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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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4
전두환의 삼청대가 떠오르네요 의사놈들 싸그리 작살 정부의 강경대응 화이팅~
2. 강*화 2
아주 못됐네. 의사들이라곤 공부만 해놔서 머가리가 어케된건지. 지들 호의호식할 생각들만 하네.
3. 이*숙 1
와!2023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 김하성선수 금색 글러브 트로피 황금장갑 받으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멋진 플레이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GO 김하성!! GO 김하성!! 파이팅!!!!!!!
강원특별자치도가 밖에서 키우는 실외사육견, 이른바 ‘마당개’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실외사육견이란 마당이나 울타리 안에서 묶거나 풀어 기르는 개를 말한다. 그동안 농촌에서는 실외사육견이 유기견과 교배해 무분별하게 번식하고, 주인이 잃어버리거나 유기한 후 야생화하면서 사람이나 가축을 위협하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중성화사업 지원신청은 도내 주민등록이 있는 실거주자가 소유한 마당개 등 실외사육견이 5개월령 이상 되면 관할 시군에 할 수 있다. 선정 시 중성화 수술비 및 동물등록비 등 마리당 최대 40만원을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에 2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은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곳에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수집 등의 방법으로 연료 물질을 감소시켜 대형산불을 막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을 전년 대비 2.2배 확대시켜 4629ha규모로 추진한다.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와 탄수흡수원 기반 구축을 위해 큰나무가꾸기(1788ha), 조림지가꾸기(1만5368ha), 어린나무가꾸기(2312ha)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김창규 도 산림환경국장은 “산
설 연휴가 끝난 13일은 낮 최고기온이 15도 내외로 오르는 등 전국이 대체로 포근할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됐으며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서를 비롯해 서울, 경기도, 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또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고, 강원 산지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
춘천시가 군용비행장 운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으로 피해받는 주민들에게 피해 보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급 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한 주민입니다. 춘천은 신북읍 율문리 일대 지역 주민이 해당되며 국방부 군소음포털에 접속해 상세주소를 입력하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신북읍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청 기후에너지과에 보상금 지급 신청서와 기타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후 지역자치위원회의 심의를 걸쳐 대상자로 결정되면 오는 8월
화학물질 등에 의한 급성중독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환기장치 설치비용 지원사업이 추진된다.1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24년 15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유해, 위험 요인을 보유한 사업장의 환기장치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한도는 최대 5000만원까지로, 50인 미만 또는 소기업 규모 기준 이하 사업장은 설치비용의 70%까지 지원되며 50인 이상은 50%까지 지원된다.지원 품목은 급성중독 예방을 위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국소 배기장치와 급·배기 환기장치, 조리시설용 환기장치 등이다.설치비용 지원을 원
저출생 현상이 심화되면서, 2029년에는 강원지역 전체 초등학생 수가 사상 처음으로 5만명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최근 발표한 ‘초·중·고 학생 수 추계(2024~2029년)’에 따르면, 2024년 513만1218명인 전국 초·중·고 학생 수가 점차 줄어 2026년에는 483만3026명으로 감소해 500만명 선이 붕괴되고, 2029년 427만5022명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강원지역의 경우 2024년 초·중·고 전체 학생 수가 14만431명이지만 5년 뒤인 2029년엔 11만7716명으로 16% 감소
취업준비생 이현욱(28)씨는 이번 설 연휴 기간을 아르바이트 일정으로 채웠다. 평소 일하는 카페에서 일일 근무 시간을 두배로 늘리고, 카페가 문을 닫는 설 당일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구한 ‘펫시터’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이다. 남들 놀 때 일하는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명절 아르바이트는 시간당 임금이 더 높아 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씨는 “가족과 친척은 평소에 자주 만나기 때문에 굳이 명절에도 만날 필요가 있나 싶다“며 “부모님도 이전과 달리 명절에 꼭 뭘 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은 딱히 없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자유분방하
설 연휴 경기 고양시에서 30대 아들이 50대 어머니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고양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지인이 살인한 것 같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경찰관들은 집안에 들어가 숨진 50대 여성 B씨와 근처에 잠들어 있던 아들 A씨를 발견했다.A씨는 전날 밤 외출해 지인인 C씨와 술을 마시고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만취 상태로 범행을 저지른 A씨는 C씨에게 전화해 자신의 범행에 대해 알린 것으로
설 성수품인 사과, 배뿐 아니라 감귤과 단감 등 과일 가격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사과와 배 도매가격(도매시장 내 상회 판매가)은 각각 10㎏에 8만4천660원, 15㎏에 7만8천860원으로 1년 전보다 97.0%, 72.2% 올랐다.사과와 배 가격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가격 중 최소, 최대를 제외한 평균치인 평년 도매가격과 비교해도 각각 89.5%, 51.2% 비싸다.이는 지난해 기상재해 여파로 사과와 배 생산량이 전년보다 각각 30.3%, 26.
148억원대 전세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건축왕'이 사기죄의 법정 최고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기 등 혐의로 지난 7일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남모(62)씨는 최근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남씨와 같은 혐의로 각각 징역 4∼13년을 선고받은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공범 9명 중 일부도 항소했다.검찰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지만 피고인이 항소함에 따라 이 사건의 2심 재판도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피해자들은 사회초년생이나 취약계층으로 전세보
4·10 총선 출마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로 등록한 남성이 여성보다 6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 총 1천492명이 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남성이 1천265명, 여성이 227명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 보면 50세 이상 60세 미만이 624명으로 43.0%를 차지했다. 이어 60세 이상 70세 미만(539명), 40세 이상 50세 미만(201명), 30세 이상 40세 미만(64명) 순으로 많았다.20세 미만은 1명이고, 20세 이상 30세 미만은 9명에 그쳤다.직업
음주 운전으로 면허 취소된 30대 운전자가 또 음주운전을 하다가 시민들의 신고와 추격으로 붙잡혔다.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시 4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식당에서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신 사람이 운전하려고 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고된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인 것을 발견하고 정차를 지시했지만 30대 남성 운전자 A씨는 지시를 무시하고 빠르게 도주했다.골목길 등 이곳저곳을 질주하던 A씨는 순찰차를 따돌리나 싶었지만 다른 시민인 30대 남성 B씨의 추격에선 벗어나지 못했다.B씨 차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 과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국민 3명 가운데 1명은 '늘봄학교'를 꼽았다.앞으로 지속해서 강조돼야 할 정책으로도 '돌봄 정책'이 꼽혔다.10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최근 공개한 '2023년 교육 여론조사'(KEDI POLL 2023)에 따르면 지난해 7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19~75세 성인남녀 4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교육 여론조사는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조사다.지난해 조사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춘천경찰서가 아니라 다산(多産)경찰서네~!”춘천경찰서가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해 한 명도 귀한 아이가 세 명씩, 두 번 연달아 같은 직장에서 태어났다. 주인공은 3월에 태어난 김도윤·재윤(남),나윤(여)과 곧 100일을 맞는 12월생 박혜원·혜리·혜슬(여)이다.도윤·재윤·나윤이의 부모는 춘천경찰서 중부지구대 김종무(31) 경장·강원도청 공공의료과 남소라(31) 주무관이다. 혜원·혜리·혜슬 딸만 셋을 품에 안은 부부는 수사과 박광호(35) 경사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혈액원 탁은희(36) 간호사다.삼 남매의 부모가 된 김 경장과 남 주
“예전 5만원이 지금 5만원이랑 가치가 다르잖아요”춘천시 효자동에 사는 50대 직장인 기모씨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숨이 나왔다. 연휴에 집으로 찾아올 조카 7명에게 줄 세뱃돈 마련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이제 돌 지난 아기부터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줘야한다. 한 명당 5만원은 적게 느껴져 중학생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10만원씩 주기로 했는데 계산해보니 예상 비용이 55만원이나 됐다.어머니를 모시고 큰 집에 사는 기씨는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만 이미 30만원 가량 지출했다. 그는 “세뱃돈 자체만으로 큰 부담감이 느껴진다. 한꺼번에
설 연휴 첫날과 마직막 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설날인 10일부터 11일까지는 서쪽을 중심으로 소량의 눈과 비가 올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9일부터 10일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10일 오후부터 11일 아침까지 경기남부와 충청, 호남, 제주 등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 상황에 따라 서울과 강원, 영남에도 비나 눈이 올 수 있다. 내린 눈·비가 도로에 얼어붙으면서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어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는 국도변에 자리 잡아 위험했던 삼악산 등선폭포 주차장이 새롭게 정비됩니다.춘천시는 다음 달부터 삼악산 등선폭포 주차장 정비 공사를 시작합니다. 주차장은 차량들이 최대 시속 80㎞로 질주하는 국도 46호선 도로변에 있습니다. 위험천만하지만, 가드레일 등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떡이나 음식물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병원에 이송된 환자가 하루평균 1건씩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청 구급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떡과 음식으로 인한 ‘기도 막힘’ 사고로 출동한 건수는 총 1290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병원에 이송된 인원은 1104명(85.5%), 심정지는 415명(32.1%)에 달했다.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년 22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연령별로는 60세 이상 노인 비중이 84%에 육박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영유아는 비닐이나 건전지 등으로 인해 기도가 막히는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춘천시내 79곳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도내 973곳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춘천에서는 연휴 동안 관내 공공기관, 행정기관, 학교 등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설 연휴 무료개방 공공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공유누리 또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 민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유누리를 이용하는 경우 홈페이지에서 ‘설 무료 주차장 안내 서비스’를 누르면 된다. 주차장의 위치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 기간 춘천에서는 의료기관 총 71곳에서 진료를 볼 수 있다. 특히 종합병원(응급실) 2곳을 비롯해 의원 1곳, 한의원 2곳, 약국 10곳 등 15곳은 4일 내내 문을 연다.주요병원을 살펴보면 종합병원인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과 한림대학교병원 응급실은 연휴 내내 24시간 운영한다. 의원은 퇴계동 두리의원(내과·소아청소년과·피부과·이비인후과)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하고, 효자동 365다담은한방병원(오전 9시~오후 4시)과 거두리 거두리한의원(오전 9시 30분~오후 3시)도 연휴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