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침밥 꼭 챙겨먹는게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대충 빵으로 떼우고 부랴부랴 출근하기 바쁘다. 서구화되어가는 식습관도 아쉽지만 아침에 여유를 갖고 식구들과 함께 식탁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없어져가는게 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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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m ****amay 4
합리적인 예산 계획과 건전한 집행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2. 김*민 4
교육 도구도 중요하지만 교육 내용 개발에 더 힘 써주세요.
3. 이*찬 3
주말에 비가 오는 날이 많군요 농사엔 꼭 필요한 비 조용하게 내려 농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는 28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 3대 불공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김 예비후보자는 이날 △강원랜드 알박기 △알펜시아 헐값매각 △레고랜드 입장 특혜 등 강원도 3대 불공정을 언급하며 “강원도정의 지난 12년간 공정과 정의가 무시돼 왔다”고 말했다.그는 “강원랜드 알박기의 원조는 더불어민주당”이라며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공보실장에 이어 처남까지 이사로 취직시켰다”고 설명했다.이어 “강원랜드 사장은 2017 문재인 대선후보 경북선대위원장 출신, 부사장은 이광재 국회의원 보좌관
국민의힘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이광준 전 춘천시장(제33, 34대)을 표본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의힘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최 전 시장 29.3%, 이 전 시장은 21.8%로 선두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변지량 전 제20대 윤석열 선대위강원특보단장 10.8%, 한중일 현 춘천시의원(8, 9, 10대) 5.7%, 이상민 현
윤석열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자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6·1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24일 강원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중 절반이 넘는 약 57.2%가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도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는 총 292명이다. 이들 중 대다수는 대선 결과가 나온 지난 10일 이후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정당별 예비후보자 등록 수를 보면 국민의힘 소속이 167명으로 압도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
춘천시가 체류형 개별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한 7개 주요 관광지 연계 할인사업이 확실한 효과를 내고 있다.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지난 15일까지 주요 관광지 연계 할인사업을 이용한 관광객은 총 1282명이다.이 사업은 춘천시가 체류형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춘천지역의 7개 주요 관광지 중 2개 관광지를 연속해 방문했을 때 입장권과 탑승권, 숙박권 등에 할인 혜택을 주는 내용이다.7개 주요 관광지로는 강아지숲, 강촌레일파크, 국립춘천숲체원, 남이섬,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엘리시안강촌,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있다.
춘천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춘천시청에서 2022년 춘천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춘천, 생명을 재생하다’를 개최한다.춘천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춘천, 생명을 재생하다’ 사전행사가 진행되는 25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어스토크 포럼을 연다.이날 이재수 춘천시장은 ‘코로나 사피엔스’ 저자인 김누리 교수와 ‘포스트-코로나, 새로운 생명문명이 온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행사 개막식이 열리는 26일에는 이 시장이 시청 광장에서 비전 선포식을 한 뒤 묘목 화분에 물 주기 친환경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이날 오후 시청 광
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서겠다고 밝혔다.김 전 의원은 23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리더가 사심을 버리고 강력한 신념과 추진력을 발휘하면 강원도를 바꿀 수 있다”며 강원도지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지난 대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검증특별위원장을 맡았던 것을 강조하며 “불의와 불공정을 강원도에서도 뿌리 뽑겠다”며 “소신과 지조의 김진태가 거침없이 정의롭게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중앙권력은 교체됐지만, 국회가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지방권력까지
춘천시가 공적 돌봄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지원 경비 1차 추경예산안 23억7800만원 중 일부를 돌봄교실에 편성할 예정이다.22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지역 학령기 아동 1만4834명 중 17.1%만이 공적 돌봄을 받고 있다. 맞벌이 가구 증가 등에 따른 공적 돌봄 수요 증가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공급 부족 외에도 공적 돌봄 서비스는 공급기관 중심의 분절적 공적 돌봄 서비스 제공, 학교 밖 지역아동센터 돌봄 서비스 이용 아동에 대한 낙인 우려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춘천시는 ‘춘천
춘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상민 예비후보자가 ‘비행기 타고 춘천 가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춘천을 아시아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자는 22일 오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미래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그는 “기차와 버스를 타고 오던 춘천이 아닌 서울 잠실에서 관광수륙양용 비행기를 타고 춘천 의암호에 착륙하는 것이 ‘춘천미래비전’”이라고 말했다.이어 “강원도 수부도시 춘천은 행정, 문화, 교육의 중심도시”라며 “춘천역 앞에 있는 옛 미군기지였던 캠프페이지 부지 내에 런던아이와 같은 상징물과 에
춘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입후보예정자들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정치인만 13명에 달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더불어민주당은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강청룡 전 춘천시의회 3선 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허소영 강원도의원,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내달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뒤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는 지난 15
노후된 강원도청사의 신청사 건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조례안이 강원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도의회 기획행정재정위원회는 18일 제307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강원도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도청사 건립기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이 조례안은 올해 50억원을 비롯해 2023∼2026년까지 매년 600억원, 2027년 639억원 등 6년에 걸쳐 총 3089억원의 건립기금 마련 방안을 담고 있다.기금 용도는 신청사 건립 부지 매입비, 건축비, 설계비, 감리비 등이다.강원도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했음에도 신규 당원 가입이 급증하고 있다. 이재명 대선후보가 0.73%p 차로 석패한 것에 대한 ‘아쉬움 달래기’ 성격의 입당으로 보인다.민주당 중앙당에 따르면 대선 직후인 지난 10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민주당 입당 신청을 승인받은 인원은 총 3만8851명이다. 각 시·도당의 승인 절차를 기다리는 인원은 6만명 정도로 대선 후 나흘 만에 약 10만명이 가입 신청을 한 것이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민주당 강원도당에도 ‘입당 러시’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명 ‘이대녀’라 불리는
춘천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의 첫발을 뗀다.춘천시에 따르면 강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는 18일 중증장애인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춘천역에서 시청까지 장애인식캠페인으로 시작해 시청 작은공연마당에서 열린 춘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 발대식으로 마무리했다.앞서 춘천시는 지난 2월 ‘춘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수행기관 4개를 공개 모집했다.그 결과 ㈜나비소셜네트워크,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춘천시지회,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춘천호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