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주*용 2
맞는 말씀입니다.. 전과자를 만나니 많이 힘드셨을 테지요..
2. 주*용 2
전과4범 괴수를 그리들 좋아하는가.. 돈만 많이 주면 다 좋아라 하는 쓰레기들 천지네..
3. 배*리 2
진짜 스마트폰만 보며 걸어가는사람많아요
춘천시가 ‘교육 도시‘를 선포하고 민선8기 시의 역점사업으로 속도를 내기로 했다.춘천시는 6일 스카이컨벤션에서 ‘교육도시 춘천 선포식 및 포럼’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학배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비롯해 시 교육도시위원회 및 학부모회연합회 등이 참석했다.앞서 시는 지난해 8월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추진단 발족에 이어 같은 해 12월 ‘춘천시 교육도시 조성 기본조례’를 제정해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1월에는 시, 도교육청, 지역 대학, 학교, 시민 등 6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도시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예고했다.김 지사는 6일 오전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는 강원도가 될 것”이라며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서 “바이오헬스의 세계 시장 규모가 2600조원에 달하고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바이오헬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를 만들자”고 주창하자 김 지사도 이같이 밝힌 것이다.미국 보스턴 클러스터는 전 세계 100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강원지역 학생 10명 가운데 9명은 수시전형을 통해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대에 진학한 학생 90%가 수시전형이었다.6일 강원도교육청이 발표한 ‘2023학년도 대입 입학전형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도내 일반고 84곳, 특목고 4곳, 자율고 1곳 등 총 89곳의 1만528명을 분석한 결과, 8454명이 대학(4년제, 전문대)에 진학해 80.3%의 진학률을 보였다. 7858명(93.0%)이 수시전형이었고, 정시전형은 596명(7.0%)이었다.수도권 주요 대학 7곳(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
춘천시민 A씨는 최근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와 점점 따듯해지는 날씨 덕분에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려 해도 불편한 대중교통과 주차문제로 고민이 된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시티투어란?춘천시는 2009년부터 춘천지역 유명 관광지를 순환하는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6000원입니다. 만 19세 미만 청
2000년대 초만 해도 동네 문구점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로 북적였다. 크레파스, 공책 등 학용품은 물론 간식들은 들여오기만 하면 금세 동이 났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준비물 지원제도 등의 이유로 차츰 설 자리를 잃었고, 현재는 동네 문구점을 찾아보기도 어려워졌다.3일 춘천 퇴계동 남부초교는 개학으로 인해 학생들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러나 후문 인근의 한 문구점은 손님이 없어 한산한 모습이었다. 이곳에서 1993년부터 문구점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점점 줄어가는 학생 수로 인해 근심이 가득했다. 새 학기면 학용품이 가장
암으로 세상을 떠난 20대 천사의 통장이 춘천지역 아동을 위한 선물로 돌아왔다. 춘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센터 이용 아동 190명과 뮤지컬 ‘마틸다’를 관람하기 위해 25일 서울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 방문했다. 뮤지컬의 1인당 푯값은 10만 5000원으로 관람비용만 총 2000만원에 달했다. 이 비용은 암으로 3년 전 세상을 떠난 A(27)씨의 어머니 B(62)씨가 춘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한 기부금이다. 1994년생인 A씨는 3년 전 급성 난소암으로 투병하다 5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지난 3일은 A씨가 세상을 떠난
‘재미’와 ‘간편함’을 추구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드라마나 영화를 20~30분으로 요약한 유튜브 영상을 보는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 OTT를 구독하는 것보다 요약 영상을 보는 것이 시간과 돈 모두를 아낄 수 있어서다.최근 한림대 재학생 권모(26)씨는 1년 넘게 시청하던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구독을 해지했다. OTT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콘텐츠를 모두 챙겨 보던 와중에 내용을 짧게 요약한 유튜브 영상에 빠졌기 때문이다. 학우들과의 대화에서 소외될 것 같지만, 인기작은 빠짐없이 올라와 문제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영문 표기는 ‘Gangwon State(G.S)’로 정했습니다.”강원도와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는 3일 한림대 캠퍼스라이프센터 비전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D-100일을 맞아 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일타강사’로 나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는 6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영문 표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영문 표기는 ‘Gangwon State(G.S)’로 결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인 강력한 분권 의지와 지역 주도·주민 중심 발전전략을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국가라는 뜻이자 미국의 ‘주’를 표
4년 만에 완전체로 무장한 춘천마임축제가 올해 일정을 확정했다.최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한 마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개막난장 ‘물의도시;아!水라장’이 4년만에 돌아온다. 또 신진예술가를 지원하는 ‘마임 프린지’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는 5일까지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마임 프린지’를 개최한다. 신진예술가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18년 처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가팀은 총 25개 팀이다. 문화예술 전문가 심사단과 사전 모집된 시민 심사단 평가를 통해 최우수팀을 선정한다. 최
부업대학생 모집 요건으로 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춘천시가 결국 조례를 변경했다. 시가 뚜렷한 근거 없이 방통대학생 등을 차별한다는 본지 보도(2022년 12월 7일)에 따른 것이다. 새 조례는 신성열 춘천시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부업대학생 명칭부터 ‘대학생 행정체험’으로 변경한다. 문제가 됐던 모집대상은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에서 ‘고등교육법’에 따른 재학생 및 휴학생까지 포함한다. 즉 새 조례에 따라 방통대·사이버대 학생과 휴학생도 대학생 행정체험을 신청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강원도 행정 서비스 수준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서비스와 관련한 점검에서 최하위 등급이란 오명을 쓰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행정안전부는 최근 중앙 행정기관(45곳)과 지자체(243곳), 공공기관(178곳) 등 총 467곳의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를 실시했다.도는 실태점검에서 최하위 등급인 ‘미흡’을 받았다. 도 산하 공공기관인 강원도개발공사도 ‘미흡’ 등급으로 불명예를 안았다. 춘천시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데이터 기반
4월 1일부터 병원에서는 의료폐기물을 버리려면 ‘비콘태그’ 기기가 있어야만 한다. 시행 1개월을 앞둔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병원 10곳 가운데 1곳은 여전히 기기를 설치하지 않았고, 그중에서도 강원은 준비가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콘태그란 의료폐기물 배출자 보관 창고에 고정 설치해 수집·운반자의 휴대용 리더기로 배출자 정보를 자동 전송하는 장치다. 기존 배출자 인증카드 방식이 수집·운반자가 배출자 보관 창고에 방문하지 않고도 배출 시기나 인계·인수량을 임의로 입력할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한다.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