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이*숙 2
맥도날드는 6개월만에 또 올린다네 월급이 6개월 만에 오르는것도 아닌데 매출도 사상 최대라니 좋겠네 애들이 좋아하니ᆢ
2. 이*숙 2
사기꾼들이 설친다는건 고가에 구매하는 팬심이 있어서겠지요 아직 경기가 좋은건가 불황은 아닌가 봅니다ᆢ
3.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건강장애학생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해 학교 복귀를 돕는 ‘건강장애학생 심리·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건강장애학생은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통원 치료가 불가피해 학교생활이나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의미한다.도내에서 처음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상담기관을 통해 심리상담을 돕고, 최대 200만원까지 상담 비용을 지원한다. 학생 1인당 최대 10회까지다.치료를 마치고 학교에 복귀하는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복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교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정선·횡성에서 24일까지 21명의 응급환자를 지정병원에 이송했다고 밝혔다.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지역에는 최근 한파경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는 등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강원소방본부는 현장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119구급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소방본부는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올림픽 시설에 구급차 18대, 소방인력 54명을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최민천 강원소방본부장은 “선수와 관람객 모두 안전하게 올림픽을 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춘천역까지 연장된다. 연장 구간은 기존 인천대입구~마석역에서 가평역과 춘천역까지 이어지며 추가로 연장되는 길이는 55.7km다. 기존 확정된 구간은 오는 3월 착공에 들어가며, 이후 춘천까지 연장한다. 개통은 2030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부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B·C 노선을 예정대로 착공·개통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생후 1∼2개월 강아지 2마리를 아파트 베란다 창밖으로 던져 죽게 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형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9)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8월 28일 오후 5시 30분쯤 태백시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자신이 기르던 생후 1∼2개월 된 강아지 2마리가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강아지 목덜미를 잡아 차례로 베란다 창밖으로 던져 죽게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연인이 머무르던 건물에 불을 지르려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원주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A(6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24일 전날 오전 10시 5분쯤 원주시 개운동의 한 지역자활센터 출입문 등에 휘발유 약 13ℓ(리터)를 뿌려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 애인인 60대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해 이같이 범행했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피해 달아난 센터 건물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조사 됐다.실제
춘천소방서는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내달 8일까지 화재취약시설 예방·안전 환경 조성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를 위해 춘천소방서는 대형판매·노유자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전통시장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 조사, 화재취약시설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 화재예방 시민 홍보도 진행한다.춘천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난방용품, 화기 취급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FC가 2024 시즌권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시즌권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3종류(통합·춘천·강릉)다. 통합 시즌권은 모든 홈경기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춘천, 강릉 시즌권은 각 경기장에서만 이용 가능하다.이번 시즌권은 머플러 패키지와 카드 패키지 2종류로 구분된다.머플러 패키지는 머플러와 카드 세트, 구단 오픈트레이닝, 홈경기 이벤트 참가 우선권, 유니폼과 MD 10%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되며, 3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통합 시즌권 성인 23만원, 유스(어린이·청소년) 12만원이다. 이중 춘천 시즌권은 성인 15만
목요일인 25일에도 북극 한파가 이어지겠다. 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전국이 대체로 맑겠
‘강원특별자치도의 싱크탱크’를 자처하는 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 소속 일부 연구위원이 각종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강원자치도 감사위원회가 대대적인 특정감사를 벌인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연구위원 일부가 고급 식당에서 소위 ‘카드깡’ 수법을 통해 청탁금지법 한도를 초과한 식대를 지출하거나 연구비를 착복한 의혹 등이다. 현진권 원장 취임 이후 정치적 중립성 위반과 인사 비리 등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고 터져 나오는 상황인 만큼 도 감사 결과에 따라 현 원장에 대한 사퇴 압박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급
메타버스 플랫폼 ‘버츄얼 강원’의 사용 연령이 17세에서 4세로 하향 조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전 세계 15세에서 18세 사이 청소년들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꿈을 키우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65억원을 들여 메타버스 플랫폼 ‘버츄얼 강원’을 제작했다.그러나 대회 시작 전부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된 메타버스 버츄얼 강원은 개막 후 나흘이 지나도록 모든 청소년이 사용할 수 없는 반쪽짜리 플랫폼으로 운영됐다.청소년 이용도가 높은 아이폰에서 17세 이상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설정돼 있었기 때문
최근 춘천시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설용 염화칼슘이 대거 살포됐다. 제설작업에 효과가 좋아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그대로 방치될 경우 이에 따른 부작용도 작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시내 도로나 공원 등에 살포된 제설제는 총 2200여t(톤)에 이른다.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은 눈 속의 수분을 흡수해 수북히 쌓인 눈을 녹아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염화칼슘이 녹으면서 발생한 열이 눈을 한 번 더 녹이고, 또 염화칼슘이 섞인 물은 어는점이 영하 50도까지 낮아져 녹은 눈이 다시 얼지
춘천시가 옛 캠프페이지 개발과 호수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청사진 그리기에 착수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지난 22일 춘천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사업구상과 지구지정 용역 입찰을 시작했다. 입찰은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되는 업체는 8개월간 옛 캠프페이지 일대 산업, 상업, 주거 거점지역 조성을 위한 사업 구상과 지구 지정 용역을 실시한다.시는 앞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 등 개발 기초 자료를 수집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용역을 통해 부지에 대한 현황 조사와 개발 여건 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혁신지
2027년부터 소방공무원 공개채용 체력시험에서 남녀 지원자에게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된다. 그동안 성별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왔는데 재난 업무 특성상 체력시험 반영 비율을 강화하겠다는 차원이다.소방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현장 강화형’ 신규 소방공무원 선발·양성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개편을 위해 소방청은 2022년 법령개정에 나서 지난해 공채부터 기존 체력 15%, 면접 10%의 반영비율을 체력 25%, 면접 25%로 늘렸다.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는 소방의 현장 직무 특성을 감안한 데 따른 결정이다. 다만, 소방청은 지금처
강원대학교는 24일 춘천캠퍼스 글로벌경원관 AMP 컨퍼런스홀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업무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공유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선 ‘강원 1도 1국립대학’의 3대 추진과제인 공유·연합·통합 복합형 모델 구축 운영, 멀티캠퍼스 기반 고등교육 체제 혁신, 지역혁신을 위한 기반 교육·연구 허브 구축 등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 방향 제시와 논의가 이뤄졌다.강원대와 강릉원주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년 ‘강원대학교’ 통합 출범은 지역 특성에 맞춰 4개 캠퍼스로 나누기로 했다.4개 캠퍼스는 △춘천캠 ‘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신경호 강원자치도교육감의 공약 이행을 점검하는 ‘도민배심원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도민배심원단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발한 55명으로 구성됐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강원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 중 성별·연령대·지역별 인구를 고려해 자동응답시스템(ARS) 무작위 모집과 심층 면접을 통해 뽑았다.배심원단은 24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1차 회의를 열었으며, 위촉장 수여와 기초 교육, 분임 구성과 토의를 진행했다. 배심원단은 앞으로 2차례 더 회의를 거쳐 신경호 교육감의
24일 새벽 춘천의 한 스키 렌털숍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한동이 전소됐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2시 37분쯤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의 한 스키 렌털숍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47분 만인 오전 3시 24분에 진화했다.다행히 해당 점포와 인근 건물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하지만 경량철골 샌드위치패널로 만들어진 330㎡ 점포 1동이 전소하고, 인근에 있던 BMW 차량 1대 일부가 불에 타 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수요일인 24일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일부 경상권에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그 밖의 지역도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를 기록하겠다.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강원 내륙·산지 중심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
춘천시가 시민들이 보유한 주택 수리를 위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합니다.춘천시는 23일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사업 대상은 교동, 소양동 내 지어진 20년 넘은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입니다. 주택 외부경관 개선이 목적
춘천 닭갈비가 지난해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가운데 아홉 번째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시행 첫해인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실적’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국 243개 지자체의 총모금액은 650억2000만원, 기부 건수는 52만5000여건이었다. 기부금을 가장 많이 모은 지자체는 △전남 담양군(22억 4000만원) △제주도(18억2000만원) △전남 고흥군(12억2000만원) 순이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이나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기부자에게 특산물 등 답례품 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 교육 전환, 교육활동 보호 업무 중점 추진, 늘봄학교 중점 추진, 안정적 유보통합 추진이 목표다.먼저 부교육감 직속기구인 더나은학력지원관을 ‘미래학력담당관’으로 개편한다. 미래학력담당관에는 디지털과학담당을 신설해 교육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학생 개별 교육 추진을 맡는다.정책국 정책기획과에도 교육활동보호담당을 신설해 교육활동 보호 강화와 교권 회복, 교육공동체가 상호존중하는 생태계 조성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