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7
1. 원*자 4
무튼 정치한다는 사람들 재산이 많다니까ㅡㅡ봉사직으로 바꿔야해
2. 김*동 2
징글징글 하다 그놈에 노조 파업!!!! 허구한 날 임금인상, 처후개선 외치며 지들 욕심 채우기 위해 파업... 그리 불만이면 지들이 그만 두면 될 일 이다.
3. 박*옥 2
방탄은 김건희 최은순 아잉교... 그리고 호주로 날랐다가 돌아온 이종섭씨까지... 한동훈도 있구나 참... 자녀입시비리... ㅋㅋ방탄정부죠!
농림축산식품부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작년보다 2배 늘린 450만명 규모로 대폭 확대하면서 춘천지역 대학교의 사업 참여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천원의 아침밥은 학생이 1000원만 내면, 정부가 1000원을 내고,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해 대학생이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20대 청년층의 아침 식사 결식률은 2022년 기준 59.2%(19~29세)로, 10명 중 6명은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있다.2022년 49만명에서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으로 불리는 ‘워라밸’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선 “예상했던 결과”라며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이 타 지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에서 강원은 총점 50.9점으로 전국 최하위로 평가됐다. 이 지수는 17개 시·도의 △일과 근로시간 △여가시간 △제도 활용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점수를 매긴다. 관련 조례 유무나 유연근무제 도입률, 배우자 출산휴가 이용, 국·공립 보육 시설 설치율
최대 5000%에 달하는 살인적인 이자로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 사금융 범죄단체 일명 ‘강실장 조직’ 수금팀 관리자 2명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었다.춘천지법 형사2부(재판장 이영진)는 범죄단체가입·활동,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직원 A(30)씨와 B(24)씨에게 각각 징역 3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각각 징역 2년 10개월,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다.또 A씨에게 4억6000만원, B씨에게 1억4400만원을 각각 추징했다.A씨와 B씨는 2021년부터
21일 새벽 춘천시 동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이 숨졌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1분쯤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 한 2층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내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은 일가족 5명 중 4명은 화재를 피해 탈출했지만, 발화지점에 가까이 있던 90대 여성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진광찬 기자 l
주말인 20일과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때때로 비나 눈이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10도 안팎으로 포근하겠다. 강원 영동지역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최대 40㎝에 이르는 폭설이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절기상 큰 추위가 온다는 ‘대한’이자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이 흐리고 눈·비가 내리겠다. 특히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다음날까지 이어지겠다.이날 오전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 내리는 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충청 남부와 그 밖의 전라권, 경상권으로 확대되겠다.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서울·인천·경기 북부 제외)
불법 개 도살장에 대한 제재를 요구하다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전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1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표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범행에 가담한 케어 활동가 강모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재판부는 “동물보호 운동은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으나 법적 테두리를 벗어난 행위를 일삼는 건 자유민주주의를 해하는 것”이라며 “그 목적이 정당성을 띤다
강원녹색당과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18일 강원연구원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양 당은 강원연구원이 지난 11일 진행한 아침공부 포럼에서 이화여대 박석순 환경공학과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기후위기론은 자본주의가 기후변화를 일으키고 사회주의가 답이라는 배경에서 사회주의·공산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이라며 탄소중립무용론을 주장했다고 밝혔다.하지만 97% 이상의 과학자가 인위적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를 인정하고, 전 세계 195개국이 UN기후변화협약에 가입해 국가별 탄소 감축계획을
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밤부터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강원 영동도 당분간 비나 눈이 이어지겠다.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부터 전남 해안에도 비가 내리겠다.18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10㎝, 강원 중·북부 동해안 2∼7㎝,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강원 산지, 전남 5∼20㎜, 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 5∼30㎜, 제주도 10∼60㎜다. 이날 하루 동안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병원이 가지고 있던 고질적 문제가 터져 나온 것 같네요. 춘천 시민들만 아는 고충.” “아는 사람은 알고 있던 강대병원의 민낯이죠.” “응급실 가서 기다려보지 않은 분들은 실감 나지 않을 겁니다. 아픈 게 죄예요.”강원대학교병원(이하 강대병원)의 응급실 사태는 병원의 고질적인 문제가 터져나온 것이라는 본지 보도에 대해 시민은 공감과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본지 웹사이트에 달린 댓글을 통해 강대병원의 현실이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반응도 나온다.본지는 18일 웹사이트를 통해
노관규 순천시장이 춘천을 방문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만든 과정과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비법을 전수했다.춘천시는 18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순천만 성공 신화, 춘천 정원의 미래를 말하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춘천시의원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육동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1000만명이 방문한 걸 보며 춘천도 저렇게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세계적 작품이 된 순천만에 대해 배워 우리도 정원 조성의 첫 삽을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관계법을 위반했다며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도 선관위는 17일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A씨는 지자체와 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에서 지역주민인 수상자에게 단체장 명의의 상패와 시상금 200만원을 지급하고, 2년간 주민 화합행사 수상자 70명에게 시상금 1410만원을 제공했다.또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해 선거구 안에 있는 이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춘천소방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과 반부패·청렴 특별 소집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서장 특별교육, 반부패·청렴 교육, 음주운전 등 품위손상 행위 금지 교육, 선거 중립 의무와 소방공무원 행동강령 등으로 진행됐다.이동학 춘천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건강한 정신이 소방서비스에 직결되고 우리의 기본 의무”라며 “건강한 정신과 신체로 청렴한 소방행정 구현을 위해 직원 간 화합·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의 교육결손 해소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한 ‘2023 교육회복사업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강원교육청은 이 사업에 특별교부금 68억원과 자체 예산 60억원을 투입해 학생 성장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 등에 사용했다.사업은 학생의 학습 수준을 잘 알고 있는 담임·교과교사가 방과 후·방학 기간 진행하는 ‘소인수 맞춤형 교과보충 프로그램’, 사교육 기회가 적거나 자기 주도적 학습코칭이 필요한 학생 대상 ‘KT 연계 온라인 교육멘토링’, 수학·영어 기초학력 향상을
지난 4일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린 후 측정을 거부하는 등 소란을 피운 춘천시 소속 6급 공무원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춘천경찰서는 지난 1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춘천시 공무원 A씨의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105%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했다.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일 경우 면허가 정지되며 0.08% 이상부터는 면허가 취소된다. 음주운전에 적발된 경우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 0.2% 미만이면 1년 이상 2년 이하의
한림대학교는 바이오메디컬학과 학부생 연구원들이 지난 11일 개최된 ‘KNU COMPASS 플랫폼 기반 의생명 데이터분석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림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인 싸이퍼롬에서 개발한 웹기반 데이터 분석 툴인 ‘COMPASS 플랫폼’에 기반해 여러 유형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분석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대상을 수상한 한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유전체학 실험실(지도교수 조윤신) 소속 연구원 권성아(3학년), 장승민(3학년) 학생은 오는 29일부터 2주간 미국 산 호세에 있는 싸이퍼롬 본사로
목요일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지만, 포근하겠다.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전라권은 오후, 경상권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19일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는 장기간 눈이 이어지겠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17∼18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내륙 5㎜ 내외, 강원 동해안과 산지·울릉도·독도 5∼10㎜, 충청권·전라권·경상권은 5∼20㎜다. 제주도는 18일 하루 5∼20㎜ 비가 내리겠다.이
“진짜 노답이네요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지난달 강원대학교병원(이하 강대병원) 응급실 사망사고 이후 춘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글쓴이 A씨는 지난 12월 사고로 강대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지만, 대기만 하다 다음날 동네 정형외과를 찾아야 했다. 진단명은 ‘척추골절’이었다. 강대병원 응급실에서는 골절을 찾아내지도 못했다. A씨는 “강대병원을 다녀간 다음 날 저처럼 응급실 대기실에서 대기하던 환자가 돌아가신 뉴스를 봤다”며 “아픈 게 죄인인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강대병원 응급실 사망사고 이후 강원특별자치도 거점 의료기
춘천시가 주요 도로변과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도시바람길숲’ 조성에 나선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이달 중 공지천, 신촌천, 스포츠타운길, 춘천순환로, 청소년도서관 등 시내 6개 구역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공사는 24일 착공해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이 사업은 산림청의 ‘탄소중립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바람길을 분석하고 녹지 면적 확충을 통해 도심지 내 기후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에 숲을 조성해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끌어들여 폭염 완화, 미세먼지 저감, 시민 휴식 공간
해외 지방자치단체 대표단이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강릉과 평창을 방문한다.강원특별자치도는 17일 “캐나다, 중국, 몽골, 일본, 베트남 등 도와 자매결연이나 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해외 지자체들이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단 규모는 5개국 36명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과 평창을 찾는다.도는 방문단을 위해 개회식, 경기 관람, 강원 전통문화와 관광 체험, 환송회 등 각종 맞춤형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방문 첫날은 김진태 지사와 만찬을 시작으로 19일 동계청
산림청이 접경지역 숲길 조사에 나설 ‘숲길등산지도자’를 모집한다.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숲길의 정확한 정보 구축을 위한 숲길 조사와 숲길 모니터링, 숲길 체험 서비스 제공을 수행할 ‘숲길등산지도사’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양구를 거점으로 철원, 화천, 인제 등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의 국유림을 통합 관리하는 기관이다.숲길등산지도사는 △숲길 이용자 대상 숲길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안전사고 예방 △지역의 역사·문화 체험 안내 및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 실시 △배수로, 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