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6
제 고향이 그쪽 전라도입니다. 이미 몇 차례 댓글 창에서도 언급했구요.. 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거고, 부끄러움은 당신이 느껴야 합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불의를 묵인하고 방관합니다..그러면서 착한 척 대범한 척 하지요.. 그런 부류들을 박쥐같다고 하지요..^^ 저는 일대일로 당신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두번째이십니다. 이제 그러지 마세요..
2. 이*숙 6
제가 추천 꾸욱 눌렀어요 늘 고생 하시네요 ㅎㅎ
3. 박*주 5
경고 쳐 맥입시다 ㄱㄴ 아가리에 ㅎㅎ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태원 참사 등 많은 일이 있었던 2022년이 저물고, 희망찬 2023년의 해가 떠올랐다. 2023년은 육십간지의 40번째인 계묘년(癸卯年)으로, 검은 토끼의 해다. 명리학에서 癸(계)는 물을 의미해 먹거리를 상징하고, 卯(묘)는 생활력이 좋은 토끼를 뜻한다. 분수를 지키며 이익을 좇으면 먹거리가 만들어지고, 노력한 만큼만 복이 들어올 운세의 해다. MS투데이는 계묘년을 맞아 토끼띠 춘천시민을 만나 지난 1년 동안의 추억, 애로사항, 새해 소망 등을 들어봤다. “2023년
경기 위축 여파로 강원지역 건설업계 수주액이 줄면서 겨울철 고용 한파가 우려된다.29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2년 11월 강원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 건설수주액은 2160억4900만원으로 전년동월(7433억6000만원) 대비 70.9%(5273억1100만원) 줄었다. 발주자별로는 신규 주택과 숙박 시설에 대한 수요가 위축되면서 민간 부문이 70.9%, 발전‧송전 및 도로‧교량 건설이 줄면서 공공 부문에서 71.1% 각각 수주액이 감소했다.제조업이 취약한 강원지역에서 건설업은 고용 유발 효과가 가장 큰 주
지역 서비스업, 제조업 등의 부진이 겹치며 겨울 추위보다 매서운 경기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 12월호’에 따르면 올해 4분기 강원지역 경기는 지난 3분기에 비해 소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서비스업 등 생산 관련 부문과 민간소비, 설비 투자 등 수요 측면의 감소가 영향을 끼쳤다. 수출 역시 감소했으며 건설투자는 보합 수준이었지만 향후 감소세가 예상된다.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점업 및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지난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음식점업의 경우 지역 방문
춘천의 닭고기와 달걀 가격이 급등하며 연말 지역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12월 3주차 춘천의 닭고기(생닭 1kg) 평균 가격은 7170원으로 전월(6650원) 대비 520원(7.8%) 상승했다. 6월에 7510원까지 올랐던 가격이 한동안 꾸준히 하락하다가 11월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해 6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강원도 기준 닭고기 평균 가격은 8100원을 돌파했다.달걀 가격 역시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달 춘천 달걀(60g 10개) 평균 가격은 3416원이었다. 3268원이던 전월보다 1
춘천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요인은 중국 동북지역이나 허베이·산둥지역에서 불어오는 바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북한에서도 초미세먼지가 넘어오는 것으로 추정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권 대기환경연구소가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측정한 춘천 초미세먼지 분석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춘천은 원주와 함께 강원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이다. 춘천의 초미세먼지가 특히 짙은 시기는 겨울로 이번 측정 기간 초미세먼지 수준이 '나쁨' 이상인 날(25일) 대부분이 11월부터 3월 중이었다. 다만 춘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8㎍/
‘모두가봄’은 특별한 여행 소설이다. 춘천시민이라면 익숙한 공간들이 소설 속 주인공의 여행지에 실명 그대로 등장한다. 서울에 사는 서른다섯살 프리랜서 작가 ‘안영’이 20대 시절 별이 쏟아지는 ‘강촌 소주고개’에서 만났던 인연을 되
“애플페이 도입에 기대가 큰 만큼 우려도 큽니다.”아이폰을 이용한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이르면 이달 내 국내 시장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운 결제 시스템에 대한 지역 상인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금융감독원의 약관 심사가 5일 마무리되며 애플페이가 출시 8년 만에 우리나라에도 상륙할 전망이다. 애플페이는 별다른 카드나 현금 없이 애플의 휴대전화인 아이폰만을 이용해 결제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애플페이가 도입되면 기존에 삼성의 ‘삼성페이’를 이용하던 갤럭시 휴대전화 사용자들처럼 아이폰 사용자들도 간편 결제 시스템을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수십 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영업하는 노포 식당의 비결은 무엇일까요?찾아오는 이들의 입을 즐겁게 하는 맛은 물론, 소소한 추억과 믿음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춘천 시내에도 오랫동안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 데이터를 활용해 춘천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 순위 TOP10을 소개합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어요.”단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배달 앱에 악플(악의적 댓글), 별점 테러 등 악성 리뷰를 남기는 일부 고객들로 인해 업주들이 피해를 겪는 가운데 배달 플랫폼들이 해결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은 지난달 29일부터 앱을 통해 이용자가 그동안 남긴 평균 별점을 확인할 수 있는 ‘리뷰 통계’ 기능을 도입했다. 작성자의 별점 부여 성향을 한눈에 파악해 악성 리뷰어를 골라내기 위해서다. 앞서 작성자의 닉네임을 클릭하면 그동안 남긴 리뷰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리뷰 모아보기’ 기능도 생
“노후 자금도 중요하지만 지금 가게 문을 닫게 생겼어요.”21일 춘천 교동의 한 음식점 사장 박모(63)씨는 요즘 가게를 폐업해야 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불경기까지 겹쳐 손님이 급감하면서 가게를 아무리 운영해도 손해만 겨우 면하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는 “폐업 신고를 하면 노후 자금을 위해 모으고 있던 ‘노란우산’ 공제금을 2000만원 정도 돌려받을 수 있다“며 “이 돈으로 한숨을 돌리면서 다음 일을 생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춘천에서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주로 노후 대비용으로 가입하는 '노란우산 공제금'의
금요일이었던 지난 4일 오후 8시쯤. 춘천 후평동 먹자골목의 한 식당이 텅 비어 있었다. 이곳 먹자골목은 고깃집, 포차, 치킨집 등 음식점 및 술집이 몰려 있는 춘천 내 번화가 중 한 곳이다. 하지만 이날 오후 저녁 내내 행인들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한산했다. 식당 주인 A씨는 “금요일 저녁이면 1~2개는 꼭 있던 단체 예약이 오늘은 하나도 없다”며 “국가애도기간이라 공무원들이 저녁 약속을 피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달 29일 발생한 서울 이태원 참사로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지난 주말 춘천 시내 골목 상권에
“전기 자동차 탄다고 보너스 받았네요.”태양열, 전기 자동차 등 신재생 에너지 사용자라면 간단한 신청 후 최대 5년간 무료로 매년 5만원 안팎의 전자 화폐를 챙길 수 있다. 춘천시가 운영하는 ‘소양에너지페이’를 통해서다.소양에너지페이는 춘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에너지 전자화폐다. 주택이나 건물 등에 자가 소비형으로 태양열·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 난방설비를 설치했거나 전기·수소 등 친환
“인기 가게인 줄 알았는데 광고였습니다.”춘천에서 혼자 생활하는 대학생 김진환(26)씨는 평소 자주 배달 앱을 이용해 식사를 해결한다. 그는 뚜렷한 단골 음식점이 없어 ‘주문 많은 순’, ‘가까운 순’ 등 카테고리를 설정했을 때 최상단에 표시되는 식당들을 주로 선택했다. 하지만 얼마 전 분류에 상관없이 광고를 많이 한 업체들이 우선 노출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김씨는 “광고 표시도 매우 작아 얼마 전에야 처음 발견했다”며 “주문 수가 많은 가게 상단에 뜨길래 맛집인 줄 알았는데 광고였다니 당황스럽다”고 말했다.국내 대표
“손님들을 믿고 공짜 음식을 내줬는데, 배신당하는 기분입니다.”춘천 효자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성모씨는 최근 리뷰 이벤트 서비스를 그만뒀다. 손님들에게 무료로 추가 음식을 제공하는 대신 음식 리뷰를 받았지만 대부분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배달의민족’ 앱 특성상 리뷰가 많을수록 더 많은 이들에게 노출돼 수익도 늘어나는 구조지만 이를 포기할 만큼 심리적 피해가 너무 컸다.배달 앱을 통해 음식점에 리뷰를 약속하고 음식을 받아 간 후 약속을 어기고 잠적해버리는 고객들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철도는 도시 발전의 토대다. 미국 캔자스시티, 포틀랜드 같은 도시는 대륙횡단철도 이전에는 작은 마을에 불과했지만, 철도를 따라 사람들이 모여들어 대도시로 번성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에 따라 집값이 들썩이는 것도 그만큼 철도 인프라가 주민들의 삶을 바꿔놓는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이런 ‘신화’ 속에 강원도민의 염원이었던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착공식이 열렸다. 1987년 대선 공약으로 철도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된 지 35년 만의 일이다. 서울에서 속초까지 단 1시간 39분, 춘천은 이 사이를 잇는 거점 도시로
24일 춘천 명동의 한 카페는 직원 대신 키오스크가 고객들로부터 주문을 받고 있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김모(68)씨가 키오스크 앞에서 주문을 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었다. 김씨는 취재를 위해 다가간 기자에게 “대신 주문 해 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화면에 내가 찾는 메뉴가 보이지 않으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진다”며 “뒤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젊은 사람들 눈치가 보여 포기하고 가게를 나온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라고 했다.춘천지역 음식점과 카페 곳곳에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 무인단말기) 설치가 늘어나고 있지만 노인들은
앞으로 마약김밥, 마약떡볶이, 마약토스트와 같이 ‘마약’이라는 단어를 식품 이름에 넣는 게 어려워질 전망이다. 사회적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커진 데다 청소년들이 기호식품처럼 여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춘천에도 현재 마약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상호를 쓰는 식당이 2곳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8월 권은희 국회의원이 마약과 같은 유해 약물을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넣지 못하게 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상 식품 이름에 사행심을 조장하거나 음란한 표현을 사용해 공중도덕이나 사회윤
강원지역 임금 근로자들이 많이 일하고 있는 업종의 소득 수준이 다른 산업 분야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지역별 특성’에 따르면, 강원지역에서 취업자 비중이 가장 큰 업종(산업중분류 기준)은 사회복지 서비스업으로 8만3000명(10.1%)에 달했다. 이어 음식점 및 주점업 7만5000명(9.1%), 농업 7만5000명(9.0%), 공공 행정‧국방‧사회보장 행정 6만8000명(8.2%), 소매업 6만명(7.3%) 등으로 나타났다.사회복지 서비스업은 거주‧비거
춘천닭갈비는 아마도 전국에서 가장 흔한 식당 이름 중 하나일 것이다. 행정안전부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춘천닭갈비’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음식점은 모두 532곳이다. 상호에 ‘닭갈비’가 들어간 음식점 3155개 중 16.9%에 해당한다. 춘천명물닭갈비, 춘천전통닭갈비 등 다른 단어를 추가한 업소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난다. 그러니 만약 춘천닭갈비란 상호가 상표로 등록됐다면 상표권자
강원지역 고용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안정적인 일자리보다는 대부분 주 근로시간 36시간 미만의 파트 타임 근로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고용의 질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2년 9월 강원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강원지역 고용률은 64.1%로 전년동월(63.5%) 대비 0.6%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은 69.0%로 1년전(68.0%) 보다 1.0%p 올랐다. 강원도내 취업자는 같은 기간 83만7000명에서 84만9000명으로 1만2000명(1.4%) 증가했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