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박*애 9
오늘이 5.18 이네요 민주주의 밑거름이 된 운동에 희생 당하신분들 애도를 표합니다
2. 임*경 8
우리나라는 대통령만 잘하면 되는데.. 싸우다가 임기끝날듯..
3. 이*련 7
뻔뻔그자체 장모풀어주는거보고 불쌍한서민들만안됐어 대통령 상은아니다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목전에 둔 지금, 수험생들은 진학할 대학과 학과 선택으로 고민이 깊다. 이런 수험생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춘천지역 각 대학에서 추천하는 유망학과가 어디인지 4년제 대학과 전문대로 각각 나누어 2편에 걸쳐 소개한다. ▶뉴미디어 시대를 이끌어갈 한림성심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영상미디어 콘텐츠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표현과 전달 수단이다.과거 영상 분야에서는 고가의 장비와 고도의 기술이 주축이었으나, 스마트폰 보급과 대중화로 영상의 제작과 활용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이에 따라 전문가
춘천 주요 도로변에 막대한 분량의 폐타이어가 사실상 불법 방치되고 있지만, 춘천시는 현황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행정공백 지적이 나오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 근화동 중도주민선착장 인근 공터에 폐타이어 수백 개가 무단으로 방치되고 있다. 이곳은 매일 많은 차량들이 통행하는 왕복 6차선 도로(영서로) 바로 옆이다. 인근에는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소양강 처녀상 등 춘천시의 대표 관광지도 위치해 있다.더욱이, 문제의 장소는 의암호 수변과 인접해 있어 환경오염은 물론 관리 없이 방치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연간 150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내년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교통대란 우려에 대응하는 대책이 발표됐다.대책은 유일한 진·출입 도로인 춘천대교의 차선을 늘리는 단기적인 방안부터 서면대교를 건설하는 장기적인 계획안 등이 골자다. 그러나 춘천시민들은 극심한 지‧정체가 빚어질 수 있다며 여전히 비판적인 시각을 거두지 않고 있다.레고랜드 교통대책 문제에 대해 현산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1일 공개한 ‘춘천레고랜드 종합교통대책 구축 용역’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30년 기준 연간 방문객이 1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고대 맥국(貊國)의 전설을 품고 있는 춘천 삼악산에 오는 7월 개통을 목표로 최근 로프웨이 설치사업이 한창이다. 3.6km로 국내 최장 로프웨이(케이블카)로 기록될 삼악산 로프웨이가 개통하면 연간 방문객 127만 명, 5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삼악산 로프웨이는 레고랜드와 마리나리조트 사업 등과 함께 '의암호 관광벨트'의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이 같은 삼악산로프웨이 사업이 시행착오 없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조건을 알아보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국·내외 로프웨이를 조명, '로프웨이 드림'을 꿈
춘천이 변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1970~1980년대 덜컹거리는 통일호 열차를 타고 낭만을 즐기던 춘천이 아니다. 춘천은 당시 '호반의 도시'로 유명세를 치렀지만 그냥 호수만 있었다. 가끔 안개가 춘천의 낭만을 우아하고 달콤하게 감쌌고 '겨울연가'를 타고 사람들의 추억속으로 파고들었다. 그 뿐이었다. 하지만 최근 변화의 물결이 춘천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춘천이 세계적인 호수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가 의암호를 둘러싸고 하나 둘 자리를 잡고 있고 세계적인 관광시설도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삼악산 로프웨이와 레고랜드,
춘천 파크자이 아파트 한 펜트하우스가 8억6000여만원에 매매되면서 춘천지역 아파트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와 부동산 정보서비스기업 아실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해 12월18일 오후 6시 신고기준으로 집계된 춘천지역 아파트 실거래가 중 최고가를 기록한 아파트는 올해 10월 거래된 춘천 삼천동 파크자이의 28층 펜트하우스(전용면적 145.7㎡·약 44평)로 8억6204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춘천의 최고 실거래가 아파트는 올해 6월만해도 전통적으로 춘천 초고가 아파트로 평가받아 온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코로나19 여파에도 춘천 토지시장은 여전히 활황세다. 수도권 투자자가 몰릴 만큼 최근 춘천 토지는 전국 투자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토지에 대한 세금과 경계의 확정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토지거래와 세금부과의 기준인 지적 불부합지를 정리하는 것을 비롯해 측량 수요가 발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드론측량이 시장 곳곳에 등장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춘천지역 토지의 경계를 둘러싼 미시적 측량수요와 지적불부합지 정리 상황 등을 살펴봤다. [내땅의 경계] 2. 실제와 다른 서류상 춘
코로나19 여파에도 춘천 토지시장은 여전히 활황세다. 수도권 투자자가 몰릴 만큼 최근 춘천 토지는 전국 투자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토지에 대한 세금과 경계의 확정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토지거래와 세금부과의 기준인 지적의 불부합지를 정리하는 것을 비롯해 측량 수요가 발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드론측량이 시장 곳곳에 등장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춘천지역 토지의 경계를 둘러싼 미시적 측량수요와 지적불부합지 정리 상황 등을 살펴봤다. [내땅의 경계] 1. 춘천 토지거래는↑ 측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발생 엿새째인 11일 또 다시 이어진 기상악화로 인해 수색이 실종자 추가 발견 등 특별한 소득 없이 종료되면서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구명조끼·등산화' 발견했지만수색 엿새째인 11일 수색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다시 시작된 폭우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과 경찰, 공무원 등 1995명의 인력과 헬기 8대, 드론 24대, 보트 25대 등을 투입해 의암호와 주변을 수색하려 했지만 폭우로 도보수색을 제외한 장비 이용 수색은 중단되기도 했다. 결국 수색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오후에 재개 됐다.소기의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3명의 사망자와 3명의 실종자가 나온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닷새째인 10일 기상악화로 수색은 난항을 겪고 있는 한편, 관련 수사는 속도가 붙고 있는 모양새다.사고 나흘째였던 지난 9일 구조당국은 헬기 10대와 보트 72대, 소방·경찰·장병·공무원 등 인력 2558명을 동원해 실종자 3명에 대한 구조·수색에 나섰지만 폭우와 북한강의 빠른 유속으로 수색에 차질을 빚었다. 특히 드론과 헬기 등 항공 수색에 큰 차질이 있었다.실종자 수색을 위해 초당 1800여t까지 방류량을 줄였던 의암댐도 2480t으로 늘린 상태다. 방류량이 증가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이틀째 실종자 5명의 수색 범위가 행주대교 까지 확대됐다.7일 긴급구조통제단에 따르면 자라섬부터 행주대교까지 인력 1386명과 헬기 10대, 보트 27대, 드론 12대가 동원돼 광범위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으며 추가 발견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항공 수색은 이날 06시 사고지점부터 행주대교까지 서울수사본부와 군부대의 헬기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 수상 수색은 30마력 보트로 수변과 유속이 빠르지 않는 곳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100마력 이상의 보트 지원요청을 통해 역으로 수색할 수 있도록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현대인들의 빨리빨리 문화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지금까지 달려온 속도보다 더 느리게 가고 싶다”는 박성수 대표의 마인드가 돋보이는 전통 한옥 게스트하우스 ‘나비야’를 방문했다. 해가 쨍쨍한 오후에 찾은 ‘나비야 게스트하우스’는 에어컨을 켜놓은 듯 선선했다. 푸르게 깔린 잔디밭 위 해먹에 누워 정신없이 낮잠을 자고 싶은 기분을 느낄 수
춘천 롯데캐슬위너클래스의 분양권 최고 실거래가격이 사상 첫 4억원을 돌파했고 춘천센트럴타워푸르지오 실거래가도 5억원에 근접하는 등 춘천지역 새 아파트 가치가 치솟으면서 분양권 최고가 경신이 잇따르고 있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오는 2022년 7월 준공되는 춘천 롯데캐슬위너클래스의 분양권 실거래가격 최고가가 지난 6월 20일 사상 첫 4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거래된 위너클래스의 분양권은 단지 내 최대 전용면적인 84㎡(약 25평) 규모의 가구(17층)로 4억800만원에 매매됐다.같은 전용면적의 위너클래스 분양권 실거래
·'소양로3가 182외 3필지, 건축면적 1096.44㎡, 연면적 2만5166.36㎡, 지하 3층~지상 25층(높이 96.3m), 사무실 365실, 주차장 269면'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에 건축을 추진, 학부모·학생·동문들의 반발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소양로3가의 오피스텔 예정 건축물의 기본 스펙이다. 8일 본지가 지난해 3월 춘천시에 접수된 건축허가대장과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해당 건물의 가상도를 만들어본 결과, 학부모와 학생들로서는 학습권과 사생활 침해에 대해 충분히 우려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해당 학교
주택가격의 성패는 역세권, 개발권과 같은 여러 입지조건에 따라 복합적인 호재로 결정된다. 개발 호재로 가격이 뛰는 주택이 존재하는가 하면, 오히려 개발제한에 묶여 쓴맛을 보는 주택도 있다.하지만 절대적인 호재도 있다. 웬만하면 수요가 끊기지 않고, 높은 시세를 이어가는 주택단지, 그 옆에 늘 존재하는 학교, 바로 '학세권'이다. 직장이 멀어도 학교는 가까워야 한다는 부모세대의 심리가 주택시장에 반영된 셈이다.춘천지역에서도 학세권이라는 용어가 최근 도입되기 시작했다. 특히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이 수년 전부터 춘천지역에 진출하면서 아파
레고랜드 사행 시행권과 운영권을 거머쥔 영국 멀린사가 최초 개장시 18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공언과 달리 사업 유지만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금만 납부하는 등 사업진행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6일 강원도에 따르면 멀린사는 지난달 말 레고랜드 부지 내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유지를 위한 나머지 약정투자금 140억원을 납부, 모두 240억원의 약정투자금을 완납한 부분에 대한 증자 등기 작업을 모두 마쳤다.이에 따라 레고랜드 부지는 외투지역 지위 유지를 이어가게 됐고 멀린사는 최장 7년 법인세 감면과 취득세·재산세 15년
최근 춘천지역 곳곳에서 신축 분양아파트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분류된 춘천지역이지만, 신축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대부분 높은 편이다. 구축아파트를 포함해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가격도 하락세를 딛고 회복세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분양을 마치고 건설공사가 한창인 춘천지역 신축아파트들을 차례로 살펴본다. 5. 춘천 푸르지오 2차..."P 5000만 껑충"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에 이어 속칭 '춘천 푸지 2차'로 불리는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분양권 가치가 최대 8000만원 넘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춘천 센트럴
최근 춘천지역 곳곳에서 신축 분양아파트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분류된 춘천지역이지만, 신축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대부분 높은 편이다. 구축아파트를 포함해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가격도 하락세를 딛고 회복세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분양을 마치고 건설공사가 한창인 춘천지역 신축아파트들을 차례로 살펴본다. 4. 약사 모아엘가 5층 차이로 프리미엄 3배 격차약사동 주요지역의 재개발과 함께 건설 중인 춘천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가 고층과 중저층을 기준으로 분양권 가치의 격차가 무려 3배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