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안*정 9
대통령은 일안하고 이재명대표가 대통령다운 일 하는듯~~ 깜냥이 안되면 좀 내려오던가 해라 제발^^
2. 안*정 4
대화 수준이 안맞는데 대화가 될런지ㅜㅜ 임기 대체 언제 끝남?
3. 박*주 4
참 낮짝 두꺼운 죄멍이 니 자신의 엄벌부터 촉구하자 왜 내가 이렇게 부끄러워지지 지지가 지지인데 쓰레기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3·8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정치권 역할론 실종으로 지역 입지 약화가 우려되고 있다.국민의힘 3·8전당대회 강원지역 합동연설회가 23일 오후 2시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홍천이 합동연설회 장소로 낙점된 이유는 애초 춘천과 원주 등이 거론됐지만, 마땅한 장소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도내 각 시군과 수도권의 접근성 등이 고려됐기 때문이다.앞서 국민의힘 3·8전당대회 유흥수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 등 4명이 예비경선(컷오
춘천 시내버스 난폭 운전이 잦다는 본지 보도(2023년 2월 14일자)와 관련, 강원 전체 지역 가운데 춘천의 시내버스 사고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버스 운전기사들의 교통법규 위반 건수 역시 도내에서 가장 많았다.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정보관리시스템(TMACS)에 따르면 2020~2022년 3년간 춘천에서는 시내버스 관련 교통사고가 87건 발생했다. 강릉(43건), 원주(42건)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또한 도내 시내버스 전체 교통사고 190건
“강원도와 중앙정부에서 도내 교통문제를 해소하면 청년 문제·지역대학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도는 20일 정부 부처와 함께 도내 청년들과 마주 앉아 청년 정책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이날 오후 도는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중앙정부 청년보좌역·강원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도내 청년들의 의견을 상호 공유하고 개선 방안 등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했다.간담회에는 최한결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장, 청년 도의원, 도 청년 특보, 지역 청년 활동가 등이 참석해 도내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육동한 춘천시장이 20일 만나 춘천 강북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한 의원과 육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최근 도청사 신축 이전지역 선정 이후 강북지역의 다양한 현안 사업과 노루목저수지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만남은 여당 국회의원과 야당 시장과의 공식적인 간담회로 최근 도청사 신축 이전지역 선정 후 춘천 강북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부 도·시의원도 참석했다.한 의원이 시청을 방문한
몇 해 전 인기를 끌었던 한 방송에서 김영하 소설가는 ‘호캉스(호텔과 바캉스)’의 유행 이유를 일상의 근심이 없는 곳으로의 탈피할 수 있어서라고 설명했다.미국 작가 데비이드 실즈는 ‘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에서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그래서 그들은 여행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그것은 행복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슬픔을 몽땅 흡수한 것처럼 보이는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위해서다”고 언급했다.가장 편할 것 같은 ‘집’이라는 공간이 불편한 공간일 수 있다는 탁월한 통찰이다. 최근 춘천의 청년 작가들
강원지역에서 기부·자원봉사·헌혈·장기기증 등의 나눔 활동이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연구소에서 발표한 ‘2022 한국형 나눔지수 개발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강원의 나눔지수는 104.1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106.9점), 전북(106.0점), 대전(104.3점), 광주·서울(104.2점) 다음으로 높았다.나눔지수는 개인 기부율, 자원봉사율, 인구대비 헌혈자 수, 인구대비 장기기증 희망자 수 등 4개 핵심지표로 산출됐다. 17개 시·도를 연령, 성별, 소득수준별로 검토해 지역
강원도의회가 추진 중인 ‘명예 의장 운영 조례’을 두고 논란(본지 2월 19일자 보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례안을 발의한 국민의힘 이기찬(양구) 부의장이 “의결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이 부의장은 20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운영위원회에서 문제가 있는지 살폈고, 본회의장에서 ‘이의가 있느냐’고 물었음에도 이의가 없어 가결했던 것”이라며 “회의 규칙에 따라 명명백백하게 했었던 일”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명예 군수·도지사 등은 다른 시도나 단체에서도 활용하고 있다”며 “기업 경영인이나 정부 퇴직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0일 북한이 동해에 연이어 방사포 사격을 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오늘 아침에 북이 동해상으로 방사포탄을 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태평양을 우리의 사격장으로 활용하겠다고 하더라”며 “동해가 무슨 동네 사격장이냐. 어민들의 안전은 물론이고 자꾸 이런 식으로 동해에 미사일과 포를 쏘니 오징어, 명태까지 씨가 마른다고 어민들이 걱정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철없는 전쟁놀음 좀 중단하기를 바란다”며 “최근 북한에 아사자들이 속출한다는 데 동해에 있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로 인해 내진 설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지역은 내진 성능을 갖춘 건축물이 10%대에 머물러 도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1988년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에 내진 설비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법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후 2017년까지 모두 6차례의 개정을 거쳤고, 현재는 2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0㎡ 이상 건축물과 주택으로 대폭 확대한 상태다. 하지만 법 개정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은 적용 대상이 아닌 만큼 안전 사각지대라는 우
“배달앱 요청사항에 음식을 놓고 가달라고 하면 그냥 두고 갈 수밖에 없고, 손님이 술을 시켰다고 초인종을 눌러서 신분증 검사를 하겠습니까?"배달앱의 허술한 신분 확인을 노린 청소년들의 주류 구매로 자영업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코로나19로 비대면 배달이 활성화돼 소비자들이 문 앞에 음식을 놓아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일부 청소년들이 배달앱을 악용해 주류를 구매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지만, 마땅한 단속방법이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미성년자에 대한 주류 판매책임을 자영업자에게만 지우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강원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강원도 명예 의장 운영 조례’(본지 2월 17일자 보도)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조례안 수정 등 재논의에 나서기로 합의했지만, 반발은 거세지고 있다. 도의회 의결 과정부터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며 생긴 논란에 이어 정의당 강원도당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도당은 지난 17일 논평을 통해 “도의회에서 의결한 명예 의장직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며 “의석 다수를 차지하는 정당이 마음만 먹으면 도민이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명분을 붙여 의장직에 앉힐 수 있다는 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명예 의장 업
춘천시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지원사업으로는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차량 전환과 석면 슬레이트 처리 등이 있습니다.▶2023년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차량 전환 지원 춘천시는 LPG 어린이 통학 차량을 새로 구매한 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