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역대 최고 투표율이 경신됐다. 여·야 강원도 정치권은 최고 투표율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밝혔다.춘천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20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춘천시는 36.25%의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춘천 관내 유권자 24만3403명 중 8만823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즉 춘천시 유권자 3명 중 1명꼴로 사전투표를 한 것이다.25.7%를 기록한 19대 대선 사전투표율보다 10.55%p 오른 수치다
지난해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소액 후원을 통해,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고액 후원을 통해 정치자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 의원은 이른바 ‘개미’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정치자금을 모금했고, 한 의원은 재력가의 후원을 조금 더 많이 받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021년 연간 300만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살펴보면 허영 의원은 2명의 후원자로부터 연간 300만원이 넘는 후원금 1000만원을 모금했다. 허 의원이 받은 전체 후원금 1억6061만원 중 6.2%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강원권에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021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8개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의 후원회 모금액은 총 11억5212만원으로 집계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허영 의원의 모금액이 1억6061만원으로 한도액인 1억5000만원을 넘겼다. 허 의원은 전체 국회의원 중 상위 8위에 올랐다.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의원은 1억1103만원으로 도내 최저금액을 기록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춘천을 방문해 “강원도의 경제 발전을 위해 경제특별자치도가 되는 것이 옳다”며 강원 표심 잡기에 나섰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춘천 명동거리에 있는 유세차량에 올라 “강원도가 ‘경제특별자치도’가 된다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강원도에서 우리 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공약으로 제대로 붙었다”고 강조했다.그는 “강원도를 경제특별자치도로 만들어 영서와 영동의 특색에 맞게 지원하면 지금보다 훨씬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층층이 쌓인 규제를 덜어내고, 대한민국 중부권의 오른쪽 절반을 차지하는 지리적
국민의힘 강원선대위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춘천에서 본격적인 유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오전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 총괄선대위원장,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도당위원장, 김진태 춘천갑 당협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유세지원단, 선거사무원, 지지자 등이 춘천 중앙로 교차로에서 ‘필승선대위 유세 출정식’을 개최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국민이 키운 윤석열, 미래를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강원선대위는 댄스곡, 트로트, 발라드 등 친숙한 멜로디의 다양한 로고송으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지역구 국회의원 신년 대담을 통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임인년 새해를 맞아 시청자, 강원도민, 춘천시민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2021년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는 무엇인가? 18대, 19대, 21대 계속 국회 국방위원회에 계속 있었다. 그러다 보니 6.25전쟁에 참전하고도 대우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
강원도지사 선거 후보 선호도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진태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이 표준 오차(±4.4%p) 범위 내에서 박빙의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이광재 국회의원 27.5%, 김진태 전 국회의원은 25.7%로 집계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본인이 출마설을 부인했는데도 선호도 12.9%로 나타났다. 뒤이어 권성동 국민의힘 국회의원 5.6%
춘천을 방문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에 부정적 발언을 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이재명 아웃’을 외치며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 강원도당은 국민의힘 강원도당의 주장이 허위 사실이라고 반격했다.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을 비롯 강원도의원, 속초·고성·양양·인제 시군의원 20여명은 17일 오전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선후보를 성토했다.이들은 ‘이재명 아웃’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이 후보를 향해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의 강원 일정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후 대선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한기호 총괄선대위원장과 유상범 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과 상임의장단, 각 본부장 등이 도당 회의실에 모여 임명식을 가졌고 필승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SNS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가장 큰 화두였다. 한기호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요즘 유세도 안 되는 상황에서 누굴 붙잡고 이야기할 건가”라고 되물으면서 “이미 세상이 바뀌었는데 선거운동도 구태의연한 과거 방법으론 안 된다. SNS를 활용하는
올해 예정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강원도당의 선거전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과 여성, 노동자 등 각계각층의 발언 비중을 높여 세를 확장하려는 반면, 국민의힘은 청년 정책을 집중 공략해 지지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민주당, 청년·여성·노동·농어민 등 세확장 돌입민주당 강원 선거대책위원회는 10일 도당 회의실에서 강원 선거대책본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허영 도당위원장(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상규·신용봉 공동선거대책본부장, 정재웅·권혁남·장희재·최인권·허형용 공동선거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완전 해산한 뒤 최소 규모의 선거대책본부만 남기겠다고 발표했다. 선거운동을 진행할 실무진을 제외하고 실·본부장급 현역 의원과 당직자들은 모두 선대위에서 물러나게 된 것이다.이로써 기존 선대위에 몸담았던 강원도 출신 국회의원 5명의 거취도 각기 달라질 전망이다. 이들 중에는 선대위 수석대변인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과 법률지원단장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이 재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의원은 당 사무총장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온
‘2022년 춘천 신년인사회’가 4일 열렸다.춘천상공회의소는 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을 다짐했다.행사에는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이 참석해 신년인사를 했다.또 이원복 MS홀딩스 회장과 이희준 강원고속 대표이사, 박천성 건흥건설 대표이사, 강연술 영서로지스틱스 대표이사 등 지역 상공인들도 참석했다.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
안녕하십니까!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한기호입니다.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돌이켜보면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모두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최악의 경제난으로 그 어느 때보다 우울한 연말연시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또한 안보,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는 비정상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당장 먹고사는 문제로 "이러다 망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에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도민들이 많으실 것을 생각하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가 그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국민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수사기관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부인 김건희씨, 국회의원들의 통신기록을 무더기로 조회했다고 국민의힘이 발표했다.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소속 의원 105명 중 79명이 공수처와 수사기관들의 통신기록 조회 대상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조회 대상에 윤 후보와 아내 김건희씨도 포함됐다고 말했다.MS투데이 취재진이 국민의힘에서 작성한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신기록 조회 현황’을 받아 분석한 결과, 공수처 78명, 인천지검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유상범 국회의원)이 강원도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국민의힘 도당은 9일 내년 대통령선거 필승과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한 ‘실무 집행형’ 선대위로 구성했다. 슬로건은 ‘3961 필승!’이다.발대식은 오는 11일 오후 3시 도당사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선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살리는 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도당은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한기호 국회의원을 앞세운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유상범 도당위원장과 김세림(30) 전 강원대 사회과학대 학생회장, 진우엽(22) 강원도당 대학생위원장, 진민식(28) 역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6월 1일 시행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춘천 시장을 비롯해 강원도 지사, 교육감, 시·도의회 의원 등을 뽑게 된다. 이에 앞서 내년 3월 9일에는 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정치의 계절이 시작된 것이다. 이미 춘천 지역에서는 지방선거 출마를 노리는 인사들이 사전선거운동 금지 조항(공직선거법 254조)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얼굴을 알리려 애쓰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2017년 '탄핵 대선'이 변화 신호탄최근 5년간 춘천의 정치 지형은 크게 바뀌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하야'
춘천의 25개 읍·면·동 중에서 보수·진보 성향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어디일까. 역대 선거에서 드러난 투표 성향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다.MS투데이는 2006~2020년 사이 11개 선거 중에서 비교적 최근인 2014~2020년 치러진 6·7회 시장 선거, 20·21대 국회의원 선거, 19대 대통령 선거 등 5개 선거의 결과를 별도로 추려 읍·면·동별 진보·보수 정당 후보 지지율을 분석했다. 양대 정당 후보의 5개 선거 득표율을 합산했다. 최동용(새누리당)·변지량 후보가 맞붙은 6회 지방선거의 경우 변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춘천 서면 일원의 403호선 지방도가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이 확정되면서 서면과 중도를 잇는 서면대교 건설에도 힘이 실린다. 시내에서 제2경춘국도와의 접근성도 강화된다.9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허영(춘천 갑)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국도·국지도 노선 승격 및 조정안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한 결과, 403호선 지방도를 국지도 70호선으로 승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는 지방도 중 주요 도시, 공항, 항만, 산업단지, 관광지 등 주요 교통유발시설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를 말한다. 고속도로와 국도로 이루어진 국
대부분 전문가는 테마파크가 성공하기 위해선 접근성이 뛰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의 경우 주요 고객이 '만 2~12세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기 때문에 방문객이 원거리 이동에 부담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이들의 분석이다.2017년 개장한 레고랜드 재팬은 이러한 측면을 고려해 설계된 대표적인 테마파크다. 레고랜드 재팬이 위치한 나고야시는 도쿄도, 오사카부와 함께 일본의 3대 도시로 간주되며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약 9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하철은 물론이고 고속도로, 항구, 공항 등 기반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한기호 국회의원 "서면대교 반드시 건설하겠다"(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공약사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