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2. 성*화 3
프리터족이여. 실력이 모자라서 정규직이 못되는거다. 기껏해야 구멍난 알바 메우는게 뭐 대단하다고. . 일이 널렸다. 외국인 노동자한테 다 뺏기지 말고 일좀해라. 머리에 똥만차서 ㅊ ㅊ ㅊ
3. 박*식 3
춘천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니 잘 이해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비싼 가격 으로 만 느낌 니다
“짬 내서 아르바이트를 두 개 하고 있는데, 월세 내고 생활비 쓰면 빠듯해요.”춘천 효자동 인근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대학생 김현민(24)씨는 부쩍 오른 월세와 생활비에 걱정이 크다. 수업을 마친 평일과 주말을 이용해 아르바이트 두 탕을 뛰며 월 70만원을 벌고 있지만, 급격히 오른 물가를 감당하긴 어렵다고 호소했다. 김씨는 “월세와 전기요금 등 주거비로만 40~50만원이 나가 식비를 최대한 아끼고 있다. 개강 후 지출이 많아져 어쩔 수 없이 부모님으로부터 최소한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신학기가 시작된 춘천지역 대학가에 고물
A씨는 지난 명절 귀성길에 ‘카셰어링’을 이용해 차량을 빌렸다. 하지만,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고 문도 열리지 않는 현상이 반복돼 도로에 차를 세우는 난감한 경험을 했다.카셰어링 차량 3대 가운데 1대는 안전 관리 상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이 쏘카·그린카·투루카 등 주요 카셰어링 플랫폼 업체가 보유한 차량 66대를 점검한 결과, 24대(36.4%)의 안전
춘천시민버스가 앞으로 들여올 전기버스는 중국산을 배제하고 모두 국산으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춘천시민버스는 추후 도입 예정인 전기버스를 국내에서 제조한 모델로 한정 입찰하겠다고 본지에 밝혔다. 국산 전기버스가 중국산보다 가격 면에서 부담이 크더라도, 시민 안전과 품질을 우선시 하겠다는 결정이다.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앞으로 노후화 버스를 교체하거나 증차할 때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버스를 들여올 예정”이라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안정성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국산은 배제하고, 품질을 1순위로 국내 업체에서
은행권과 제2금융간 수신금리 경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시중은행에서는 연 최고 4%대 정기예금이 재등장했고, 이에 뒤질세라 상호금융권도 금리 높이기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은행권간 금리 올리기 경쟁이 결국 은행 조달비용을 증가시켜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거란 관측도 나온다.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에서 연 최고 4%대 정기예금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연 4.1%짜리 ‘e-그린세이브예금’을 내놨고, Sh수협은행은 ‘Sh첫만남우대예금’ 금리를 연 4.02%로 잡았다. 5대 시중은행(KB금융·신한·하나·우리·농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한우가 등급이 낮은데도 높은 등급보다 더 비싸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나 구매 시 꼼꼼한 확인이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이 롯데마트·이마트·하나로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4곳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한우 선물세트 92개 가격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한우는 등급이 높을 수록 가격이 비싸다. 등급은 ‘투뿔’(투플러스)로 불리는 1++이 가장 높은 등급의 상품이며, 다음으로 1+(원플러스), 1등급·2등급·3등급·등외로 분류된다.소비자원이 확인한 결과 한우 등심세트의 경우 1+등급인 이마트 ‘피코크 고수의 맛집 대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내수 진작을 위해 ‘숙박 쿠폰’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정작 추석 연휴 하루 전날에서야 쿠폰이 발행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미 대부분의 숙소가 예약이 마감된 상황에 쿠폰을 받는다 해도 쓸모 없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7일부터 숙박비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쿠폰 30만장을 배포한다. 당초 여행 비수기인 11월 쿠폰 60만장을 지급하려 했는데 이 중 절반을 미리 앞당긴 것이다.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자, 6일짜리 연휴기간 국내 여행을 독려해 내수 진작 효
강원특별자치도의 국민연금 평균 수급액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낮은 지역인 것으로 파악됐다.국민연금공단의 ‘17개 시·도별 국민연금 월 지급액 평균’ 자료에 따르면 강원자치도의 국민연금 수급자 수는 22만2963명이며, 1인당 국민연금 월평균 52만3903원을 수령했다. 수급액 기준으로는 전남(48만3025원)과 전북(48만5092원), 충남(50만8463원), 제주(51만9149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적었다.반면, 평균 월 수급액이 가장 높은 시·도는 울산(74만5936원)으로 강원자치도와 22만원이 넘게 차이가
춘천 서면은 토양이 비옥해 맛 좋은 감자와 배추가 많이 난다. 상대적으로 재배 규모가 작아 잘 알려지지 않은 서면의 특산물이 있으니, 바로 ‘가지’다.낮에는 햇빛이 여전히 뜨겁지만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부는 요즘은 그야말로 가지 제철이다. 가지는 보통 6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출하된다. 높은 기온으로 농작물이 하루
춘천 아파트 가격이 4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여름철 비수기 거래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주요 지역 신축 아파트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강원 전체 아파트값은 서울, 경기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달아오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9월 첫째 주(4일 기준) 춘천지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5% 올랐다. 올해 8월 첫째 주 이후 4주 만에 상승이다.강원 지역 아파트 가격은 3주 연속 아파트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 폭도 지난주 0.07%에서 이번주 0.10%로 상승세가 뚜렷하다. 이번주 서울(0
“건강한 지역 농산물로 만든, 진짜 토마토소스를 선보인다는 생각으로 출발했어요. 국산 토마토는 조리했을 때 신맛이 난다는 것도 모른 채로, 무모한 시작이었습니다.”춘천 우두동에 위치한 카페 ‘주오’에서는 춘천산 방울토마토로 만든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 카페는 식품회사로 출발한 주오가 새로운 메뉴를 지역 소비자에게 먼저 선보이고, 제품 개발에 다양한 시도를 하기 위해 마련한 ‘거대한 시식 코너’이기도 하다. 어릴 때부터 소고기보다 스파게티를 좋아했던 김미경(42) 대표가 아이들과 함께 먹을 건강한 토마토소스를 만들기 위해
춘천 옛날맛해장국 등 강원지역 6개 업체가 ‘백년가게’로 신규 지정됐다. 백년가게는 역사가 오래되고 경쟁력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장수 소상공인 성공모델 확산과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기업 육성을 위해 강원지역 백년가게 6곳과 백년소공인 1곳을 신규 지정했다. 백년가게는 지역에서 30년 이상 고유 사업을 유지해 온 소상인과 중소기업을,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유한 숙련 기술 보유 소공인을 대상으로 업력과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 공헌 등을
3년간 수십억원의 예산을 쏟아붓고도 지역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은 강원특별자치도 민간협력 배달앱 ‘일단시켜’가 결국 다음 달 사업을 종료한다. 지난 7월 말 ‘일단시켜가 무용지물로 전락해 세금만 낭비하고 있다’는 본지 보도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일단시켜는 최근 앱 내에 ‘서비스 종료’ 공지를 띄웠다. 일단시켜를 통한 주문은 다음 달 15일까지만 가능하며, 앱 서비스는 10월 31일 종료된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