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라이팬·도마⋯주방용품 새것처럼 오래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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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프라이팬·도마⋯주방용품 새것처럼 오래 쓰는 법

    • 입력 2024.01.24 00:01
    • 수정 2024.01.26 00:21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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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용품은 관리만 잘해도 수명을 늘리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래픽=챗GPT)
    주방용품은 관리만 잘해도 수명을 늘리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래픽=챗GPT)

    주방용품은 매일 사용하는 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관리만 잘해도 수명을 늘리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음은 주방용품별 오래 사용하기 위한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프라이팬

    프라이팬을 처음 구매하면 살균, 세척 후 기름으로 코팅해 길들여주는 것이 좋다. 먼저 따뜻한 물과 중성 세제로 프라이팬에 남아 있는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한다. 깨끗한 물로 헹궈주고 프라이팬을 가열해 남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이후 고온에 안정적인 식물성 기름을 얇게 펴 발라주고, 팬이 식으면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낸다.

    이 과정을 통해 기름이 팬 표면에 얇은 코팅막을 형성해 프라이팬의 수명을 연장해준다.

    ▶도마

    도마는 고기, 생선, 과일·채소 등을 구분해 사용하면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 고기나 생선과 같은 날고기를 자른 도마는 세균이 가장 많이 번식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을 자르는 도마와 구분하는 것이 좋다.

    목재 도마는 사용 즉시 따뜻한 물과 중성 세제로 씻어야 한다. 거친 철 수세미보단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식초나 레몬을 도마에 뿌려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소독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달에 한 번 식용유를 얇게 발라주면 목재가 유연해지고 갈라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플라스틱 도마는 깊은 칼집이 생긴 경우 세균이 서식하기 쉬워 교체하는 것이 좋다.

    ▶부엌칼

    도마와 마찬가지로 식자재별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칼에 음식물이 묻은 상태로 방치하면 부식이나 변색이 생길 수 있어 사용 즉시 씻는 것이 좋다.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건조해 세균 번식과 녹을 방지해야 한다. 또 칼날이 무뎌지면 주기적으로 칼을 갈아줘야 한다. 무딘 칼날은 더 많은 힘을 사용하게 되고, 날이 금방 상할 수 있다.

    ▶양은냄비

    양은냄비는 찌그러지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냄비가 찌그러지면 세척이 어렵고, 세균이나 음식 잔여물이 남아 위생적이지 않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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