봐야해요 불편한점이 무엇인지 개선해줄수 있잖아요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전국 4년제 일반대 198곳에서는 신입생 34만9124명 중 27만2442명(78%)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모집 비율이 늘었다고 해도 여전히 정원의 70~80%는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고 있다.수시모집 원서를 6개까지 쓸 수 있는 점을 잘 활용하면 본인이 원하는 대학과 과에 합격할 가능성을 보다 높일 수 있다. 춘천에 있는 4년제 대학인 강원대학교(춘천캠퍼스), 한림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은 무엇이
춘천에서 축산 방역 차량이 민가 화재를 발견하고 조기에 진화해 피해 확산을 막았다.30일 춘천시에 따르면 축산 방역차량 운전자 성영규(44)씨는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춘천 신동면 거점소독 세척시설에서 급수를 하던 중 폐쇄회로(CC)TV를 통해 민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성씨는 곧바로 연기가 나는 민가로 향했고, 화재를 확인하자 방역 차량을 이용해 불을 껐다. 춘천시는 “자칫 산불 등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성씨의 대응으로 큰불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성씨는 약 1년 전에도 방역 차량을 이용해 번
“우리는 발전하는 과정이자 아직 완성된 팀이 아니에요. 더 좋아질 것이고, 결과도 따라올 거예요.(최용수 강원FC 감독)”춘천 홈경기 시작과 함께 상승세를 탄 프로축구 강원FC가 K리그1 상위 스플릿(파이널A)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FC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라운드 순연 경기인 수원삼성전에서 3대2 승리를 거뒀다. 파이널A 진출 분수령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강원은 김진호, 임창우, 갈레고가 득점을 터뜨리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이날 승리로 강원은 FC서
최근 춘천시민 A씨는 ‘상급종합병원’이 강릉과 원주에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춘천에 있는 강원대학교병원(이하 강원대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하 한림대병원)은 규모가 큰데, 왜 상급종합병원이 아닌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병원과 의원 186곳, 1차·2차·3차 의료기관 나눠정부는 병상, 진료과목 수 등을 기준으로 1차, 2차, 3차 의
춘천시민 4명 중 1명은 치료를 위해 타지역 병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유출된 진료비는 1000억원에 육박해 지역 의료기관의 위축과 자금 역외유출 등 직간접적 손해가 막중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진료비 이외에도 간병비, 교통비, 식비 등 부수적인 소비를 고려하면 유출되는 비용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국민건강보험이 지난해 말 발표한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춘천시민 26만2092명이 병원을 방문해 5285억5154만7000원의 진료비를 지출했다. 이 중 27.1%에 해당하는 7만1
강원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00명대로 떨어졌다. 지난 23~24일 4000명대 확진자가 쏟아진 것과 비교해 확산세가 다소 잠잠해졌다.강원도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59명에 달했다. 이중 국내 확진이 2451명, 해외 유입은 8명이다.춘천 내 신규 확진자는 332명으로 강원도내에서 원주(691명)에 이어 가장 많았다. 지금까지 춘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5만9691명, 사망자는 233명에 달한다. 춘천 전체 인구 대비 확진자는 47% 수준으로 화천(74%), 양구(55%), 철원(53%
춘천시의 도시 브랜드 순위가 전국 85개 시 중 40위, 강원도 내에서는 강릉·원주시에 3위를 차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022년 8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평판’ 조사에 따르면, 춘천시는 전국 85개 시 단위 지자체 중 브랜드 평판 순위 40위를 차지했다.이 연구소의 도시 브랜드 평판은 각 도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시에 대한 긍정 또는 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미디어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한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춘천지역 학교 인근에 전자담배 가게가 성행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전자담배 가게는 청소년 유해시설에 포함되지 않아 학교 인근에 들어서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에 있는 한 초등학교 교문에서 약 60m 떨어진 곳에는 ‘전자담배’라고 크게 적힌 가게가 영업 중이다. 가게 반경 200m에는 초등학교 1곳을 비롯해 고등학교 2곳이 있다.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청소년은 적지 않다. 특히 고등학생 사용률은 2017년 4.7%, 2018년 6.2%, 2019년 6.9%
강원도에 남겠다는 청년들이 적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강원도가 지역 인재 이탈을 막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발간한 ‘2021 춘천시 사회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 내 청년들의 정주 의사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에 머무를 의사가 있는지를 묻는 항목에 10대와 20대는 각각 31.0%, 37.2%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렇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 38.5.% 39.8%다. 그에 반해 50대 이상 85%는 머무르겠다고 답했다.청년들의 정주 의사가 낮은 이유는 지역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역 일
‘춘천 출신 프리미어리거‘인 축구선수 황희찬(26)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방송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다.황희찬은 19일 방영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영국 생활을 공개했다. 황희찬은 전 세계 최고 인기 프로축구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방송에서 그는 소속팀인 울버햄튼 클럽하우스와 자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전국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그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오직 축구에만 몰입하는 황희찬의 철저한 자기관리다. 칼같이 일찍 잠자리에 들어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스쿨존 교통사고 처벌 강화법 도입 후로 강원도내 어린이 관련 사고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내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수는 1건으로 2019년과 2020년 각 11건과 비교해 크게 줄어들었다. 2020년 민식이법에 이어 지난해 안전속도 5030 정책 등이 도입되며 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하고, 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한 효과로 풀이된다.도내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일어난 시각은 하교가 이뤄지는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였다. 지난 3년간
“사회에 어울려 일하니까 너무 행복해요. 글씨는 못 읽지만, 커피는 누구보다 맛있게 내릴 수 있어요.“춘천지역에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의 사회진출을 돕는 카페가 공공기관에 잇달아 입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지원과 함께 이들의 사회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춘천시청 2층에 위치한 ‘카페어우리’. 이곳은 ‘어우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어우리)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주고자 2018년 설립했다. 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에게 2010년부터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춘천 초등생이 야외 활동 차 놀러 간 워터파크에서 물에 빠져 구조된 후 치료를 받던 중 40여일 만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모는 워터파크와 학원의 과실을 주장하고 있다.춘천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A군(7)은 태권도학원 야외 활동으로 지난 6월 25일 오전 8시쯤 홍천에 있는 한 워터파크에 방문했다. 물놀이를 하던 A군은 워터파크 내 파도풀에 빠져 의식을 잃었고, 이내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5일 결국 사망했다.워터파크 CCTV 확인 결과 A군이 물에 빠진 시각은 오전 10시 41분이었고, 구조된
춘천지역에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뚜렷한 가운데 각급 학교들이 긴장 속에서 2학기 학사 운영에 돌입한다.여름방학을 마친 춘천 초·중·고교들이 속속 2022년 2학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학기는 모든 학교가 원격수업 없이 정상 등교를 원칙으로 한다. 이에 따라 학교마다 방역을 강화하며 긴장한 모습이다.문제는 코로나19 재유행과 개학 기간이 맞물려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춘천지역 학교들은 지난 1학기 시작과 동시에 확진자 급증을 경험했다. 1학기 개학 1주 차 강원도내 학생 확진자 수는 6138명이였으나 2주 차
18일 오전 강원대학교 후문에 위치한 백령로. ‘보행자 우선도로‘라고 적힌 글자 위로 도로 양쪽에 주차된 차들이 가득했다. 보행자가 차량들을 피해가며 걷는 사이, 차와 보행자 사이를 오토바이 한 대가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갔다. 차량 경적에 놀라 인상을 찌푸리는 시민도 보였다.백령로 138번길 일대 약 300m는 2020년 6월 춘천시가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한 길이다. 하지만 이곳이 보행자 안전을 보장하기는커녕 오히려 다른 거리보다 더 위험하다는 시민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식당과 술집 등이 몰려 있어 유동 인원이 많음에도 지정
춘천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사회적협동조합 ‘두 바퀴로 가는 세상(두바세)‘이 주관하는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 참여하는 춘천 시민이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민의 이달 누적 자전거 출퇴근 거리는 챌린지에 참여하는 전국 15개 도시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다.이 챌린지는 자동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자는 목표로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했다. ‘에코바이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앱을 실행한 상태로 정해진 출퇴근 시간대에 주행하면 1km당
강원지역의 생활인프라 접근성이 전국 평균 대비 매우 열악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정보원은 ‘2021년도 국토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의 인구·사회·토지·경제·생활·복지 등 분야별 통계를 200여종의 국토지표로 나타낸 자료다. 또한 인구 분포 및 건물 데이터, 생활인프라 이동거리(접근성)에 관한 통계도 제공해 지역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강원은 거주지로부터 가장 가까운 병원까지의 거리가 평균 22.6km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14.76km)에 한참 못 미쳤고
최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완치 이후 다시 감염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10대 미만 유아들에게서 재감염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이달 11~17일 사이 춘천에서 코로나19 재감염 환자가 275명 발생했다. 이 기간 신규 확진자 4662명 중 5.9%가 재감염 환자였다. 재감염 환자 수는 한달 전 11~17일(97명)과 비교해 약 3배로 늘었다.강원도 전체로 살펴보면 8월 신규확진자 6만2229명 중 3021명(4.82%)이 재감염자였다. 특히 이 중 10대 미만 유아의 재감염이 21.1%를 차지해
춘천시민 A씨는 최근 늦은 밤 갑작스런 복통을 겪었습니다. 밤중이라 영업하는 병원은 없고 상비약은 다 떨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약국을 찾아 한참을 헤맨 끝에 자정이 지난 시간에도 불이 켜있는 ‘심야공공약국’을 발견했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A씨는 심야공공약국은 무엇이고 춘천에 몇 곳이나 있는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약을 구매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
춘천시가 시민의 건강 상태와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시행한다.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시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고자 질병관리청과 지역 보건소가 진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 조사다. 주요 조사영역은 흡연, 음주 등 건강행태를 비롯해 만성질환,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등 19개 영역 138개 문항이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속 건강 변화, 방역수칙 실천율 등 감염병 유행상황에서 지역사회 건강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도 포함했다.지난해 춘천지역 조사 결과 주요 항목은 다음과 같다. 흡연율은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