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계묘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춘천지역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정월 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춘천문화원(원장 권은석)은 오는 5일 오후 2시 춘천 공지천 다목적광장에서 ‘2023 정월 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연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중단됐다가 방역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재개됐다.행사는 지역 마을농악단 7곳의 연합 길놀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지신밟기, 강강술래, 술렁수 놀이 재현, 외바퀴 수레싸움 시연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오곡밥 시식, 떡메치기, 부럼
【공공기관 업추비】 시리즈 목차① 내부 직원끼리 82% 사용⋯법카 아닌 '밥카'로 전락② 이태원 애도기간에 양꼬치집서 빅데이터 협의?③ "내부직원 챙겨줘 감사하죠"⋯황당한 변명강원도 내 주요 공공기관이 업무추진비의 약 80% 이상을 내부 직원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식사비나 커피값 등에 법인카드를 사용했는데 공무에 쓰여야 할 혈세가 직원들 '밥값용'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나온다.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 해결을 위해 압박 수위를 높이는 와중에도 업무추진비 사용에 있어서 만큼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MS투데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조경태(부산 사하구을) 국회의원이 춘천을 방문해 강원 당심 잡기에 나선다.최근 국민의 힘 당권 레이스는 안철수 의원과 김기현 의원의 '양강'구도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단 군소후보인 조 의원과 황교안 전 대표, 윤상현 의원 가운데 컷오프(예비경선)를 통과하는 이들의 표심이 결선투표 막판 변수로 전망된다.조 의원은 2일 오후 춘천에 있는 국민의힘 강원도당을 찾아 영서 지역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부산 남구와 경남 밀양시·거창군을 방문해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현재 조 의원의 1
MS투데이 창간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도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번영을 기원했다.MS투데이는 31일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창간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500여명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MS투데이를 응원했다. MS투데이를 향한 축하와 덕담도 이어졌다.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지역공동체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춘천 대표 언론 MS투데이의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울음과 웃음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김진호 춘
민선8기 강원도정 출범 후 주요 현안 추진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18개 시군에서 올라온 지역별 현안‧전략과제 중 94%가 해결됐거나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각 시군에서 건의한 현안·전략과제는 총 99건이다. 이 중 4건은 해결됐고, 89건은 건의사항을 수용해 추진 중이다.과제 유형은 사업계획 반영 요청 34건, 사회기반시설 확충 24건, 예산지원 16건, 기업‧기관 유치 14건, 강원특별자치도법 특례 반영 11건 등이다.이 중 춘천시는 서면대교·용산대교 건설, 교육특구 지정 특례 반영,
강원도가 ‘한국은행 춘천 이전’을 포함한 공공기관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정부는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2차 이전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할 예정이다.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지역으로 옮기기 위해서다. 아직 이전 대상 기관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수도권 공공기관은 360곳 안팎으로 알려졌다.도는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을 연내 추진함에 따라 유치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 용역 자료를 바탕으로 유치 대상 기관 32곳을 선정했다.핵심 기관은 금융과 관광, 국방, 건강 관련 기관이다.1순위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공약인 한
춘천 여야정치권이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역사 등을 돌며 민심 훑기에 나섰다.국민의힘 강원도당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당원협의회, 지역위원회별로 지역 전통시장을 찾았다.국민의힘 도당은 20일 춘천 동부시장과 애막골 번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했다. 민주당 도당도 같은 날 춘천 중앙시장과 후평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내년 총선 주자로 꼽히는 현직 국회의원들도 경쟁하듯 시민들을 만나 신년 인사와 함께 얼굴·이름 알리기에 나섰다.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춘천역·남춘천역에서 귀성객과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MS투데이가 준비한 신년대담, 이번 시간은 ‘공정과 상식으로 다시 뛰는 의회’ 구현에 나선 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장과 이야기 나눠보았다. ▶ 2022년 춘천시의회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 지난해 춘천시민의 아낌없는 성원 속에 제11대 춘천시의회가 개원하고 춘천시의회 의정이 발전하는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생활에 어려움도 있었다. 시민의 대의기관인 춘천시의회는 이러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책임을 게을리하지 않고 성실한 의정 활동을 전개해 왔
곧 설입니다.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은 부모의 건강을 챙길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요.그런데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 놓치는 증상이 있어요. 바로 인지력입니다.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는 나이 들면 흔히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지요. 예컨대 건망증이 심하거나, 이해력 부족, 굼뜬 행동, 성격 변화를 단순한 노화라고 치부하며 지나쳐요.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길게는 20~30년 뇌 속의 작은 변화가 쌓여 하나둘씩 인지력을 파괴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이 말은 젊은 사람의 뇌 속에도 치매의 씨앗이 자라고 있
'MZ세대'가 지나고 '알파세대'가 왔습니다.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 출생한 세대로, 사람보다 기계와의 소통이 익숙할 정도로 디지털 친화적인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요.과거 밀레니얼 세대부터 알파세대까지! 세대별 분류의 기준과 특징은 무엇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신촌블루스’와 객원보컬로 활동했던 가수 이은근이 25년 만에 다시 만났다.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은근이 최근 새 앨범 ‘내버려둬’를 발매했다. 신촌블루스 인기곡을 재편곡한 리메이크곡과 자작곡 등이 수록됐다.앨범 제작에는 신촌블루스의 리더 엄인호가 함께했다. 엄인호는 프로듀싱과 편곡은 물론 기타 연주에도 참여했다. 이은근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마담로즈(Madamrose)라는 새로운 예명 활동을 시작한다.앨범에는 ‘달빛 아래 춤을’,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내버려둬’ 등 총 3곡이 수록됐
“강원도 청년이라는 자부심으로 도민과 함께 정치개혁을 이루겠습니다.”최재민 강원도의원은 2009년 25세에 한나라당에 입당해 2011년 한나라당 강원도당 미래세대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보좌역,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등 잔뼈 굵은 정치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지난 6·1지방선거에서 38세 나이로 강원도의회에 입성했다.“세상은 가파르게 변화하고 있잖아요. 2050년도에는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 것인지 지금부터 고민해야 합니다. 바꿔 나가야 할 모든 분야를 토론하고, 의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출범하게 된다. MS투데이는 새롭게 도약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은 신경호 강원도교육감과 올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2022년 주요 성과취임 후 지난 6개월을 정말 6년같이 생각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민관군 모두 강원교육을 도와달라며 찾아뵙고 협력과 이해를 구해 강원교육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학력 향상을 위하여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도 실시하
춘천문화재단이 예술 성장성 확보를 위해 전문예술 지원사업을 개편, 10억5000만원 규모로 지원한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13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3 전문예술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재단은 예술창작 활동의 지원 단계 확장을 위해 대상을 세분화하는 등 개편에 나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지역 예술가 활동을 위해 재단의 역할을 고민,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는 것이 재단 측의 설명이다. 올해 지원은 △예비예술인 △신진예술인 △생애 첫 지원 △지속 가능 △가치 확산 △지역 외 활동 △확산 보급 △원로예술인 등 총 8개의
춘천에 현대판 살롱문화를 부활시킨 춘천문화재단의 ‘도시가 살롱’ 사업에 관한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재단이 판매용 책을 출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6일 ‘도시가 살롱, 내 취향의 이웃을 만나는 작은 공간’을 발간했다. 2020년부터 3년에 걸쳐 진행된 ‘도시가 살롱’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책이다. ‘도시가 살롱’은 2020년 문화도시 예비사업 목적으로 시작됐다. 코로나19로 각종 외부활동이 차단된 시민들을 위해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심리방역 프로젝트로 첫선을 보였다. 시행 초기부터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별아)이 올해 총 48억원 규모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18억원 증액됐다. 재단은 문화예술 지원사업 목적으로 오는 9일부터 ‘2023년도 강원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도내 예술단체와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학, 시각, 공연예술 등 문화예술 전 분야를 지원한다. 지원사업 명칭은 기존 전문예술 지원사업과 생애 최초 지원사업에서 ‘예술나래 지원’과 ‘예술첫걸음 지원’으로 각각 변경했다. 이번 사업은 총 28억원 규모로 지난해(16억원)와 비교해 12억원 증
‘강원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강원 디지털 스튜디오)가 강원 기업들의 해외 영업을 돕는 구원투수 역할을 하고 있다.강원도가 지난해 9월 춘천 후평동에 개설한 강원 디지털 스튜디오는 해외 진출 및 제품 홍보가 어려운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온라인 영업을 지원하고 있다.대면으로 진행하던 구매자 면담 및 제품 홍보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로 온라인을 활용하고 있지만, 도내 기업들은 현실적으로 자체적인 온라인 전환이 힘들다. 예산과 전문 인력이 부족한 탓이다. 춘천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이 이런 상황에서 강원 디지털 스튜디오
띠별 주간운세(2023년 1월 5~11일) 쥐 – 하나로 뭉쳐야 하는 시기. 한 사람이라도 내 편으로 만들고 챙겨 둘 것.36년생 피는 물보다 진한 법. 48년생 티끌 모여 태산이 되는 법. 60년생 사람이 재산. 사람을 잘 다룰 것. 72년생 팀으로 일해야 효과 상승. 84년생 대인관계가 넓어지고 좋아짐. 96년생 인정받고 이미지 좋아짐. 소 – 금전과 인연이 괜찮은 시기다. 노력한 일에서 결실 거두고 이익과 연결된다.37년생 선물을 받을 수 있다. 49년생 먹을 복이 생길 수 있다. 61년생 대접받거나 할 수도 있다. 73년생
존경하고 사랑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어제와 다름없는 하루의 시작이지만, 새해 첫날 일출이 새롭고 설레는 것은 29만 춘천시민 한분 한분의 새해 희망이 깃든 까닭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시민 여러분께 다양한 희망이 있기에 춘천시도 더 분주하고 활기차게 움직이겠습니다.시장인 저와 1800여명 춘천시 공직자가 더 세심하고, 깊은 안목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8기 춘천시는 지난 6개월간 시정을 굳건히 세우기 위해 세 가지 기조에 집중했습니다.시민과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자 하는
해맞이 인파로 강원권 고속도로의 일 최대교통량이 약 38만대로 예상되면서 강원경찰청이 특별 교통관리와 안전활동을 실시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새해 시작인 1월 1일 강원권 고속도로 교통량은 약 38만3000대로 예상된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해맞이 행사로 동해안으로 많은 차량과 인파가 몰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경찰청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동해안 5개 지역(강릉·속초·동해·삼척·고성) 경찰관 및 고속도로순찰대, 지자체 공무원,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 등 총 776명과 순찰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