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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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1
문제 많은 이 나라를 살리시려 대통의 자리에~ 신들이시여 우리 정의로운 윤통을 도와주세요 힘을 실어주는 윤통편이 하나 없네요 우리 가족의 힘이라도 실어드릴게요 윤석열 대통령 화이팅~!!!♡♡♡
2. 박*주 1
봄에 내리는 비는 느낌이 있어요 무조건 좋은비 봄 비 여름 폭우처럼 내려보렴~^^
3. 권*호 1
템플스테이와 '선(禪)명상'을 언급했다니 가당치도 않군요. 뭘 알고 얘기하는건지, 원!
입춘, 우수를 지나자 어김없이 남도의 꽃소식이 들린다. 통도사 홍매화, 광양 매화마을 등의 명성이야 익히 알려져 있고, 지리산 화엄사 홍매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는 소식도 들린다. 매년 3월 초가 되면 두 줄기가 꼬인 묘한 형태의 나무 위로 검붉은 꽃이 피는 장관을 보려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이유다. 참고로 현재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화는 △순천 선암사 선암매 △강릉 오죽헌 율곡매 △구례 화엄사 들매화 △장성 백양사 고불매 4건이라고 한다.이렇게 꽃소식이 들리니 이제 곧 춘천의 곳곳에도 생강나무꽃이 알싸하게 흐드러질
식당에 가면 상대방에 대한 예의로 휴지 위에 수저를 놓아주기도 한다. 여러 사람이 사용한 식탁을 행주로 닦았다 해도 찝찝함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식탁보다 휴지가 더 위생적이지 않다며 식탁에 수저를 바로 놓는 사람들도 있다. 뭐가 더 위생적일까?결론부터 말하면 두 가지 모두 위생적이라고 할 수 없다. 식탁은 세균, 휴지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지 않다.▶식탁, 세균 번식 쉬워식당에 있는 식탁은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많은 사람의 손이 닿고, 다양한 음식물이 묻게 된다. 식탁을 닦는 행주도 철저하게 관리하지 않는다면 세균을 옮기는
2024년 2월 24일은 음력 1월 15일로 정월대보름입니다. 1년 중 달이 가장 밝고 크게 빛나 달을 보며 제각기 소원을 빌기도 하고 쥐불놀이, 고싸움, 줄다리기, 윷놀이 등의 다양한 민속행사를 합니다. 이러한 행사 외에 다양한 음식을 먹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오곡밥과 부럼, 그리고 귀밝이술이 있습니다.오곡이라는 것은 쌀, 보리, 조, 팥(혹은 수수), 콩을 말하는데 동의보감에는 세상의 음식물 가운데서 오곡만이 온전한 맛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맛이 담담한 오곡을 먹는 것이 정(精)을 보충하는 데 가장 좋다고 하였습
“이 장식은 약사동에서 채집한 쑥꽃으로 만들었어요. 우리 지역에서 버려지는 들풀의 쓰임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싶어요.”춘천사회혁신센터가 춘천시와 함께 ‘약사천 수공업 팩토리’(약사동 25-4)에서 2월 한 달간 운영하는 ‘Made by 약사천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다.혁신센터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춘천의 원형을 닮은 마을 약사천’을 대상지로 로컬 브랜딩에 나섰다. 로컬 브랜딩이란 지역의 고유한 자연, 예술, 역사, 장소, 사람, 기술 등 자원을 발굴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간단하고 빠르게 데워주는 편리한 도구다. 어떤 음식이든 넣고 돌리기만 하면 따듯하게 데워줄 것 같지만, 의외로 넣으면 안 되는 음식들이 있다.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를 이용해 음식물의 내부부터 열을 가해 데워주는 원리로 작동한다. 음식물은 열을 받은 내부부터 팽창하기 시작하고, 이때 껍질이 있는 음식은 압력을 버티지 못하면 폭발할 수 있다.다음은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안되는 음식들을 알아봤다.▶달걀전자레인지에 달걀을 껍질째 넣으면 내부 압력이 높아져 폭발할 위험이 있다. 삶은 달걀도 마찬가지로 껍질을 까지 않고 전자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떡이나 음식물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병원에 이송된 환자가 하루평균 1건씩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청 구급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떡과 음식으로 인한 ‘기도 막힘’ 사고로 출동한 건수는 총 1290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병원에 이송된 인원은 1104명(85.5%), 심정지는 415명(32.1%)에 달했다.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년 22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연령별로는 60세 이상 노인 비중이 84%에 육박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영유아는 비닐이나 건전지 등으로 인해 기도가 막히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시험에는 30개 과목에 1903명이 지원했다. 이중 1차 시험(교육학, 전공)에서 합격한 351명을 대상으로 2차 시험(실기평가,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치러 224명이 최종 합격했다.과목별 최종 합격 인원은 △국어 16명 △수학 14명 △물리 2명 △화학 4명 △생물 1명 △지구과학 1명 △일반사회 1명 △역사 2명 △지리 4명 △도덕·윤리
춘천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춘천 풍물시장에서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화재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봉사단, 유관기관 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춘천시민 전체 가구 70% 이상의 거주유형이 아파트이며, 한정된 공간에 많은 가구가 밀집해 화재가 날 경우 대형피해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이에 소방서는 설 연휴 음식물 조리 등 화기 부주의·전열 기구 과다 사용에 의한 화재 등을 예방하고자 시장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강릉 아르떼뮤지엄, 속초 뮤지엄엑스, 평창 뮤지엄딥다이브 같은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강릉 아르떼뮤지엄은 연간 관광객 100만명이 넘게 찾아 강원특별자치도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인근 관광지와 커피숍에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춘천에도 미디어아트 실감공간 조성이 추진돼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이 기대됩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밥만 먹으면 찾아오는 식곤증. 식사 후 소파에 누워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소 된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은 건강에 좋지 않다.다음은 식사 후 바로 누웠을 때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역류성 식도염가장 직관적인 문제는 역류성 식도염이다. 음식물이 위에서 소장으로 내려가기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식사 후 바로 누우면 위장에 있는 음식물의 이동시간이 길어지면서 위산이 분비되는 시간도 늘어난다. 위산 분비가 많아지면 음
▶남미 칠레 중부를 삽시간에 집어삼킨 화마로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최소 64명이 숨진 것에 더해 200여명의 생사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되면서, 당국이 진화와 실종자 수색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피해는 칠레 대표적 휴양지인 비냐델마르를 비롯해 킬푸에, 비야알레마나, 리마셰 등에 집중됐다. 공단 지역인 엘살토에서는 페인트 공장이 화염에 휩싸였고, 내부에서 인화성 물질로 인한 폭발도 발생했다. 국가에서 관리한 지 73년 넘은 역사 깊은 식물원은 90% 이상 소실됐고, 안에서는 근로자 가족 4명이 숨졌다.
치사량의 니코틴 원액이 든 음식물을 먹여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아내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 정현식 강영재 고법판사)는 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범행 준비와 실행 과정, 그러한 수법을 선택한 것이 합리적인지, 발각 위험성과 피해자의 음용 가능성, 피해자의 자살 등 다른 행위가 개입될 여지 등에 비추어봤을 때 합리적 의문의 여지가 있다"며 "범죄증명이 안 된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해자 말초 혈액에서 검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여행 왔다가 전갈을 불법 채집한 20대 한국인 남성이 현지 법원으로부터 2700만원가량의 벌금(과징금 포함)형을 선고받았다.27일(현지시간)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남아공 웨스턴케이프주 파를 지방법원은 전날 야생동물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김모(26) 씨에게 벌금 38만1676랜드(약 2700만원) 또는 징역 2년 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벌금 가운데 34만1676랜드(약 2400만원)는 과징금 성격으로 2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하더라도 납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김 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케이프타운에서
알루미늄은 가볍고 열전도율이 높아 냄비, 프라이팬, 포일, 일회용 용기 등 요리 도구로 많이 사용된다. 알루미늄 포일 위에 고기나 마늘을 굽고, 라면을 끓이는 양은냄비도 알루미늄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밀키트는 일회용 알루미늄 냄비에 담겨 그대로 조리하도록 하기도 한다. 알루미늄에 음식을 조리해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몇 가지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안전하다.알루미늄으로 된 조리 도구를 가열해도 알루미늄 배출량이 적고 몸에 흡수된다고 해도 대부분 밖으로 빠져나간다. 다음은 알루미늄 조리 도구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최근 춘천시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설용 염화칼슘이 대거 살포됐다. 제설작업에 효과가 좋아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그대로 방치될 경우 이에 따른 부작용도 작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시내 도로나 공원 등에 살포된 제설제는 총 2200여t(톤)에 이른다.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은 눈 속의 수분을 흡수해 수북히 쌓인 눈을 녹아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염화칼슘이 녹으면서 발생한 열이 눈을 한 번 더 녹이고, 또 염화칼슘이 섞인 물은 어는점이 영하 50도까지 낮아져 녹은 눈이 다시 얼지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겨울을 우리 몸을 괴롭게 하는 기침의 원인과 예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Q. 기침을 하는 이유?기침은 폐로 들어온 이물질이나 노폐물 등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우리 몸의 보호 작용입니다. 우리 인체에는 기침을 인지하는 '기침 수용체'가 있습니다. 기침 수용체는 코, 기도, 기관지 등 우리 몸 곳곳에 있는데 이물
주방용품은 매일 사용하는 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관리만 잘해도 수명을 늘리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음은 주방용품별 오래 사용하기 위한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프라이팬프라이팬을 처음 구매하면 살균, 세척 후 기름으로 코팅해 길들여주는 것이 좋다. 먼저 따뜻한 물과 중성 세제로 프라이팬에 남아 있는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한다. 깨끗한 물로 헹궈주고 프라이팬을 가열해 남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이후 고온에 안정적인 식물성 기름을 얇게 펴 발라주고, 팬이 식으면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낸다.이 과정을 통해 기름이 팬 표면에 얇은 코
시장이나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유난히 비싼 채소와 과일이 눈에 띈다. 바로 유기농으로 재배된 농산물이다. 유기농산물은 3년 이상 화학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이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유기농산물은 인기 상품이다.유기농산물은 인기만큼이나 다른 채소보다 영양소가 풍부할까? 유기농산물의 장단점을 알아봤다.▶농약 잔류물, 중금속 오염 적어유기농산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 다른 농산물보다 농약 잔류물과 중금속 오염 가능성이 적다. 이는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큰 장점이다.그렇다고 해서 유기농산물이 아닌
▶16일 오전 7시20분(현지시간), 잇단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미국 시카고의 미시간호변에 수영복 차림의 두 남성이 나타났다."오늘 1월 16일, 미국 최초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 중 하나인 '블루 치어'(Blue Cheer) 데뷔 앨범 발매 56주년을 기념하며."'출사표'를 던진 남성이 손에 들고 있던 블루 치어 음반을 바닥에 내려놓고 시카고 도심 빌딩 숲이 멀리 보이는 미시간호수로 뛰어들자 옆에서 몸을 풀고 있던 남성도 잇따라 물속으로 점프했다.이날 시카고 기온은 최저 섭씨 영하 29도, 최고 영하 26도, 체감온도는 영하
새해를 맞아 즐겁게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의 ‘헬시플레져(Healthy pleasure)’ 열풍이 불면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등 대체식품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1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건강을 중시하는 식물성 대체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 비건(채식주의·Vegan)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다.춘천지역에서도 비건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매장이 늘고 있다. 비건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춘천 비건 지도’가 생겼을 정도다. 지도에서는 비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