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숙 13
허영의원님~팩트체크 하겠습니다~! 대통령이 대파1단 들고 870원 이야기는 가격을 모르고 한이야기가 아니라 대화내용을 처음부터 들었다면 허영의원처럼 잘못된 설명을 안했을겁니다~내용을 정확히알고 가짜뉴스로 도민들을 현혹하지마시고 사과하시길바람니다~!!!!!!!!!
2. 최*화 7
지나 다니면서 봤는데 이렇게 큰행사도 하는군요. 술을 못마셔서 가지는 않지만 평소에 술을 즐기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3. 주*용 7
죄의식과 책임의식이 실종된 우리나라.. 여의도에 범죄자들이 활보하며 큰소리 치는 나라..
27일 양양군 야산에서 산불 계도 비행 중이던 임차 헬기 1대가 추락해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동체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한 뒤 잿더미 속에서 인명피해 확인에 나서 이날 오후 현재까지 시신 5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애초 기장 A(71)씨와 정비사 B(54)씨 등 2명이 탑승했다고 알려졌지만, 인명피해가 5명으로 확인되면서 산림 당국도 신원 확인에 나섰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 야산에서 S-58T 기종 중형 임차 헬기가 추락했다. 사고 헬기는 오전
이달 24일부터 일회용품 규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편의점 비닐봉투 카페 플라스틱 빨대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춘천지역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의 일회용품 사용 행태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예고와 달리 환경부가 1년간 계도 기간을 두면서 단속과 과태료 부과(최대 300만원)가 유예됐기 때문이다. 25일 춘천 퇴계동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플라스틱 빨대, 종이컵 등 일회용품 금지 이틀째인 이날 이곳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하고 있었다. 카페 점장 윤모(32)씨는 “일회용품이 금지됐다는 사실을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을 지나 12월이 코앞인데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겨울 축제와 레저업계에 비상이 걸렸다.기상청에 따르면 25일 기준 춘천 최고 기온은 13도로, 7.8도였던 평년 최고 기온보다 5.2도나 높았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로 영하 1.6도였던 평년 최저기온보다 4.6도 높아 평년을 훌쩍 뛰어넘었다.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 하순이지만, 좀처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자 강원도 내 겨울 축제를 비롯해 스키장 등 레저시설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다.강원지역 스키장들은 개장은커녕 슬로프에 인공눈조차 뿌리지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춘천 출신 손흥민(토트넘)은 안와 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음에도 안면 보호대까지 착용한 채 풀타임을 뛰는 투혼을 보였다. 여기에 우루과이의 슈팅이 두 차례 골대를 맞고 나가는 행운도 따랐다.전반 43분 우루과이의 코너킥 상황에서 디에고 고딘(사르스필드)이 헤딩 슛을 시도했으나
춘천 시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환경 개선과 차별 해소를 촉구하며 25일 총파업에 참여한다.이날 총파업 동참으로 학생들의 급식·돌봄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이 빠지게 되면서 일부 교육 현장 혼란과 학생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춘천 시내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 115명(교육청 예상)이 이날 전국 동시 총파업에 동참한다.이에 따라 춘천에서는 72개 학교 중 22개 학교가 급식 대신 빵이나 우유, 개인 도시락 지참 등 대체식을 제공한다. 4개 학교는 단축 수업(학사일정 조정)을 시행한다. 나머지 46개
코로나19 개량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이 시작됐지만, 춘천시민들의 참여는 저조한 모습이다.22일 춘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개량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이 시작된 지난 21일 기준 춘천에서 개량 백신을 접종한 시민은 400명 수준이다. 이는 정부의 독려에도 불구하고 접종률에 특별한 변화를 느끼기 어려운 수준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접종률이 살짝 올라가긴 했지만, 아직 미비한 수준"이라며 "겨울철 개량 백신 추가접종 집중 기간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돼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개별 문자도 보내고, 읍면 지역은 직접 현장에 나가 접종을
춘천시가 소양댐·의암댐·춘천댐 등 지역 댐 주변 지역 친환경 활용 방안을 찾아 나선다.시는 22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북한강 댐 주변 지역 친환경 활용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춘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3개 댐을 보유한 '물의 도시'로 댐 주변 지역개발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시는 현재 '북한강 댐 주변 지역 친환경 활용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댐친환경활용사업과 춘천호수국가정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토론회는 '댐 주변 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활용사업의 연계에 대해
교육부가 실시한 ‘2022년 양성평등 조치계획 및 추진실적 평가’에서 춘천교육대학교가 서울대학교, 군산대학교와 함께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이 평가는 국립대학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책무 이행 촉진 및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교육부에서 전국 39개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평가는 신임 교수의 성별 다양성 제고 노력, 전임 교수의 성별 다양성, 의사결정기구의 성별 다양성, 대학 내 양성평등문화 구현 노력을 비교해 우수(A), 보통(B), 노력(C) 등급으로 구분한다.춘천교대는 지난해 기준 신임교수의 여성 비율은 33.3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월 들어 대폭 늘어났다. 이달 18일까지 하루 평균 확진자는 1718명으로, 지난달 971명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겨울철 ‘7차 유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강원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추가 백신 접종 진도가 더디자 정부는 인센티브 카드를 꺼내들었다.이달 강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일 584명, 17일 1717명, 16일 1820명, 15일 2471명, 14일 2132명 등 18일을 제외하고 꾸준히 1000~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10월 한 달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던 2
1958년 이후 춘천 구도심인 낙원동에 자리 잡았던 성수고·성수여고가 신시가지 생활권인 삼천동으로 옮겨가기로 계획함에 따라 구도심권과 이전 부지 주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성수고·성수여고가 현재 위치한 낙원동 45-1 부지는 춘천의 행정 상업 중심지인 중앙로 로터리로부터 불과 200m 떨어진 노른자 땅이다. 중앙로를 건너면 명동으로 연결되고 옛 캠프페이지 부지와도 가깝다. 이 땅이 새 주인을 찾고 새롭게 개발되면 신시가지 개발로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크게 변신할 전망이다.지난 20년간의 땅값 변화 추이를 봐도 이 일대는 춘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7일 치러졌다. ‘불수능’으로 평가받는 지난해와 비교해 2023학년도 수능의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낮아졌다. 하지만 현 고교 3년생의 경우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제대로 수업을 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체감 난이도는 만만치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수능 출제위원장인 박윤봉 충남대 화학과 교수는 수능 출제 방향 브리핑에서 “EBS 체감 연계도를 높여 학생들이 수월하게 문제에 접근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우선 오전 8시 40분부터 가장 먼저 치러진 국어 영역은 지난해보다는 쉽게 출제됐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아침 7시 춘천고등학교 앞. 차에서 내린 한 부모가 수험생을 지긋이 바라보며 조용히 격려했다. 이내 엄마는 도시락통을 건네주며 “떨지 말고 힘내”라는 말을 전했다. 부모는 못내 아쉬운 듯 수험장으로 향하는 아들의 뒷모습을 한참이나 지켜봤다. 오는 길에 아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느냐는 질문에 “시험에 관한 이야기는 하나도 하지 않았다”며 “최선을 다했으면 그걸로 된 거니 평소처럼만 하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고 한 뒤 출근길에 나섰다.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42지구 제1시험장이
춘천을 대표하는 사립고등학교인 성수고등학교와 성수여자고등학교가 낙원동에서 삼천동으로 학교 이전을 추진한다. 지난 60년의 세월로 낙후된 옛 학교 시설을 현대화하고, 미래형 교육 과정을 도입하기 위해 넓고 쾌적한 학습 분위기를 갖춘 새로운 둥지로 이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돼서다. 춘천 시내 도심 낙후화와 도시 확장으로 인해 구도심에서 외곽 지역으로 학교 부지를 옮기는 움직임은 곳곳에서 나타난다. 학교 이전으로 도심권에 넓은 가용 부지가 생겨남으로써 새로운 개발 활력을 제공하고, 신규 이전 부지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의 부가 효과도 기
학교법인 성수학원이 운영하는 성수고와 성수여고는 낙원동에서 삼천동으로 학교 이전을 추진한다. 새로운 터는 ‘삼천동 산36번지’가 가장 유력하다. 2026년에 개교하는 것이 목표다. 춘천에서 도심권에 위치했던 학교들이 외곽의 새 부지를 찾아 이동하는 사례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공립인 춘천여자고등학교는 교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부지의 도로 개설 편입과 도심 낙후화로 2012년 만천리로 이전했다. 과거 춘천여고 부지는 춘천시가 매입해 춘천도시공사, 춘천시청 별관, 강원도 농아인협회, 동부동 치안센터 등이 들어섰다.학교법인 강원학원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입시전문가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컨디션 유지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1년에 단 한 번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긴장과 불안이 뒤를 따르기 마련이다. 무탈한 수능을 위해 춘천 및 강원도 수험생들이 알아두면 좋을 최종 점검 사항을 소개한다.▶17일 춘천 날씨는?수능 때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한파’가 올해는 다소 주춤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17일 춘천의 예상 최저기온은 1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 전망이다. 이외에도 강릉 7도, 서울 5도, 부
강원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얼차려'를 시키는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 사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사진을 찍어 올린 학생은 군대식 문화를 비판하고 있지만, 기성세대 사이에서는 학교에서 훈육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아니냐는 반론도 만만치않다.교육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S 고교에 재학 중인 급식당번 학생 30여명은 학교 본관 앞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사로부터 소위 ‘엎드려뻗쳐’로 불리는 얼차려를 받았다. 학생들이 급식 봉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이를 본 학생들은 학교 커뮤니티 등에 현장 사진을
춘천 지역 각계각층의 시민이 희귀질환인 ‘XLH 저인산혈증 구루병’으로 힘들어 하는 시민 가정을 돕기 위한 국민청원 운동을 벌여 국회 심의를 이끌어냈다.지난달 17일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XLH 저인산혈증 구루병 치료제 크리스비타의 신속 사용 승인에 관한 청원’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춘천 퇴계동 주민 박모(52)씨는 딸 A(24)씨가 생후 18개월에 XLH 저인산혈증 구루병 진단을 받고, 제대로 된 치료제가 없어 오랜 기간 보전적인 치료제인 경구 인산염과 활성형 비타민D을 투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춘천시가 공지천 산책로의 경관 개선을 위해 지난 10월 10일 전후 심은 가을꽃들이 11월 초 영하의 날씨에 대거 얼어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 늦가을에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춘천의 기온을 고려하지 않아 애꿎은 혈세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9일 공지천 산책로. ‘퇴계천길’이라고 적힌 굴다리 주변에 산책하느라 분주한 시민들 옆으로 무수히 많은 꽃들이 심어져 있었다. 꽃들이 있는 구간은 얼핏 봐도 100m가 넘게 늘어져 있었다. 하지만 메리골드, 백일홍, 맨드라미는 죄다 시들어 있어 생생한 꽃을 찾기 어려웠다. 뿌리와 잎이 바
춘천시가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암 치료비를 지원한다.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춘천시는 저소득층 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비와 약제비 등의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의료비 지원은 암으로 진단받은 춘천시민이 지원 기준을 충족할 경우 지불한 의료비를 실비로 지원해주는 것이다. 지원금액은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연간 최대 300만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최대 200만원까지다. 소아암 환자는 연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된 춘천지역 바닥 신호등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바닥 신호등이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를 설치하고 신호등과 연동시켜 보행자들이 바닥만 보고도 신호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장치다. 스마트폰에 몰두해서 앞을 보지 않는 일명 ‘스몸비족’의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춘천시는 2019년에 강원도 최초로 중앙로터리 횡단보도 2곳에 바닥 신호등을 설치했다. 11일 기준 춘천지역 횡단보도에 설치된 바닥 신호등은 총 90곳으로, 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나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다. 대표적으로 투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