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6
제 고향이 그쪽 전라도입니다. 이미 몇 차례 댓글 창에서도 언급했구요.. 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거고, 부끄러움은 당신이 느껴야 합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불의를 묵인하고 방관합니다..그러면서 착한 척 대범한 척 하지요.. 그런 부류들을 박쥐같다고 하지요..^^ 저는 일대일로 당신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두번째이십니다. 이제 그러지 마세요..
2. 이*숙 6
제가 추천 꾸욱 눌렀어요 늘 고생 하시네요 ㅎㅎ
3. 박*주 5
경고 쳐 맥입시다 ㄱㄴ 아가리에 ㅎㅎ
플랫폼 배달종사자에게 산재보험료를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춘천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최근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종사자의 사고도 늘어나 지자체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김양욱(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시의회 제314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플랫폼 배달종사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추진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배달음식 주문액은 약 1조3100억원으로 오프라인 음식점 매출액 1조2900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며 “이 증가세의 뒷면에는 치열하게 속도 경쟁을 펼치는 플랫폼 배
배달 앱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면서 배달할 장소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님을 폭행한 배달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의 한 식당에서 배달 근로자로 일하는 A씨는 지난해 9월 21일 오후 애막골 인근으로 배달을 나갔다. A씨는 손님 B씨에게 주소가 잘못 설정돼 있다며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B씨는 A씨가 짜증을 내며 말했다는 이유로 A씨의 배를 밀치고, 어깨를 잡아 폭행했다. 배달 근로자 A씨 역시 손으로 손님 B씨의 어깨를 밀치고 이어 자신의 배로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이후 A씨는
채식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온다. 채식주의자들은 건강, 환경, 동물권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한다. 가치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채식에 관한 관심이 한층 더 뜨거워졌다.채식주의자 유형도 다양하다.채식주의자는 주로 채식을 하며 상황에 따라 육식도 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과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을 뜻하는 ‘베지테리언(Vegetarian)’ 부터 육류, 가금류, 어패류, 유제품, 동물의 알, 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 ‘비건(Vegan)’ 등 여러 단계로 분류된다.춘천에서 ‘비
춘천시가 다중이용시설이나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강화하고 자가격리 대상 범위를 넓혀 코로나19 집단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춘천시는 26일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확진자 급증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 돌입했다.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 5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8394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19명으로 가장 많았다. 원주 16명, 강릉 7명, 속초·철원·화천 2명, 동해·인제 1명 순이었다.확산이 지속됨에
강원지역의 3분기 소비, 수출 등은 호전됐지만, 일부 지표는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 3분기 생산, 소비, 수출, 고용 등 경제 지표는 증가하며 경제 회복세를 보였다. 강원통계지청이 22일 발표한 ‘2021년 3분기 강원지역 경제 동향’을 MS투데이가 살펴본 결과, 강원지역의 3분기 소매판매(소비)는 전년 동 분기 대비 4.7% 올랐다. 전문소매점과 승용차·연료소매점,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모두 상승했다.광공업생산은 1차 금속(52.3%), 비금속 광물제품(4.3%), 화학물질·화학제품(7.
강원 고용률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이 10일 발표한 ‘2021년 10월 강원도 고용 동향’에 따르면, 강원지역 고용률(이하 지난 10월 기준)은 63.7%로 지난해 같은 달(62.4%) 대비 1.3%p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다.취업자는 84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81만7000명) 대비 2만4000명(2.9%) 증가했다.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만1000명(3.3%) △건설업 9000명(12.7%) △전기·운수·통신·금융업 8000명(11.4%) △제조업 2000명(4.5%)이 각각 증가했다.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근본부터 바꿔놨다.‘위드 코로나’ 천명 이후에도 코로나19로 변화한 생활 습관이 한순간에 변화하기 쉽지 않다는 전망도 쏟아진다.외식은 배달로, 생필품 쇼핑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에서 하게 됐다. 대신 슬세권(‘슬리퍼’와 ‘세권’의 합성어로 편한 복장으로 각종 여가·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지역)이 강조되면서 로컬을 기반으로 한 골목상권 소비문화의 중요성도 부상했다.신용카드가 어디에 사용됐는지를 살펴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의 방식’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MS투데이는 한국은행
춘천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되며, 방역 피로감 해소와 경제 활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이달 1일부터 시행된 1차 개편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됐다. 식당과 카페,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PC방,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다.단, 유흥시설(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은 자정까지만 영업할 수 있다. 또 학원은 수험생 안전을 위해 수능시험 이후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
전국 실업급여 지급자수가 감소하며 고용 회복 청신호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춘천지역 8월 실업급여 지급자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행정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춘천지역 실업급여 지급자수는 3401명으로 지난해 같은달(3152명) 대비 249명(7.90%)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타격이 아직까지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반면 전국적으로는 지급자수가 감소했다. 지난 8월 전국 실업급여 지급자수는 65만4817명으로 전년 동월(71만1471명)에 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업종의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MS투데이가 고용노동부의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살펴본 결과, 전국의 고용보험 가입자 수(이하 지난 9월 기준)는 1451만8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9만명(2.7%) 늘어난 수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늘어났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5%, 2.8% 각각 증가
춘천에서 오는 2024년까지 생활폐기물 50% 감축을 목표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7일 자원순환실천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자체와 행정복지센터 내 물티슈 사용 저감과 손수건 사용 생활화 △용기내 챌린지 서포터즈 운영 △환경을 생각하는 음식점과 카페 지정 및 지속활성화 등의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물티슈 대신 친환경 제품 사용해야”코로나19 발생 이후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물티슈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상황이 지속되면 온실가스 발생, 쓰레기 처리 문제, 하수시설 고
춘천 삼악산, 의암호 등 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8일 사업 착수 6년 만에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시는 개장에 앞서 지난 7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하부 정차장에서 현장 설명회와 시승 행사를 열고 관광객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현장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민병소 ㈜소노인터내셔널 대표, 춘천시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업비 560억원(전액 민자)이 투입된 호수케이블카는 2015년 4월 연구용역 착수에 들어간 뒤 여러 차례 개장 연기 끝에 관광객을 맞이하게 됐다. 운영권은 소노인터내셔널이 가지며
강원지역 상용근로자들의 월 평균 임금 수준과 상승률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시도별 임금·근로시간 조사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지역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이하 지난 4월 기준)은 335만4000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중 하위 12% 수준인 14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378만8000원) 대비 61만4000원 적은 수치다.전국에서 상용근로자의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시로 조사됐다. 서울시 상
강원지역 경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드 코로나’ 전환 논의와 다양한 호재 등으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도 산업활동 동향’ 자료를 MS투데이가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기준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지수는 100.2로 전년 동월(92.5) 대비 8.3%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지역 실물경제가 소폭이나마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에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으며 여름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경제 지표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전국적으로는 8월 광공업 생산이
정부가 카드사용액 증가분을 현금성 충전 금으로 환급해주는 ‘상생 소비지원금’ 사업을 내달 1일부터 두 달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소비회복도 촉진하겠다는 취지다.상생 소비지원금은 올해 2분기(4~6월) 월평균 신용·체크카드 사용액보다 3% 이상 사용하면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원까지 현금성 충전 금으로 환급하는 제도다.예를 들어 올해 2분기 월평균 카드사용액이 100만원이고, 10월 카드사용액이 153만원인 경우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의 3%(3만원)를 넘은 증가분 50만원의 10%인
#지난 주말 김영진(49·퇴계동)씨는 후평동 한 식당에서 친구와 저녁을 먹으며 술을 한잔했다. 그는 귀가하기 위해 평소 이용하던 춘천지역 대리운전 업체에 전화했지만 대기 손님이 많아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김씨는 술도 깰 겸 기사 배정을 요청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그러나 1시간이 넘도록 대리운전 기사는 배정되지 않았다. 결국, 김씨는 대리운전을 포기하고 택시를 타야 했다.#시민 강민수(38·근화동)씨는 회사 동료와 술을 한잔하고 집으로 가기 위해 대기업 플랫폼 대리운전 서비스를 요청했다. 강씨가 앱에서 대리운전을 선택하
춘천시민이 분리배출한 재활용 폐기물(쓰레기) 중 상당수가 매립·소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에도 친환경 소각장을 증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MS투데이가 ‘춘천시 폐기물 반입 및 처리 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생활폐기물 반입량 21만4726톤 중 재활용 처리한 폐기물은 1만973톤으로 5.1%에 불과했다.같은 기간 재활용 폐기물 반입량 3만1586톤 중 1만973톤(34.7%)만 재활용 처리됐다. 시민이 분리배출한 재활용 폐기물 중 65.3%가 재활용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굉장히 바빠요. 1분에 1명 이상 신청한 셈이죠.”13일 오전 춘천지역 읍·면·동 주민센터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날을 맞아 북새통을 이뤘다. MS투데이 취재진이 현장에서 만난 방문자 대부분은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들이었다.이날 오전 10시 30분, 석사동 행정복지센터 앞 인도를 따라 길게 늘어선 줄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나선 주민들 때문이다.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줄 서 있는 주민들의 출생 연도 끝자리를 확인하고 신청 방법을 안내하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 각계각층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춘천교육지원청 쌀 40포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덕)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사회적 관심이 줄어들어 어려운 명절을 보낼 것으로 예상하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로했다고 10일 밝혔다. 춘천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지난 8일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춘천시립복지원, 밀알재활원 등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쌀 40포대(10㎏)를 각각 전달했다.박근덕 교육장은 “이번 방문은 모두에게 따뜻한 교육
춘천 지역의 배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위생 관리 부적합 업소가 다수 적발되면서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춘천시와 춘천시 보건소는 춘천 시내 배달전문점에 대한 전수 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다른 지역 식중독 사건 발생에 따른 사전 대응 조치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배달 앱에 등록된 1056개 업소 중 451개 업소에 대해 점검을 한 결과, 10%에 가까운 40개 업소가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MS투데이의 취재 결과, A 도시락 전문점은 식재료를 보관하는 냉장고의 청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