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최근 춘천지역 곳곳에서 신축 분양아파트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분류된 춘천지역이지만, 신축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대부분 높은 편이다. 구축아파트를 포함해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가격도 하락세를 딛고 회복세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분양을 마치고 건설공사가 한창인 춘천지역 신축아파트들을 차례로 살펴본다. 3.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분양권 20% 상승지난해 말 공식분양에 나선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가 올해 초 완판 대열에 합류하며 분양권 가치가 계속 오르고 있다.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는 오는 2022년
내년 5월 공식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인 춘천 삼악산로프웨이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공동시행사인 (주)대명호텔앤리조트와 삼천동 하부정차장과 서면 덕두원리 삼악산 해발 450m에 설치되는 상부정차장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하부 정차장의 경우 현재까지 5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상부주차장은 20~30%, 두 정차장을 연결하는 로프웨이 설치를 위한 지주대 공사는 10% 등 전체 4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상·하부정차장 건립 기초공사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쯤 마무리될 예정으로 모든 공사 종료시점은 내
춘천과 속초를 동서로 잇는 가로지르는 동서고속화철도(총 93.74㎞) 춘천구간(1공구)이 5월 입찰 공고에 들어가면서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사업주체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해당 사업 8개 구간 중 6개 구간에 기본설계 입찰공고를 낸데 이어 5월에는 턴키방식으로 진행되는 1공구(춘천 근화동 춘천역-의암호-신북읍 산천리)와 7공구(인제 북면 용대리~고성 도성면 원암리)에 대한 입찰이 진행된다.2조28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경춘선(81.3㎞) 전철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9일 오전 강원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혈세먹는 하마 레고랜드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대책위는 "레고랜드 사업이 알펜시아 부실을 넘어서는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며 "3000억원이 넘는 도민 혈세가 투입됐지만 앞으로도 수 천억의 추가적인 혈세낭비가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도민의 소유이자 시민의 휴식처였던 중도 땅 199만㎡를 갈아엎었지만 레고랜드 사업은 수 천억원의 빚만 남는 상처투성이, 부실덩어리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사태가 이런데도 앞으로 얼마가 들더라도
혈세투입 논란이 일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가 이번에는 사행성 사업으로 분류되는 경륜·경정장 유치 발언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지난 24일 열린 강원도의회 제290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이하 기행위)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중 레고랜드 사업부지 추가 매입안건 심의과정에서 나왔다.기행위 박병구(원주1) 의원은 이날 안권용 글로벌통상투자국장을 상대로 한 추가질의 과정에서 해당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테마파크 하나에만 목숨을 걸기 보다는 부수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며 "테마파크 앞
강원도가 최근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55억원을 투입해 부지를 재매입키로 하는 등 혈세낭비 논란이 불거지자 레고랜드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오는 29일 강원도청 앞에서 레고랜드 조성사업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해당 단체 오동철 운영위원장은 "매각 대금 33억원의 50%인 17억원만 받고 등기를 넘겨준 땅을 255억원에 다시 사들여 멀린사에 공짜로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민간 업자들은 7~8배의 이익이 챙겼다"며 "부동산 사기꾼들도 혀를 내두를 수준"이라고 비판
강원도가 레고랜드 사업 추진을 위해 2013년 춘천 중도 부지내 도유지 3만6083㎡를 3.3㎡당 35만원 매각했다가 7년만에 다시 7배 오른 210만원에 재매입을 추진,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춘천 레고랜드 사업은 올해 사업추진 10년째를 맞았지만 개발속도는 내지 못한 채 재정부담만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레고랜드 조성사업은 지난 24일 사업 추진 여부의 난제로 꼽혔던 두 가지가 해결되며 표면적으로는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는 양상이다.이날 사업 시행사인 영국 멀린사가 약정투자금 잔금 14
강원도와 춘천의 숙원사업인 레고랜드 건립사업이 궁지에 빠졌다.사실상 레고랜드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짓는 열쇠는 외국인투자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만료일을 4일 앞둔 현재 140억원에 이르는 투자금 잔금이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다. 만약 만료일까지 투자금 잔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외국인투자지역 지위를 상실하게 된다.또 관련 부지매입에 255억원의 혈세를 추가 투입해야 해 '혈세랜드'라는 비판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관련 공사가 지난해 9월 첫삽을 뜬 가운데 사업을 백지화하기도, 추진하기도 부담스러운 '진퇴양난'에 처한 꼴이다.
우리는 지금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그 변화의 흐름 속에 살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이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4차산업 혁명을 대표하는 키워드가 낯설지 않은 세상입니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이라고 말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기득권과 각종 규제 때문에 빅데이터 확보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생산·가공된 빅데이터 기반 위에 인공지능, 자율주행, 사물인터넷이 활용되면 차원이 다른 산업이 펼쳐질 텐데 말이지요. 한 가지 쉬운 예를 든다면 외국에서 시범 운행 중인 '드론택시'를 도입
강원대학교와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일 KNU스타트업큐브에서 '춘천 꿈드림 드론축구장' 현판식을 개최했다. 드론 축구장은 강원대와 춘천시가 함께 약 1700만원을 들여 총면적 200㎡ 규모로 지었다.드론축구는 각각 선수 5명으로 구성된 2개 팀이 드론 5기를 조종해 탄소 소재로 만든 보호 장구에 둘러싸인 드론을 공으로 삼아 지상에서 3m 정도에 설치된 지름 80cm의 원형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이다.강원대는 앞으로 드론 축구대회와 축제, 드론 메이커 교육, 드론 동아리 활동, 춘천시 청소년 드론스포츠단 양성에 나선다.김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