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박*애 9
오늘이 5.18 이네요 민주주의 밑거름이 된 운동에 희생 당하신분들 애도를 표합니다
2. 임*경 8
우리나라는 대통령만 잘하면 되는데.. 싸우다가 임기끝날듯..
3. 이*련 7
뻔뻔그자체 장모풀어주는거보고 불쌍한서민들만안됐어 대통령 상은아니다
3년만에 개최된 '제15회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3일 조기 폐막했다.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는 북상하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안전사고 등이 우려돼 4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축제를 하루 일찍 폐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 위로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 방문객은 조직위 추산 15만명으로 집계됐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 3일 춘천삼악산케이블카 주차장 일원- 제15회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지역 대표 먹거리인 막국수·닭갈비를 알리는 축제- 인기가수 공연
춘천시 대표 축제인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3년 만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정상 개최한다.춘천시는 2022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춘천 삼천동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소규모로 치러지다 3년 만에 야외 행사를 갖춘 대규모 축제로 돌아왔다. 올해 축제는 현장에 마련한 식당과 지역내 식당에서 개최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닭갈비·막국수 밀키트도 판매하는 등 먹거리를 다변화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임산물 한마당, 드론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분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확산사업(이하 ICT IS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취업·창업 준비생을 비롯해 첨단 기술에 관심 있는 춘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진행하며 AI와 블록체인 중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첨단기술 인재를 키워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정부가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 때문에 수강생은 무
정부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연 7% 이상의 고금리 사업자대출을 6.5% 이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대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총 8조5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춘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한시름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지난 10일 ‘자영업자·소상공인 대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 은행이나 제2금융권에서 받은 7% 이상의 고금리 사업자대출의 금리를 6.5% 이하로 낮추는 게 핵심이다. 금융위는 개인사업자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도내 모든 초·중학교가 올해 2학기부터 ‘강원도형 학업성취도 평가‘ 시험을 치른다.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8일 도교육청에서 ‘주민직선4기 강원도교육감직 인수위 백서 주요 내용’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학업성취도 평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고, 국어·수학·영어 교과의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한 평가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2023학년도 이후에는 평가 대상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로 확대해 연 1회 이상 학업성취도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결과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공개하지만, 석차 제공 여부는 아직 정
춘천 대표 먹거리 축제인 '막국수닭갈비축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춘천시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춘천 삼천동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제15회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대규모 축제로 치러지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축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온라인으로 선회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 결합형 축제로 병행하며 지역 4개 권역에서 사계절에 걸쳐 분산 개최했다. 올해 축제 장소는 기존 춘천역 앞 옛 캠프페이지에서 삼악산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
지난 10년간 강원지역에서 11명이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가운데 춘천시가 불볕더위를 대비한 열지도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끈다.의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21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강원지역에서 11명이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17~2021년 사망자 수는 9명으로 인구 백만명당 1.153명이 숨졌다. 이는 경북,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본지가 최근 기상청 기후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
6·1지방선거에 출전하는 예비후보들이 13일 정식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서 선거 대결 구도가 짜였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와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2일부터 이틀간 강원도지사선거에 2명, 춘천시장선거에 3명, 강원도교육감선거에 7명 등 모두 1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최문순 강원도지사의 3선 연임으로 무주공산이 된 도지사 자리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간 맞대결로 치러진다. 12년 만에 도지사에 재도전하는 이 후보와 공천에서 컷오프됐다가 경선으로 기사회생한 김 후보가 맞붙게 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내달 5일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사전 개장을 통해 시설을 운영하며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소지자인 기자가 직접 테마파크 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생생한 체험기를 준비했다. 두 편에 걸쳐 레고랜드를 구성하는 각 구역의 주요 시설을 소개하고 즐길 거리와 쇼핑 팁, 챙겨가면 좋을 준비물을 소개한다. “엄마 빨리~ 빨리 가자~ 심장이 콩닥콩닥 뛴단 말이야.”7살 아이가 춘천 하중도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부모를 졸랐다. 서울에서 왔다는 김준철(40)씨 부부는 “아들이 레고 닌자고 시리즈를 좋
오는 5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개장을 앞두고 관광 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역 사회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오는 26일 준공 기념식 개최를 예고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레고랜드에 대한 투자와 개발을 담당한 영국 멀린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닉 바니(Nick Varney) 대표가 참석해 테마파크 현장을 돌아본다.같은 날 강원도청 주관으로 ‘어린이 수도 춘천 선포식’도 열린다. 이와 연계해 이날 오후 7시 20분부터 춘천 하중도 일원에서는 ‘호수 나라 물빛 페스타’를 통해, 드론과 레이저, LED 스크린 등을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일(5월 5일)을 60여일 앞두고 임시사용을 허용했다.시는 레고랜드코리아가 레고랜드 개장 이후 우려했던 교통대란에 대한 대책을 제시(본보 2월 24일자 보도)하고, 최근 지역상생에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임시사용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레고랜드가 지어진 의암호 한가운데 섬(하중도)에 들어가기 위한 진입로가 편도 2차로인 춘천대교(폭 25m, 길이 1058m)가 유일해 교통대란이 우려되자 레고랜드 측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그 결과, 교통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레고랜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명칭이 올해부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변경된다.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사회 승인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았다.진흥원이 명칭 변경을 추진하게 된 것은 지역 SW정보기술산업, 문화산업 등 지식기반 산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진흥원의 설립 취지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또 박물관, 갤러리 등을 운영하며 지역문화재단과의 역할 혼동으로 빚어지는 정체성 혼란
춘천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저력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원 ICT 슈퍼위크’가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다.강원도와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10일까지 올 한 해간 추진된 다양한 지역 내 ICT 사업의 성과 공유는 물론 기업인과 시민 간 소통의 장인 ‘강원 ICT 슈퍼위크’를 진행한다.지난 6일 막을 올린 이벤트는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ICT 생태계를 구축하는 청사진을 소개했다.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지난 6일 기업, 대학, 병원 등 70여개 각급 기관이 참여한 ‘강원 메타버스 산업 협의회’를 공식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8일 춘천 서면에서 ‘2021년 춘천드론실증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드론 5대가 동시에 샌드위치를 배송하는 드론 택배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춘천지역 ICT 기업들의 다채로운 드론쇼가 펼쳐졌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8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호수 위를 날아가는 5대의 비행체.최대 10kg 정도의 무게를 들어 나를 수 있는 무인 비행장비 드론 택배입니다.이 드론은 차로 이동하면 20분 정도가 소요되는 2.5km 거리를 5분 내에 도착했습니다.하부에 달린 배송 상자에는 샌드
강원메타버스산업협의회가 6일 공식 출범했다.춘천, 원주, 강릉 등 지역의 산·학·관 대표들은 강원창작개발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출범식을 갖고 강원도의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출범식에는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최양희 한림대 총장, 최황규 강원대 부총장과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을 비롯한 지역 언론계 대표 대부분이 참석해 협의회 출범을 격려했다.강원메타버스산업협의회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이 메타버스로 확장되는 흐름에 발맞춰 산·학·관을 중심으로 XR·메타버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의 형식의 얼라이언스
춘천 퀵 서비스 기사의 작은 의심과 적절한 대처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막은 것은 물론 범죄 가담자 검거에도 도움을 제공해 화제다.주인공은 춘천에서 퀵 서비스 업체를 운영 중인 박세원(46·동면)씨다.박씨는 지난 10일 장거리 물품 픽업 의뢰를 받았다. 의뢰인은 박씨에게 화천으로 가서 물품을 픽업하고 대구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박씨는 의뢰인에게 물품을 픽업할 장소의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다. 의뢰인은 픽업 장소의 주소를 알려줬지만, 연락처는 알려주지 않았다.다만 알려준 장소에 도착해 자신에게 전화하면 배
속보=춘천 문배마을에서 하산 도중 실종된 30대 남성(본지 11월 18일자 보도) 수색에 진전이 없어 가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경찰과 소방은 3일째 집중 수색작업에 나섰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7일부터 헬기와 드론 등 장비와 수색 인력을 투입,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검토했지만, 아직 뚜렷한 진전은 없는 상황이다.MS투데이 취재와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심상환(39)씨는 지난 17일 오후 가족 3명과 함께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문배마을에서 점심을 먹은 뒤 산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하는 길에 실종됐다.심씨는 1급 지체
춘천 지역사회가 레고랜드 성공 개장과 춘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교통 접근성 강화에도 나섰다.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창작개발센터와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브릭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행사 참여를 유도해 레고랜드 개장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기획했다. 개막식은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브릭 스톱모션 상영과 브릭아트 페스타 사전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문화계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돌아오는 올 추석에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되, 닷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인 만큼 일상에 치여 억눌러왔던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놀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이번 추석, 놓치기 아까운 공연·전시를 소개한다. 코로나19 이후 우리 일상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입학식·졸업식은 온라인으로, 면접은 화상으로, 회의는 가상세계에서 이뤄진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째 이어지면서 어느새 언택트(Untact) 생활에 익숙해졌
강원대학교는 공학대학 에너지공학부 조용훈 교수 연구팀(수소산업연구추진단)이 가볍고 구부릴 수 있는 ‘3차원 빨대 모양의 고분자 전해질막 연료전지(PEFMC) 스택’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미국화학회(ACS)에서 발행하는 에너지 분야 세계적 학술지 온라인판(8월 19일자)에 실렸다. ▶강원대 가볍고 구부릴 수 있는 수소 연료전지 개발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는 수소(H2)와 공기 속 산소(O2)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다. 이 연료전지는 반응 결과물로 전기에너지와 물(H2O)만 생성해 오염물질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