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설*옥 5
채상병 특검 반대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참 놔~~ 나라를 믿고 군대보낸 부모 생각 좀 하소.
2. 서*미 5
자식을 키우지 못한자는 부모 마음을 모르는것입니다 개만 키워본 자가 뭘 알겠어요
3.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경기권]▶대여점서 고가 카메라 빌린 뒤 줄행랑…일본인 구속 기소국내 대여점에서 4천만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일본인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 3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4천80만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지난 1∼2월에는 빌린 카메라와 렌즈 일부를 들고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판매한 것
춘천시가 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노상 주차장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청사 동문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 180m 구간을 노상주차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해당 구간은 이르면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차량 32대를 추가로 세울 수 있는 주차면을 확보하고 7월 시범운영을 거쳐 유료로 전환 예정이다.춘천시민연대는 이에 대해 논평을 내고 자전거 도로 180m보다 더 퇴보한 춘천시정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자동차 관련 인프라가 늘어나면 이용객이
[경기권]▶인천 송도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굴삭기에 치여 사망26일 오전 9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사거리에서 굴삭기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었다.이 사고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경찰은 굴삭기 기사인 60대 남성 B씨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를 위반하고 직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B씨는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굴삭기 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B씨가 신호를 어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
대학생 자취방이 밀집해 있는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인근 자취촌이 교통사고에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일 오후 7시 강원대 공대 쪽문 공지로264번길. 언덕을 올라오는 차량과 옆 샛길에서 나오는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당 골목길에는 도로 반사경, 서행 표시등 교통 안전 시설물이 없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또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인명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해당 구간의 교통사고는 예
춘천 동내면에서 보행자가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 51분쯤 춘천 동내면 신촌리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에 60대 B씨가 치였다.이 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지검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춘천지검은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1심 판결에 불복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15일 밝혔다.검찰은 “속도위반, 신호위반, 횡단보도사고라는 중과실로 무고한 피해자 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한 사안인 점, 피해자 1명의 유족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하면 1심 형량은 가볍다”며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께
춘천시 교동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앞 오거리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택 밀집지이자 대학과 대학병원이 어우러져 있어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춘천한림대학교병원 앞 오거리. 매일 오가는 운전자와 운전자, 보행자와 운전자 간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취재진이 현장을 찾은 12일 오후 3시쯤, 각각 다른 방향을 향해 교차로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이 서로 경적을 울리고 ‘꼬리물기’ ‘끼어들기’를 하는 등 위험한 주행을 이어갔다. 양쪽에서 동시에 교차로로 진입해 급정거를 하고 교차로 중간에 끼어 서 있는 차량도 볼
과속 주행과 신호 위반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9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82)씨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쯤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링컨 승용차를 몰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결과 A씨는 차량 신호가 적색임에도 이를 무시한 채 신호를 위반했다. 또 제한속도 시속 60㎞ 도로에서 시속 97
춘천시가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 재정비에 나선다.춘천시는 오는 21일까지 곳곳이 손상된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를 철거한 뒤 재포장한다고 밝혔다. 공사 구간은 450m로,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한다. 도로 재포장 이후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하는 경계석도 새로 설치한다.공사는 시장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나물 등의 판매 성수기인 5월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점포가 위치한 구간부터 우선 진행하고, 잔여 구간에 대해 공사를 진행한다.이철규 시 도로과장은 “애막골 일대 자전거도로 훼손이 심
“길이 좁아서 무조건 손을 들고 가야 해.”29일 오후 6시쯤. 춘천 동부시장 인근 서부대성로에서 보행자 옆으로 회색 차량 한 대가 불쑥 튀어나왔다. 하마터면 사고가 날 수도 있었던 상황. 동부시장에서 장을 보고 집에 가던 조모(71)씨는 “길이 좁은 데다 인도까지 없어 위험하다”며 “특히 밤에 술을 한잔하고 나오는 사람들이 걸어가는 것을 보면 조마조마하다”고 했다. 춘천 팔호광장 오거리에서 구춘천여고 방향으로 이어지는 서부대성로 도로변에 보행자 통로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곳은 50년 이상 된 도로여
비 오는 한밤중 도로에 누워있던 사람을 택시로 밟고 지나가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 기사가 1심에서 처벌을 면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조아람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오모(6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오씨는 지난해 1월 1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한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택시로 밟고 지나갔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 날 오전 6시 20분께 숨졌다.당시 사고 현장 일대에는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었고 A씨는 어두운 옷을 입고 편도 4차
춘천 교동 한림대학교 앞 지중화 공사가 늦어지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교동 향교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사이 약 800m 구간에 대한 전선 지중화 공사를 벌이고 있다. 지중화 공사는 전선류를 땅 속에 매설하는 작업으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하지만, 지난 연말 이미 끝났어야 할 공사는 3개월이 넘도록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수개월째 임시포장 상태로 방치돼 차량과 보행자들의 불편이 극심하다. 차량 통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도 차선 하나를 막고 공사를 진행하거나 늦은 밤까지
지난해 11월 춘천시 퇴계동에서 80대 고령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치어 숨지게 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같이 지난해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의 46%가 60대 이상 고령층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인지 능력과 신체기능이 저하돼 이전보다 운전이 미숙해지고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저하돼 사고 발생 위험이 더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꾸준히 증가하는 고령운전자 고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가 운용되고 있지만, ‘나는 아직 괜찮다’는
지난 6일 오후 춘천 소양로 전통시장 앞 4차선 도로. 폐지를 수거하는 한 노인은 손수레에 종이상자를 싣고 있었다. 자신의 몸집보다 큰 폐지를 힘겹게 쌓아 올리는 동안 바로 옆에는 차들이 쌩쌩 지나다녔다. 2차선에 있던 한 차량이 손수레를 피해 급히 차선을 옮기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 뒤따라오던 차량들도 놀라 경음기를 울렸다.도로를 건너 고물상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무게가 100kg는 족히 넘어보이는 손수레 옆을 차량들이 스치듯 지나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달렸다. 노인은 반대방향으로 역주행을 하기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로, 보행자의 통행이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한 도로를 말합니다. 제한 속도를 초과해 보행자를 추월하거나 경적을 울리며 보행자를 위협할 경우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는데요.2020년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된 강원대 춘천캠퍼스 후문 먹자골목은 보행자 우선 통행권이 주어진 지 4년이 다 돼가지만 여전히 역주행 차량과 불법 주정차 차량이 난립해 보행자와 인근 상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말뿐인 보행자 우선도로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
28일 오전 춘천시 석사동 일대. 골목길 교차로에 설치된 도로반사경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었다. 거울 속에 비친 형상을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인근 주민 최재형(32)씨는 “아파트 단지와 원룸촌이 밀집한 데다 길이 좁고 주차된 차들이 많아 시야 확보가 어렵다”며 “반사경이 찌그러진 지 몇 달이 되었는데 고쳐지지 않아 언제 사고가 날지 불안하다”고 말했다.춘천지역에 설치된 도로반사경 상당수가 지자체의 관리 부실로 무용지물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사경이 파손되었거나 먼지가 쌓여 역할을 하지 못하는 곳이 다수 있는데도 교체나 보
신호 위반, 과속운전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보행자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에게 검찰이 금고 5년을 구형했다.27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과속에 신호를 위반한 중과실로 피해자 3명이 즉사한 점을 고려해달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A씨는 최후진술에서 “고인과 유족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합의를 노력했다”고 말했다.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고령인 점과 이 사건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새벽부터 강원 영동은 27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경북 동해안에 26일 밤까지 비나 눈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많은 눈이 쌓여있는 강원 영동은 26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적설량은 강원 산지 2∼7㎝, 강원 동해안 1∼5㎝, 경북 북부 동해안과 제주도 산지 1∼3㎝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12도이다. 춘천의 아
춘천시가 북한강종주자전거길에 대한 정비 사업을 시작한다. 공사 기간 동안 인근 도로는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시는 최근 서면 덕두원리 피암터널 일원에 조성된 북한강종주자전거길 정비를 위한 발주를 마쳤다. 다음달에 시작되는 공사는 이르면 30일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업비 총 7억원이 투입되며, 총 570m 길이의 3개 구간에서 공사가 이뤄진다.북한강종주자전거길은 4대강 사업 당시 북한강 수변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 도로다. 조성 후 10여년이 지나며 터널 전후 구간에 침하 현상이 발생했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했다.
강원경찰청은 오는 4월 18일까지 개학기 어린이 교통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3년간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756곳에서 어린이가 다친 교통사고는 총 15건이었다. 사고는 대부분 어린이가 길을 건너는 과정에서 발생했다.스쿨존 내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가 의무화됐지만, 횡단보도 상에서 발생한 어린이 피해 사고는 7건이었다.이에 강원 경찰은 도내 스쿨존을 대상으로 겨울철 파손되거나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등·하교 시간대 스쿨존 어린이 안전지도를 강화한다. 어린이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보행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