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6
제 고향이 그쪽 전라도입니다. 이미 몇 차례 댓글 창에서도 언급했구요.. 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거고, 부끄러움은 당신이 느껴야 합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불의를 묵인하고 방관합니다..그러면서 착한 척 대범한 척 하지요.. 그런 부류들을 박쥐같다고 하지요..^^ 저는 일대일로 당신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두번째이십니다. 이제 그러지 마세요..
2. 이*숙 6
제가 추천 꾸욱 눌렀어요 늘 고생 하시네요 ㅎㅎ
3. 박*주 5
경고 쳐 맥입시다 ㄱㄴ 아가리에 ㅎㅎ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른 시일 내에 개 식용이 종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의 개 식용 종식 관련 질의에 “우리나라 국격도 있고 동물복지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사실 종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종식 방법으로는 “찬반이 명확한 문제에 대해서는 위원회에서 조정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의견이 첨예하고 오히려 의견차가 넓어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라며 “특별법 제정이
한차례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60대 남성이 나체 상태로 식당 여주인을 추행하는 등 동종범죄를 저지르다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6월 16일 오후 9시 14분쯤 강원 태백시의 한 음식점에서 자신과 동년배인 식당 주인 B씨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하고 끌어안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B씨가 저항하며 식
한국에서 식당을 가면 주 요리 외에도 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이 함께 제공돼 놀라는 외국인들이 많은데요. 정 많고 넉넉한 문화가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반면, 다 먹지 못해 남기고 버려지는 음식도 많아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식당에서 음식물을 재사용하면 영업 정지 또는 벌금이 부과되는 행정처분을 받게 되지만, 다시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음식이 있습니다. 집게를 사용해 덜어 먹는 김치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음식점 위생등급 가이드라인에 따라 위생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인데요.재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다수의 플라스틱 조각이 섞인 스무디를 마신 임산부가 장 출혈로 인해 유산까지 하는 피해를 입었지만, 이를 제조한 카페 측의 대응이 무성의했다는 사연이 논란이다. 본사 측은 해당 지점에 대해 가맹 계약 해지를 통지 했다.앞서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종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다량의 플라스틱 조각이 섞인 스무디를 마셨다가 장 출혈 소견을 받고, 아이까지 유산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음료를 확인한 결과 음료 반, 플라스틱 반이었는데 나와 남편은 이를 모르고 마셨다”며 “남편과 나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용시장 지표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개선되고 있지만, 청년 3명 중 1명은 구직활동 없이 ‘그냥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고용률은 꾸준히 개선되는 추세다. 지난 8월 고용률은 65.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p 상승했고, 취업자 수도 87만1000명으로 2만4000명 증가했다. 실업률도 지난해 8월보다 0.9%p 하락한 1.2%로 2008년 5월(1.2%) 이후 15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실업자 수도 1만명으로 8000명이 줄었다.전체 고용지표는
평소 자주 찾던 음식점 주인이 호의를 받아주지 않자 집착 증세를 보이며 스토킹 범죄에 이른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특수협박, 협박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A씨는 지난 7월 식당 주인인 B(63)씨에게 49회에 걸쳐 전화하고, B씨 집과 직장에 각각 한 차례씩 찾아가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6년 전 B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은 뒤부터 가깝게 지내던 중
춘천은 병풍을 둘러친 듯 산이 감싸고 세 개의 호수가 도심을 가로지르는 사람 살기에 좋은 곳이다. 그래서 한 번도 안 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다녀간 사람은 없다는 곳이 춘천이다. 수도권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하여 산과 물을 만날 수 있으며 어느 곳이든 쾌적한 공간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청명한 호수를 시원스레 전망할 수 있는 물의 도시이다. 호수 곳곳에는 도시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음식점이 오밀조밀 들어서 있다.춘천은 조선 시대 전국을 다녀보고 길지를 설명한 이중환의 「택리지」를 들먹이지 않고서도
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올해 1~8월 춘천지역 식음료 업체 대상 티맵 내비게이션 검색량 상위 500곳을 분석했다. 춘천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사랑을 받은 맛집을 데이터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다. 요즘 춘천에서 가장 핫한 음식점과 카페를 모아 소개한다. ▶ ‘춘천 닭갈비’라고 다 같은 닭갈비가 아니다고향이 춘천인 사람들은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닭갈비 한 끼는 먹는다. 수많은 닭갈비 식당이 있지만,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식당은 어디일까. 압도적 1위는 바로 신북읍 통나무집닭갈비본점이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이 통일 관광상품을 만든다며 통일관(통일전망대)에 북한음식전문점을 지으려다 관련 규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예산 15억7000만원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26일 감사원이 공개한 강원도 고성·양구군 정기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고성군은 지난 2018년 10월 과거 전망대로 사용되던 고성군 소유 통일관을 리모델링해 북한음식 전문관으로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해당 지역은 국토계획법상 농림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음식점 용도의 건축물을 세울 수 없어 강원도로부터 관광지 지정을 받는 절차가 필요했다.고성군 직원은 리모델링
강원지역이 해외 시장으로 여행 수요를 빼앗기며 관련 산업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거리두기 청정 여행지로 인기를 끌었지만, 엔데믹과 함께 관광객이 준 데다 최근 교통여건이 좋아지면서 당일치기 여행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된다.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 보고서 2023년 9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강원지역을 찾은 방문자 수와 소비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나, 최근 들어 증가세가 둔화했다. 여기에 관광업 생산과 고용 창출마저 코로나 이전(2019년)보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한 인제군 가을꽃 축제가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축제는 17만여㎡ 규모의 꽃밭에 국화 2만 1000주와 야생화 30만주가 입체적으로 꾸며졌습니다. 또 대형 토피어리와 조형물, 목공예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과 어린이를 위한 트리 클라이밍 등의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 함께 마련돼 가을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의 아래 꽃 물결이 넘실거리는 인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국인 손님이 일본 도쿄의 고급 식당에서 표백용 세제가 섞인 물을 마시고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벌어졌다. 식당 측은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피해자는 고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지난 1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한국인 강모씨는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 긴자 한 백화점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이 식당은 가장 비싼 점심 코스 가격이 1만엔(약 8만9000원)으로 도쿄 외에도 오사카와 교토, 후쿠오카 등 일본 각지에 지점을 두고 있다.식당에 도착한 강씨는 목이 말라 직원에게 물을 요청했다. 물을 마시던 강씨는 물에서 이상한 냄새를
춘천인형극제가 프랑스에서 춘천 문화와 한국 인형극을 알리는 ‘문화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계인형극축제에 나선 한국 인형극단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등 인기가 뜨겁다.춘천인형극제는 프랑스 샤를빌 메지에르에서 열리는 세계인형극축제에 공식 초청받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세계인형극축제는 1961년 시작된 최대 규모 인형극축제로 매회 전 세계 20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축제 기간 서점, 옷가게, 음식점 등 도시 전역이 축제장으로 꾸며진다. 아시아 최대의 인형극축제인 춘천인형극제는 이번 초청을 계기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한다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고미희(52)씨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연이어 오른 가스요금 부담에 걱정이 많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춘천시내 인도 위 얌체 주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오전 후평동 부근의 상가 앞에는 1톤 트럭 한 대가 인도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채 떡하니 세워져 있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 시민들은 인도를 막은 차량 때문에 불편하게 지나고 있었다. 동면의 한 음식점 앞에도 마찬가지였다. 이중 주차된 차량들로 인도가 아예 막혀 길을 걷던 시민들이 차도로 우회하며 걷는 등 위험한 상황도 연출됐다.일부 시민은 불법 주차된 차량을 신고하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로 차량 번호판을
내달 1일부터 춘천사랑상품권 사용처가 제한되는 가맹점이 공개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춘천시는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춘천사랑상품권 등록취소 대상 가맹점 289곳을 공개했다.이에 본지가 업종별로 사용 제한 가맹점을 살펴본 결과 지역 향토마트와 편의점 등 도소매업종이 172곳(57.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유소 44곳(14.7%), 병·의원 등 의료기관 23곳(7.4%), 식당·카페 등 음식점업 21곳(7.0%)이다. 영화관과 숙박 시설, 학원 등도 일부 포함됐다.대상 가맹점은 춘천사랑상품권 사이트와 춘천시청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전 교사의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얄려진 사업장이 공개되며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음식점 앞에 케첩을 뿌리는가 하면, 가게 벽면에 학부모를 비난하는 쪽지를 붙이는 등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었다.10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전 교사 사망 가해자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에는 숨진 교사를 상대로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학부모가 운영 중인 한식 프랜차이즈 매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당신이 죽인 겁니다“ ”살인자“ ”아까운 우리 선생님을 살려내라! 악마들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가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다음 달 27일까지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5월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추석 선물로 적합한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먼저 9월 8~9일에는 춘천시청 광장에서 ‘춘천금빛장터’가 열린다. 강원지역 중소기업 70여 곳이 참여해 화장품, 전통식품, 전통주 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 50% 할인 및 1+1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특색있는 제품을 구매
오랫동안 꿈꾸던 유럽에 도착했다.그리고 나는 유럽연합의 본부가 있는 브뤼셀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길을 제대로 잃고 말았다. 아까부터 나와 비슷한 골목에서 지도를 쳐다보며 두리번거리는 사람이 눈에 띄었다. 분명 숙소를 찾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친구의 이름은 요헤이, 그의 숙소도 나와 같은 ‘슬립 웰’이다. 둘이 힘을 모아 숙소를 찾아보기로 했다. 하지만 유럽에 처음 온 길치 두 명이 모인다고 해서 시너지 효과가 나지는 않았다. 분명히 아까 지나온 길 같은데. 우리는 마치 제갈량이 짜 놓은 팔괘진에 빠진 사마의처럼 미로에 빠진 듯 브
춘천 직장인 평균 월급이 25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을 제외한 민간 기업에 다니는 임금 근로자 기준으로 원주, 강릉뿐 아니라 태백, 삼척, 정선 등 강원남부권보다 낮은 금액이다.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BOK 강원경제 메모’에 따르면, 강원지역에서 민간 일자리의 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태백(290만원), 삼척(288만원), 정선(276만원) 등 폐광지역인 강원남부권으로 조사됐다.기본적으로 광업이 발달한 지역인데다, 강원랜드 등 여가서비스업 기업 유치로 고임금 일자리가 생겨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척의 경우도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