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강원도의회의 의견 청취와 수렴 없이 강원도정에서 독자적으로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것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정재웅 강원도의원은 27일 열린 도의회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국·특별자치국·보건체육국의 신설과 글로벌통상, 경제 관련국들의 통폐합이 있었고 몇몇 부서의 개편과 명칭변경도 이뤄졌다”며 “과연 강원특별자치도를 준비하고 경영할 조직개편안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이번 조직 통폐합 중 보건부서와 복지부서를 나누는 과정에서 업무 연관성이 낮은 체육과가 기계적인 논리로
병들어가는 지구와 전쟁 위협, 감염병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인류가 이를 이겨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이에 대한 고민을 담은 전시가 지역의 한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춘천의 작가들은 이에 대한 답으로 ‘공존’을 화두로 던졌다.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지부장 정춘일)는 오는 29일까지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2022 링크전’을 개최한다.‘링크전’은 2019년 첫선을 보인 춘천민미협의 기획전이다. 여러 대상을 예술 매개로 잇는 시도를 하며 소통과 연결에 대한 주제 의식을 전하고 있다. 올해 전시 주제는 ‘○△□’다.에미상 6관왕
춘천 소재 국립대인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 교수와 직원들이 교육연구비와 학생지도비 등을 부정수급했다가 교육부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음에도 해당 대학의 징계는 솜방망이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들은 부정 수급된 금액을 모두 환수하는 등 시정 조치를 이행했다는 입장이지만, 매년 비슷한 문제가 반복 발생하고 있는만큼 강한 조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교육부는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38개 전체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 특정감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강원대와 춘천교대가 각각 10
효자동 낭만골목이 새 옷을 입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시작해 이달 말까지 벽화 보수작업을 진행하는 이들은 춘천의 사회적기업 나누스페이스(이하 ‘나누’)가 꾸린 지역 미술 작가팀이다. 나누는 춘천을 닮아 시화(市花)로도 지정된 ‘개나리’에서 영감을 얻어 ‘스토리가 있는 벽화마을’을 만들고 있다. 화사한 노란색을 활용한 지역 작가의 그림을 통해 효자동 주거지역에 따뜻한 희망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강연이, 김수영, 조가영, 홍현지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회화 작가들이 참여했다. 16일 현재 벽화 작업의 공정
김진태 강원 도정의 첫 조직개편안 내용을 담은 ‘강원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강원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한창수)는 16일 제313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강원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 중에는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김진태 도정에서 TF 등 임시기구였던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을 특별자치국으로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심영곤(국민의힘·삼척) 의원은 “특별자치국에는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내년 6월까지 막
불공정 계약 논란 등 개장 후에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레고랜드와 관련,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면밀한 감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박기영 강원도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도 감사위원회는 강원도민의 혈세를 탕진한 레고랜드 결재라인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도 감사위원회가 즉시 중도개발공사와 레고랜드 관련 결재라인에 대한 감사에 착수해 최 전 지사와 퇴직공무원, 당시 결재라인에 있던 고위공직자 등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공무원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
“지원바이오의 무대는 전 세계입니다.”지원바이오(대표 김우식)는 2016년 춘천에서 설립된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연매출 16억원으로 아직 회사 규모는 작지만, 포부 만큼은 대기업 못지않게 크다. 설립 당시부터 국내가 아닌 전 세계를 시장으로 삼았다. 설립 6년 만에 직접 개발한 화장품을 유럽과 미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을 비롯한 3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95%가 수출에서 발생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달 중 생산 설비를 대폭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8일 지원바이오
춘천 정치권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시민을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8일 오후 춘천시 민생경제범대책위원회 위원 9명과 함께 풍물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육 시장은 제수용품 구매를 전통시장에서 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시는 장보기 행사 외에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춘천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희망 일자리 사업 확대, 착한가격업소 홍보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또 오는 12일까지 지역 9곳 전통시장 일대 주변
귀성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추석 연휴 전날에 평소보다 더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9~22일) 전날인 17~18일 이틀간 전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1459건이다. 이는 하루 평균 729.5건으로, 9월 하루 평균 교통사고 건수(567건) 대비 28.7% 높은 수치다.같은 기간 강원도의 교통사고 발생 증가폭은 더 컸다. 17~18일 이틀간 강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51건으로, 하루 평균 25.5건을 기록했다. 9월 하루 평균 18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청년들의 이탈 예방을 위해 '강원형 청년 일자리 정책'을 발표했다.도는 6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 일자리 정책이라는 새로운 기조에 따라 강원형 청년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고용 여건 악화 등으로 고통을 겪는 임금이 낮고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청년의 지역 유출을 막겠다는 방침이다.주요 사업은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 확대 △국내 대기업과 연계한 도내 대학 학과 신설
누구나 나이 듦을 피할 수 없지만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나이라는 틀에 갇혀 자신감을 잃거나 사회활동에 제약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균 연령 80이 넘은 춘천의 세 할머니가 즐거운 삶을 위해 지역주민과 ‘춘천 디스코’라는 음원을 발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음악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효자동 할모니 3인방을 만나 이야기 나눠보았다. “폴폴 봄 내음 나는 시시 신나는 춘천~, 너와 나 함께 노래해요. 나이 많아도 OK 아직 어려도 OK~!”▶ 우리는 할머니가 아니라 ‘효자동 할
지역과 마을, 시민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이 함께 고민한다면 사회 공동체 회복과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춘천사회혁신센터 박정환 센터장에게 시민이 주도하는 활동과 혁신아이디어를 연결하는 도전과 실험에 대해 들어보았다. ▶ 춘천사회혁신센터 소개춘천사회혁신센터를 설명할 때 주로 하는 말이 '지역의 문제나 해결되지 않은 과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같이 활동하는 중간 지원조직이다'라고 말씀드린다. 사회혁신센터는 2018년 행정안전부 소통협력공간
춘천시의 도시 브랜드 순위가 전국 85개 시 중 40위, 강원도 내에서는 강릉·원주시에 3위를 차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022년 8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평판’ 조사에 따르면, 춘천시는 전국 85개 시 단위 지자체 중 브랜드 평판 순위 40위를 차지했다.이 연구소의 도시 브랜드 평판은 각 도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시에 대한 긍정 또는 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미디어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한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춘천시민과 인형이 손을 맞잡는다.춘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 춘천인형극제가 오는 26일부터 10일간 사농동 인형극장과 축제극장 몸짓 일대에서 펼쳐진다.올해로 34회를 맞은 춘천인형극제는 국내외에서 102개팀이 참여해, 100개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3년 만에 대규모로 진행돼 기대를 모은다.특히 2018년을 마지막으로 열리지 않았던 퍼레이드가 ‘퍼펫 카니발’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선보인다. 축제의 메인행사인 '퍼펫 카니발'은 팔호광장에서 춘천시청 광장까지 1.2㎞ 구간에서 진행된다.국내외 공연팀과 4m 이상의 대형 인형은 물
강원도의회가 2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회 강원아카데미'를 개최했다.강원아카데미는 정치, 경제, 인문, 사회, 4차산업혁명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트랜드와 유용한 정보를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강원도의회가 매주 정례 개최하는 아침 포럼이다.이날 포럼에는 도의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김순은 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도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섰다. 김 전 위원장은 강원도 행정환경 여건을 분석하고 강원특별자치시대 흐름에 맞춰 발전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에 따라 춘천에서도 기본조례 제정이 추진된다.‘춘천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 간담회’가 22일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은 지난해 9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대책 강화를 위해 제정됐다.현재 기본법의 법적 위임 사항과 시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춘천시 차원의 조례 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도내에서는 강릉, 원주, 속초 등에서 관련 조례가 이미 제정돼, 춘천이 수부 도시에도 대응이 늦었다는 여론이 높다.특히 거대
민선 8기 춘천시정의 첫 시민 의견 수렴 결과, 222건의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최근 25개 읍·면·동과 경로당을 방문해 민선 8기의 7대 시정목표를 설명하고 자유 토론과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25개 읍·면·동과 경로당을 방문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새로운 만남’에 나섰다.‘새로운 만남’을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한 결과, 총 382명의 시민이 222건의 민원을 건의했다. 이는 읍·면·동 평균 8.9건이다.주요 건의 내용은 도로 확장·포장, 주차장 중축, 경로당
“예술가들은 언제나 세상을 통찰하고 있습니다.” 사회문제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시민과 소통에 나선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빅터조(조경훈)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4일까지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펼쳐진다.이번 전시 타이틀은 ‘시사만각(SculpToon)’이다.조각을 의미하는 ‘Sculpture’와 풍자만화를 뜻하는 ‘Cartoon’ 두 단어를 더해 만든 조어다. 전시에서는 이 타이틀처럼 조각 작품과 회화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다.지난 200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빅터조 작가는 강아지 캐릭터를 활용한
국민의힘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5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하고, 지방선거까지 압승한 집권당에서 크고 작은 불협화음에 이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전면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권력투쟁, 윤핵관 내홍, 리더십 부재, 비대위 전환,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수해 현장 망언, 이준석 대표의 전방위 공세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정권 초기 집권당다운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1차 책임은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들이 져야 한다. 검찰총장 임기를 마치지 않고 대선판에 뛰어든 윤 후보는 당내 우호 지분이 거의
민선 8기 강원 도정의 첫 특보단 구성이 마무리됐다.강원도는 12일 민선 8기 새로운 강원 도정 출범에 따른 비상근 특보단(특별보좌관) 인선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특보단은 새로운 강원 도정의 철학을 이해하고 운영을 위한 정책과 소통 기능 강화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했다. 청년특보에는 성수고 출신 유호규(41) 55대 춘천청년회의소 회장이 임명됐다. 유 청년특보는 청년 관련 주요 현안 자문과 청년층과의 소통 확대를 담당할 예정이다.여성특보에는 전금순(64)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임명됐으며, 도내 여성‧가족 및 양성평등