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다 '쿵'⋯운전자 5명 중 2명 '스몸비' 사고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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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보다 '쿵'⋯운전자 5명 중 2명 '스몸비' 사고 위협

    • 입력 2024.04.30 00:07
    • 수정 2024.05.02 08:46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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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이른바 '스몸비(스마트폰+좀비)'가 늘면서 교통 사고 발생 위험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스몸비'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보행하는 사람들로 마치 좀비를 연상시킨다 해서 붙여진 신조어인데요. 

    최근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한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 5명 중 2명(42.4%)은 주행 중 '스몸비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날 뻔한 상황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에만 집중할 경우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순간적으로 대처가 어려워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지는 것인데요. 

    도로 교통 안전을 위협하는 '스몸비'의 위험성을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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