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이*숙 2
맥도날드는 6개월만에 또 올린다네 월급이 6개월 만에 오르는것도 아닌데 매출도 사상 최대라니 좋겠네 애들이 좋아하니ᆢ
2. 이*숙 2
사기꾼들이 설친다는건 고가에 구매하는 팬심이 있어서겠지요 아직 경기가 좋은건가 불황은 아닌가 봅니다ᆢ
3.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경사로에 자동차를 주차한 운전자가 미끄러져 내려온 자신의 차량에 깔려 숨졌다.27일 전남소방본부와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5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한 경사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승용차 아래에 깔린 채 발견됐다.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경찰은 낚시하려고 차를 세운 A씨가 미끄러져 내린 차에 깔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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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인천 송도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굴삭기에 치여 사망26일 오전 9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사거리에서 굴삭기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었다.이 사고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경찰은 굴삭기 기사인 60대 남성 B씨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를 위반하고 직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B씨는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굴삭기 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B씨가 신호를 어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
“나이는 먹었어도 병원 가야지, 교회 가야지…차가 필요해요”지난 25일 춘천시 치매안심센터에는 인지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노인들로 대기실이 꽉 차 있었다.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운전면허 갱신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치매안심센터 또는 보건소를 찾아 1차 검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검사는 치매안심센터 소속 간호사와 1대 1로 진행되며,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중·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마친 노인 기준으로 30점 만점에서 25점 이상을 받아야 되며, 검사를 통과하면 면허시험장에 가야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다.이날 치매안심센터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가 사업장의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사업주에 대한 강력 처벌과 위험작업 작업중지권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강원본부는 25일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28일)’을 맞아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가 더이상 산업재해 사고로 사망하지 않도록 산재 사업주를 강력히 처벌하고 노동자 작업중지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월 30일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이 된 사망사고는 작업 중이던 지붕이 무너져서 벌어진 것”이라며
▶저 바다에 누워25일 낮 최고기온이 27도를 넘자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백사장에 누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보리와 풍금'25일 오전 전북 고창군 공음면 청보리밭에서 관광객이 풍금 의자에 앉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주 문평3터널서 연쇄추돌 사고25일 오후 전남 나주시 문평동 무안-광주고속도로 문평3터널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절정을 넘어선 봄화창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5일 부산 부산진구 백양
[경기권]▶카페 쿠폰 훔쳐 도장 찍고 공짜커피 즐긴 20대…25배 벌금카페에서 단골손님을 위한 쿠폰용지와 도장을 훔쳐 공짜 커피를 상습적으로 받은 20대 여성이 20배가 넘는 벌금을 물게 됐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4월 인천시 미추홀구 카페 카운터에서 쿠폰용지 103장과 도장을 몰래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당시 이 카페는 도장 10개를 찍은 쿠폰을 제시하는 단골손님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1잔과 마카롱을 공짜로
강원도의원이 본회의 도중 도청 공무원에게 “콩 까먹던 소리 하지 말고” “이제 와서 설치니까 문제”라며 막말을 퍼부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 도청노조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25일 도청노조는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 제327차 3차 본회의 도정질문으로 도청이 어수선하다”며 “발언을 들은 도청 공무원들은 자괴감을 토로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런 도의회 행동은 사회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자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상대방이 자신의 방침에 강제
의대 교수들이 병원을 떠난다.정부는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해 이날 첫 회의를 연다.◇ 전국 의대 교수들 "사직서 수리 정책과 관계 없이 사직 진행"25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대 교수들은 병원과 진료과별 사정에 따라 이날부터 사직을 시작한다.의대 교수들은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대해 지난달 25일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이날로 1개월이 지나 민법상 사직서의 효력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전국 20여개 의대가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일교차가 15~20도로 급격히 벌어져 건강에 유의해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춘천지역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3도다.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차차 기온이 올라 낮 기온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다만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아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
현장학습 도중 일어난 사고로 제자를 잃은 강원지역 교사 2명에 대한 재판을 계기로 학교안전법과 교원지위법 개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1대 국회 임기가 한 달여를 남긴 가운데 관련 법 개정이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교사들에 대한 첫 재판이 지난 19일 춘천지법에서 열렸다. 체험학습을 위해 속초 노학동 테마파크를 방문한 초등학생이 주차장에서 버스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19일 공판에서 교사 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1가구당 평균 4.7개의 민간보험상품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 가족이 매달 평균 약 28만3000원의 보험비를 지출하고 있는데요.특히 불의의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장기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매달 보험비로 많은 금액을 지출하는 만큼,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텐데요. 2022년 말 기준 539만건, 12조4000억원의 보험 혜택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잊고 살았던 혜택, 한 번에 찾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
[경기권]▶인천 자치구 이름 싹 바뀐다…동서남북 버리고 정체성 반영인천시가 국내 특별·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동서남북 방위(方位)식 자치구 이름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인천시는 서구와 구 이름을 지역 특성에 맞게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서구가 주민 의견 수렴과 명칭 공모,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자치구 명칭 변경을 시에 건의하면 인천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후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인천 10개 군·구 중 동서남북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는 서구 외에 중구와 동구가 있다.그러나 중구와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美정부, 피해자와 1천900억원 합의미국 체조 국가대표팀 주치의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이 연방수사국(FBI)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미국 정부가 총 1억달러가 넘는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미 법무부는 23일(현지시간) 체조 대표팀 주치의로 일한 래리 나사르(60)의 성폭력 피해자들이 FBI를 상대로 제기한 139건의 소송을 종결하기 위해 총 1억3천870만달러(약 1천909억원)를 피해자들에게 지급하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앞서 미국 여자 체조계의 에이스인 시몬 바일스와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수요일인 24일 전국에 최대 40㎜의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번개가 치며,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원 영동과 제주에서 내리기 시작하는 봄비는 오후에 전남권, 경상 동해안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강수량은 강원 영서 5~20㎜, 강원 영동 10~40㎜, 서울 등 수도권에 5~20㎜, 서해5도 5~20㎜, 충청권과 전라권 5~10㎜, 부산과 경남, 대구, 경북 내륙에 5~20㎜, 울산과 경북 동해안에 10~30㎜, 울릉도·독도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방만·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 육성과 도내 기업 지원을 위해 2003년 설립됐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몸집을 키우면서 국비, 시·도비 등 한 해 1000억원을 웃도는 운영비를 집행한다. 하지만 직원들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데다 허술한 운영으로 혈세를 허공에 날린다는 지적을 받으며 도 감사 단골손님으로 불려 다닌다. MS투데이는 강원테크노파크의 미진한 사업 실적과 방만 운영 실태를 집중 보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
대학생 자취방이 밀집해 있는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인근 자취촌이 교통사고에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일 오후 7시 강원대 공대 쪽문 공지로264번길. 언덕을 올라오는 차량과 옆 샛길에서 나오는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당 골목길에는 도로 반사경, 서행 표시등 교통 안전 시설물이 없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또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인명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해당 구간의 교통사고는 예
[경기권]▶인천 강화도서 목줄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 물려 부상인천 강화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이 물려 다쳤다.23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1분께 길상면 온수리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 사람들이 물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90대 여성과 70대 남녀 2명이 팔다리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장면을 목격한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마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를 발견했다.이 개는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30
▶1천만명 몰리는 멕시코 최대축제서 "태권!"…BTS 커버댄스도1828년 처음 시작돼 2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멕시코 최대 축제에서 '한국의 멋'이 현지인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22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멕시코시티에서 북서쪽으로 500㎞ 정도 떨어진 아구아스칼리엔테스에서는 지난 12일 산마르코스 축제가 개막했다.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잔치'로, 올해엔 스팅,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플라시도 도밍고, 토토 등 유명 가수와 성악가 등이 무대에 오른다.
화요일인 2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새벽에 시작된 비는 오후 강원지역까지 확대되겠다.제주도는 새벽부터,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충청권과 남부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24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다.24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 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 5~1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울릉도·독도 10~40㎜, 대구·경북·경남 내륙 5~30㎜, 제주도 5~30㎜다. 이번 비는 강풍을 동반해 오전부터 제주와 전남 섬 지역, 경상 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
오는 25일부터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드는 가운데, 현재까지 사직서 수리가 예정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후 열린 브리핑에서 "일각에서 4월 25일이 되면 대학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 자동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일률적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차관은 "사직서 제출 여부, 제출 날짜, 계약 형태는 상이하다"며 "교육 당국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