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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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화 4
경제를살리는건 대통령이 아니야 줘패주고싶네
2. 이*숙 2
건조하고 바람도 많이 부는 봄날에 논밭 소각과 담배꽁초가 산불의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등산객이나 농가에서도 늘 조심 해야 겠지요
3. 김*호 2
오~~~ 이정후 첫 안타 쳤네요. 굿 모닝 지구촌 뉴스 아침마다 관심 있게 읽고 있습니다.
춘천 장애인 인권보호단체 회원들이 뇌병변 장애인을 7개월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활동지원사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춘천호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4개 장애인 인권보호단체는 10일 오후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면수심 범죄를 저지른 활동지원사를 엄벌해달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뇌병변장애를 앓고 있는 A씨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활동지원사 B씨에게 7개월간 성폭행과 폭행을 당했다. 신체를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려운 A씨의 상황을 이용해 B씨가 성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앞서 이 사건은 피해를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춘천시 퇴계동의 한 학원에서 3040 학부모들과 교육간담회를 갖고 ‘교육이 강한 교육특별자치도 강원’을 만들기 위한 4대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4대 공약으로 △신개념 교육도시 조성 및 국제중·고교 신설 △특별자치도를 위한 선제적, 맞춤형 도내 대학 학과 신설 △대학 졸업까지 무상교육 실시(화천형 교육복지 확대) △전국 최초 장애 학생 평생 교육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그는 “강원도 소재 대학에 반도체·이모빌리티·금융 관련 학과를 신설하겠다”며 “대기업 및 산업 채용 계약을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이 10일 취임했다.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 일성으로 '자유'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앞세웠다. 이어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자유의 가치를 부각하고 경제성장도 강조했다.또 대북 정책과 관련해선 "핵 개발에 대해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며 "북한이
6·1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적합도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김진태(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가 KBS춘천방송총국 의뢰로 지난 3~6일 강원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 전 의원이 42.6%, 이 전 의원이 33.4%의 적합도를 보였다.두 예비후보의 적합도는 오차범위(±3.5%p) 밖인 9.2%p 차이를 나타냈다.강원도를 3개 권역으로
‘영화특별시’ 춘천에서 영화 산업의 고도화 움직임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춘천 문화예술계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춘천 로케이션 영화에 참여할 수 있는 보조출연자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영화 현장의 안전성은 물론 지역 의료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응급의료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춘천은 지난해에만 수십편의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배경으로 쓰이며 로케이션 장소로 안착하고 있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로케이션 스카우팅 22건, 올로케이션·로케이션 인센티브 10건, 춘천 소재 영화 기획·개발 3건을 지
일자리를 찾다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사기에 가담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25만원을 벌려다 전과자 신세가 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사기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5)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B업체의 구인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냈다. B업체는 “채무자들에게 채권을 추심해 사무실로 송금하면 된다”고 업무를 설명한 후 면접 등의 추가 절차 없이 A씨를 채용했다. 업무에 투입된 A씨는 춘천의
재단법인 춘천지혜의숲(이사장 현원철)이 건강한 노년 문화 조성과 신중년의 활발한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부설기관인 시니어 상담센터와 시니어 아카데미 임원진을 위촉했다.공개채용을 통해 위촉된 시니어 아카데미 현종진 원장과 용호선 부원장은 각각 강원외국어교육원 원장과 춘천문화재단 이사를 역임했던 경험 등 풍부한 이력과 연륜을 바탕으로, 지역 신중년과 노년층의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시민정원사, 환경지도사 등 재취업을 위한 교육을 통해, 인생 2막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는다.강원도교육연구원장을 지낸 시니어 상담센터
강원도지사선거에 나서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김진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두 예비후보는 9일 춘천MBC가 주최한 강원도지사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강원도지사 자리를 두고 100분간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이광재 예비후보는 ‘여야의 협치를 이룰 수 있는 인물’, 김진태 예비후보는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의 원팀’을 강점으로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12년 전 이루지 못한 꿈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며 “일의 성과와 결과물로 보답하겠다. 강원도민에게 빚이 있는 만큼 더 낮은 자세로
보수성향 시민·학부모단체 등이 중도보수 진영 후보들에게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18개 시·군 30여 단체로 구성된 ‘강원도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공동대표 허남수·백영찬)는 9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중도·우파 예비후보들은 강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단일화를 즉각 이행하라”고 요구했다.이들 단체는 “새로운 교육감을 선출하는 6·1지방선거가 붕괴된 강원 교육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열망하고 있는데 그 열망이 공중분해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강원교육발전연구소를 통한 단일화 추진이 사실상 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강원도를 ‘수도권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겠다며 강원 철도 9대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9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과 육동한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 구자열 원주시장선거 예비후보, 허필홍 홍천군수선거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빠르고 촘촘한 철도망으로 강원도와 도민의 삶을 바꾸는 ‘강원철도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도권 1시간 생활권’을 핵심으로 한 △강남~원주~강릉 연결 △GTX-B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9일 오전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금순)와 간담회를 갖고 ‘여성이 행복한 강원도 만들기’ 3대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3대 공약으로 △도내 보건소에 산부인과, 분만실, 산후조리원 확충 △육아 기본수당 만 10세까지 지급 △경력 단절 여성 구직 지원 강화를 제시했다.그는 “보건소를 시·군립 의료원으로 확대 운영하겠다”며 “분만 취약지(횡성, 평창, 정선, 화천, 인제, 고성, 양양)를 시작으로 시설 확충을 점진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보건소에 산부인과 및 내과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등이 거소투표 신고를 하면 병원·자택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9일 밝혔다.거소투표 신고를 할 수 있는 선거인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외딴섬에 사는 사람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병원에
▶막국수 묘미는 ‘천차만별 맛’막국수를 메밀로 만든 면에 빨간 양념과 삶은 계란, 오이, 무채, 김 가루 등의 고명을 올린 비슷한 모습의 음식으로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면의 메밀 함량, 고명과 양념장의 종류, 육수의 유무 등에 따라 맛과 형태가 천차만별이다. 또 겨자, 식초, 설탕을 본인 기호에 맞게 추가로 넣기에 막국수의 맛은 먹는 사람의 숫자만큼 많다고 할 수 있다.'진짜 막국수의 면발은 거뭇거뭇하다'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검은색을 띠는 막국수 면은 제분 기술이 부족했던 과거 시절, 도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메밀껍질이 섞
도종환 시인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담쟁이), 강상기 시인은 “평지 끝 절망의 벼랑에서”(담쟁이) 꿋꿋이 제 몸을 움직이는 넝쿨을 ‘희망’이라 노래했다. 산당화가 우거진 마른 넝쿨들 사이로 새로 돋아난다. 이 그림은 김대영(63) 작가의 ‘순환’이라는 작품 시리즈의 하나다. 김 작가는 얼키설키 얽힌 넝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의 그림에서 빛바랜 넝쿨은 자칫 생명력을 잃은 ‘절망’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그것은 여전히 ‘희망’을 담고 있다.어릴 적 뛰어놀던 춘천의 산과 강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었다는
춘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벽돌을 던지고, 전화를 걸어 협박하는 등 연이어 공무집행을 방해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특수공용건물손상을 비롯해 공무집행방해,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1)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6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21일 오후 4시쯤 춘천의 한 행정복지센터 유리 창문과 출입문으로 벽돌 2개와 돌덩이 2개를 던졌다. 조사결과, A씨는 범행 장소 인근 화단에서 벽돌과 돌을 주워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범행으
김지하(본명 김영일) 시인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1세.토지문화재단 등은 이날 김지하 시인이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타계했다고 밝혔다.1941년 전남 목포에서 출생한 고인은 1966년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후 1969년 '시인'지에 '황톳길' 등 5편의 시로 등단했다.시인은 유신 독재에 저항하는 민주화의 상징, 민족 문학 진영의 대표 문인으로 주목받았다. 대표작으로는 '황토',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 '애린' 등의 시집과 산문집 '생명' 등이 있다. 고인은 만해문학상과 정지용문학상을 비롯해 아시아 아프리카 작가회의 로터스
막국수는 닭갈비와 함께 춘천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시내 어디를 가도 막국수 식당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 춘천시민에게는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있는 친숙한 음식이다. 하지만 막국수가 어떻게 춘천의 대표 음식이 됐는지, 언제부터 먹어왔는지 등 유래와 발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춘천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울(SOUL)푸드’ 막국수를 들여다본다. ▶막국수 1등 도시, 춘천소상공인진흥공단 상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상호 이름에 ‘막국수’가 들어간 춘천 내 식당은 총 142곳이 있다.
춘천시장선거에 나선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최성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두 예비후보는 6일 춘천MBC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장 정당 후보자 토론회에서 자신이 춘천시장 적임자임을 자처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최성현 예비후보는 ‘관광·경제 전문가’, 육동한 예비후보는 ‘행정·경제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내세웠다. 최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춘천 공약을 함께 이루겠다”며 “춘천 경제를 살릴 능력이 있는 관광·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 무료 버스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6일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 33만 어르신에게 효도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6대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공약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 공약과 노인 복지 관련 공약이다.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공약에는 △어르신 무료 버스 추진△월 10만~20만원 수당 지급 △소득형 일자리 창출이 포함됐다. 이 예비후보는 “교통비로 외출이 부담스러운 농산어촌 어르신들을
춘천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을 폭행하고,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위협한 4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 이영진 부장판사는 상해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춘천의 한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 주민 B(71)씨와 층간소음으로 자주 다퉜다. 사건은 지난해 12월 25일 새벽 2시쯤 벌어졌다. A씨는 층간소음 원인이 B씨라고 생각하고는 B씨의 집으로 찾아가 B씨의 얼굴 등을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폭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