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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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4
다수당 괴수 이재멍은, 숨겨 놓은 재산까지 하면 얼마나 될까요..지지자님들..얘기 좀 해주세요..
2. 박*환 3
기사재목이 정치편향적이네. 국민과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용산에도 써보시길. 김건희 주가조작의혹, 대장동 50억클럽 특검을 거부권 행사해 사법정의를 무너뜨린자. 마누라 지키겠다고 국민과 법위에 군림하는 자야말로 방탄이 따로없으니....
3. 전*영 3
반려견 선거운동 너무 재미있네요. 의외로 선전할 듯요.
춘천 땅에 사람이 살고 있던 시기는 선사시대부터지만 성씨의 시작은 한자 문화가 유입된 삼국시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고려 초기에 지금과 유사한 성씨 제도가 정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을 기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15년마다 발표하는 ‘인구총조사 성씨 통계’를 활용해 춘천의 성씨와 본관 이야기를 담아냈다. ▶춘천시민 성씨(姓氏) 145개⋯홍·지·허씨는 유독 많아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춘천에는 현재 145개의 성씨가 존재한다. 가장 많은 성씨는 ‘김(金)씨’ 5만5926명(
귀성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추석 연휴 전날에 평소보다 더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9~22일) 전날인 17~18일 이틀간 전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1459건이다. 이는 하루 평균 729.5건으로, 9월 하루 평균 교통사고 건수(567건) 대비 28.7% 높은 수치다.같은 기간 강원도의 교통사고 발생 증가폭은 더 컸다. 17~18일 이틀간 강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51건으로, 하루 평균 25.5건을 기록했다. 9월 하루 평균 18
9월 9~12일 추석 연휴가 다가온 가운데 춘천에서는 응급 환자 발생시에 대처하기 위해 총 65곳의 의료기관이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약국 7곳, 종합병원 2곳, 의원 1곳 등 13곳의 의료기관은 연휴 4일간 모두 영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인성병원 응급실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의원은 15곳이 연휴기간 중 하루 이상 문을 연다. 박찬우 365의원은 추석 당일인 10일(토)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약국은 35곳이 문을 열며, 신
#춘천 동면에 있는 한 사립유치원 대표는 2016년 개원 후 불과 5년 만인 지난해 폐업을 결정했다. 문을 닫게 된 이유는 저출산이 지속되면서 등록 원아 수는 매년 계속해서 줄고, 그에 따른 경영 적자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유치원이 있던 자리에는 노인요양원이 들어섰다.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산업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강원도내 유치원생 수가 최근 5년 새 24%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여파로 지역 내 사립 유치원 30곳이 문을 닫으면서 교육 여건은 더욱 열악해지고 있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올해 일상회복으로 등교가 늘어나면서 도내 학교폭력 피해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초4~고3) 전체 학생 9만4179명(참여율 83.1%)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을 경험했다는 학생 비율은 2.1%로 지난해 대비 0.8%p 증가했고, 가해 사실을 인정한 학생은 0.8%로 집계됐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4.5%(1.5%p 증가), 중학생 0.9%(0.2%p 증가), 고등학생 0.4%(0.1%p 증가)로 모든 학교급에서
오는 11월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춘천 수험생 3636명이 응시한다. 이와 함께 강원도교육청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지원하고자 대입지원 체제를 가동한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수능 원서 접수 결과, 강원 응시자는 1만233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189명 감소했고, 5년 전인 2018학년도 응시자 1만5143명과 비교하면 17.3% 줄었다. 5개 응시지구별로 살펴보면 원주가 41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3636명, 강릉 1947명, 동해 151
리그 첫 우승을 노리는 춘천시장애인체육회 휠체어농구단이 리그 5연승 행진을 달리며 1위에 올랐다.조동기 감독이 이끄는 춘천휠체어농구단은 4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한국휠체어농구리그(KWBL)' 3라운드 두 번째 경기 대구광역시청과 경기에서 67대39로 승리했다. 지난 2라운드까지 제주삼다수와 8승 2패 승점 18점으로 공동 1위였지만, 3일 시작한 3라운드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춘천휠체어농구단은 리그 첫 경기(무궁화전자 전)에서 패배했으나 이후 11경기에서 10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특
‘추석 택배 주소 변경 부탁드립니다.’춘천시민 주모(27)씨는 최근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 메시지를 여럿 받았다. ‘택배 반품 예정’ ‘은행 대출금 확인 바람’ 등의 내용과 함께 인터넷 주소(URL)가 담긴 문자였다. 주씨는 추석을 맞아 시킨 택배가 떠올라 링크에 접속하려다 같은 내용의 문자를 받은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는 사실을 알게됐다.추석을 앞두고 택배회사, 금융사, 수사기관 등을 사칭한 문자사기 피해가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선물 구매와 연락 등이 많은 추석 연휴를 노려 지인, 택배, 기관 등을 가장하거나 정
강원도내 자치단체들이 프로축구 강원FC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축구 전용구장을 유치하기 위한 물밑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춘천시와 강릉시가 내년에 열리는 강원FC 2023시즌 개최되는 홈경기 수를 두고 경쟁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FC 홈경기 수는 축구전용구장 부지 선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본지 취재 결과 강릉시는 지난달 말 강원FC에 2023시즌 홈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19경기 모두를 강릉에서 개최하기를 희망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와 함께 경기당 8000만원씩 총 15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
강원도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들며 5~6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100㎜의 폭우가 내리겠다. 특히 이틀간 춘천을 포함한 도 전역에 300㎜(많은 곳은 400㎜)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강원기상청은 또 이 기간 영서지역은 초속 20m, 영동지역은 초속 30~4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초속 15m의 바람에서는 나무가 흔들리고, 건물 간판이 날아갈 수 있다. 25m에서는 지붕 및 기왓장이 날아가고, 30m 이상에서는 낡아 허술해진 집이 붕괴될
인간으로서 품위를 지키면서 죽을 수 있는 ‘존엄사’를 택하는 환자가 강원 지역에서도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자기의 결정이나 가족의 동의로 연명의료를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존엄사법’이 2018년 2월 시행된 뒤 지난해까지 3437명의 도내 환자가 연명의료 유보 혹은 중단을 선택해 존엄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환자의 수는 2018년 728명, 2019년 885명, 2020년 939명, 2021년 920명으로 지난해 소폭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늘어나는
추석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벌 쏘임’ 사고가 잇따라 벌초·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 오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에서 60대 여성이 강가를 거닐다 벌에 쏘여 병원에 이송됐다. 2016년에는 추석을 앞두고 춘천 남면 야산에서 벌에 쏘인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어 긴급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도소방본부는 지난달에만 180건이 넘는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해 구조대를 출동시켰다. 2019년부터 3년간 도내에서는 총 1938건의 벌 쏘임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644명이 병원에서
춘천지역 학생 수가 큰 폭으로 줄고 있는 가운데 ‘20·30세대’ 절반 이상은 미래에 출산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2023~2027학년도 중장기 학생 추계’에 따르면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기준 14만6274명인 도내 초·중·고 학생 수는 내년에 14만5192명으로 1082명 줄어들 예정이다. 2027년에는 13만2670명까지 줄어 올해 대비 10.4%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춘천은 2027년까지 초등학생 수가 도내 17개 시·군 중 가장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올해 기준
강원지역에서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에 따르면 도내에서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범죄는 지난 2020년 108건이 발생했다. 범죄는 2017년 75건, 2018년 97건, 2019년 96건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19세 이하와 2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범죄가 절반 이상이었다.2020년 전국에서 5151건의 불법 촬영범죄가 발생한 가운데 19세 이하 710건, 20대 1950건 등으로 해당 연령층을 대상 비율은 51.6%를 기록했다.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역대 최대인 8145억9200만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도교육청은 기정예산 3조6670억3200만원보다 8145억9200만원(22.2%) 늘어난 4조4816억2400만원의 규모를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이는 올해 1차 추경 편성액 3014억7600만원은 물론 기존 최대치였던 지난해 2차 추경액 3469억1100만원보다 2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3조원을 넘은 뒤 3년 만에 강원 교육예산 4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기초학력 확보를 통한
고객의 보험료를 대납하는 수법으로 보험회사로부터 수억의 수수료를 챙긴 보험사 지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사기와 보험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같은 대리점에서 일하는 보험설계사 B(41)씨에게는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와 B씨는 고객들에게 보험료 대납을 약속하고, 보험에 가입시킨 뒤 2018년 3월부터 2020년 1월까지 302회에 걸쳐 보험회사로부터 수수료 8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전국 4년제 일반대 198곳에서는 신입생 34만9124명 중 27만2442명(78%)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모집 비율이 늘었다고 해도 여전히 정원의 70~80%는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고 있다.수시모집 원서를 6개까지 쓸 수 있는 점을 잘 활용하면 본인이 원하는 대학과 과에 합격할 가능성을 보다 높일 수 있다. 춘천에 있는 4년제 대학인 강원대학교(춘천캠퍼스), 한림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은 무엇이
춘천에서 축산 방역 차량이 민가 화재를 발견하고 조기에 진화해 피해 확산을 막았다.30일 춘천시에 따르면 축산 방역차량 운전자 성영규(44)씨는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춘천 신동면 거점소독 세척시설에서 급수를 하던 중 폐쇄회로(CC)TV를 통해 민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성씨는 곧바로 연기가 나는 민가로 향했고, 화재를 확인하자 방역 차량을 이용해 불을 껐다. 춘천시는 “자칫 산불 등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성씨의 대응으로 큰불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성씨는 약 1년 전에도 방역 차량을 이용해 번
“우리는 발전하는 과정이자 아직 완성된 팀이 아니에요. 더 좋아질 것이고, 결과도 따라올 거예요.(최용수 강원FC 감독)”춘천 홈경기 시작과 함께 상승세를 탄 프로축구 강원FC가 K리그1 상위 스플릿(파이널A)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FC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라운드 순연 경기인 수원삼성전에서 3대2 승리를 거뒀다. 파이널A 진출 분수령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강원은 김진호, 임창우, 갈레고가 득점을 터뜨리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이날 승리로 강원은 FC서
최근 춘천시민 A씨는 ‘상급종합병원’이 강릉과 원주에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춘천에 있는 강원대학교병원(이하 강원대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하 한림대병원)은 규모가 큰데, 왜 상급종합병원이 아닌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병원과 의원 186곳, 1차·2차·3차 의료기관 나눠정부는 병상, 진료과목 수 등을 기준으로 1차, 2차, 3차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