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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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연 3
돌봄써비스가 많이 늘어났음좋겠어요 애보는것도 지금시대는 넘힘들어하네요
2. 김*동 3
젊은 사람도 혼자 있으면 우울감을 많이 느끼는데... 65세 이상 1인 가구라면 더더욱 우울감을 많이 느낄듯 하네요.
3. 양*석 3
대화가 가능할련지 모르겠네.삼프로 티비만 봤어도,홍진경 유튜브만 봤어도 대충 누가 일 잘하고 똑똑한지 바로 나오는데 한심한 세뇌충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과 같은 당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춘천~서울 고속도로 정체 해소와 자라섬, 남이섬 관광특구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허영 의원은 18일 김동연 경기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허 의원의 김 지사에게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면담에선 고속도로, 관광 사업 등 춘천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협조해야할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특히, 최대 현안인 ‘양평~설악 고속도로 추진’에 대해 허 의원은 서울~춘천~양양을 잇는 고속도로 정체
‘리코더 대부’로 불리는 조진희 리코디스트가 리코더 합주를 통해 춘천이 한국 리코더음악의 발상지임을 알린다. 조진희 리코디스트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춘천 거두리성당에서 ‘조진희와 리코더 친구들, 리코더 시간 속으로’ 공연을 펼친다. 조진희는 춘천 출신의 리코더 연주가로 지휘자, 수제악기 제작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춘천국제고음악제의 전신인 춘천리코더페스티벌을 만드는 등 춘천을 ‘리코더의 도시’로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이번 공연은 강원문화재단의 2023년 원로예술인 지원사업 선정으로 마련됐다. 지난달 20일 진행된 ‘베
시공능력 상위 20위 건설사들이 최근 5년간 400건이 넘는 고용노동부 법령 위반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공능력 상위 20개 건설사에서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고용노동부 소관 법령 위반이 41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능력이란 건설업체의 전년도 공사실적, 경영 및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해당 업체가 공사를 한 건당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금액으로 환산한 걸 말한다.건설사들은 근로기준법을 가장 많이 위반했다. 전체 위반 건수 416건 가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원연구원의 극우인사 강연 초청을 두고 “극우세력의 놀이터가 됐다”는 지적이 나왔다.정재웅 더불어민주당 (춘천5) 강원도의원은 지난 17일 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최근 강원연구원을 둘러싼 초빙 강사의 정치적 편향성, 인사 의혹 등을 질타했다.정재웅 의원은 “언론보도를 통해 잘 알겠지만, 강원연구원이 주최하는 포럼 강사는 정치적으로 편향된 보수·우익 일색이었고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전과가 있어도 버젓이 강의하고 수당을 챙겨갔다”며 “뉴라이트 학자, 보수우익 소설가, 전과자, 위안부는 합의된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인물까
장승진 시인이 디카시와 일반시를 접목한 색다른 형태의 시집을 출간했다. 장승진 시인이 최근 환경 시집 ‘인간 멸종’을 펴냈다. 시집에서는 지구가 인류의 영향을 받는 인류세의 선언을 눈앞에 둔 시기에 세상을 바라본 시인의 관점을 볼 수 있다. 이번 시집의 독특한 점은 디카시와 일반시를 함께 담았다는 점이다. 디카시(디카詩)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시를 결합한 새로운 문학 장르다. 미디어의 출현과 시대 변화에 따라 생겨난 장르로 한국에서 발원했다. 타지역에서는 디카시를 중심으로 한 전시회나 공모전이 개최되는 등 관심을 모으고
강원대학교병원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이 최근 6년간(2018~2023년) 지방 국립대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원대병원은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도 단 한명의 전공의를 충원하지 못했다. 2018년과 2021년에는 각각 1명, 2명 등 6년간 총 3명만이 전공의로 들어왔다.이처럼 지방 국립대병원은 전문의 부족으로 소아청소년과 일반병동을 비롯해 신생아·소아 중환자실, 응급실 운영에 많은 차질이 생기고 있다.의사가
성매매 업소로부터 의뢰받은 성매매 광고물을 제작해 수익을 챙긴 30대 부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정지원 판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부부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8개월·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367만원을 추징했다.이들 부부는 지난해 1월부터 원주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는 C씨로부터 1건당 1~2만원의 대가를 받고 성매매 광고물을 제작함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에도 10월까지 34명의 업주로부터 34회에 걸쳐 광고물을 추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난 3년간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화재로 110억여원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우사와 돈사, 계사에서 화재 80건이 발생했다. 연평균 27번 꼴로 화재가 난 셈이다. 화재로 3명이 1∼2도 화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며, 소방 당국 추산 89억382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올해는 축산농가에서 17건의 화재가 발생해 21억1656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최근 3년과 올해를 포함한 총 97건의 화재 중 63%(61건)가 전기와 기계적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운전자를 지나가던 고등학생들이 경찰과 함께 뒤를 쫓아 검거를 도왔다.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쯤 춘천시 효자동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이 단속을 피해 인근 카페 골목길로 우회하는 차량을 발견했다.경찰은 순찰차로 곧장 추격에 나섰으나 운전자 A(47)씨는 한 아파트 인근에 급히 차량을 세워놓고 뛰어 달아났다.A씨는 “정지하라”는 경찰의 경고를 무시하고 50m가량 달아났고, 이 때 길을 지나던 고등학생들이 경찰과 함께 그의 뒤를 쫓았다.추격전은 약 500m가량 이어졌고, 경찰과 고등학생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지난 1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16일 오후 11시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횡성 둔내 부근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몬 혐의를 받는다.그는 음주 상태로 질주하는 자신의 모습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고, 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이 112에 신고하면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없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30일 앞두고 수험생들이 문제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수능은 11월 16일에 치러진다. 강원자치도내에 시험장은 44곳, 시험실은 총 551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도 운영하지 않아 확진 수험생도 일반 시험실에서 응시한다.도교육청은 안정적인 응시 환경을 위해 이달 초 학교 자체 점검을 시작한 데 이어 시험지구·시험지역 합동점검, 도교육청 점검관 현장점검, 도 교육청 수능 담당 부서 특별 점검,
18일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 지방과 남부 지방은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 5~15도, 낮 최고 기온 19~25도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겠고,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
첼리스트 양성원이 오랜 음악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함께 첫 춘천 공연을 갖는다.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 양성원 & 엔리코 파체’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첼리스트 양성원이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함께하는 첫 춘천 무대다. 이들 듀오는 이번 공연에서 국내에서 함께 연주하지 않았던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만의 ‘5개의 민요풍 소품’, 멘델스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야나체크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
강원특별자치도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62억원을 들여 1만3천199가구에 연탄쿠폰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지원 금액은 가구당 47만원 상당이고,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가구이다. 사용처는 연탄 가게와 거주지 내 연탄공장 등이며 쿠폰으로 연탄 대금의 일부나 전부를 현금처럼 쓸 수 있다.연탄 쿠폰은 오는 18일부터 시군별 주민 센터를 통해 배부돼 내년 4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지난해 연탄 쿠폰 지원 대상자는 신규 발급 없이 기존에 배부된 쿠폰 카드를 계속 사용할
송중기, 김형서(비비), 홍사빈 등이 참석하는 영화 ‘화란’ 로드쇼가 오는 20일 CGV 춘천, 메가박스 춘천석사에서 열린다. 영화 ‘화란’은 지난해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영화다. 영화 대부분의 장면을 춘천에서 촬영했다.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춘천에서 촬영하는 영화의 지역 내 소비금액을 정산해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화는 지난 5월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며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이름을 올리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
강원특별자치도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대규모 세수 부족이 예상된다며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경기 침체 장기화와 부동산 거래 급감에 따른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 감소 등으로 올해 4700억원 이상의 세수 결손이 예상된다.감소하는 세수는 내국세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224억원, 취득세 1741억원, 지방소비세 400억원 등이다.도는 대규모 세수 부족에 따라 세출 구조조정 및 집행 시기 조정, 세외수입 확충 등을 통해 3100억원을 절감하고, 나머지 1600억원은 신청사 건립기금 등 내부 기금을 활용
설악산국립공원 내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공원사업 시행 허가를 끝으로 모든 행정절차를 마쳤다.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과 양양군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13일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공원사업 시행을 허가해, 10여개에 달하던 인허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다만 산양 보호와 산림 훼손지 복원 대책 추진 등의 조건을 단것으로 알려졌다.양양군은 최종 허가를 받게 됨에 따라 다음 달 착공식을 열고 2025년 말까지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1982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서면 오색리에서 출발해 직선으로 3.3km 떨어진
화요일인 17일은 전국 내륙에서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내려가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춘천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하늘도 대체로 맑겠다.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내륙·산지와 그 밖의 높은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내려가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춘천시가 2023-2024 절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시행합니다.춘천시보건소는 19일부터 2023-2024 절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코로나19 변이에 맞춘 신규 백신(XBB 기반)으로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신규 백신은 기존에 비해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가 4배 높다고 알려졌습니다.이번 접종은 만 12세 이상 전 연령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65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 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라면 우선 접종 대상자로 분류됩니다. 지난달 2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 건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국정감사에서 나왔다.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은 13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춘천지사 설립을 요구했다.노용호 의원은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에게 “춘천지사가 설립되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춘천시 사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국가산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기반이 조성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훈 이사장은 ″공단은 산업단지 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역 지사 설립 경험이 많다"고 답변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