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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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연 3
돌봄써비스가 많이 늘어났음좋겠어요 애보는것도 지금시대는 넘힘들어하네요
2. 김*동 3
젊은 사람도 혼자 있으면 우울감을 많이 느끼는데... 65세 이상 1인 가구라면 더더욱 우울감을 많이 느낄듯 하네요.
3. 양*석 3
대화가 가능할련지 모르겠네.삼프로 티비만 봤어도,홍진경 유튜브만 봤어도 대충 누가 일 잘하고 똑똑한지 바로 나오는데 한심한 세뇌충들
강원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이 제11대 강원도의회에 '통합'과 '협치'를 당부했다.공무원노조는 최근 ‘강원도의회에 바란다’는 논평을 통해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 등 권한 강화는 물론 내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위상 변화에 따라 민주주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완벽한 형태를 갖췄다”며 “도청 공직자가 희망하고 시대정신이 요구하는 ‘통합’, ‘변화’, ‘공정’, ‘소통’의 핵심의제를 도의회에 제안하고자 한다”고 제시했다.먼저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분열된 여론에 대한 ‘통합’일 것”이라며 “정부의 대처가
5일 오후 강원 홍천군 서면 밤벌유원지. 춘천시와 홍천군 경계 지역에 있어 춘천 시민이 많이 찾는 이 계곡에는 지난 며칠간 내린 비로 인해 한눈에 봐도 물이 불어난 상태였다. 낚싯대를 잡은 한 남성이 계곡 깊은 곳으로 발을 디디자 금세 허리 높이까지 차올랐다. 안전관리 근로자가 호각을 불며 안전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하는 모습이 보였다. 올여름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춘천 지역 계곡 등에 물놀이객들의 이른 발길이 예상된다. 강원도는 이날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해제와 이른 무더위에 여름철 물놀이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춘천시가 민생경제 해결을 위해 긴급 복지 지원에 나선다.시는 5일 시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민생경제범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역경제, 일자리, 산업혁신, 관광 활성화, 취약계층 대책, 농축산 지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우선 복지대상자가 지난해 대비 1.8% 증가한 점을 고려한 ‘춘천 형 긴급 복지 추진’ 방안을 공개했다.시는 중위소득 120%(4인 기준 365만원) 이하인 가구에 춘천 형 저소득 긴급 생활 안정 긴급복지비 지원을 확대하고 기초생활수급과 법정 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제11대 강원도의회는 4일 3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투표가 진행된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사회문화위원회, 농림수산위원회, 경제통상위원회, 안전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 7개다.국민의힘이 도의원 49명 중 43명으로 원내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만큼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장도 1명(사회문화위원장)을 제외한 6명을 차지했다. 춘천을 지역구로 둔 정재웅(춘천5), 박기영(춘천3) 도의원은 각각 사회문화위원장, 안전건설위원장에 선출됐다.의회운영위원장에는 심영곤(삼척2) 도의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이 초선 지방의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영서북부권 초선 지방의원 예산결산교육’이 4일 도당 회의실에서 박남수 이선영 권희영 나유경 춘천시의원, 조재규 화천군의원, 김기철 양구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교육은 춘천 홍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등 영서북부권 초선 지방의원의 의정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상규 전 강원도의원이 ‘지방 의정 활동과 예산·결산 심사’를 주제로 진행했다.남 전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춘천시와 강원도에
“강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0원’부터 만날 수 있어요.”(재)강원문화재단 강원트리엔날레운영실은 서울옥션과 함께 ‘제로베이스×강원트리엔날레’ 프리뷰 전시를 시작했다. 경매 작품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1차 프리뷰 전시는 오는 10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2차 프리뷰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어 지난 2일 오픈한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메인 프로그램인 온라인 경매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차례로 마감한다.경매는 ‘제로베이스’라는 명칭처럼 기존 경매의 가격 책정방식을
지난해 춘천을 찾은 방문객이 전년도보다 10.2% 증가한 1억469만명인 것으로 분석됐다.춘천시가 최근 KT AI·빅데이터융합사업단, 고려대 디지털혁신연구센터에 의뢰해 관광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전체 방문객(현지인, 외지인, 외국인 포함)은 약 1억469만명이었고, 재방문율은 16.2회였다.이는 2020년 방문객 9499만명 대비 약 10.2% 증가한 것이다.2021년 현지인 방문객은 7783만명, 외지인 관광객은 2685만명이다. 현지인 방문객이 외지인 방문객보다 규모가 큰 것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여가 활동이 거주지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역점 시책을 전담할 추진단을 만든다.육 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시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역점시책추진단을 구성하고 민생경제 회복, 교육도시 구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역점시책추진단은 제가 취임 이후 처음 결재한 사안으로 춘천의 미래 먹거리, 국비 사업, 공모사업 등 예산과 인력을 끌어올 아이템을 찾고 맞춤형으로 대응할 기동타격대”라며 “기업, 연구기관 유치를 위한 기반 확충과 국가 예산 확보 등 춘천에 많은 투자와 기회, 사람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역
"신문지만 잘 활용해도 옷을 지킬 수 있습니다."옷장 속에 곰팡이를 보고 나서는 후회해도 소용 없다. 전문가들은 이번 장마 기간이 특히 길어 옷장 속 곰팡이나 세균 번식으로 의류가 망가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이문학 한국세탁업중앙회강원도지회 춘천시지부장('얼룩빼기 이박사' 대표)은 1일 "장마철에는 옷보다 습기를 잘 빨아들이는 신문지를 이용해 옷장 속 습기를 잡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 지부장은 춘천 후평동에서 30년 넘게 세탁소를 운영 중인 현업 전문가다. 신문지를 활용하면 옷과 신발 등이 습기에 망가지지 않도록 관리하기
춘천시가 시민들의 자동차 의무보험 면제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3일 춘천시에 따르면 자동차 의무보험 면제는 국외 체류(해외 근무 또는 해외 유학 등의 사유), 질병·부상 등으로 운전 불가(의사 인정 필요), 현역 입영(상근예비역 제외), 교도소·구치소 수감의 사유로 6개월 이상 2년 이하의 범위에서 장기간 운행할 수 없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면제 신청은 보험기간 만료 전에 해야 한다. 면제 증명서와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번호판을 차량등록사업소로 제출하면 된다.자동차·이륜자동차·건설기계 보유자는 반드시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1일 강원도의회 제1부의장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이기찬(양구·3선) 강원도의원을 향해 “제1부의장 선출을 부끄러운 줄 알라”며 “잘못을 저질렀을 때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고 비판했다.도당은 3일 논평을 내고 “지난 1일 강원도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거 보전 비용 3300만원 먹튀와 허위 학력 게재로 고발된 이기찬 의원이 제1부의장에 선출됐다”며 “7년 동안 선거 보전 비용을 내지 않고 선거에 출마하고 허위 학력 게재로 고발된 이기찬 도의원이 제1부의장을 맡은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도서관의 비대면 환경 변화가 독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2년도 공공도서관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 공공도서관 대출도서 수와 개관일수가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많았다. 반면 독서 관련 비대면 서비스와 온라인 독서 콘텐츠 이용이 늘면서 도서관 방문자 수는 크게 줄었다.지난해 춘천 공공도서관 10곳(지자체 운영 8곳·교육청 운영 2곳)의 평균 대출도서 수는 6만4838권으로 2019년 6만2651권을 뛰어넘었다. 2020년 3만74
춘천시가 시민들의 동물등록 자진신고 독려에 나서고 있다.2일 춘천시에 따르면 등록 대상 동물 미등록자와 변경 사항 미신고자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각각 60만원과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동물등록 미신고자가 발생하고 있다.이런 상황 속에서 춘천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물 미등록 및 변경 미신고자가 기간 내에 신고하면 과태료를 물리지 않는다.신고 대상은 동물등록의 경우 주택·준주택 및 그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다. 춘
춘천시가 도입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금 서비스’가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춘천시는 매달 과오납 환급금 대상자에게 환급안내문을 우편 발송해 환급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다양한 사유로 환급금이 누적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말 기준 미환급 누적 건수는 2393건, 누적 금액은 7100만원에 달한다.환급금은 납세자가 자치단체에서 부과한 징수금(지방세, 세외수입 등)을 초과 납부하거나 이중 납부 등의 사유로 착오 납부한 납세자에게 되돌려주는 금액이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22일까지 지방세 환급금 서비스를 통해
1일 출범한 제11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권혁열(강릉4) 도의원이 선출됐다.11대 강원도의회는 이날 열린 제312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했다.강원도의원 49명 중 48명이 참석한 의장 선거에서는 46표를 얻은 권 도의원이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부의장 선거에는 이기찬(양구), 김기홍(원주3) 도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투표 결과 제1부의장에는 이 도의원, 제2부의장에는 김 도의원이 선출됐다.권 의장은 “제11대 강원도의회 의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초대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1일 취임했다.신 교육감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충렬탑 참배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한 후 취임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날 신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기초 기본학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특히 최우선 과제로 학력 신장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어 “진로교육을 미래지향적으로 설계하고, 가족과 사회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인성교육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또 “교육에는 진보·보수와 좌우가 없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는 만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신 교육감은
춘천 시내·마을버스의 위치를 1초마다 10㎝ 단위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춘천시는 최근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버스 정보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초정밀 실시간 위치정보서비스를 버스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시내버스 이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정류장 도착 예정 버스들의 실시간 위치가 지도에 표기되는 만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버스 아이콘을 선택하면 속도, 목적지, 다음 정류장을 확인할 수 있고 정류장을 선택하면 도착 예정 버스의
육동한 춘천시장이 1일 ‘시민 성공시대 다시 뛰는 춘천’을 시정 구호로 삼고 민선 8기 춘천시정의 출범을 선포했다.육 시장은 이날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제37대 춘천시장 취임식에서 “원칙과 신뢰,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을 시정 운영의 좌표로 삼고 모든 현안은 경청과 대화를 통해 풀겠다”며 시정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의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시정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선한 도구가 되어 시민의 삶을 바꾸는데 헌신하고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인구 30만 시대와 수
민선 8기 강원도정 업무를 시작한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일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 설치 및 운영계획’을 1호로 결재했다. 강원특별자치도법의 내용을 채우겠다는 김 지사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김 지사는 이날 “자나 깨나 강원특별자치도 생각뿐”이라며 “그런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 설치 및 운영계획을 1호 결재안으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단장과 기조실장 임명 절차가 늦어져 조금 아쉽다. 행안부 장관에게 빨리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경제 관련 부서 통폐합을 포함한 도청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
서울의 시민, 예술가, 청년 등이 춘천을 방문해 문화도시를 경험하고 배우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시민 활동가와 예술가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서울 성북구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단이 춘천의 문화도시 사례를 학습하는 ‘대놓고 거버넌스: 시민원정대’ 워크숍이 30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열렸다.지난해 제4차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된 성북구는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역의 다양한 문화 공간과 사례를 살펴보고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춘천을 방문했다.춘천은 2020년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특색 있는 문화자원과 도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